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평화밥상
햇살과 바람에게 배우는 무해한 밥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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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당신의 밥상은 평화로운가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밥상에는 의외로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우리는 밥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한다. 밥상은 오전과 오후, 오후와 저녁을 이어주고, 더 나아가 우리의 하루하루를 연결해준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밥상 앞에서 축하하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밥상 앞에서 위로받기도 한다. 또한 우리의 수많은 만남은 밥상을 매개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가족, 지인, 회사 동료,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밥을 먹으며 소중한 관계를 조금씩 쌓아나간다.
한편 우리가 마주하는 밥상은 누군가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밥상을 통해 우리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과 연결된다. 이러한 연결은 쌀 한 톨, 과일 하나, 채소 하나를 있게 한 드넓은 토양과 햇살, 물을 품은 자연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이처럼 밥상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연결에 대한 감각은, 한 그릇의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상상하게 한다. 저자는 그 과정이 평화로웠는지, 우리의 밥상에 평화가 깃들어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현미밥 한 공기, 상추 한 접시, 사과 한 알과 비교해 고기 한 접시, 생선 한 마리, 우유 한 잔, 달걀 한 알을 먹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답이 선명해집니다. 평화가 깃든 밥상에서 몸과 마음의 평화는 물론 세상의 평화가 비롯될 수 있습니다.” - 본문 中
평화는 폭력과 대척점에 있으며, 평화로운 사회는 곧 폭력이 없는 사회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밥상에 어떤 폭력이 숨겨져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평화란 한 그릇의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의 과정에, 고통스러운 울음소리와 피비린내가 없는 곳에야 절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상의 혁명은 사회혁명과 연결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밥상에는 의외로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우리는 밥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한다. 밥상은 오전과 오후, 오후와 저녁을 이어주고, 더 나아가 우리의 하루하루를 연결해준다.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밥상 앞에서 축하하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밥상 앞에서 위로받기도 한다. 또한 우리의 수많은 만남은 밥상을 매개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가족, 지인, 회사 동료,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밥을 먹으며 소중한 관계를 조금씩 쌓아나간다.
한편 우리가 마주하는 밥상은 누군가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밥상을 통해 우리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타인과 연결된다. 이러한 연결은 쌀 한 톨, 과일 하나, 채소 하나를 있게 한 드넓은 토양과 햇살, 물을 품은 자연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이처럼 밥상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연결에 대한 감각은, 한 그릇의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상상하게 한다. 저자는 그 과정이 평화로웠는지, 우리의 밥상에 평화가 깃들어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현미밥 한 공기, 상추 한 접시, 사과 한 알과 비교해 고기 한 접시, 생선 한 마리, 우유 한 잔, 달걀 한 알을 먹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답이 선명해집니다. 평화가 깃든 밥상에서 몸과 마음의 평화는 물론 세상의 평화가 비롯될 수 있습니다.” - 본문 中
평화는 폭력과 대척점에 있으며, 평화로운 사회는 곧 폭력이 없는 사회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밥상에 어떤 폭력이 숨겨져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평화란 한 그릇의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의 과정에, 고통스러운 울음소리와 피비린내가 없는 곳에야 절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상의 혁명은 사회혁명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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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ㆍ 자연식물식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발견하다
식물식평화세상 이영미 대표의 발자취
저자 이영미는 스스로를 '평화밥상 연구가', '식물식밥상 지도사'라 소개한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도시 생활에 도통 적응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영혼이 메말라가는 듯한 답답함을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다양한 책을 접하며 비폭력 평화주의에 관심을 가진다. 이후 저자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귀농학교를 졸업한 후 쓰러져 가는 시골 빈집으로 무작정 이사를 간다. 저자는 농촌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마을 공동체를 가꾸고자 했다. 그러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작이 바로 자연식물식과 비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식물식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가정과 이웃, 학교, 사회에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일 먹는 밥상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지혜를 찾고, 사랑과 평화의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환경 보존, 생명 존중, 평등, 이웃 사랑, 저비용, 건강, 에너지 저소비, 지속 가능 등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식물식은 그동안 종종 막혔고 답답했던 지점을 열어주며 저를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 들어가는 말 中
저자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채식평화연대' 대표로 6여 년 활동했고, 2022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식물식평화세상'을 창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친환경 먹거리로 서로의 삶을 연결하고,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삶터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현미식물식이 평화의 시작이자 완성임을 알리는 일이 자신의 소명이라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세상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간극을 줄이고자 오늘도 한 걸음 내딛는다.
