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
채동선 포토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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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애타는 사모곡!
99세로 백수(白壽)를 사셨으니
천수를 누리고 돌아가셨어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채동선 시인은 시의 본령에 충실하다. 심상의 형성화가 경이로운 절주(節奏)로 작법되어 정형률을 어기는 법이 없다. 순수 직감으로 명징한 상상력이 아포리즘의 창작이 되고 있는 것은 젊은 시절부터 사진을 찍어온 실감실정의 경험들이 단순히 피사체를 담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언어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이다.
단시조의 짧은 행간으로는 부족한 듯 하지만 촌철살인의 풍자와 해학, 위트가 법어가 되어 사리舍利처럼 영롱하게 빛난다. 월인천강 달빛이 바람에 흔들려도 꺾이지 않고 천 개의 강을 비추듯이 시인의 시들이 세상을 향한 긍정의 울림으로 전해진다.
99세로 백수(白壽)를 사셨으니
천수를 누리고 돌아가셨어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채동선 시인은 시의 본령에 충실하다. 심상의 형성화가 경이로운 절주(節奏)로 작법되어 정형률을 어기는 법이 없다. 순수 직감으로 명징한 상상력이 아포리즘의 창작이 되고 있는 것은 젊은 시절부터 사진을 찍어온 실감실정의 경험들이 단순히 피사체를 담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언어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이다.
단시조의 짧은 행간으로는 부족한 듯 하지만 촌철살인의 풍자와 해학, 위트가 법어가 되어 사리舍利처럼 영롱하게 빛난다. 월인천강 달빛이 바람에 흔들려도 꺾이지 않고 천 개의 강을 비추듯이 시인의 시들이 세상을 향한 긍정의 울림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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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序·4
서시┃사死의 찬미·6
1부 월인천강(月印千江)
촛불 ·15
어머니 ·17
허명虛名 ·19
영정 사진 ·21
어머니를 보내며 ·23
벽공碧空 ·25
쿼바디스 도미네 ·27
엄마의 장독대 ·29
손칼국수 ·31
엄마의 초상 ·33
사부곡思父曲 ·35
발가락이 닮았다 ·37
하늘바라기 ·39
회상 ·41
두물머리 사랑 ·43
목련꽃 당신 ·45
미운 사람 ·47
물망초 ·49
줄탁동시?啄同時 ·51
허수아비 ·53
띠앗머리 ·55
존엄사에 대한 고찰 ·57
2부 화무백일(花無百日)
꽃샘추위 ·61
개나리 ·63
진달래 ·65
할미꽃 ·67
아네모네 ·69
서양민들레 ·71
꽃잔디 ·73
분꽃 ·75
채송화 ·77
능소화 ·79
파꽃 ·81
기생초 ·83
호박꽃 ·85
연꽃 ·87
망초꽃 ·89
물봉선화 ·91
해바라기 ·93
담배꽃 ·95
목화 ·97
용담화 ·99
동백꽃 연서 ·101
낙화落花 ·103
3부 시정독백(詩情獨白)
시조를 노래하다 ·107
처용무處容舞 ·109
신기루蜃氣樓 ·111
옥수수 ·113
이를 뽑다 ·115
돈 ·117
카톡 세상 ·119
주민등록부 ·121
낫 ·123
의자 ·125
짝사랑 ·127
굴비 ·129
복달임 ·131
수담手談 ·133
풍경 ·135
개펄체험 ·137
디딜방아 ·139
담배꽁초 ·141
꽈배기 ·143
