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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신부, 의사, 교육자, 친구…
수많은 이름을 지닌 단 하나의 진심
'사람' 이태석을 새롭게 조명하다!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자 몸과 마음을 바친 의인 이태석.
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 수단의 아픔을 치유하려 하나의 몸으로 수많은 역할을 자처했다. 환자를 치료하고 학교를 지어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브라스밴드를 결성해 희망을 노래했다. 이 아름다운 삶이 오늘날까지 향취를 남기는 건 그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자신을 한없이 내어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태석은 신부뿐 아니라 의사, 교육자, 음악가, 건축가 등 다양한 얼굴을 지닌 참된 영혼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이태석이 뱉은 마지막 숨결은 "Everything is Good"이었다. 짧지만 단단한 저 확신은 가난하고 아픈 이를 구원하고자 여러 정체성의 옷을 돌려 입어야 했던 모든 선택을 끌어안는 긍정이며 고백이다. 고단한 삶의 회환이 아닌, 끝까지 사랑을 껴안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작별 인사다. 바로 이 한 마디에서 책은 출발한다.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는 한 사람이 감당해야 했던 숱한 결단을 마주하고 함께 따라가는 조용한 동행이다.
열 가지 인문학이 부르는 '사람 이태석'
전기가 아닌 성찰로, 추모가 아닌 질문으로
이태석의 소명을 다시 읽다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는 이태석의 총체적인 면모를 고루 담아내고자 10명의 학자가 모인 '인제의대 이태석연구회'의 기획 프로젝트 단행본이다. 저자들은 각자 분야의 언어로 이태석을 호명함으로써 하나의 발자국을 열 개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서로 다른 시점에서 출발한 글이 결국 '사람 이태석'이라는 한 점으로 다시 모이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일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다. 그간 다소 좁게 조명된 한 사람의 삶을 여러 갈래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인문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한 사람을 기리는 데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책은 그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호명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서적의 방향성이 기존의 전기나 추모적 글쓰기에서 벗어나 연구자적 시선과 문학적 성찰을 동시에 품은 교양서로 설정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의사이자 교육자, 예술가였던 이태석의 발자취
세 갈래 시선과 두 제자의 증언으로 되살아난 삶
'이태석'이라는 이름에 담긴 사랑을 논하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 이태석의 삶을 조명한다.
1부 〈의사의 길〉에서는 이태석의 모교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인이 의사 이태석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김성리는 이태석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톤즈 사람들의 삶을 치유했는지를 살핀다. 박지영은 감염병과 맞서는 이태석의 실천이 얼마나 환자 중심적인 태도였는지를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김택중은 슈바이처와 이태석의 삶을 직접 비교하며 이태석에게 어떤 수식어도 달리 필요하지 않음을 역설한다.
2부 〈함께 걷는 길〉에서는 이태석 고향인 부산의 교육자 3인이 친구이자 교육자로서 타인과 함께하는 그의 행적을 재조명한다. 김태만은 묵자 사상의 핵심 '겸애'를 바탕으로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 함께함임을 강조한다. 임기대는 아프리카의 성자인 샤를르 드 푸코와 이태석이 어떻게 공통적으로 선구자적인 혜안을 남겼는지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오현석은 척박한 톤즈에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친 이태석의 교육실천가적인 면모를 호출한다.
3부 〈감사의 길〉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탐구하는 학자 4인이 이태석의 문화적ㆍ예술적 재능이 어떻게 타인과 세상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들여다본다. 이성철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태석이 발휘한 음악과 그림의 재능을 재조명한다. 백태현은 이태석의 감동을 세상에 전파한 다양한 영상 매체를 비교 분석하여 사랑과 나눔의 상생 패러다임을 고찰한다. 송교성은 선종 이후 이태석의 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핀 다음 부산의 정신과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박형준은 이태석이라는 이름이 학술 연구에서 어떤 형태로 호출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그의 핵심 사상을 되짚는다.