ㆍ 내가 먹는 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과 연결된다
평화는 보편적인 가치에 가깝다. 폭력과 다툼, 경쟁으로 가득한 세상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연식물식이 건강, 이웃사랑, 환경보존, 생명존중, 평등, 지속 가능 등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당장 육식을 끊기 어렵더라도 비건 가공품을 먹을 수도 있고, 비건 식물식 단체를 후원하는 등 일상에서 자그마한 실천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선 커다란 용기가 아닌, 자그마한 용기면 충분하다고 덧붙인다.
이 책에 있는 글은 저자가 현미식물식을 시작하고 10여 년간 〈울산저널〉에 연재한 '평화밥상' 칼럼과 여러 곳에 기고한 글, 그리고 일기처럼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함께,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제가 살고 있는 '숲속오이네'에는 숲속 깊숙한 곳에서 울려 퍼지는 새소리와 동네 축사의 소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여기에 천국과 지옥이 함께 있습니다. 저에게 새소리는 천국의 소리요, 소 울음소리는 지옥의 소리입니다.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소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제가 살아갈 길, 제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소들도 새들처럼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을 염원합니다." - 들어가는 말 中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싶은 밥상'에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2장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햇살과 바람으로'에는 자연의 품에서 자라난 식물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다. 또한 3장 '식물식평화여행'에는 수많은 관계와 만남을 통해 느낀 식물식의 소중함이, 마지막으로 4장 '밥상머리에서 배우는 공존'에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가 밥상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이 녹아 있다. 각 장의 끝에는 30년간 자연식물식을 고민해 온 저자의 '바람결에 레시피'가 계절별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채식과 자연식물식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물식평화세상 이영미 대표의 발자취
저자 이영미는 스스로를 '평화밥상 연구가', '식물식밥상 지도사'라 소개한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도시 생활에 도통 적응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영혼이 메말라가는 듯한 답답함을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다양한 책을 접하며 비폭력 평화주의에 관심을 가진다. 이후 저자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귀농학교를 졸업한 후 쓰러져 가는 시골 빈집으로 무작정 이사를 간다. 저자는 농촌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마을 공동체를 가꾸고자 했다. 그러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작이 바로 자연식물식과 비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식물식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가정과 이웃, 학교, 사회에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일 먹는 밥상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지혜를 찾고, 사랑과 평화의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환경 보존, 생명 존중, 평등, 이웃 사랑, 저비용, 건강, 에너지 저소비, 지속 가능 등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식물식은 그동안 종종 막혔고 답답했던 지점을 열어주며 저를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 들어가는 말 中
저자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채식평화연대' 대표로 6여 년 활동했고, 2022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식물식평화세상'을 창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친환경 먹거리로 서로의 삶을 연결하고,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삶터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현미식물식이 평화의 시작이자 완성임을 알리는 일이 자신의 소명이라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세상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간극을 줄이고자 오늘도 한 걸음 내딛는다.
ㆍ 내가 먹는 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과 연결된다
평화는 보편적인 가치에 가깝다. 폭력과 다툼, 경쟁으로 가득한 세상을 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연식물식이 건강, 이웃사랑, 환경보존, 생명존중, 평등, 지속 가능 등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당장 육식을 끊기 어렵더라도 비건 가공품을 먹을 수도 있고, 비건 식물식 단체를 후원하는 등 일상에서 자그마한 실천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선 커다란 용기가 아닌, 자그마한 용기면 충분하다고 덧붙인다.
이 책에 있는 글은 저자가 현미식물식을 시작하고 10여 년간 〈울산저널〉에 연재한 '평화밥상' 칼럼과 여러 곳에 기고한 글, 그리고 일기처럼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함께,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제가 살고 있는 '숲속오이네'에는 숲속 깊숙한 곳에서 울려 퍼지는 새소리와 동네 축사의 소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여기에 천국과 지옥이 함께 있습니다. 저에게 새소리는 천국의 소리요, 소 울음소리는 지옥의 소리입니다.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소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제가 살아갈 길, 제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소들도 새들처럼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을 염원합니다." - 들어가는 말 中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싶은 밥상'에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2장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햇살과 바람으로'에는 자연의 품에서 자라난 식물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다. 또한 3장 '식물식평화여행'에는 수많은 관계와 만남을 통해 느낀 식물식의 소중함이, 마지막으로 4장 '밥상머리에서 배우는 공존'에는 평화와 공존의 가치가 밥상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이 녹아 있다. 각 장의 끝에는 30년간 자연식물식을 고민해 온 저자의 '바람결에 레시피'가 계절별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채식과 자연식물식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목차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부록
1장.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싶은 밥상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스승의 날에
초등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한 가을밤
내일은 정란 이모 드릴 게 많겠네요
새로운 출발과 만남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우리, 외식 한 번도 안 했어요!
