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을 붙이며(경남대표시인선 55)(양장본 Hardcover)
추창영 유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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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영의 시가 쳐놓은 시 창살 안에 갇혀서 필자도 삶이란 무한의 행간에서 헤매었다. 전편의 시가 다 한 편같이 주제 의식을 담은 장편의 서사시 같았다. 그래서 시를 평설하기 전에 필자는 기괴한 인생 고문을 한번 당해 보았다. 이 시의 세계 안에 모두 한 번 들르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 유고 시집이 없었으면 너무나 아까운 추창영 시력들이 감추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지적해두고 싶다.
이제부터 경남 문단사는 새 장을 한 장 넓혀 놓았다고 본다. 비 온다고 차량의 불빛은 젖지 않는다. 있는 것은 언제나 있고 없는 것은 언제나 없다. 마지막으로 고 추창영 시인은 저 열반의 극락에서 더 좋은 시작을 계속해주시기를 기원한다. 나도 그 시들을 독파하러 곧 그곳 가서 다시 또 제2의 평설을 쓰고 싶기 때문이다.
전문수(창원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의 평설 「추창영의 시 세계」 중에서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 유고 시집이 없었으면 너무나 아까운 추창영 시력들이 감추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지적해두고 싶다.
이제부터 경남 문단사는 새 장을 한 장 넓혀 놓았다고 본다. 비 온다고 차량의 불빛은 젖지 않는다. 있는 것은 언제나 있고 없는 것은 언제나 없다. 마지막으로 고 추창영 시인은 저 열반의 극락에서 더 좋은 시작을 계속해주시기를 기원한다. 나도 그 시들을 독파하러 곧 그곳 가서 다시 또 제2의 평설을 쓰고 싶기 때문이다.
전문수(창원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의 평설 「추창영의 시 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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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추창영 유고 시집을 내며
제1부 모란꽃 피어
모란꽃 피어
자목련
빈집
능소화凌櫃花
하현下弦달
거울
사월의 밤비
사랑의 변주
그 후의 변신
옥잠화 시절에
바위
침묵의 아픔
벚꽃 아래서
아직도 달빛은
안개 속에
제2부 바빌로니아의 새
겨울밤에 내리는 비
가을 벌판
날개 접은 새는
바빌로니아의 새
시간의 여울목에서
가을 저녁에
새는 생명의 씨앗을 물고 와
적적한 날에
첨단 정보화시대의 변방에서
우리 아재의 사랑 이야기
늦가을 오후에
도시의 새
무너지는 새의 독백
제3부 산불山火
산불山火
오월 한낮에
푸른 장미
나그네·3
기차와 산나리
어느 가을날 여치의 해오解悟
흑백사진 한 장
풍란風蘭을 붙이며
석류꽃
나뭇잎 떨어지듯이
길목마다 달은 있었네
해묵은 이야기
함정陷穽
나그네의 백일몽
예순이 지난 후에도
제4부 그림과 화가
그림과 화가
십일월의 달
봄날에
겨울나무
나비의 꿈
어떤 수묵화의 풍경
길
바다로 가려네
나비의 꿈·5
나의 님은
술을 마시네
나목의 전설
비눗방울
섬
비 오는 날에
평설│추창영의 시 세계 - 전문수
추창영 시인 연보
제1부 모란꽃 피어
모란꽃 피어
자목련
빈집
능소화凌櫃花
하현下弦달
거울
사월의 밤비
사랑의 변주
그 후의 변신
옥잠화 시절에
바위
침묵의 아픔
벚꽃 아래서
아직도 달빛은
안개 속에
제2부 바빌로니아의 새
겨울밤에 내리는 비
가을 벌판
날개 접은 새는
바빌로니아의 새
시간의 여울목에서
가을 저녁에
새는 생명의 씨앗을 물고 와
적적한 날에
첨단 정보화시대의 변방에서
우리 아재의 사랑 이야기
늦가을 오후에
도시의 새
무너지는 새의 독백
제3부 산불山火
산불山火
오월 한낮에
푸른 장미
나그네·3
기차와 산나리
어느 가을날 여치의 해오解悟
흑백사진 한 장
풍란風蘭을 붙이며
석류꽃
나뭇잎 떨어지듯이
길목마다 달은 있었네
해묵은 이야기
함정陷穽
나그네의 백일몽
예순이 지난 후에도
제4부 그림과 화가
그림과 화가
십일월의 달
봄날에
겨울나무
나비의 꿈
어떤 수묵화의 풍경
길
바다로 가려네
나비의 꿈·5
나의 님은
술을 마시네
나목의 전설
비눗방울
섬
비 오는 날에
평설│추창영의 시 세계 - 전문수
추창영 시인 연보
저자
저자
추창영
1938년 2월 출생. 1960년 《현대문학》 미당 서정주 시인 추천 등단. 백치 동인 창립 회원, 《동인수필》 창립 주도. 부산MBC(아나운서), 경남방송(마산MBC 전신, PD), 마산MBC 정년퇴직(편성부국장). 제1회 MBC 가맹사 라디오 작품 경연대회 최우수개인상(연출부문), 마산시문화상(문학부문), 경상남도문화상(언론부문), 산해원불교문화상(문학부문) 수상. 시집 『오월 한낮에』 『징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빈 배가 되어』, 명상시집 『우리 삶에 그리움으로 오는 것』. 2019년 2월 타계. 유고 시집 『풍란을 붙이며』(2024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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