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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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하는 나의 식물 친구들을 향해 쓴 글이에요.
나는 이제껏 이렇게 이타적인 존재를 사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개정증보판으로
재단장한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
2020년 첫 출간되어 독자들의 지속적인 손길을 받은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가 새로이 재단장하여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작가는 밤에는 '디어클라우드'라는 유명 밴드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지만, 낮에는 집 내부의 최대치를 내어주고 수많은 식물을 가꾸는 가드너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식물 에세이'라는 영역을 만들어가는 작가 임이랑은 이 책에서, 수시로 요동치는 온갖 감정과 마주할 때마다 식물을 바라보며 달래고, 식물에게 물을 주며 위로받고, 식물의 이파리를 닦으며 초록의 생명에게 말을 걸어본다.
특별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새로운 에피소드와, 식물과 교감하며 깨달은 철학적 소회를 여러 편 추가하였고, 초판본의 내용 중 시의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 잡으며 비로소 본체를 더욱 단단하게 여미는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작가가 직접 찍은 화려하고도 담백한 식물 화보가 더 풍성히 실려 있음도 물론이다.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식물들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삽니다"라는 그의 고백처럼, 식물과의 동거는 단순히 '가꾸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영혼의 공생이 되었다.
나는 이제껏 이렇게 이타적인 존재를 사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개정증보판으로
재단장한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
2020년 첫 출간되어 독자들의 지속적인 손길을 받은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가 새로이 재단장하여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작가는 밤에는 '디어클라우드'라는 유명 밴드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지만, 낮에는 집 내부의 최대치를 내어주고 수많은 식물을 가꾸는 가드너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식물 에세이'라는 영역을 만들어가는 작가 임이랑은 이 책에서, 수시로 요동치는 온갖 감정과 마주할 때마다 식물을 바라보며 달래고, 식물에게 물을 주며 위로받고, 식물의 이파리를 닦으며 초록의 생명에게 말을 걸어본다.
특별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새로운 에피소드와, 식물과 교감하며 깨달은 철학적 소회를 여러 편 추가하였고, 초판본의 내용 중 시의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 잡으며 비로소 본체를 더욱 단단하게 여미는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작가가 직접 찍은 화려하고도 담백한 식물 화보가 더 풍성히 실려 있음도 물론이다.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식물들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 삽니다"라는 그의 고백처럼, 식물과의 동거는 단순히 '가꾸기'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영혼의 공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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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만나는, 식물을 향한 러브레터
- 어둠에 숨은 나날, 식물을 만나 다시 커튼을 열기까지
작가 임이랑은 밤에는 '디어클라우드'라는 밴드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뮤지션으로 살고 있지만, 해가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그가 책임져야 할 엄청난 수효의 초록 생명들을 키우는 어머니가 된다. 드넓은 마당은 없지만 자신의 집에서 내어줄 수 있는 최대한의 공간을 식물들의 보금자리로 꾸며두고, 취향을 좇는 식물애호가가 아닌, 엄연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식물과의 동거를 이어간다.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식물을 어루만지며 받는 무언의 위로, 화분에 물을 주며 어둡고 산만한 감정이 평안의 주파수를 찾아가는 경험 등은 이 책이 어느 '식집사'의 취미 이야기가 아닌, 생명을 가꿔나가며 한층 성장하는 한 개인의 기록임을 보여준다.
2020년 초판이 세상에 나온 후 지금껏 끊이지 않고 이 책을 찾아주는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저자 본인의 애정 어린 책을 더 단단히 보완하기 위해 개정증보판을 새로이 출간하였다. 식물과 동행하는 최신 에피소드를 더 추가하였고, 지난 내용에서 시의적으로 변화가 생겨 수정이 요구되는 부분도 현 상황에 맞게 바로잡았으며, 서울식물원이 첫 개장했을 때의 키 작은 수목들이 수년 만에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도 비교하며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본문의 맨 마지막 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죽여 온 식물들'에서 그간 자신의 손을 거쳐 갔다 식물별로 돌아간 초록 생명 하나하나의 이름을 나열하며 가드너로서의 삶에 한 차례 숨 고르기를 한다.
"어느 날 아침 마침내 여러 송이의 장미가 활짝 피어난 날 장미 앞에 선 나는 깜짝 놀랐어요. 이 하늘 아래 이 친구와 내가 함께 실존하는 것인지 믿을 수 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목놓아 울었습니다."
