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신의 훌륭한 보호자입니까?
읽고 걷고 쓰며 스스로를 지켜 내다
Regular price
$19.10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희망과 용기를 품고 걸어 나가는 내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
글쓰기로 돌아보는 삶, 글쓰기로 맞이하는 삶에 대하여
이 시대의 다른 많은 사람처럼 노년의 무기력과 코로나 우울을 겪던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결심한다. 여명처럼 찾아온 에세이 집필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어나가기로. 그 꿈은 칠순이 지나고서야 한 꺼풀 벗겨진 책임감의 굴레와 비로소 맞이한 정신적 자유 덕분에 찾아온 것이었다. 저자는 지금껏 본인을 짓눌러오고, 또 본인을 본인답게 만들어준 인생의 길목 길목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보았던 어여쁜 새댁의 기억, 힘들지만 기뻤던 세 아이의 양육, 발칸 4개국 일주 여행, 족저근막염의 발병 및 완치 등……. 그리고 이 책의 집필 계기이자 이 책의 서장을 장식하는 코로나 시대 극복기까지!
헌데 저자는 다른 '노년 에세이' 장르의 정형화된 스타일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않는다. 즉 섣부른 교훈을 도출하고 훈계하는 것을 경계한다. 다른 인생 에세이는 종종 작가들의 가르침과 훈수로 점철되는 속칭 '꼰대' 기질을 드러내고 만다. 그 가르침과 훈수란 것이 딱히 새롭지도 않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직시하는 과정, 그 모름을 새로 배우고 채워가는 깨달음의 과정을 속속들이 적어내는 것이다. 또한 외부의 대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느끼는 연민, 희로애락의 감정, 예리한 비판을 숨김 없이 쏟아낸다.
저자의 삶의 기록은 피부에 느껴진다 싶을 정도로 세밀하고 생생하다. 소박한 에피소드부터 중대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그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는 점과 세부적인 묘사까지 정밀하게 묘사된다는 점 덕택이다. 웬만한 사실주의 소설에 가까울 정도이다. '걷기'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과정, 발칸 4개국 여행기, 수십 년 전의 학창 시절 회상 등은 이러한 능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이 책, 스토리 좋은데 묘사도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온화함과 포근함, 다정함을 결코 잃지 않는다. 삶에 대한 따듯하고 강인한 의지를 한사코 놓지 않는다. 쉼 없이 두 발을 내디뎌 걸으며, 자연 속에서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미소를 보내며, 숲속에서 마주친 고양이와 꿩을 유심히 지켜보며 글을 적고 인생을 반추한다. 저자의 그 한 걸음과 한 문장을 보조 맞춰 함께 걸어 나가 보면 어떨까?
글쓰기로 돌아보는 삶, 글쓰기로 맞이하는 삶에 대하여
이 시대의 다른 많은 사람처럼 노년의 무기력과 코로나 우울을 겪던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결심한다. 여명처럼 찾아온 에세이 집필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어나가기로. 그 꿈은 칠순이 지나고서야 한 꺼풀 벗겨진 책임감의 굴레와 비로소 맞이한 정신적 자유 덕분에 찾아온 것이었다. 저자는 지금껏 본인을 짓눌러오고, 또 본인을 본인답게 만들어준 인생의 길목 길목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보았던 어여쁜 새댁의 기억, 힘들지만 기뻤던 세 아이의 양육, 발칸 4개국 일주 여행, 족저근막염의 발병 및 완치 등……. 그리고 이 책의 집필 계기이자 이 책의 서장을 장식하는 코로나 시대 극복기까지!
헌데 저자는 다른 '노년 에세이' 장르의 정형화된 스타일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않는다. 즉 섣부른 교훈을 도출하고 훈계하는 것을 경계한다. 다른 인생 에세이는 종종 작가들의 가르침과 훈수로 점철되는 속칭 '꼰대' 기질을 드러내고 만다. 그 가르침과 훈수란 것이 딱히 새롭지도 않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함부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직시하는 과정, 그 모름을 새로 배우고 채워가는 깨달음의 과정을 속속들이 적어내는 것이다. 또한 외부의 대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느끼는 연민, 희로애락의 감정, 예리한 비판을 숨김 없이 쏟아낸다.
저자의 삶의 기록은 피부에 느껴진다 싶을 정도로 세밀하고 생생하다. 소박한 에피소드부터 중대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그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는 점과 세부적인 묘사까지 정밀하게 묘사된다는 점 덕택이다. 웬만한 사실주의 소설에 가까울 정도이다. '걷기'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 과정, 발칸 4개국 여행기, 수십 년 전의 학창 시절 회상 등은 이러한 능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다. 이 책, 스토리 좋은데 묘사도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온화함과 포근함, 다정함을 결코 잃지 않는다. 삶에 대한 따듯하고 강인한 의지를 한사코 놓지 않는다. 쉼 없이 두 발을 내디뎌 걸으며, 자연 속에서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미소를 보내며, 숲속에서 마주친 고양이와 꿩을 유심히 지켜보며 글을 적고 인생을 반추한다. 저자의 그 한 걸음과 한 문장을 보조 맞춰 함께 걸어 나가 보면 어떨까?
목차
목차
프롤로그 산책과 명상 그리고 글쓰기
Part1. 팬데믹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인생이란…… 기다림
좋아진 점은 정말 하나도 없을까?