에필로그 〈이태석 신부님을 기억하며〉에는 이태석의 발자국을 따르기로 결심한 두 제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존 마옌 루벤과 토마스 타반 아콧은 이태석 신부의 곁에서 아픔 앞에 무심하지 않았던 한 사람을 보았고, 그의 진심 어린 손길에 감동하여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술을 배우며 이들이 견뎌낸 시간은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스승의 정신을 자신의 삶으로 옮기는 과정이었다. 이제는 전임의가 된 두 제자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 이태석처럼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길 위에 서려 한다. 그 길의 시작에는 한 사람의 진심이 있었다.
신부, 의사, 교육자, 친구…
수많은 이름을 지닌 단 하나의 진심
'사람' 이태석을 새롭게 조명하다!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자 몸과 마음을 바친 의인 이태석.
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 수단의 아픔을 치유하려 하나의 몸으로 수많은 역할을 자처했다. 환자를 치료하고 학교를 지어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브라스밴드를 결성해 희망을 노래했다. 이 아름다운 삶이 오늘날까지 향취를 남기는 건 그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자신을 한없이 내어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태석은 신부뿐 아니라 의사, 교육자, 음악가, 건축가 등 다양한 얼굴을 지닌 참된 영혼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이태석이 뱉은 마지막 숨결은 "Everything is Good"이었다. 짧지만 단단한 저 확신은 가난하고 아픈 이를 구원하고자 여러 정체성의 옷을 돌려 입어야 했던 모든 선택을 끌어안는 긍정이며 고백이다. 고단한 삶의 회환이 아닌, 끝까지 사랑을 껴안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작별 인사다. 바로 이 한 마디에서 책은 출발한다.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는 한 사람이 감당해야 했던 숱한 결단을 마주하고 함께 따라가는 조용한 동행이다.
열 가지 인문학이 부르는 '사람 이태석'
전기가 아닌 성찰로, 추모가 아닌 질문으로
이태석의 소명을 다시 읽다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는 이태석의 총체적인 면모를 고루 담아내고자 10명의 학자가 모인 '인제의대 이태석연구회'의 기획 프로젝트 단행본이다. 저자들은 각자 분야의 언어로 이태석을 호명함으로써 하나의 발자국을 열 개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서로 다른 시점에서 출발한 글이 결국 '사람 이태석'이라는 한 점으로 다시 모이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일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가 아니다. 그간 다소 좁게 조명된 한 사람의 삶을 여러 갈래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인문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한 사람을 기리는 데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책은 그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호명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서적의 방향성이 기존의 전기나 추모적 글쓰기에서 벗어나 연구자적 시선과 문학적 성찰을 동시에 품은 교양서로 설정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의사이자 교육자, 예술가였던 이태석의 발자취
세 갈래 시선과 두 제자의 증언으로 되살아난 삶
'이태석'이라는 이름에 담긴 사랑을 논하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 이태석의 삶을 조명한다.
1부 〈의사의 길〉에서는 이태석의 모교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인이 의사 이태석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김성리는 이태석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톤즈 사람들의 삶을 치유했는지를 살핀다. 박지영은 감염병과 맞서는 이태석의 실천이 얼마나 환자 중심적인 태도였는지를 들여다본다. 마지막으로 김택중은 슈바이처와 이태석의 삶을 직접 비교하며 이태석에게 어떤 수식어도 달리 필요하지 않음을 역설한다.
2부 〈함께 걷는 길〉에서는 이태석 고향인 부산의 교육자 3인이 친구이자 교육자로서 타인과 함께하는 그의 행적을 재조명한다. 김태만은 묵자 사상의 핵심 '겸애'를 바탕으로 하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 함께함임을 강조한다. 임기대는 아프리카의 성자인 샤를르 드 푸코와 이태석이 어떻게 공통적으로 선구자적인 혜안을 남겼는지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오현석은 척박한 톤즈에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친 이태석의 교육실천가적인 면모를 호출한다.
3부 〈감사의 길〉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탐구하는 학자 4인이 이태석의 문화적ㆍ예술적 재능이 어떻게 타인과 세상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들여다본다. 이성철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태석이 발휘한 음악과 그림의 재능을 재조명한다. 백태현은 이태석의 감동을 세상에 전파한 다양한 영상 매체를 비교 분석하여 사랑과 나눔의 상생 패러다임을 고찰한다. 송교성은 선종 이후 이태석의 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핀 다음 부산의 정신과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박형준은 이태석이라는 이름이 학술 연구에서 어떤 형태로 호출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그의 핵심 사상을 되짚는다.