어느 날은 분무기 두 개를 양손에 쥐고 쌍권총질을 하듯 화초에 물을 뿌리는 유쾌한 장면을 만나고, 어떤 날은 개인적 아픔으로 밤새 울다가 새벽에 주섬주섬 나와 장미에 물을 줄 때 주인을 지긋이 바라봐주며 기어코 꽃을 피워주는 생명체에 사람이 주지 못하는 위안을 받기도 한다. 가드닝이라는 가벼운 호기심이 삶의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이 되었고, 그 적당한 무게의 의무감이 한 사람을 살게 하는 이유가 되어줌을,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에서 확인하게 된다.
"많이 죽여봐야 더 많이 살릴 수 있어요"
- 식물을 그만 죽이고 싶은 당신에게
책의 제목이자 본문의 첫 번째 글인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편은 저자가 식물 에세이스트로서 맨 처음 작성했던 글이다. 식물에 대한 풋풋한 애정과 고마움이 느껴지는 이 글에는, 초보 가드너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만한 추천 식물 리스트가 적혀 있다. 각자의 집이 가진 생장 환경을 고려해 구하기 쉬운 식물을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제안해본 목록이다. 그의 리스트에 따르면, 해가 덜 드는 집에 사는 사람에게는 고사리류를, 밝은 집에 사는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동백이나 율마를, 귀찮은 건 질색이지만 그래도 식물을 들이고 싶은 사람에겐 제법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스투키를 권한다. 이 밖에도 자신의 편애를 기준 삼아 '사랑스러운 괴물'이라 불리는 몬스테라, 다산의 여왕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겨울에 춤을 추는 튤립과 백합을 추천한다.
그는 중요한 가드닝 조언으로 "열심히 죽이라"는 의외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열심히 키우고 열심히 죽여봐야 더 잘 키울 수 있다"며 식물 키우기를 시도하려는 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지속 가능한 용기를 북돋는다. 특히 식물을 가꾼다는 건 곧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라며, 식물을 죽이는 이유로 섣부른 짐작과 성마른 조치를 지적하는데, 식물에게는 저마다의 삶의 방식이 있고, 관심이 부족해 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금세 주인의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물 주기" 등의 일괄적이고 무신경한 매뉴얼이 곧 식물을 무차별하게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 한 명 한 명의 성향과 신체가 제각각 다르듯, 식물도 계절과 환경에 따라,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도 생장의 조건이 달라지는 것을 꼭 유념해달라고 당부한다.
취향에 물 주는 즐거움에서, 생명의 존엄에 집중하기까지
- 식물과 인간은 지구를 함께 공유하는 중
임이랑은 식물의 삶에 감탄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독을 지니고 사는 식물의 삶을,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기어이 90장의 꽃잎과 황홀한 향을 피우는 식물들의 삶을 바라보며, 비대해진 삶의 상처를 줄이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
"반려식물에 기대어 사는 삶." 자신의 삶을 이와 같이 규정하며, 집에서 함께 사는 식물뿐 아니라 길가에서, 여행지에서 만나는 식물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따뜻한 나라에서 마음껏 키를 키우는 열대식물들을 보며 식물의 생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물을 어떻게 심고 관리하는지, 식물을 위한 공간과 인간의 휴식이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 관찰한다. 자연 혹은 타인에게 맡겨진 존재들을 살피는 과정으로부터, 자신이 이들에게 어떤 보탬이 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는데, 특히 담양의 대나무숲에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나무에 새긴 낙서를 목격할 때, 그리고 며칠째 지속되는 아마존 화재를 좀처럼 진압하지 못하고 자국의 위신만 앞세우는 국제 정치인들의 불협화음 소식을 잃으며 저자의 시름은 한층 깊어진다.
식물 사랑의 고백과 함께, 저자는 지키고자 하는 다짐 하나를 건넨다. 쉽게 취하고 버리는 삶의 방식으로부터 벗어나, 바라봐야 할 것들을 피하지 않고, 지켜야 하는 일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자연을 지키려는 목소리를 내는 일은 꽤나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래도 "방관자가 되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모른 척 외면하고 싶진 않다"고 단호히 맺고 있다. 식물과의 교감은 개인적 교감과 정서의 범위를 넘어, 세상의 모든 초록 생명을 향한 염려와 사랑으로 확장되었다.
