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고운 날에는
시월 김우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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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자연 속에서 부르는 노래
길 위의 생활과 삶을 담은
소박한 시의 소쿠리
시인은 세계를 구축하거나 부수려 하지 않는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흘러가는 자연에 가만히 귀 기울인다. 나무처럼 단단하게 서서 오가는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사유한다. 전부 지나가 사라진 줄 알았던 유한한 것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다시 생동감 있게 숨 쉬게 된다.
가을은 안개에 젖어
열매로 익어 가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익어 가는가
- 「가을은 안개에 젖어」中
길 위의 생활과 삶을 담은
소박한 시의 소쿠리
시인은 세계를 구축하거나 부수려 하지 않는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흘러가는 자연에 가만히 귀 기울인다. 나무처럼 단단하게 서서 오가는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사유한다. 전부 지나가 사라진 줄 알았던 유한한 것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다시 생동감 있게 숨 쉬게 된다.
가을은 안개에 젖어
열매로 익어 가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익어 가는가
- 「가을은 안개에 젖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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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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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작가의 말
1부
구름 고운 날에는
구름 고운 날에는 / 가을은 안개에 젖어 / 행복 따라 / 가을을 담다 / 인생은 가을날 텅 빈 꽃밭 같아라 / 잔향 잔설 / 그대의 벼랑 / 나는 오늘 / 가을하늘엔 별이 뜬다 / 가을 여행 / 파도새 / 늦가을 장미 / 벚꽃엔딩 / 수학여행 / Enamel sea / 들꽃, 사람, 물새 / 은물결 금물결 / 길동무 / 워따 쓰리 / 달과 별 보노라니 / 거미줄 / 구름 소고小考 / 손바닥 톡 치고 / 아침 강처럼 / 시월과 나 / 유월은 초르다 / 존재증명 / 삼월의 새악시
2부
파도는
파도는 / 매가 되어 / 그대가 아니라면 / 왜가리 / 밤배와 파도 / 까르르 벚꽃 축제 / 저 구름 진짜일까 / 자네의 눈물 / 꽃샘바람 / 목소리 / 어머니 청국장 / 인생 수업 / 장마철 취함에 대하여 / 절벽 / 시립공원 옆 산후조리원 / 초야에 살자 하니 / 한걸음 일찍 / 수족관 물고기 / 여강만박晩泊 / 포석정 카페 / 봄트는 날 / 행복의 조건 / 한 백 년 / 조금성 / 벚꽃 출근 / 곤지암 노래방 / 5월의 정원 / 담쟁이넝쿨의 노래 / 첫눈이 오면