에필로그 〈이태석 신부님을 기억하며〉에는 이태석의 발자국을 따르기로 결심한 두 제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존 마옌 루벤과 토마스 타반 아콧은 이태석 신부의 곁에서 아픔 앞에 무심하지 않았던 한 사람을 보았고, 그의 진심 어린 손길에 감동하여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술을 배우며 이들이 견뎌낸 시간은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스승의 정신을 자신의 삶으로 옮기는 과정이었다. 이제는 전임의가 된 두 제자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 이태석처럼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치유하는 길 위에 서려 한다. 그 길의 시작에는 한 사람의 진심이 있었다.
목차
목차
사진으로 보는 이태석
연보로 보는 이태석
출간을 기념하며
향기로 남은 이태석의 길
배움으로 이어가는 이태석 정신
1부 의사의 길
이태석, 양생과 치유의 삶
환자를 넘어 사회로: 의사 이태석의 시선
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이태석
2부 함께 걷는 길
친구합시다, 이태석 신부님!
내가 아는 아프리카의 두 신부, 샤를르 드 푸코와 이태석
가르침을 아는 사람, 교육실천가 이태석
3부 감사의 길
평지고화(平地高話): 낮은 땅 높은 이야기
'이태석 영화'에 재현된 사랑과 나눔의 상생 패러다임
이태석 신부의 친구가 되는 길, 그리고 부산
텍스트, 키워드 데이터로 본 이태석
에필로그 이태석 신부님을 기억하며
존 마옌 루벤
토마스 타반 아콧
참고자료
연보로 보는 이태석
출간을 기념하며
향기로 남은 이태석의 길
배움으로 이어가는 이태석 정신
1부 의사의 길
이태석, 양생과 치유의 삶
환자를 넘어 사회로: 의사 이태석의 시선
식민주의 관점에서 본 이태석
2부 함께 걷는 길
친구합시다, 이태석 신부님!
내가 아는 아프리카의 두 신부, 샤를르 드 푸코와 이태석
가르침을 아는 사람, 교육실천가 이태석
3부 감사의 길
평지고화(平地高話): 낮은 땅 높은 이야기
'이태석 영화'에 재현된 사랑과 나눔의 상생 패러다임
이태석 신부의 친구가 되는 길, 그리고 부산
텍스트, 키워드 데이터로 본 이태석
에필로그 이태석 신부님을 기억하며
존 마옌 루벤
토마스 타반 아콧
참고자료
저자
저자
인제의대 이태석연구회
사람 이태석을 연구하고자 모였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이태석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태석의 삶과 철학을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희망찬 곳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성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부산 백병원에서 7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며, 질병은 치료되었으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늘 마음에 품었다. 문학을 공부하며 문학이 지닌 치유력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두 전공을 융합하여 자신이 명명한 '치유시학'을 201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원을 받아 연구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문학을 중심으로 의료 인문학 수업을 진행했다. 2017년과 2023년에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교육부총리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김춘수 무의미시의 지향적 체험 연구」, 「김춘수의 시와 세계관」, 「현대시의 치유시학적 연구」, 「시치유에 대한 인문의학적 접근-한센인의 시를 중심으로」, 「시와 의학교육의 만남에 대한 인문 의학적 고찰」 등이 있다. 저서 『꽃보다 붉은 울음』, 『김춘수 시를 읽는 방법』, 『다시 봄이 온다, 우리들의 봄이』, 『李信의 묵시의식과 토착화 의 새 차원』(공저), 『환상과 저항의 신학』(공저), 『엄마의 책방』(공저), 『노화와 항노화』(공저) 등이 있다.
박지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한국 근현대 의학사를 전공했다.
의학 지식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천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썼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미-일 지식 네트워크와 해방 후 한국 보건학의 재편'에 대해 연구 중이며, 함께 쓴 책으로 『우리 안의 우생학』, 『공중보건의 시대』, 『건강한 국가 만들기』 등이 있다.