살기 위해 선택한 '비움', 일본어능력시험(JLPT)
음악의 힘
Part2. 자신의 삶
한 인간으로서의 나
사람들이 왜 이렇게 양심이 없을까요?
딸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의 훌륭한 보호자는 '나'
Part3. 행복은 어디에
어느 검사 어머니와의 우연한 만남
행복은 정말 가까이에 있다
선녀의 날개옷
아들은 무서워요
그 어머니에 그 딸
피리를 부는 사람
Part4. 돈의 의미
돈 다 쓰고 죽을 건가 봐
순진했던 그 의사는 왕진비를 받았을까?
돈만이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다. 그러나…
천만 원만 빌려줘요
살아생전에
Part5. 걷기의 기적
'걷기'보다 '달리기'가 편했던 그 시절
방치한 몸의 이상 신호, 족저근막염
크로아티아의 기적
자연의 치유력,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또다시 가고 싶은 나라, 슬로베니아
게으름을 주시하는 주문, 1만 보 이상 걷기
장 자크 루소와 산책
Part6. 자연과 함께 사는 법
세 마리의 닭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나?
이 집의 주인은 나일까?
능란하게 잘 숨는 암꿩
자, 오늘도 자연 속으로 여행 한번 떠나 볼까?
지구를 살리려면
Part7. 폭력, 약자의 굴레
그 예쁘던 새댁은 그 후 어떻게 살았을까?
12세 소녀의 세 가지 결심
가정폭력을 없앨 수는 없을까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을 읽으며
수치스러운 일은 내가 저지르지 않았다
Part8. 경청과 독백이 삶에 미치는 영향
아기의 표정이 좋아 보이지 않는구나
호암 이병철 그리고 연산군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가해자의 말을 경청해야만 할까?
마치 모놀로그 연극배우가 된 것처럼
Part9. 오늘도 밥 한 숟가락의 지성이 그립다 - 부모님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네가 아버지 손을 잡았다면서?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샘물 같은 사람
엄마,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공부도 잘하고 옷도 잘 입는 아이들하고만 논다며?
과외를 안 시키면 네 앞길을 막을 것 같았어
안중근·맹자·이이·한호
한평생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
에필로그 소중히
Part1. 팬데믹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인생이란…… 기다림
좋아진 점은 정말 하나도 없을까?
살기 위해 선택한 '비움', 일본어능력시험(JLPT)
음악의 힘
Part2. 자신의 삶
한 인간으로서의 나
사람들이 왜 이렇게 양심이 없을까요?
딸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의 훌륭한 보호자는 '나'
Part3. 행복은 어디에
어느 검사 어머니와의 우연한 만남
행복은 정말 가까이에 있다
선녀의 날개옷
아들은 무서워요
그 어머니에 그 딸
피리를 부는 사람
Part4. 돈의 의미
돈 다 쓰고 죽을 건가 봐
순진했던 그 의사는 왕진비를 받았을까?
돈만이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다. 그러나…
천만 원만 빌려줘요
살아생전에
Part5. 걷기의 기적
'걷기'보다 '달리기'가 편했던 그 시절
방치한 몸의 이상 신호, 족저근막염
크로아티아의 기적
자연의 치유력,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또다시 가고 싶은 나라, 슬로베니아
게으름을 주시하는 주문, 1만 보 이상 걷기
장 자크 루소와 산책
Part6. 자연과 함께 사는 법
세 마리의 닭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나?
이 집의 주인은 나일까?
능란하게 잘 숨는 암꿩
자, 오늘도 자연 속으로 여행 한번 떠나 볼까?
지구를 살리려면
Part7. 폭력, 약자의 굴레
그 예쁘던 새댁은 그 후 어떻게 살았을까?
12세 소녀의 세 가지 결심
가정폭력을 없앨 수는 없을까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을 읽으며
수치스러운 일은 내가 저지르지 않았다
Part8. 경청과 독백이 삶에 미치는 영향
아기의 표정이 좋아 보이지 않는구나
호암 이병철 그리고 연산군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가해자의 말을 경청해야만 할까?
마치 모놀로그 연극배우가 된 것처럼
Part9. 오늘도 밥 한 숟가락의 지성이 그립다 - 부모님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네가 아버지 손을 잡았다면서?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샘물 같은 사람
엄마,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공부도 잘하고 옷도 잘 입는 아이들하고만 논다며?
과외를 안 시키면 네 앞길을 막을 것 같았어
안중근·맹자·이이·한호
한평생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
에필로그 소중히
저자
저자
권수민
2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명예퇴직을 했다. 이후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밖에도 한문과 한글 서예, 한국어 교육, 일본어 등 관심 분야의 공부를 자유롭게 해 오다가 코로나19 사태 후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다. 여전히 매 순간 행복감을 느끼며 보람 있게 살기 위해 산책과 명상으로 여가 시간을 채우고,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때론 기억하고 때론 배우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고자 노력 중이다.
논문으로는 「萬物齊同의 사상 연구」, 「書牘에 나타난 완당 김정희의 사상 연구」, 「송강 정철의 한시에 나타난 선비 정신 연구」, 「완당 김정희 한시의 자연관 연구」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萬物齊同의 사상 연구」, 「書牘에 나타난 완당 김정희의 사상 연구」, 「송강 정철의 한시에 나타난 선비 정신 연구」, 「완당 김정희 한시의 자연관 연구」 등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