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산 명시 감상
이 책은 태산, 화산, 형산, 황산, 아미산, 무이산 등 총 여섯 개의 산에서 족적을 남긴 이백, 두보, 사령운, 육유, 주자 등 47명의 시인과 그들의 시약 70편을 담았다. 그리고 산의 의미와 가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고대 황제黃帝 시대부터 중세 송대까지 계속해서 행해졌던 ‘태산의 봉선 의식’을 제1장에 두었고, 산수 자연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태산 시가’를 위주로 설명한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을 제2장에다 두었다. 그 목적은 우리가 산의 겉모양만 보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옛 시인은 산에서 무엇을 관찰하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리하여 산을 경험하는 독자 여러분이 더 크고 깊이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되도록 어려운 말은 피하여 번역하였고, 해설 또한 이해가 쉽게 되도록 가능한 한 전문용어는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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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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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태산의 봉선 의식
Ⅱ 자연경관과 인문경관
1. '태산 시가' 속의 자연경관과 인문경관
2. 인문경관의 시적 함의와 역할
3. 자연경관의 인문화 시도
Ⅲ 중국 명산 명시 감상
1. 태산
2. 화산
3. 형산
4. 황산
5. 아미산
6. 무이산·
편저자에 대해
저자
저자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정치대학(國立政治大學) 중문과에 교환학생으로 입학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중문학회 회장, 한국중어중문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캐나다 UBC에서 방문학자로 1년간 체류했다. 또한 교내에서는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
직을 두루 거쳤고, 특히 한중문화정보연구소 소장을 맡아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해 중국 지역학 연구에 매진했다. 저역서로는 "중국 시가 여행", "중국 시가 감상", "태산, 시의 숲을 거닐다", "형산, 시의 산을 오르다", "아미산, 시의 여행을 떠나다", "주자 시선", "혜경명(景名) 연구", "위진 원림시와 생활미학", "회재불우한 조식의 처세태도" 등 수십 편이 있다. 현재 중국의 은일문학, 죽림칠현, 위진남북조 시가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의 명산과 관련된 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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