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날개
2026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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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코스모스(Cosmos),
과학도가 써낸 진짜 SF의 세계
2026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작품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의 이하진 작가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한국 SF의 장을 넓히고 있는 '포스텍 SF어워드' 2026년 수상작품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다. 국내 유일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기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2026년에는 대상 수상작 1편 외에도 3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함께 수록된다. 젊은 과학도들의 시선은 비범하다. 개량 생물체와 자연과의 관계를 주목하는 대상 수상작 〈강철 날개〉를 비롯해, 인간 사회 구조와 인공지능을 두고 다른 관점을 가진 두 여성 천재의 이야기를 그린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가능성'에 대해 법적인 차원과 과학적인 차원을 겹쳐두며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A. 윌슨 사건〉, 그리고 선과 악, 희생양 모티프를 과학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려낸 〈선의 상수〉가 그 면면이다. 과학과 소설이 만나 탄생하는 이 생생한 에너지, 신선하고 날것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과학도가 써낸 진짜 SF의 세계
2026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작품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의 이하진 작가를 탄생시키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한국 SF의 장을 넓히고 있는 '포스텍 SF어워드' 2026년 수상작품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다. 국내 유일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기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2026년에는 대상 수상작 1편 외에도 3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함께 수록된다. 젊은 과학도들의 시선은 비범하다. 개량 생물체와 자연과의 관계를 주목하는 대상 수상작 〈강철 날개〉를 비롯해, 인간 사회 구조와 인공지능을 두고 다른 관점을 가진 두 여성 천재의 이야기를 그린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가능성'에 대해 법적인 차원과 과학적인 차원을 겹쳐두며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A. 윌슨 사건〉, 그리고 선과 악, 희생양 모티프를 과학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려낸 〈선의 상수〉가 그 면면이다. 과학과 소설이 만나 탄생하는 이 생생한 에너지, 신선하고 날것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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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재원 〈강철 날개〉
〈강철 날개〉는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문장, 매력적인 이야기, 여운이 남는 결말까지. 작가가 설정해놓은 세계의 묘사도 아름다웠지만, 정교하게 짜인 플롯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도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_이종산(소설가)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이번에 심사한 소설 가운데서 등장인물 조형이 가장 뛰어났던 작품으로, 입체적이고 개성적인 두 여성 사이의 감정적 격동에 집중함으로써 SF 측면에서는 진부할 수 있었던 이야기에 읽는 재미를 효과적으로 불어넣었다는 점을 특히 고평가하고 싶다. _이산화(소설가)
류광민 〈A. 윌슨 사건〉
〈A. 윌슨 사건〉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응모작 중 하나입니다. SF 장르이지만, 법정 서사를 채택해서 그 서사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도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매니악한 열의가 어두운 욕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는, 더 확장해보면, 오늘날 기술과학이 목적만을 향해 달려 나갈 때의 문제를 경고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노대원(문학평론가)
박윤지 〈선의 상수〉
근래 보기 어려운 과감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인류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형상으로 만든 인공물이 하늘의 심판을 대신 받는다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진지한 주제를 던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한계까지 끌고 나가는 강렬한 에너지에 결국은 한 표를 던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 _이종산(소설가)
〈강철 날개〉는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문장, 매력적인 이야기, 여운이 남는 결말까지. 작가가 설정해놓은 세계의 묘사도 아름다웠지만, 정교하게 짜인 플롯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도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_이종산(소설가)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이번에 심사한 소설 가운데서 등장인물 조형이 가장 뛰어났던 작품으로, 입체적이고 개성적인 두 여성 사이의 감정적 격동에 집중함으로써 SF 측면에서는 진부할 수 있었던 이야기에 읽는 재미를 효과적으로 불어넣었다는 점을 특히 고평가하고 싶다. _이산화(소설가)
류광민 〈A. 윌슨 사건〉
〈A. 윌슨 사건〉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응모작 중 하나입니다. SF 장르이지만, 법정 서사를 채택해서 그 서사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도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매니악한 열의가 어두운 욕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는, 더 확장해보면, 오늘날 기술과학이 목적만을 향해 달려 나갈 때의 문제를 경고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노대원(문학평론가)
박윤지 〈선의 상수〉
근래 보기 어려운 과감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인류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형상으로 만든 인공물이 하늘의 심판을 대신 받는다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진지한 주제를 던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한계까지 끌고 나가는 강렬한 에너지에 결국은 한 표를 던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 _이종산(소설가)
목차
목차
대상
유재원 강철 날개 7
작가노트 39
인터뷰 테세우스의 '매'-하혁진(문학평론가) 44
우수상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65
작가노트 125
인터뷰 사랑하고 무너지는 과학의 천재들-전청림(문학평론가) 129
류광민 A. 윌슨 사건 147
작가노트 213
인터뷰 악마의 변호인이 전하는 진실-전승민(문학평론가) 218
박윤지 선의 상수 237
작가노트 287
인터뷰 낙원을 유지하는 고통-최가은(문학평론가) 292
심사평
이산화 이종산 노대원 309
유재원 강철 날개 7
작가노트 39
인터뷰 테세우스의 '매'-하혁진(문학평론가) 44
우수상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65
작가노트 125
인터뷰 사랑하고 무너지는 과학의 천재들-전청림(문학평론가) 129
류광민 A. 윌슨 사건 147
작가노트 213
인터뷰 악마의 변호인이 전하는 진실-전승민(문학평론가) 218
박윤지 선의 상수 237
작가노트 287
인터뷰 낙원을 유지하는 고통-최가은(문학평론가) 292
심사평
이산화 이종산 노대원 309
저자
저자
유재원 1994년 출생. 현재 포스텍 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7년부터 '공상주의자'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SF를 리뷰하는 채널 〈서바이벌SF키트〉를 공동운영했다.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고, 세계의 비밀을 드러내고, 사람들의 세계관을 뒤흔드는 글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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