김택중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대학원 인문의학협 동과정(현 인문사회의학협동과정)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2년부터 매년 교내 이태석기념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있으며,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의학과 1학년에 개설한 이태석기념과정을 주관 중이다. 의학과 인문학의 접경 지역에서 의학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의료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 「해방 이후 한국 전문의 제도의 기원과 전개 과정」, 「미국 의료시스템과학 교육의 한국 도입과 그 비판」, 「1918년 독감과 조선총독부 방역 정책」, 「경성부립순화병원, 역사적 사실과 그 해석」 등이 있고, 저서로 『한국전염병사 II』(공저) 등이 있다.
김태만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로 재직 중이며, 국립해양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한겨레부산국제심 포 기획운영위원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 예술협동조합플랜비 이사장, 영도문화도시 공동대표, 북항재개발 라운드테이블 운영위원장, 북합통합개발추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시진핑의 '중국몽(中國夢)'과 문화강대국의 길」, 「시진핑(習近平)의 문화정책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문화전략」 등 다수의 논문 과 『중국영화로 만나는 현대중국』, 『중국에게 묻다』, 『파미르의 밤》, 『홀로 문을 두드리다 : 오늘의 중국 문화와 예술 들여다보기』, 『다시 루쉰魯迅에게 길을 묻다』, 『해양인문학 : 다시 생각하는 해양 문명과 해양성』 등 저역서가 있다.
임기대
부산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전공 교수. 프랑스 파리7대학 박사(언어역사인식론).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및 중앙도서관장, 유럽미주대학 학장, 법무부 난민위원회 자문위원, 제주교육청 국제교류위원, 부산광역시 외교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베르베르문명』, 『7인 7색 아프리카』 외 다수를 집필했다. 한국프랑스학회장,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3.0 과제 주관 연구소 연구 책임자를 겸임 중이다.
오현석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현대문학을 가르치며 미래의 국어선생님을 길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요산 김정한 소설에 관한 연구로 부산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울경 지역과 지역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해석과 판단〉 비평공동체,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장, 〈부울경젊은비평가들의모임〉 등 비평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핍박받아 온 존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센인, 노동자, 수형자, 장애인 등 문학으로 이들의 삶을 살피는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이성철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산업 및 노동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산업 문제를 문화의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관심으로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썼다. 대표적인 저서로 『영화가 노동을 만났을 때』, 『안 토니오 그람시와 문화정치의 지형학』, 『노동자계급과 문화실천』, 『경남지역 영화사』가 있다.
백태현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부산일보 기자로 취재했고 문화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논설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국제지역문화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출강했다. 다양한 문화 코드에 접속해 역사와 사회,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로 만나는 동아시아-패권주의와 다문화』가 있다.
송교성
사회학자, 플랜비 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 부산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지역문화 현장에서 프로젝트 운영과 정책연구 등을 하고 있다.
『101가지 부산을 사랑하는 법』, 『도시를 움직이는 상상력』, 『부산 공공예술탐구』 등과 같은 부산에 관한 책을 공동으로 썼다.
박형준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전공 교수. 문학평론가,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장. 부산에서 문학비평을 하고 있으며, 비평전문 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의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인문매거진 『아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로컬리티라는 환영』, 『함께 부서질 그대가 있다면』, 『마음의 앙가주망』, 『독학자의 마음』 등이 있으며, 제1회 문화多평론상, 제6회 우리문학회 학술상, 제38회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성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부산 백병원에서 7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며, 질병은 치료되었으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늘 마음에 품었다. 문학을 공부하며 문학이 지닌 치유력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두 전공을 융합하여 자신이 명명한 '치유시학'을 201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원을 받아 연구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문학을 중심으로 의료 인문학 수업을 진행했다. 2017년과 2023년에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교육부총리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김춘수 무의미시의 지향적 체험 연구」, 「김춘수의 시와 세계관」, 「현대시의 치유시학적 연구」, 「시치유에 대한 인문의학적 접근-한센인의 시를 중심으로」, 「시와 의학교육의 만남에 대한 인문 의학적 고찰」 등이 있다. 저서 『꽃보다 붉은 울음』, 『김춘수 시를 읽는 방법』, 『다시 봄이 온다, 우리들의 봄이』, 『李信의 묵시의식과 토착화 의 새 차원』(공저), 『환상과 저항의 신학』(공저), 『엄마의 책방』(공저), 『노화와 항노화』(공저) 등이 있다.
