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나는 일이 생겼다면? 화 다루기(스스로 연습하는 사회정서학습 3)
“왜 화를 내면 후회되고, 화를 참으면 속상해질까?”
화 속에 숨은 감정부터 화를 잘 다루는 법까지,
사회정서학습의 핵심을 쏙쏙 담아낸, 어린이를 위한 ‘화 다루기’ 안내서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교육부와 각 교육청에서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학교에 본격 도입하고자 애쓰고 있다. 많은 교사와 양육자 역시 사회성과 마음의 힘을 충분히 길러야 학교생활도 잘하고 성적도 쑥쑥 오른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이런 사회정서학습을 일찌감치 연구하고 실천해 온 교사들이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인 김현수가 이끄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관심단)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사회정서학습연구회’를 만들어 사회정서학습을 공부하고 각 학교와 교실에서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에 출간하는 ‘스스로 연습하는 사회정서학습’ 시리즈는 그 오랜 연구와 실천의 결실이다.
‘관심단’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초등 교사 위지영이 이 시리즈의 3권 『오늘도 화나는 일이 생겼다면? 화 다루기』를 썼다. 책에서 저자는 화라는 감정이 무엇인지부터 화가 나는 과정, 화를 조절하기 어려운 이유 등 화와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전한다. 감정조절과 표현이 서툰 서준이와 윤아의 이야기를 통해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야 할 때 건강한 표현 방법은 무엇인지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다. 각 장 말미에는 화를 다루는 법을 실천해 볼 수 있는 활동 코너 또한 마련했다. 화는 나쁜 감정이 아닌, 나를 돌보고 관계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감정이 될 수 있음을 체득할 수 있는 책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탄탄한 이론,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정서학습을 제대로!
사회정서학습은 단순히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만 하거나, 바른 생활 습관을 제안하는 교육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잘 이해하고, 친구들과 두루 잘 지내며, 책임감 있는 의사 결정을 내릴 줄 아는 시민으로 자라도록 돕는 교육이다. 학교에서, 나아가 삶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잘 다루고 이겨 내며 건강하고 단단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삶의 기술을 전한다.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중 하나는 사회 정서 기술을 '명시적으로' 배우고 익힌다는 것이다. 사회정서학습에서는 단지 '경청하라'고 말하는 대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경청하는 것인지 설명하고, 구체적인 경청의 기술을 몸에 익히도록 한다.
'스스로 연습하는 사회정서학습' 시리즈는 이런 사회정서학습의 원칙과 방향에 가장 충실하게 쓴 책이다. 구성 또한 체계적이다. 어느 교실에서나 일어날 법한 갈등 상황을 이야기로 보여 준 뒤, 각 상황과 관계 있는 사회 정서 기술을 안내하고, 마지막으로 그 기술을 스스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나만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
감정을 조절하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한 조언이 한가득!
스스로 연습하고 학교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
작은 일에도 쉽게 화가 나고, 그로 인해 오랫동안 속을 끓이는 아이들이 많다. 이렇게 생긴 화는 자칫 친구나 부모님과의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화가 나지 않은 척하며 꾹 참기만 하면 부정적인 감정만 쌓이게 된다. 특히 아이들은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모르기에 타인과의 관계와 학교생활을 더욱 힘들어한다.
『오늘도 화나는 일이 생겼다면? 화 다루기』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화를 다루는 법을 자세히 알려 준다. 먼저 학교와 집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서준이와 윤아의 이야기로 보여 준다. 급식실에서 새치기를 당했을 때, 게임을 하다 갑자기 컴퓨터가 꺼졌을 때, 친구가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낼 때, 부모님 때문에 친구와 놀지 못했을 때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화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본다.
동화를 읽으며 화와 관련한 다양한 상황에 공감한 뒤에는 '관심단'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저자의 구체적이고 친절한 조언을 살펴볼 수 있다. 화 속에 숨은 감정과 사소한 일이 화로 번지는 과정, 화가 날 때 마음을 돌보는 '자기 연민'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화가 커져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돌아보는 방법, 화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해결책을 찾는 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화는 없애야 할 나쁜 감정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다루면 나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감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각 장 말미에서는 앞서 배운 화를 다루는 방법을 스스로 연습해 보고 실제로 활용해 보는 활동지가 나온다. 화가 났던 순간을 기록하고 화가 날 때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나만의 방법, 화가 날 때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을 직접 써 보면서 감정을 다루는 법을 체화하도록 돕는다.
또래 친구와의 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생활에서, 친구 관계로 인해 불안과 화를 느끼는 상황은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면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화를 다루는 기술은 아이들이 학교생활뿐 아니라 마음을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2장. 화를 조절할 수 있을까?
3장. 내 마음을 돌보는 것도 필요해
4장. 화났을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5장. 화 속에 숨은 진짜 내 마음 알기
6장.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다르게 생각해 보기
7장. 화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8장. 마음을 터놓고 도움받기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