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꽃 오후 저녁
Regular price
$13.4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쓸쓸함과 고달픔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의
삶에서 길어 올린 100여 편의 시"
30여 년간 시를 썼다는 시인은, 삶에서 길어 올린 10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이 시집의 제목이면서 시집 전체의 내용을 관통하는 「오동꽃 오후 저녁」에서 인생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첫딸을 낳고 / 아버지가 오동나무 심은 뜻은 / 시집갈 때 정성껏 장롱을 짓고 // 노인이 별세하면 / 우리들이 오동나무 심은 뜻은 / 고인의 입관으로 정성껏 관을 짓고"(오동꽃 오후 저녁)라며 오동나무와 우리네 인생을 연관 지어 표현하고, "그게 웃음이 나고 / 그게 눈물이 나고 / 그게 달빛과 구름 사이에 있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그런가 하면, 시인은 쓸쓸함과 고달픔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한다. "가을, 그 쓸쓸한 허공 / 바위로 바라보는 겨울이 있어 / 낙엽은 기적으로 돌아오는 / 봄의 새싹이다"(낙엽)라며 거름이 될 낙엽을 새싹으로 바라보고, "누구나 가난하고 고달프면 구름에 비유하니 / 이 슬픔도 구름과 같이 떠갈 것"(구름)이라며 슬픔을 구름에 띄워 날려 보낸다.
또 "허공의 긁힘으로 만물들이 생기고 / 바다의 누름으로 생명들이 생기다 … 눈물은 긁힘으로 생겨 있고 / 미소는 누름으로 생겨 있다 // 바다는 물방울을 긁어서 구름을 짓고 / 하늘은 구름을 눌러서 빗방울을 짓고 … 바람의 긁힘으로 별이 뜨고 / 삶의 누름으로 달빛 추억이 있다"(긁히고 누르고)는 그의 시에서는 삶과 자연을 초월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일생을 나그네처럼 살아온 시인의 자연, 그리움, 추억 그리고 믿음에 관한 이 시집을 읽고 사유하며 삶의 지평을 넓혀 보자.
삶에서 길어 올린 100여 편의 시"
30여 년간 시를 썼다는 시인은, 삶에서 길어 올린 10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이 시집의 제목이면서 시집 전체의 내용을 관통하는 「오동꽃 오후 저녁」에서 인생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첫딸을 낳고 / 아버지가 오동나무 심은 뜻은 / 시집갈 때 정성껏 장롱을 짓고 // 노인이 별세하면 / 우리들이 오동나무 심은 뜻은 / 고인의 입관으로 정성껏 관을 짓고"(오동꽃 오후 저녁)라며 오동나무와 우리네 인생을 연관 지어 표현하고, "그게 웃음이 나고 / 그게 눈물이 나고 / 그게 달빛과 구름 사이에 있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그런가 하면, 시인은 쓸쓸함과 고달픔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한다. "가을, 그 쓸쓸한 허공 / 바위로 바라보는 겨울이 있어 / 낙엽은 기적으로 돌아오는 / 봄의 새싹이다"(낙엽)라며 거름이 될 낙엽을 새싹으로 바라보고, "누구나 가난하고 고달프면 구름에 비유하니 / 이 슬픔도 구름과 같이 떠갈 것"(구름)이라며 슬픔을 구름에 띄워 날려 보낸다.
또 "허공의 긁힘으로 만물들이 생기고 / 바다의 누름으로 생명들이 생기다 … 눈물은 긁힘으로 생겨 있고 / 미소는 누름으로 생겨 있다 // 바다는 물방울을 긁어서 구름을 짓고 / 하늘은 구름을 눌러서 빗방울을 짓고 … 바람의 긁힘으로 별이 뜨고 / 삶의 누름으로 달빛 추억이 있다"(긁히고 누르고)는 그의 시에서는 삶과 자연을 초월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일생을 나그네처럼 살아온 시인의 자연, 그리움, 추억 그리고 믿음에 관한 이 시집을 읽고 사유하며 삶의 지평을 넓혀 보자.