화수분 ·145
물폭탄 ·147
하늘이 들고나온 노란 시집 ·149
4부 주유천하(周遊天下)
꿈의 요람 ·153
정이품송 ·155
해동천국海東天國 ·157
황홀한 동행 ·159
물돌이동 ·161
태공의 꿈 ·163
소금이 되기까지 ·165
실낙원失樂園 ·167
우전을 마시며 ·169
바벨탑 ·171
사인암舍人巖 ·173
궁예의 눈물 ·175
윤장대輪藏臺 ·177
만추晩秋 ·179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181
낙화암 소견 ·183
입암반조笠岩返照 ·185
덕유산에 올라 ·187
채석강 낙조 ·189
초간정 하일 ·191
해넘이 ·193
기적 ·195
평설┃권득용 시인
아직 지워지지 않는 피사체의 아포리즘(Aphorism) ·196
서시┃사死의 찬미·6
1부 월인천강(月印千江)
촛불 ·15
어머니 ·17
허명虛名 ·19
영정 사진 ·21
어머니를 보내며 ·23
벽공碧空 ·25
쿼바디스 도미네 ·27
엄마의 장독대 ·29
손칼국수 ·31
엄마의 초상 ·33
사부곡思父曲 ·35
발가락이 닮았다 ·37
하늘바라기 ·39
회상 ·41
두물머리 사랑 ·43
목련꽃 당신 ·45
미운 사람 ·47
물망초 ·49
줄탁동시?啄同時 ·51
허수아비 ·53
띠앗머리 ·55
존엄사에 대한 고찰 ·57
2부 화무백일(花無百日)
꽃샘추위 ·61
개나리 ·63
진달래 ·65
할미꽃 ·67
아네모네 ·69
서양민들레 ·71
꽃잔디 ·73
분꽃 ·75
채송화 ·77
능소화 ·79
파꽃 ·81
기생초 ·83
호박꽃 ·85
연꽃 ·87
망초꽃 ·89
물봉선화 ·91
해바라기 ·93
담배꽃 ·95
목화 ·97
용담화 ·99
동백꽃 연서 ·101
낙화落花 ·103
3부 시정독백(詩情獨白)
시조를 노래하다 ·107
처용무處容舞 ·109
신기루蜃氣樓 ·111
옥수수 ·113
이를 뽑다 ·115
돈 ·117
카톡 세상 ·119
주민등록부 ·121
낫 ·123
의자 ·125
짝사랑 ·127
굴비 ·129
복달임 ·131
수담手談 ·133
풍경 ·135
개펄체험 ·137
디딜방아 ·139
담배꽁초 ·141
꽈배기 ·143
화수분 ·145
물폭탄 ·147
하늘이 들고나온 노란 시집 ·149
4부 주유천하(周遊天下)
꿈의 요람 ·153
정이품송 ·155
해동천국海東天國 ·157
황홀한 동행 ·159
물돌이동 ·161
태공의 꿈 ·163
소금이 되기까지 ·165
실낙원失樂園 ·167
우전을 마시며 ·169
바벨탑 ·171
사인암舍人巖 ·173
궁예의 눈물 ·175
윤장대輪藏臺 ·177
만추晩秋 ·179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181
낙화암 소견 ·183
입암반조笠岩返照 ·185
덕유산에 올라 ·187
채석강 낙조 ·189
초간정 하일 ·191
해넘이 ·193
기적 ·195
평설┃권득용 시인
아직 지워지지 않는 피사체의 아포리즘(Aphorism) ·196
저자
저자
채동선
시조시인
채동선은 자유인이다. 세상을 그렇게 살았다.
글은 환갑이 넘어서 쓰기 시작했다.
2010년 가을, 아내를 잃고 시나브로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수필집과 시조집 몇 권을 냈다.
늘 아웃사이드를 맴돌았기에 늙은 나이에 욕심은 없다.
그저 웰다잉이 꿈일 뿐.
메일 : chaeds7@naver.com
채동선은 자유인이다. 세상을 그렇게 살았다.
글은 환갑이 넘어서 쓰기 시작했다.
2010년 가을, 아내를 잃고 시나브로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수필집과 시조집 몇 권을 냈다.
늘 아웃사이드를 맴돌았기에 늙은 나이에 욕심은 없다.
그저 웰다잉이 꿈일 뿐.
메일 : chaed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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