- 어둠에 숨은 나날, 식물을 만나 다시 커튼을 열기까지
작가 임이랑은 밤에는 '디어클라우드'라는 밴드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뮤지션으로 살고 있지만, 해가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그가 책임져야 할 엄청난 수효의 초록 생명들을 키우는 어머니가 된다. 드넓은 마당은 없지만 자신의 집에서 내어줄 수 있는 최대한의 공간을 식물들의 보금자리로 꾸며두고, 취향을 좇는 식물애호가가 아닌, 엄연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식물과의 동거를 이어간다.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식물을 어루만지며 받는 무언의 위로, 화분에 물을 주며 어둡고 산만한 감정이 평안의 주파수를 찾아가는 경험 등은 이 책이 어느 '식집사'의 취미 이야기가 아닌, 생명을 가꿔나가며 한층 성장하는 한 개인의 기록임을 보여준다.
2020년 초판이 세상에 나온 후 지금껏 끊이지 않고 이 책을 찾아주는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저자 본인의 애정 어린 책을 더 단단히 보완하기 위해 개정증보판을 새로이 출간하였다. 식물과 동행하는 최신 에피소드를 더 추가하였고, 지난 내용에서 시의적으로 변화가 생겨 수정이 요구되는 부분도 현 상황에 맞게 바로잡았으며, 서울식물원이 첫 개장했을 때의 키 작은 수목들이 수년 만에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도 비교하며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본문의 맨 마지막 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죽여 온 식물들'에서 그간 자신의 손을 거쳐 갔다 식물별로 돌아간 초록 생명 하나하나의 이름을 나열하며 가드너로서의 삶에 한 차례 숨 고르기를 한다.
"어느 날 아침 마침내 여러 송이의 장미가 활짝 피어난 날 장미 앞에 선 나는 깜짝 놀랐어요. 이 하늘 아래 이 친구와 내가 함께 실존하는 것인지 믿을 수 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목놓아 울었습니다."
어느 날은 분무기 두 개를 양손에 쥐고 쌍권총질을 하듯 화초에 물을 뿌리는 유쾌한 장면을 만나고, 어떤 날은 개인적 아픔으로 밤새 울다가 새벽에 주섬주섬 나와 장미에 물을 줄 때 주인을 지긋이 바라봐주며 기어코 꽃을 피워주는 생명체에 사람이 주지 못하는 위안을 받기도 한다. 가드닝이라는 가벼운 호기심이 삶의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이 되었고, 그 적당한 무게의 의무감이 한 사람을 살게 하는 이유가 되어줌을, 임이랑의 식물 에세이에서 확인하게 된다.
"많이 죽여봐야 더 많이 살릴 수 있어요"
- 식물을 그만 죽이고 싶은 당신에게
책의 제목이자 본문의 첫 번째 글인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편은 저자가 식물 에세이스트로서 맨 처음 작성했던 글이다. 식물에 대한 풋풋한 애정과 고마움이 느껴지는 이 글에는, 초보 가드너들에게 부담 없이 권할 만한 추천 식물 리스트가 적혀 있다. 각자의 집이 가진 생장 환경을 고려해 구하기 쉬운 식물을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제안해본 목록이다. 그의 리스트에 따르면, 해가 덜 드는 집에 사는 사람에게는 고사리류를, 밝은 집에 사는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동백이나 율마를, 귀찮은 건 질색이지만 그래도 식물을 들이고 싶은 사람에겐 제법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스투키를 권한다. 이 밖에도 자신의 편애를 기준 삼아 '사랑스러운 괴물'이라 불리는 몬스테라, 다산의 여왕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겨울에 춤을 추는 튤립과 백합을 추천한다.
그는 중요한 가드닝 조언으로 "열심히 죽이라"는 의외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열심히 키우고 열심히 죽여봐야 더 잘 키울 수 있다"며 식물 키우기를 시도하려는 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지속 가능한 용기를 북돋는다. 특히 식물을 가꾼다는 건 곧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라며, 식물을 죽이는 이유로 섣부른 짐작과 성마른 조치를 지적하는데, 식물에게는 저마다의 삶의 방식이 있고, 관심이 부족해 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금세 주인의 곁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물 주기" 등의 일괄적이고 무신경한 매뉴얼이 곧 식물을 무차별하게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 한 명 한 명의 성향과 신체가 제각각 다르듯, 식물도 계절과 환경에 따라,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도 생장의 조건이 달라지는 것을 꼭 유념해달라고 당부한다.
