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대로, 지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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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별은 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헤어짐'이란 단어는 하나지만, 각각의 헤어짐은 늘 달랐기에. 되풀이되는 여러 이별들은 언제나 가슴에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별은 흐르는 대로 두어야 아름다웠던 것입니다.
그립습니다.
녹이 슨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던 당신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책상 서랍 속 필기노트를 소중히 감추어 놓던 그 아이를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파도치는 바다 위 우뚝 솟은 등대를 보며 그 사람을 추억하던 그날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들에게 사랑받았던 시간을, 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당신의 기억을 숭고히 간직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곳엔 아픔도 서러움도 없지요?
저의 밤은 늘 차갑습니다.
'헤어짐'이란 단어는 하나지만, 각각의 헤어짐은 늘 달랐기에. 되풀이되는 여러 이별들은 언제나 가슴에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별은 흐르는 대로 두어야 아름다웠던 것입니다.
그립습니다.
녹이 슨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던 당신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책상 서랍 속 필기노트를 소중히 감추어 놓던 그 아이를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파도치는 바다 위 우뚝 솟은 등대를 보며 그 사람을 추억하던 그날을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들에게 사랑받았던 시간을, 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당신의 기억을 숭고히 간직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곳엔 아픔도 서러움도 없지요?
저의 밤은 늘 차갑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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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 여행
빈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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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이별
그 높고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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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대로, 지나도 괜찮아
|해설|
흐르는 대로, 지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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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이별
그 높고 깊은
슬픔이란 그림자들
흐르는 대로, 지나도 괜찮아
|해설|
흐르는 대로, 지나도 괜찮아
저자
저자
안주현
모든 이별의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했다.
그 이별들과 나는 함께 살았고 숨 쉬었다.
서투른 이별들은 원망과 후회들의 약속이다.
붙잡고 매달렸던 시간들.
우리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두자.
2002년 경기 안양 출생
2018년 소설 국무총리상 수상
2022년 세명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분 우수상 수상
2022년 충북작가회의 수필 부분 신인상 수상
그 이별들과 나는 함께 살았고 숨 쉬었다.
서투른 이별들은 원망과 후회들의 약속이다.
붙잡고 매달렸던 시간들.
우리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두자.
2002년 경기 안양 출생
2018년 소설 국무총리상 수상
2022년 세명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분 우수상 수상
2022년 충북작가회의 수필 부분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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