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아이(특서 어린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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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한 아이, 오솔
'평범한 나'와 '진짜 나' 사이에서 선택하는 용기를 긍정하는 동화!
㈜특별한서재의 아동 브랜드인 특서주니어에서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대상 수상 작가 이보리의 신작 동화 『잎사귀 아이』가 출간되었다. 햇볕을 쬐고 물을 마실 때 가장 행복하며 맨발로 흙을 밟아야 몸이 가벼워지는 아이 오솔. 남들과 조금 다른 감각을 지닌 솔이는 자신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아빠, 자기 옆에 있으면 꽉 막힌 코가 뻥 뚫린다는 단짝 유찬이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잠이 들었다가 깬 솔이의 머리에서 초록색 잎사귀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남들과 같은 모습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것인가, 조금 다르더라도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갈 것인가. 누구도 대신 답해 줄 수 없는 선택 앞에서 솔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과연 솔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솔이와 유찬이는 봄마다 찾아오던 특별한 새 '쯔비쯔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긍정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를 북돋는 싱그러운 창작동화!
'평범한 나'와 '진짜 나' 사이에서 선택하는 용기를 긍정하는 동화!
㈜특별한서재의 아동 브랜드인 특서주니어에서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대상 수상 작가 이보리의 신작 동화 『잎사귀 아이』가 출간되었다. 햇볕을 쬐고 물을 마실 때 가장 행복하며 맨발로 흙을 밟아야 몸이 가벼워지는 아이 오솔. 남들과 조금 다른 감각을 지닌 솔이는 자신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아빠, 자기 옆에 있으면 꽉 막힌 코가 뻥 뚫린다는 단짝 유찬이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잠이 들었다가 깬 솔이의 머리에서 초록색 잎사귀가 자라나기 시작한다. 남들과 같은 모습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것인가, 조금 다르더라도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갈 것인가. 누구도 대신 답해 줄 수 없는 선택 앞에서 솔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과연 솔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솔이와 유찬이는 봄마다 찾아오던 특별한 새 '쯔비쯔비'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긍정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를 북돋는 싱그러운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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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떤 선택을 해도 솔이는 솔이니까요."
다른 사람들 시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라 선택하는 용기
『잎사귀 아이』의 주인공 오솔은 햇볕과 물을 좋아하고 맨발로 흙을 밟아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이다. 친구들이 '해솔'이라는 별명으로 놀려도 "난 오솔이거든!"이라고 씩씩하게 맞서는 당찬 면모도 가지고 있다. 아빠는 조금은 특별한 솔이를 걱정해 때로는 과하게 보호하고, 솔이는 그런 아빠가 답답하기만 하다.
어느 봄날,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숲으로 소풍을 간 솔이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편안한 잠에 빠진다. 그런데 소풍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유찬이는 솔이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연둣빛 잎사귀를 발견한다. 솔이의 머리에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한 것. 아빠는 솔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솔이의 머리에서는 또다시 잎사귀가 자라고 발바닥에는 가느다란 뿌리가 뻗기 시작한다.
솔이는 지금과 같은 일상을 지킬지,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갈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다운 모습을 선택하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잎사귀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말을 가볍게 건네는 대신, 익숙하고 평범한 삶과 진짜 나다운 모습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타인의 시선이 아닌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한 용기를 따뜻하게 북돋아준다.
쇠빗으로 매일 솔이의 머리를 빗어주던 아빠의 비밀
두려움으로 닫혔던 창문을 다시금 활짝 여는 가족애
솔이의 아빠는 언제나 "다른 사람 눈은 신경 쓰지 마. 너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무언가를 걱정하며 솔이의 머리를 무거운 쇠빗으로 매일 빗어준다. 그러던 아빠는 솔이의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자 집 안의 커튼을 모두 닫고, 커다란 모자로 잎사귀를 가리려 한다. 아빠의 두려움 뒤에는 오랫동안 숨겨 온 가족의 비밀이 있다.
솔이는 그런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으면서 남의 시선만 걱정하는 아빠가 원망스럽다. 물론 『잎사귀 아이』는 아빠를 단순히 솔이를 억압하는 어른으로 그리지 않는다. 사랑하기 때문에 잃을까 봐 두렵고, 지켜 주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아이의 진짜 모습을 가리려 했던 한 사람의 상처를 함께 바라본다.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은 아빠에게 솔이는 늘 하던 말을 돌려준다. 마침내 아빠는 집 안의 커튼과 창문을 활짝 열고, 솔이의 싱그러운 잎사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닫혀 있던 창문과 함께 마음의 문까지 활짝 열고 솔이의 모습을 긍정해주는 아빠의 사랑은 솔이가 좋아하는 햇볕만큼이나 따뜻하다.
"바보. 내가 찾아가면 되지."
편견 없이 곁을 지키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
솔이의 단짝 유찬이는 지독한 비염 때문에 늘 재채기하고 코를 킁킁댄다. 친구들은 솔이의 독특한 행동과 유찬이의 비염을 놀리지만, 두 아이는 서로의 다름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유찬이는 솔이가 맨발로 운동장을 뛰어다니면 묵묵히 데리러 가고, 솔이 역시 유찬이의 고민을 들어 주며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인다.
