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11
정사부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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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죽고 싶은 기네! 이 명령은 저 위에서 내려온기래!”
최고 간부는 검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위, 위에서 말입네까?”
“어차피 따르지 않으면 죽는 기래. 알아들었으면 날래 움직이라우!”
다다다다다닥!
회의실에 모여 있던 간부들이 모두 빠르게 나가자, 최고 간부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죽으라면 죽여야디…….”
상부의 말도 안 되는 명령에도 따를 수밖에 없는 군인은 왠지 더 처량하게 보였다.
그렇게 각자 맡은 바 위치로 달려간 간부들은 병사들에게 다급히 명령을 내렸다.
“뭐 하네! 날래 뛰라우!”
주변에는 비쩍 마른 군인들이 여기저기로 뛰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은 훈련 상황이 아니었다.
“얼른 탄 꺼내라우!”
실제 탄을 꺼내라는 간부의 외침과 그의 굳은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북한군 병사들은 땅굴을 파고 숨겨 둔 방사포를 벙커에서 꺼내 방열을 했다.
“날래날래 움직이라우!”
견장을 찬 중사가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들을 보며 호통쳤다.
이에 병사들은 재빠르게 개인 군장을 챙겨 뛰기 시작했다.
상급 부대의 명령은 방사포 부대에서 보관 중인 방사포를 남쪽으로 발사하라는 것이었다.
다만, 보유 중인 방사포 중 240㎜ 로켓만 발사하라는 이상한 명령이었다.
참으로 요상한 명령이 아닐 수 없었다.
전쟁을 할 것도 아닌데, 남쪽으로 방사포를 발사하라는 것도 이상하고, 또 보유한 것 중 일부만 골라 발사를 하라는 명령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명령이 하달되었으니, 군인인 자신들은 이를 거부할 수 없었다.
이들은 상부의 명령대로 무기만 발사를 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저 위의 지시대로.
“1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2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3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준비가 완료된 호차로부터 차례대로 보고가 들어왔다.
보고를 하는 병사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굳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모의 훈련은 여러 차례 있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는 걸 이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리라.
지금 상황은 절대로 훈련 상황이 아니란 것을 말이다.
이대로 로켓을 발사하게 되면 어쩌면 바로 이곳으로 남한의 보복 공격이 날아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목숨도 부지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건,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아는 사실이었다.
이에 겁에 질린 병사가 자신의 직속상관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대, 대장 동지, 지, 진짜 쏩네까?”
“뭐 하네! 날래 쏘라우! 죽고 싶은 거이네!”
중사 견장을 찬 군인이 단호하게 발사 명령을 내렸다.
“지금 죽고 싶은 기네! 이 명령은 저 위에서 내려온기래!”
최고 간부는 검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위, 위에서 말입네까?”
“어차피 따르지 않으면 죽는 기래. 알아들었으면 날래 움직이라우!”
다다다다다닥!
회의실에 모여 있던 간부들이 모두 빠르게 나가자, 최고 간부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죽으라면 죽여야디…….”
상부의 말도 안 되는 명령에도 따를 수밖에 없는 군인은 왠지 더 처량하게 보였다.
그렇게 각자 맡은 바 위치로 달려간 간부들은 병사들에게 다급히 명령을 내렸다.
“뭐 하네! 날래 뛰라우!”
주변에는 비쩍 마른 군인들이 여기저기로 뛰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은 훈련 상황이 아니었다.
“얼른 탄 꺼내라우!”
실제 탄을 꺼내라는 간부의 외침과 그의 굳은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북한군 병사들은 땅굴을 파고 숨겨 둔 방사포를 벙커에서 꺼내 방열을 했다.
“날래날래 움직이라우!”
견장을 찬 중사가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들을 보며 호통쳤다.
이에 병사들은 재빠르게 개인 군장을 챙겨 뛰기 시작했다.
상급 부대의 명령은 방사포 부대에서 보관 중인 방사포를 남쪽으로 발사하라는 것이었다.
다만, 보유 중인 방사포 중 240㎜ 로켓만 발사하라는 이상한 명령이었다.
참으로 요상한 명령이 아닐 수 없었다.
전쟁을 할 것도 아닌데, 남쪽으로 방사포를 발사하라는 것도 이상하고, 또 보유한 것 중 일부만 골라 발사를 하라는 명령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명령이 하달되었으니, 군인인 자신들은 이를 거부할 수 없었다.
이들은 상부의 명령대로 무기만 발사를 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저 위의 지시대로.
“1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2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3호 준비 완료되었습네다.”
준비가 완료된 호차로부터 차례대로 보고가 들어왔다.
보고를 하는 병사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굳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모의 훈련은 여러 차례 있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는 걸 이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리라.
지금 상황은 절대로 훈련 상황이 아니란 것을 말이다.
이대로 로켓을 발사하게 되면 어쩌면 바로 이곳으로 남한의 보복 공격이 날아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목숨도 부지하기 어려워질 거라는 건,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아는 사실이었다.
이에 겁에 질린 병사가 자신의 직속상관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대, 대장 동지, 지, 진짜 쏩네까?”
“뭐 하네! 날래 쏘라우! 죽고 싶은 거이네!”
중사 견장을 찬 군인이 단호하게 발사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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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 기습 공격
2. 7일 전
3. 엇갈리는 미국의 행보
4. 추적
5. 특별한 임무
6. 김종은의 신병 확보
7. 진격
8. 김종은의 결심
9. 중국의 야욕
10. 청와대의 부탁
2. 7일 전
3. 엇갈리는 미국의 행보
4. 추적
5. 특별한 임무
6. 김종은의 신병 확보
7. 진격
8. 김종은의 결심
9. 중국의 야욕
10. 청와대의 부탁
저자
저자
정사부
본명: 정재열
태어난 때: 격동의 70년대 초
생물학적 분류: 남성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감상들.
일상이 되어 버린 불합리와 부정.
그릇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은 마음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간작〉
매직 코리아 전 12권(완)
가디언 더 하이브리드 전 07권(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 09권(완)
코리아 갓파더 전 13권(완)
그레이트 코리아 전 14권(완)
헌팅 프론티어 전 15권(완)
스타 라이프 전 15권(완)
헌터 레볼루션 전 15권(완)
태어난 때: 격동의 70년대 초
생물학적 분류: 남성
세상을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감상들.
일상이 되어 버린 불합리와 부정.
그릇된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싶은 마음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간작〉
매직 코리아 전 12권(완)
가디언 더 하이브리드 전 07권(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 09권(완)
코리아 갓파더 전 13권(완)
그레이트 코리아 전 14권(완)
헌팅 프론티어 전 15권(완)
스타 라이프 전 15권(완)
헌터 레볼루션 전 15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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