3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 겨울비 / 낮에 뜬 달 / 난 널 / 먼 훗날 / 불타는 노을 / 잎새가 핀다 / 연꽃봉오리 열리면 / 여생이 일생이네 / 강강수월래 / 하루의 속세를 떠나 / 축제 뒤의 축제 / 개미마을 / 연주자 / 소리 / 푸르른 석양 / 내복을 벗으며 / 쓰여지지 않는 시 / 시월 36일 / 구름 달 별 그리고 나 / 밤중에 면도하는 남자 / 우리 꽃길만 걸어요 / 눈 내리지 않는 겨울에 / 6월이 가기 전에 / 인생은 와인처럼 / 빨간 버스-아가씨 / 석양 / 노을 꽃길 / 뭉게구름
4부
달의 마음
달의 마음 / 회광나무 / 안개등으로 남은 어금니 동굴 / 갯바위 전설 / 가을은 아름다워라 / 놔 / 가을 이미 깊은 줄을 / 인생에게 듣다 / 배낭 / 큰금계국꽃 시절 / 가울의 창 / 석양 맞는 영월루迎月樓 / 별리 / 오늘 쏘주 / 무지개 / '생텍'의 살아있는 선택(생택生擇) / 면도하는 법 / 강변 착시 / 가울비 / 혼 자선 / 미운 오리 새끼 / 시베리아의 봄 / 텅 빈 코스모스 꽃밭에서 / 소나무의 길 / 돌아보며 가는 길 / 지레짐작 / 소음 소음 / 잔소리 / 도미는 없다 / 인제대교 / 내복을 다시 입으며 / 낮매 밤귀의 계절
맺는말 | 두 번째 시집을 내며
1부
구름 고운 날에는
구름 고운 날에는 / 가을은 안개에 젖어 / 행복 따라 / 가을을 담다 / 인생은 가을날 텅 빈 꽃밭 같아라 / 잔향 잔설 / 그대의 벼랑 / 나는 오늘 / 가을하늘엔 별이 뜬다 / 가을 여행 / 파도새 / 늦가을 장미 / 벚꽃엔딩 / 수학여행 / Enamel sea / 들꽃, 사람, 물새 / 은물결 금물결 / 길동무 / 워따 쓰리 / 달과 별 보노라니 / 거미줄 / 구름 소고小考 / 손바닥 톡 치고 / 아침 강처럼 / 시월과 나 / 유월은 초르다 / 존재증명 / 삼월의 새악시
2부
파도는
파도는 / 매가 되어 / 그대가 아니라면 / 왜가리 / 밤배와 파도 / 까르르 벚꽃 축제 / 저 구름 진짜일까 / 자네의 눈물 / 꽃샘바람 / 목소리 / 어머니 청국장 / 인생 수업 / 장마철 취함에 대하여 / 절벽 / 시립공원 옆 산후조리원 / 초야에 살자 하니 / 한걸음 일찍 / 수족관 물고기 / 여강만박晩泊 / 포석정 카페 / 봄트는 날 / 행복의 조건 / 한 백 년 / 조금성 / 벚꽃 출근 / 곤지암 노래방 / 5월의 정원 / 담쟁이넝쿨의 노래 / 첫눈이 오면
3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 겨울비 / 낮에 뜬 달 / 난 널 / 먼 훗날 / 불타는 노을 / 잎새가 핀다 / 연꽃봉오리 열리면 / 여생이 일생이네 / 강강수월래 / 하루의 속세를 떠나 / 축제 뒤의 축제 / 개미마을 / 연주자 / 소리 / 푸르른 석양 / 내복을 벗으며 / 쓰여지지 않는 시 / 시월 36일 / 구름 달 별 그리고 나 / 밤중에 면도하는 남자 / 우리 꽃길만 걸어요 / 눈 내리지 않는 겨울에 / 6월이 가기 전에 / 인생은 와인처럼 / 빨간 버스-아가씨 / 석양 / 노을 꽃길 / 뭉게구름
4부
달의 마음
달의 마음 / 회광나무 / 안개등으로 남은 어금니 동굴 / 갯바위 전설 / 가을은 아름다워라 / 놔 / 가을 이미 깊은 줄을 / 인생에게 듣다 / 배낭 / 큰금계국꽃 시절 / 가울의 창 / 석양 맞는 영월루迎月樓 / 별리 / 오늘 쏘주 / 무지개 / '생텍'의 살아있는 선택(생택生擇) / 면도하는 법 / 강변 착시 / 가울비 / 혼 자선 / 미운 오리 새끼 / 시베리아의 봄 / 텅 빈 코스모스 꽃밭에서 / 소나무의 길 / 돌아보며 가는 길 / 지레짐작 / 소음 소음 / 잔소리 / 도미는 없다 / 인제대교 / 내복을 다시 입으며 / 낮매 밤귀의 계절
맺는말 | 두 번째 시집을 내며
저자
저자
김우현
충남 천안에서 출생하여 現 개인醫院 원장으로 지내고 있다. 시인의 호, 시월(詩月)은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 그중에서도 10월, 詩月 시에 젖은 달을 뜻한다. 저서로는 시 사진집 『귀 열리는 새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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