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살다(큰글자도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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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는가?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 책은 9명의 저자가 각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전망을 기술하는 아홉 가지의 독립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디지털 미디어, 가짜 뉴스 시대의 디지털 저널리즘, 차별과 편향의 위험을 넘어서는 추천 서비스의 디지털 알고리즘, 창조와 파괴가 상존하는 디지털 언어, 근본적인 변혁을 맞이한 디지털 학습, 상호 의존성과 자율성에 기초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신뢰, 평등한 행복을 위해 꼭 해소해야만 하는 디지털 격차, 건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디지털 규범, 사람이 중심에 서는 새로운 모습의 디지털 도시까지, 현시대에 우리가 맞이한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포착하고 제시한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 책은 9명의 저자가 각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전망을 기술하는 아홉 가지의 독립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디지털 미디어, 가짜 뉴스 시대의 디지털 저널리즘, 차별과 편향의 위험을 넘어서는 추천 서비스의 디지털 알고리즘, 창조와 파괴가 상존하는 디지털 언어, 근본적인 변혁을 맞이한 디지털 학습, 상호 의존성과 자율성에 기초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신뢰, 평등한 행복을 위해 꼭 해소해야만 하는 디지털 격차, 건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디지털 규범, 사람이 중심에 서는 새로운 모습의 디지털 도시까지, 현시대에 우리가 맞이한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포착하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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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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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살고, 고민한다
21세기가 다가올 무렵 시작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이제 현시대를 정의하는 현실 그 자체다. 그것은 단기간에 사람들이 일하고, 소비하고, 의사소통하고, 즐기는 방식을 급격히 바꾸었고, 바꾸고 있으며, 바꿔 놓을 것이다. 이처럼 혁명적인 여느 시대나 그렇지만, 우리는 좀처럼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와 혼돈 속에서 놀라워하며, 가끔은 좌절하고 가끔은 기뻐하며,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가끔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무언가 잊어버린 건 아닌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할 일은 없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그러한 질문의 대답은 대개는 다음 시대에서야, 새롭고 낯설게 간주했던 것들이 정상성의 영역에 안착한 이후에야 어렴풋하게 드러나는 법이지만, 이 역시 그 과정상에 쌓인 수많은 고민의 흔적과 발자국이 없었다면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발자국 가운데 하나다. 미디어, 정치/사회, 교육, 법, 언어, 공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묻고 답한다.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처리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와 그러한 정보의 공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미디어와 저널리즘, 서비스 플랫폼은 어떤 변화를 보였는가? 창조적 사용과 파괴, 폭력이 공존하는 인터넷 언어 사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람 간의 상호 작용과 사회·정치적 참여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교육, 사회적 가치, 개인의 권리와 의무, 제도 등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사회적 단위 혹은 집합체의 변혁 속에서 타인과의 협력과 교류의 장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인가?
기술적 변화에서 출발한 현시대를 인문·사회 분야에서 바라본 이 책은 동 분야의 고민을 진척하는 이들, 나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기성세대에게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당연히, 이 책의 질문과 대답들이 모두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애초에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아마 우리가 예상하는 때에, 상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끝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하며, 이 책은 그런 끝없는 고민과 시도의 일부이다.
21세기가 다가올 무렵 시작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이제 현시대를 정의하는 현실 그 자체다. 그것은 단기간에 사람들이 일하고, 소비하고, 의사소통하고, 즐기는 방식을 급격히 바꾸었고, 바꾸고 있으며, 바꿔 놓을 것이다. 이처럼 혁명적인 여느 시대나 그렇지만, 우리는 좀처럼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와 혼돈 속에서 놀라워하며, 가끔은 좌절하고 가끔은 기뻐하며,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가끔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무언가 잊어버린 건 아닌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할 일은 없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물론 그러한 질문의 대답은 대개는 다음 시대에서야, 새롭고 낯설게 간주했던 것들이 정상성의 영역에 안착한 이후에야 어렴풋하게 드러나는 법이지만, 이 역시 그 과정상에 쌓인 수많은 고민의 흔적과 발자국이 없었다면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발자국 가운데 하나다. 미디어, 정치/사회, 교육, 법, 언어, 공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묻고 답한다.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처리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와 그러한 정보의 공정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미디어와 저널리즘, 서비스 플랫폼은 어떤 변화를 보였는가? 창조적 사용과 파괴, 폭력이 공존하는 인터넷 언어 사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람 간의 상호 작용과 사회·정치적 참여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교육, 사회적 가치, 개인의 권리와 의무, 제도 등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사회적 단위 혹은 집합체의 변혁 속에서 타인과의 협력과 교류의 장은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인가?
기술적 변화에서 출발한 현시대를 인문·사회 분야에서 바라본 이 책은 동 분야의 고민을 진척하는 이들, 나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기성세대에게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당연히, 이 책의 질문과 대답들이 모두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애초에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디지털 시대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아마 우리가 예상하는 때에, 상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끝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하며, 이 책은 그런 끝없는 고민과 시도의 일부이다.
목차
목차
서문
01 디지털 미디어,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 _김재휘
02 디지털 저널리즘, 가짜 뉴스와 팩트 체크 _이민규
03 디지털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의 진실 _김용환
04 디지털 언어, 파괴와 폭력을 넘어 _박환영
05 디지털 학습, 교육의 생태계 변화 _김혜영
06 디지털 사회, 신뢰의 변화 _박희봉
07 디지털 격차, 행복의 불평등 _이민아
08 디지털 규범, 개인의 권리와 의무 _김형준
09 디지털 도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 _마강래
참고 문헌
저자 소개
01 디지털 미디어,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 _김재휘
02 디지털 저널리즘, 가짜 뉴스와 팩트 체크 _이민규
03 디지털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의 진실 _김용환
04 디지털 언어, 파괴와 폭력을 넘어 _박환영
05 디지털 학습, 교육의 생태계 변화 _김혜영
06 디지털 사회, 신뢰의 변화 _박희봉
07 디지털 격차, 행복의 불평등 _이민아
08 디지털 규범, 개인의 권리와 의무 _김형준
09 디지털 도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 _마강래
참고 문헌
저자 소개
저자
저자
김재휘
중앙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일본) 사회심리학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현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한국심리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을 맡았었고, 한국광고학회,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한국마케팅학회 등에서도 활동 중이다. 소비자심리학, 커뮤니케이션심리학, 사회심리학 분야에서 실험 및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의 의사결정, 설득심리, 행동경제학 등을 연구 중이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고와 심리》(2004), 《광고심리학》(2008, 공저), 《인터넷과 소비행동》(2008, 공저, 일본 출판), 《설득심리》(2013), 《소비자심리학》(2014), 《더 알고 싶은 심리학》(2018, 공저)등을 저술했으며, 100여 편의 논문 집필과 함께 다수의 우수 논문상을 받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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