솔이가 "내가 나무가 되면 넌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라고 묻자 유찬이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찾아가겠다고 대답한다. 실제로 솔이가 사라졌을 때 유찬이는 홀로 숲으로 달려가 솔이를 찾아낸다. 겉모습이 달라져도 친구를 알아볼 수 있다는 믿음, 어디에 있든 찾아가겠다는 약속이 두 아이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잎사귀 아이』는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는 아이라는 신비로운 설정을 통해 '나다움'과 '다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정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나답게 살아갈 용기,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따사로운 햇살처럼 펼쳐진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스스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함께 읽는 어른에게는 아이의 모습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동화다.
다른 사람들 시선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라 선택하는 용기
『잎사귀 아이』의 주인공 오솔은 햇볕과 물을 좋아하고 맨발로 흙을 밟아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이다. 친구들이 '해솔'이라는 별명으로 놀려도 "난 오솔이거든!"이라고 씩씩하게 맞서는 당찬 면모도 가지고 있다. 아빠는 조금은 특별한 솔이를 걱정해 때로는 과하게 보호하고, 솔이는 그런 아빠가 답답하기만 하다.
어느 봄날,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숲으로 소풍을 간 솔이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편안한 잠에 빠진다. 그런데 소풍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유찬이는 솔이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연둣빛 잎사귀를 발견한다. 솔이의 머리에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한 것. 아빠는 솔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솔이의 머리에서는 또다시 잎사귀가 자라고 발바닥에는 가느다란 뿌리가 뻗기 시작한다.
솔이는 지금과 같은 일상을 지킬지,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갈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다운 모습을 선택하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잎사귀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말을 가볍게 건네는 대신, 익숙하고 평범한 삶과 진짜 나다운 모습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타인의 시선이 아닌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한 용기를 따뜻하게 북돋아준다.
쇠빗으로 매일 솔이의 머리를 빗어주던 아빠의 비밀
두려움으로 닫혔던 창문을 다시금 활짝 여는 가족애
솔이의 아빠는 언제나 "다른 사람 눈은 신경 쓰지 마. 너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무언가를 걱정하며 솔이의 머리를 무거운 쇠빗으로 매일 빗어준다. 그러던 아빠는 솔이의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자 집 안의 커튼을 모두 닫고, 커다란 모자로 잎사귀를 가리려 한다. 아빠의 두려움 뒤에는 오랫동안 숨겨 온 가족의 비밀이 있다.
솔이는 그런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으면서 남의 시선만 걱정하는 아빠가 원망스럽다. 물론 『잎사귀 아이』는 아빠를 단순히 솔이를 억압하는 어른으로 그리지 않는다. 사랑하기 때문에 잃을까 봐 두렵고, 지켜 주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아이의 진짜 모습을 가리려 했던 한 사람의 상처를 함께 바라본다.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은 아빠에게 솔이는 늘 하던 말을 돌려준다. 마침내 아빠는 집 안의 커튼과 창문을 활짝 열고, 솔이의 싱그러운 잎사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닫혀 있던 창문과 함께 마음의 문까지 활짝 열고 솔이의 모습을 긍정해주는 아빠의 사랑은 솔이가 좋아하는 햇볕만큼이나 따뜻하다.
"바보. 내가 찾아가면 되지."
편견 없이 곁을 지키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
솔이의 단짝 유찬이는 지독한 비염 때문에 늘 재채기하고 코를 킁킁댄다. 친구들은 솔이의 독특한 행동과 유찬이의 비염을 놀리지만, 두 아이는 서로의 다름을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유찬이는 솔이가 맨발로 운동장을 뛰어다니면 묵묵히 데리러 가고, 솔이 역시 유찬이의 고민을 들어 주며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인다.
솔이가 "내가 나무가 되면 넌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라고 묻자 유찬이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이 찾아가겠다고 대답한다. 실제로 솔이가 사라졌을 때 유찬이는 홀로 숲으로 달려가 솔이를 찾아낸다. 겉모습이 달라져도 친구를 알아볼 수 있다는 믿음, 어디에 있든 찾아가겠다는 약속이 두 아이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잎사귀 아이』는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는 아이라는 신비로운 설정을 통해 '나다움'과 '다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정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나답게 살아갈 용기,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따사로운 햇살처럼 펼쳐진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스스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함께 읽는 어른에게는 아이의 모습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동화다.
목차
목차
소풍 갈 거야
운동장 해바라기
토독토독
연둣빛 새싹
땡글 박사
새싹과 깃털
꼭꼭 숨긴 비밀
한바탕 소동
잎사귀 아이
우리들의 쯔비쯔비
『잎사귀 아이』 창작 노트
운동장 해바라기
토독토독
연둣빛 새싹
땡글 박사
새싹과 깃털
꼭꼭 숨긴 비밀
한바탕 소동
잎사귀 아이
우리들의 쯔비쯔비
『잎사귀 아이』 창작 노트
저자
저자
이보리 어린이들이 기댈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잘 쉬었다 갈 수 있는 이야기를요.
2019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대상을 수상했고,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동화가 선정되었습니다.
『시간을 묻는 소년, 모나리자』를 썼고, 앤솔러지 『변신 네 컷 사진관』, 『예언을 훔친 아이들』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대상을 수상했고,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에 동화가 선정되었습니다.
『시간을 묻는 소년, 모나리자』를 썼고, 앤솔러지 『변신 네 컷 사진관』, 『예언을 훔친 아이들』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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