음식이 오가는 이웃
나도 살찌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하기에 깎지 않습니다
맹모삼천지교를 생각하며
상처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급식 모니터링과 학부모 연수
내가 생각하는 불량식품
모두가 나의 딸, 아들
마을에서 잔치 잔치 열렸네
시골 아낙네가 국민 마이크를 잡으러 가다
비건 엄마가 비(非)비건 세 아이와 소통하기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딸과 아들을 응원하며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엄마가 되니 강해졌어요
*바람결에 레시피 '봄' - 진달래파드득주먹밥, 봄나물꽃샐러드, 골담초꽃버무리/아카시꽃떡, 현미떡케이크
2장.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어느 봄날의 밥상
봄비에 냉이를 씻으며
이른 봄의 밭에서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진달래 주먹밥
모란이 피기를 기다리며
밀레의 〈만종〉을 보면서
골담초와 더불어 행복했던, 화려한 봄날
모종을 심으며
앵두를 따며
밥솥에서 감자 캐기
자연의 맛, 소중한 먹을거리
고마운 들깻잎
귀한 고구마 줄기를 어떻게 먹을까?
토마토와 더불어 건강한 여름을
강한 생명력으로 여름나기 도와준 '쇠비름'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고구마를 먹고 산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내가 할 일은
날씨가 추워지면
밥은 똥이 되고 똥은 밥이 되고
이슬, 바람, 햇빛을 먹고 자란 식물을 먹어요
맛없는 것을 맛있게 먹습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가마솥에 시래기 삶는 날
생각의 껍질은 계속 벗겨내면
*바람결에 레시피 '여름' - 채소국수, 채소무름모둠, 채소말이, 감자샐러드비건샌드위치
3장. 식물식 평화여행
현미식물식을 하면 먹을 게 많습니다
벽에서 물이 안 나오는 날
아이가 돌아왔습니다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참세상을 바라며
햇빛과 별빛, 달빛과 함께한 3박 4일
아빠가 날 키우는 건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부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소꿉놀이 합시다
나의 명절, 제사 보이콧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개 짖는 소리가 자연스러운 일상
내가 버린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될까?
참교육을 위해서 현미식물식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작은 천국.
간디의 밥상을 생각하다
설 차례상은 어떻게 차리시나요?
아줌마부대가 밥솥을 들고 간 이유는
사람과 지구를 더불어 살리는 다이어트
폭우와 폭염의 한가운데서
불쌍한 친구를 돕고 싶어요
보름달이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먼 곳의 식물식 벗들과 만나는 기쁨
우리는 떠난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바람결에 레시피 '가을' - 감자면파스타, 현미식물식 꽃다발김밥, 호박잎삼색수제비, 현미꽃송편
4장. 밥상머리에서 배우는 공존
일상에서 혁명가로 살기
내가 생각하는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부활절에 받은 세 가지 선물
벌에게 벌 받았습니다
생명 존중과 배려의 교육을 고민한다면
기쁘고 좋은 날, 좋은 음식
미움받을 용기
어미 소가 우는 까닭은
아픔을 겪은 친구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더불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길
함께 평화롭게 살아온 공간에서
내가 먹는 한 끼로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젖소들이 미투 운동을 한다면
당신은 잠재적 비건입니다
N번방 사건에서 인간의 식생활을 생각해 봅니다
비건 지향 가족의 딜레마
왜 '남의 살'을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할까요
내 몸 안팎의 쓰레기를 없애 주는 푸드제로웨이스트 운동
저는 동물을 특별히 사랑하지 않습니다
식물식, 알고 먹으면 맛있고 뿌듯하다
사체를 치우며
우리는 얼마나 용기 낼 수 있을까?
*바람결에 레시피 '겨울' - 단호박찜밥, 찹쌀현미모둠떡, 현미호박죽, 무오신채 식물식 김치
들어가는 말
부록
1장.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싶은 밥상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스승의 날에
초등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한 가을밤
내일은 정란 이모 드릴 게 많겠네요
새로운 출발과 만남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우리, 외식 한 번도 안 했어요!
