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빛 나는
반지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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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에 사로잡혀 생을 향한 열망을 점점 꺼트리고 있던 여느 평범한 엄마이자 직장인이었던 작가.
세상이 건네주는 화려한 위로는 나에게만 섞이지 않는 듯 끊임없이 침잠하다 문득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게 된 순간 시작된 당신을 향한 위로와 세상을 향한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책, 《당신의 - 빛 - 나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우리는 수많은 ‘기대’를 잃어간다. 엄마가 안아주고 업어줄 거라는 아주 원초적인 기대부터, 어린이날이나 생일, 혹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선물을 받을 거라는 과도기적 기대, 그리고 가장 가엾게는 내가 어떤 사회적인 성과를 내지 않아도 내 가족이, 나의 부모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거라는 삶의 뿌리 같은 근본적인 기대까지. 남에게 기대할 수 없기에 스스로라도 기념일마다 나 자신을 챙겨보지만 어째 충분하지 않다. 또한 미진한 내 행보에도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고맙지만 스스로 한없이 초라해지는 마음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중략 - “가여운 어른들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가 그 옆에 키다리 아저씨 한 명씩 붙여주면 좋겠다. 기대할 수 없다면 기대라도 있도록.”
- 본문 중에서
세상이 건네주는 화려한 위로는 나에게만 섞이지 않는 듯 끊임없이 침잠하다 문득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게 된 순간 시작된 당신을 향한 위로와 세상을 향한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책, 《당신의 - 빛 - 나는》.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우리는 수많은 ‘기대’를 잃어간다. 엄마가 안아주고 업어줄 거라는 아주 원초적인 기대부터, 어린이날이나 생일, 혹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선물을 받을 거라는 과도기적 기대, 그리고 가장 가엾게는 내가 어떤 사회적인 성과를 내지 않아도 내 가족이, 나의 부모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거라는 삶의 뿌리 같은 근본적인 기대까지. 남에게 기대할 수 없기에 스스로라도 기념일마다 나 자신을 챙겨보지만 어째 충분하지 않다. 또한 미진한 내 행보에도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고맙지만 스스로 한없이 초라해지는 마음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중략 - “가여운 어른들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가 그 옆에 키다리 아저씨 한 명씩 붙여주면 좋겠다. 기대할 수 없다면 기대라도 있도록.”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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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에세이의 주제가 작가의 삶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독자는 아래와 같이 작가의 삶이 담겨 있는 글 속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는 동시에 작가가 세계적 이슈, 국민적 이슈에 관심을 두고 오래도록 사색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한 글을 읽으며 이제는 지나버렸거나 혹은 아직도 진행 중인 이슈에 대해 "이런 관점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연필을 잡고 글을 쓰니 종이에 부딪혀 나는 서걱서걱 소리가 유독 서글프다. 귀로 듣고 마음에 쌓아둔 어떤 이름들 탓이겠지. 그들의 시련이 인생의 진한 쉼표로만 남기를 소망한다. 아무 흔적 없이 그저 쉼으로만. 마침 봄볕도 포근하니까."
- 본문 중에서
"남겨진 이들의 비통함은 감히 누구도 짐작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지금, 이 순간의 고통이 단 한 겹도 가벼워지지 않고 끝내 그들의 뒤를 따를 때까지 자신들의 가슴을 짓밟고 찢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남겨진 이들이 자신의 생을 마치 형벌처럼 지고 갈 앞으로의 시간에 더 가슴이 아프다."
- 본문 중에서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손길에 공감이 들어찰지, 의문이 가득할지 모르겠지만
단 한 장의 글이라도 당신의 삶에 환한 빛으로 뿌려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독자는 아래와 같이 작가의 삶이 담겨 있는 글 속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는 동시에 작가가 세계적 이슈, 국민적 이슈에 관심을 두고 오래도록 사색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한 글을 읽으며 이제는 지나버렸거나 혹은 아직도 진행 중인 이슈에 대해 "이런 관점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연필을 잡고 글을 쓰니 종이에 부딪혀 나는 서걱서걱 소리가 유독 서글프다. 귀로 듣고 마음에 쌓아둔 어떤 이름들 탓이겠지. 그들의 시련이 인생의 진한 쉼표로만 남기를 소망한다. 아무 흔적 없이 그저 쉼으로만. 마침 봄볕도 포근하니까."
