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링고와 흰수염고래(세상의 아이들 시리즈 1)
-고래사냥꾼이 되고 싶은 알래스카 원주민 소년 마링고의 가슴 따뜻한 성장기!
-여행가 김산환의 동화로 떠나는 여행 '세상의 아이들' 시리즈 첫 번째 동화!
-동화 속 배경이 된 곳의 실재 사진과 해설로 알아보는 알래스카의 삶과 문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공존과 존중을 배우는 토론 과제 수록!
꿈의지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 동화 시리즈 ‘세상의 아이들’ 그 첫 번째 이야기. 『마링고와 흰수염고래』는 고래사냥꾼이 되고 싶은 알래스카 원주민 소년 마링고의 가슴 따뜻한 성장기입니다. 마을의 수호신 흰수염고래와 마링고의 우정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려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지혜가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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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주인공 마링고는 밤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고래 전설을 들으며 자라난 소년입니다. 전설 속 고래가 정말로 존재한다고 믿는 마링고는 아빠와 함께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주하게 된 흰수염고래의 거대한 도약! 이 경이로운 순간을 통해 마링고는 고래와 자신이 하나의 줄로 이어져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링고 아빠는 고래 사냥을 나갔다가 폭풍에 휩쓸려 목숨을 잃습니다.
아빠를 잃고 슬픔에 잠겼던 마링고는 할머니와 엄마의 격려 속에 고래사냥꾼이 될 결심을 합니다. 마침내 마을을 대표하는 고래사냥꾼으로 선발된 마링고는 바다에서 다시 흰수염고래와 만납니다. 마링고는 자신 앞에 나타난 흰수염고래가 아빠라고 믿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자연과의 공존
북미 대륙 북쪽에 있는 알래스카는 '얼음의 땅'입니다. 여름은 짧고, 겨울이 아주 긴 가혹한 기후조건입니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은 모든 것이 부족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삶의 지혜를 모았습니다. 자연에서 얻는 어느 것 하나 함부로 버리지 않고,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옵니다.
고래는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삶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지금은 고래가 멸종 위기에 처해 고래사냥이 엄격히 금지되었지만, 예전에는 고래를 잡아 생활했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고래를 자신들을 먹여살리는 존재로 존경하고, 꼭 필요한 만큼만 잡았습니다. 또한,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고래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마링고와 흰수염고래』에는 고래를 대하는 원주민들의 마음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사라져가는 알래스카의 빙하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줍니다.
동화의 배경이 된 알래스카 야쿠타트 마을과 전통
『마링고와 흰수염고래』는 빙하의 나라로 불리는 알래스카, 그중에서도 원주민들의 삶이 오롯이 살아 있는 야쿠타트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저자는 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야투타트 마을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그들의 삶과 문화, 자연을 보고 느꼈습니다. 『마링고와 흰수염고래』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마치 알래스카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는 것도 저자의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태평양에 접한 야쿠타트 마을은 과거 고래 사냥 전통을 가진 원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래사냥을 하지 않지만, 야쿠타트족은 고래 사냥을 하며 고래를 신성시 여겼던 전통이 남아 있습니다. 『마링고와 흰수염고래』는 과거 고래 사냥을 했던 야쿠타트족을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동화로 쓴 것입니다. 동화에는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고래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고래가 덩치만 큰 동물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하는 존재임을 알려줍니다.
야쿠타트족 나무를 깎아 카누와 토템폴을 만드는 장인들입니다. 거대한 삼나무를 깎아 맏는 카누는 어른 십여명이 탈 수 있을 만큼 크고 웅장합니다. 이야기를 담아 조각하는 토템폴은 마을의 수호신이자 지금은 이 지역 원주민을 상징하는 조각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야쿠타트 전통 문양으로 장식한 카누와 토템폴을 통해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아이들' 시리즈는 단순히 먼 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세상의 아이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공감과 성찰
'세상의 아이들'은 나와 다른 자연, 문화,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의 아이들의 삶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 깨닫고 어떤 어른으로 성장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동화 시리즈입니다. 긴 세월 전해 내려온 전설과 고유한 전통, 그곳만의 자연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해설
여행가인 저자가 직접 찾아가 만난 여행의 기록을 바탕으로 합니다. 동화 뒤에 수록된 생생한 현지 사진과 해설은 동화가 작가의 상상력만으로 쓴 게 아니라 실재하는 세계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처럼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무대로 살아가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현장감 전달과 함께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함께하는 토론
동화 끝에 부모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토론 과제'를 수록했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가치의 충돌이나 환경, 문화의 차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토론 주제를 제시합니다. 이 토론 과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와 공존의 가치를 공부하게 돕습니다.
목차
목차
연어의 귀향 020
아빠의 선물 030
흰수염고래를 보다 038
토템폴의 비밀 048
바다로 간 아빠 060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를 잡다 072
작살 던지기 080
고래사냥꾼 뽑기 088
다시 만난 흰수염고래 098
함께 알아보아요 104
함께 토론 해요 112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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