박지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한국 근현대 의학사를 전공했다.
의학 지식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천되는지에 관심을 두고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썼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미-일 지식 네트워크와 해방 후 한국 보건학의 재편'에 대해 연구 중이며, 함께 쓴 책으로 『우리 안의 우생학』, 『공중보건의 시대』, 『건강한 국가 만들기』 등이 있다.
김택중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대학원 인문의학협 동과정(현 인문사회의학협동과정)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2년부터 매년 교내 이태석기념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있으며,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의학과 1학년에 개설한 이태석기념과정을 주관 중이다. 의학과 인문학의 접경 지역에서 의학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의료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 「해방 이후 한국 전문의 제도의 기원과 전개 과정」, 「미국 의료시스템과학 교육의 한국 도입과 그 비판」, 「1918년 독감과 조선총독부 방역 정책」, 「경성부립순화병원, 역사적 사실과 그 해석」 등이 있고, 저서로 『한국전염병사 II』(공저) 등이 있다.
김태만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교수.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로 재직 중이며, 국립해양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한겨레부산국제심 포 기획운영위원장,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 예술협동조합플랜비 이사장, 영도문화도시 공동대표, 북항재개발 라운드테이블 운영위원장, 북합통합개발추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시진핑의 '중국몽(中國夢)'과 문화강대국의 길」, 「시진핑(習近平)의 문화정책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문화전략」 등 다수의 논문 과 『중국영화로 만나는 현대중국』, 『중국에게 묻다』, 『파미르의 밤》, 『홀로 문을 두드리다 : 오늘의 중국 문화와 예술 들여다보기』, 『다시 루쉰魯迅에게 길을 묻다』, 『해양인문학 : 다시 생각하는 해양 문명과 해양성』 등 저역서가 있다.
임기대
부산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전공 교수. 프랑스 파리7대학 박사(언어역사인식론).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및 중앙도서관장, 유럽미주대학 학장, 법무부 난민위원회 자문위원, 제주교육청 국제교류위원, 부산광역시 외교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베르베르문명』, 『7인 7색 아프리카』 외 다수를 집필했다. 한국프랑스학회장,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3.0 과제 주관 연구소 연구 책임자를 겸임 중이다.
오현석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현대문학을 가르치며 미래의 국어선생님을 길러내는 일을 하고 있다.
요산 김정한 소설에 관한 연구로 부산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울경 지역과 지역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해석과 판단〉 비평공동체,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장, 〈부울경젊은비평가들의모임〉 등 비평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핍박받아 온 존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센인, 노동자, 수형자, 장애인 등 문학으로 이들의 삶을 살피는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이성철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산업 및 노동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산업 문제를 문화의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관심으로 여러 논문과 단행본을 썼다. 대표적인 저서로 『영화가 노동을 만났을 때』, 『안 토니오 그람시와 문화정치의 지형학』, 『노동자계급과 문화실천』, 『경남지역 영화사』가 있다.
백태현
연세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부산일보 기자로 취재했고 문화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논설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국제지역문화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출강했다. 다양한 문화 코드에 접속해 역사와 사회,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영화로 만나는 동아시아-패권주의와 다문화』가 있다.
송교성
사회학자, 플랜비 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 부산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지역문화 현장에서 프로젝트 운영과 정책연구 등을 하고 있다.
『101가지 부산을 사랑하는 법』, 『도시를 움직이는 상상력』, 『부산 공공예술탐구』 등과 같은 부산에 관한 책을 공동으로 썼다.
박형준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전공 교수. 문학평론가,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장. 부산에서 문학비평을 하고 있으며, 비평전문 계간지 『오늘의 문예비평』의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인문매거진 『아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로컬리티라는 환영』, 『함께 부서질 그대가 있다면』, 『마음의 앙가주망』, 『독학자의 마음』 등이 있으며, 제1회 문화多평론상, 제6회 우리문학회 학술상, 제38회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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