취향에 물 주는 즐거움에서, 생명의 존엄에 집중하기까지
- 식물과 인간은 지구를 함께 공유하는 중
임이랑은 식물의 삶에 감탄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독을 지니고 사는 식물의 삶을,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기어이 90장의 꽃잎과 황홀한 향을 피우는 식물들의 삶을 바라보며, 비대해진 삶의 상처를 줄이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
"반려식물에 기대어 사는 삶." 자신의 삶을 이와 같이 규정하며, 집에서 함께 사는 식물뿐 아니라 길가에서, 여행지에서 만나는 식물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따뜻한 나라에서 마음껏 키를 키우는 열대식물들을 보며 식물의 생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물을 어떻게 심고 관리하는지, 식물을 위한 공간과 인간의 휴식이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 관찰한다. 자연 혹은 타인에게 맡겨진 존재들을 살피는 과정으로부터, 자신이 이들에게 어떤 보탬이 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는데, 특히 담양의 대나무숲에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나무에 새긴 낙서를 목격할 때, 그리고 며칠째 지속되는 아마존 화재를 좀처럼 진압하지 못하고 자국의 위신만 앞세우는 국제 정치인들의 불협화음 소식을 잃으며 저자의 시름은 한층 깊어진다.
식물 사랑의 고백과 함께, 저자는 지키고자 하는 다짐 하나를 건넨다. 쉽게 취하고 버리는 삶의 방식으로부터 벗어나, 바라봐야 할 것들을 피하지 않고, 지켜야 하는 일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자연을 지키려는 목소리를 내는 일은 꽤나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래도 "방관자가 되어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모른 척 외면하고 싶진 않다"고 단호히 맺고 있다. 식물과의 교감은 개인적 교감과 정서의 범위를 넘어, 세상의 모든 초록 생명을 향한 염려와 사랑으로 확장되었다.
목차
목차
7 다시 쓰는 두 번째 프롤로그
11 시간을 거슬러 첫 번째 프롤로그
17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23 우리 집에 수박이 산다
29 내겐 너무나 사랑스러운 괴물
37 식물을 그만 죽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안내서
46 다산의 여왕 필레아
52 견디는 겨울
58 서울 가드너
64 취향 고문
72 열대식물 관찰기
78 그럼에도, 장미 1
84 존중해주세요
92 각자의 속도
99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볼까요?
107 도시 식물 산책
113 무서운 가을
118 드디어 서울에도 식물원이 생겼다!
130 끝의 시작
138 겨울의 꽃이 춤을 춥니다
144 유칼립투스는 곤란합니다
151 식물원의 끝판왕, 큐가든
159 작은 선인장 마을의 봄
165 그럼에도, 장미 2
171 밀라노의 수직 정원
177 대나무 숲에 외치고 싶은 이야기
184 맑은 날의 식물원을 좋아합니다
189 첼시의 작은 약초원
198 아마존이 존재하는 세상
202 매일의 소소한 남천
208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죽여 온 식물들
214 에필로그
11 시간을 거슬러 첫 번째 프롤로그
17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23 우리 집에 수박이 산다
29 내겐 너무나 사랑스러운 괴물
37 식물을 그만 죽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안내서
46 다산의 여왕 필레아
52 견디는 겨울
58 서울 가드너
64 취향 고문
72 열대식물 관찰기
78 그럼에도, 장미 1
84 존중해주세요
92 각자의 속도
99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볼까요?
107 도시 식물 산책
113 무서운 가을
118 드디어 서울에도 식물원이 생겼다!
130 끝의 시작
138 겨울의 꽃이 춤을 춥니다
144 유칼립투스는 곤란합니다
151 식물원의 끝판왕, 큐가든
159 작은 선인장 마을의 봄
165 그럼에도, 장미 2
171 밀라노의 수직 정원
177 대나무 숲에 외치고 싶은 이야기
184 맑은 날의 식물원을 좋아합니다
189 첼시의 작은 약초원
198 아마존이 존재하는 세상
202 매일의 소소한 남천
208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죽여 온 식물들
214 에필로그
저자
저자
임이랑 낮에는 식물을 키우고, 밤에는 음악을 양분 삼아 자라나는 사람.
벌과 씨앗을 좋아하는 사람.
식물 키우기가 삶을 이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움직임이라 믿는 사람.
식물을 쓰고 말하며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그렇게 새싹을 틔우고 죽이는 것을 반복하며, 끝내 함께 살아남기를 원하는 사람.
《아무튼, 식물》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밤의 마음》 등을 썼다.
X(트위터) @nap717nap
인스타그램 @nap717
벌과 씨앗을 좋아하는 사람.
식물 키우기가 삶을 이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움직임이라 믿는 사람.
식물을 쓰고 말하며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그렇게 새싹을 틔우고 죽이는 것을 반복하며, 끝내 함께 살아남기를 원하는 사람.
《아무튼, 식물》 《불안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리라》 《밤의 마음》 등을 썼다.
X(트위터) @nap717nap
인스타그램 @na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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