목차
목차
1부
감사한 계절
오늘
여름날
낙엽
구름
긁히고 누르고
우산
매듭
밤과 낮
꽃을 보는 방법
검은 나무
감사한 계절
물배
겨울 사랑
눈사람
나무들 추억
박꽃과 달
어둠의 별을 보며
물방울
여름비 올 때
저기 달 봐
참나무
오동(梧桐)꽃 오후 저녁
고드름
낮달
늦가을
2부
그리운 사람
붉은 사랑
잔치 같은 사랑
벽공의 사랑
사랑
나는 너의 차 너는 나의 차
마음씨
그리운 사람
부부 사랑
저기 순심이가 온다
사랑의 논문
나와 나 사이
아버지 역 어머니 손님
사랑과 이별
화음(和音) 비
구시렁구시렁
즐거운 표현
고래 등 타고
옮겨 온 사랑
바닷가에서
사랑은 어느 순간
한 발짝씩 이동한 것
당신 사랑이
어머니
3부
세상 건너가기
고석
피리 불며 가자
입술
안동 간고등어
노인
화장실
물 낚시
세상 건너가기
봄바람 까치집
과거
마음을 낳는 암탉
바늘꽃
골목길 오솔길
전깃줄
길
12월 생각
가슴속 책 한 권
이렇게 쓰자
메모
놓치다
빙빙 돌아서
나
불편을 공감하기
파도
가끔은 우는 나무
오동나무
피리를 불어 주자
4부
길을 묻다
혀
열매와 양식
오늘 하루도
노인과 낙엽
만약
호흡
생각 중 생각
허공을 보며
물로 가는 사람
행복한 길 편안한 길
나의 선생님
물과 빛
문고리
겨울 바다
치유(治癒)
산울림
벼꽃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감동에 감동을 더한
태양과 달과 별
시간 위의 집
순종(順從)
독백
영원한 행복이란
여울목
차례차례 나
길을 묻다
감사한 계절
오늘
여름날
낙엽
구름
긁히고 누르고
우산
매듭
밤과 낮
꽃을 보는 방법
검은 나무
감사한 계절
물배
겨울 사랑
눈사람
나무들 추억
박꽃과 달
어둠의 별을 보며
물방울
여름비 올 때
저기 달 봐
참나무
오동(梧桐)꽃 오후 저녁
고드름
낮달
늦가을
2부
그리운 사람
붉은 사랑
잔치 같은 사랑
벽공의 사랑
사랑
나는 너의 차 너는 나의 차
마음씨
그리운 사람
부부 사랑
저기 순심이가 온다
사랑의 논문
나와 나 사이
아버지 역 어머니 손님
사랑과 이별
화음(和音) 비
구시렁구시렁
즐거운 표현
고래 등 타고
옮겨 온 사랑
바닷가에서
사랑은 어느 순간
한 발짝씩 이동한 것
당신 사랑이
어머니
3부
세상 건너가기
고석
피리 불며 가자
입술
안동 간고등어
노인
화장실
물 낚시
세상 건너가기
봄바람 까치집
과거
마음을 낳는 암탉
바늘꽃
골목길 오솔길
전깃줄
길
12월 생각
가슴속 책 한 권
이렇게 쓰자
메모
놓치다
빙빙 돌아서
나
불편을 공감하기
파도
가끔은 우는 나무
오동나무
피리를 불어 주자
4부
길을 묻다
혀
열매와 양식
오늘 하루도
노인과 낙엽
만약
호흡
생각 중 생각
허공을 보며
물로 가는 사람
행복한 길 편안한 길
나의 선생님
물과 빛
문고리
겨울 바다
치유(治癒)
산울림
벼꽃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감동에 감동을 더한
태양과 달과 별
시간 위의 집
순종(順從)
독백
영원한 행복이란
여울목
차례차례 나
길을 묻다
저자
저자
김재명
건국대학교 영문학과 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 『문학저널』에 시로 등단했다. 문학저널문인회 회원, 한국문인회 회원, 부천문인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물속마을』(2002), 『물꽃』(2012), 『눈동자』(2017), 『박꽃과 달』(2019), 『아버지 역 어머니 손님』(2022)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