- 본문 중에서
"남겨진 이들의 비통함은 감히 누구도 짐작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지금, 이 순간의 고통이 단 한 겹도 가벼워지지 않고 끝내 그들의 뒤를 따를 때까지 자신들의 가슴을 짓밟고 찢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남겨진 이들이 자신의 생을 마치 형벌처럼 지고 갈 앞으로의 시간에 더 가슴이 아프다."
- 본문 중에서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손길에 공감이 들어찰지, 의문이 가득할지 모르겠지만
단 한 장의 글이라도 당신의 삶에 환한 빛으로 뿌려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어둠(코로나19를 지나며)
어? 마스크가 다 어디 갔지?
너만 애 키우니?
무너진 하늘
설날맞이
2부 엄마라는 이름으로
정인아 미안해
정인이 얼굴 한 번 더
이끌어갈 사람
엄마, 이게 천국이야
그곳에 가면
제자리 뛰기
바람아 멈추어 다오
문을 열어야 할 때
기대를 잃은 어른들
결국은 공감
3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용기
지구를 지켜줘!
옷으로 만든 햄버거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지구를 망치는 영웅들
조금의 수고로움
4부 가끔은 삶을 돌아보며
인생의 쉼표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인 물이 썩기 전에
헤어짐에 익숙해진다는 것
이별을 알고 맞이한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회색 안경
당연하다 할지라도
누구나 일탈을 꿈꾸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휴대폰 올가미
괜찮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구름을 닮은 사람
완전한 타인
비워야 할 때
비와 당신
인간중독
5부 당신을 향한 위로
당신의 빛나는 '라떼'
예의와 꼰대 사이
더 이상 듣기 싫은 이름
공간의 잔혹함
그때가 아니어야 하는 말들(2021년 수능이 끝난 후)
또 한 해를 보내며(2022년을 보내며)
삶은 끝나지 않는다(2023년 수능이 끝난 후)
남겨진 자들
기도
과유불급
하늘에도 땅에도 딛지 못하고
생명이 더 중요해요
하늘이 이리 아름다운데, 그녀는 어디로 갔나
당장 때려치워!
권선징악이라는 하얀 거짓말
에필로그
1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어둠(코로나19를 지나며)
어? 마스크가 다 어디 갔지?
너만 애 키우니?
무너진 하늘
설날맞이
2부 엄마라는 이름으로
정인아 미안해
정인이 얼굴 한 번 더
이끌어갈 사람
엄마, 이게 천국이야
그곳에 가면
제자리 뛰기
바람아 멈추어 다오
문을 열어야 할 때
기대를 잃은 어른들
결국은 공감
3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용기
지구를 지켜줘!
옷으로 만든 햄버거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지구를 망치는 영웅들
조금의 수고로움
4부 가끔은 삶을 돌아보며
인생의 쉼표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하여
고인 물이 썩기 전에
헤어짐에 익숙해진다는 것
이별을 알고 맞이한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회색 안경
당연하다 할지라도
누구나 일탈을 꿈꾸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휴대폰 올가미
괜찮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구름을 닮은 사람
완전한 타인
비워야 할 때
비와 당신
인간중독
5부 당신을 향한 위로
당신의 빛나는 '라떼'
예의와 꼰대 사이
더 이상 듣기 싫은 이름
공간의 잔혹함
그때가 아니어야 하는 말들(2021년 수능이 끝난 후)
또 한 해를 보내며(2022년을 보내며)
삶은 끝나지 않는다(2023년 수능이 끝난 후)
남겨진 자들
기도
과유불급
하늘에도 땅에도 딛지 못하고
생명이 더 중요해요
하늘이 이리 아름다운데, 그녀는 어디로 갔나
당장 때려치워!
권선징악이라는 하얀 거짓말
에필로그
저자
저자
반지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을 만큼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
가장 글이 쓰고 싶어지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써내려간 수많은 문장들 중
딱 한 문장이라도 당신에게
빛으로 다가가길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
무너져 내리는 순간에
가장 글이 쓰고 싶어지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써내려간 수많은 문장들 중
딱 한 문장이라도 당신에게
빛으로 다가가길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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