음식이 오가는 이웃
나도 살찌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하기에 깎지 않습니다
맹모삼천지교를 생각하며
상처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급식 모니터링과 학부모 연수
내가 생각하는 불량식품
모두가 나의 딸, 아들
마을에서 잔치 잔치 열렸네
시골 아낙네가 국민 마이크를 잡으러 가다
비건 엄마가 비(非)비건 세 아이와 소통하기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딸과 아들을 응원하며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엄마가 되니 강해졌어요
*바람결에 레시피 '봄' - 진달래파드득주먹밥, 봄나물꽃샐러드, 골담초꽃버무리/아카시꽃떡, 현미떡케이크
2장.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햇살과 바람으로
어느 봄날의 밥상
봄비에 냉이를 씻으며
이른 봄의 밭에서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진달래 주먹밥
모란이 피기를 기다리며
밀레의 〈만종〉을 보면서
골담초와 더불어 행복했던, 화려한 봄날
모종을 심으며
앵두를 따며
밥솥에서 감자 캐기
자연의 맛, 소중한 먹을거리
고마운 들깻잎
귀한 고구마 줄기를 어떻게 먹을까?
토마토와 더불어 건강한 여름을
강한 생명력으로 여름나기 도와준 '쇠비름'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고구마를 먹고 산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내가 할 일은
날씨가 추워지면
밥은 똥이 되고 똥은 밥이 되고
이슬, 바람, 햇빛을 먹고 자란 식물을 먹어요
맛없는 것을 맛있게 먹습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가마솥에 시래기 삶는 날
생각의 껍질은 계속 벗겨내면
*바람결에 레시피 '여름' - 채소국수, 채소무름모둠, 채소말이, 감자샐러드비건샌드위치
3장. 식물식 평화여행
현미식물식을 하면 먹을 게 많습니다
벽에서 물이 안 나오는 날
아이가 돌아왔습니다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참세상을 바라며
햇빛과 별빛, 달빛과 함께한 3박 4일
아빠가 날 키우는 건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부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소꿉놀이 합시다
나의 명절, 제사 보이콧
예전에는 미처 몰랐어요
개 짖는 소리가 자연스러운 일상
내가 버린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될까?
참교육을 위해서 현미식물식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작은 천국.
간디의 밥상을 생각하다
설 차례상은 어떻게 차리시나요?
아줌마부대가 밥솥을 들고 간 이유는
사람과 지구를 더불어 살리는 다이어트
폭우와 폭염의 한가운데서
불쌍한 친구를 돕고 싶어요
보름달이 소원을 이루어준다면
먼 곳의 식물식 벗들과 만나는 기쁨
우리는 떠난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바람결에 레시피 '가을' - 감자면파스타, 현미식물식 꽃다발김밥, 호박잎삼색수제비, 현미꽃송편
4장. 밥상머리에서 배우는 공존
일상에서 혁명가로 살기
내가 생각하는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부활절에 받은 세 가지 선물
벌에게 벌 받았습니다
생명 존중과 배려의 교육을 고민한다면
기쁘고 좋은 날, 좋은 음식
미움받을 용기
어미 소가 우는 까닭은
아픔을 겪은 친구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더불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돌아가길
함께 평화롭게 살아온 공간에서
내가 먹는 한 끼로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젖소들이 미투 운동을 한다면
당신은 잠재적 비건입니다
N번방 사건에서 인간의 식생활을 생각해 봅니다
비건 지향 가족의 딜레마
왜 '남의 살'을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할까요
내 몸 안팎의 쓰레기를 없애 주는 푸드제로웨이스트 운동
저는 동물을 특별히 사랑하지 않습니다
식물식, 알고 먹으면 맛있고 뿌듯하다
사체를 치우며
우리는 얼마나 용기 낼 수 있을까?
*바람결에 레시피 '겨울' - 단호박찜밥, 찹쌀현미모둠떡, 현미호박죽, 무오신채 식물식 김치
저자
저자
이영미
평화밥상 연구가. 식물식밥상 지도사. 20살 무렵 세상의 평화에 대해 처음 생각했다. 결혼 후 스스로 밥상을 차리면서 참된 밥상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연식물식을 공부하면서 세상의 평화가 밥상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후로 오로지 식물식 평화밥상을 알리는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채식평화연대' 대표로 6여 년 활동하였고, 2022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식물식평화세상'을 창립했다. 2023년 개관한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의 환경요리실에, 식물식의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물식평화세상' 대표로서 현미식물식이 평화의 시작이자 완성임을 알리고 있으며, '숲속오이네비건홈스테이' 살림꾼으로서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삶터를 가꾸고 있다. 또한 '비건피스플랫폼'에서 친환경 먹거리로 서로의 삶들을 연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채식평화연대' 대표로 6여 년 활동하였고, 2022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식물식평화세상'을 창립했다. 2023년 개관한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의 환경요리실에, 식물식의 가치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물식평화세상' 대표로서 현미식물식이 평화의 시작이자 완성임을 알리고 있으며, '숲속오이네비건홈스테이' 살림꾼으로서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삶터를 가꾸고 있다. 또한 '비건피스플랫폼'에서 친환경 먹거리로 서로의 삶들을 연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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