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쓰는 여자
박도열 소설집
새들은 황혼을 날면서도 서두름 없이 날고 있었다. 뒤 쳐진 새 한 마리가 바삐 무리를 쫓고 있었다. 나는 새들이 서편 하늘로 가뭇없이 사라질 때까지 하늘을 바라보았다. 새들이 사라지고 난 후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슬픈 것 같기도 하고 편안해진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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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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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부적 쓰는 여자 008
내 이름은 얼척이 036
빈자의 하루 068
청동상 102
핀 라이트(Pin Light) 130
1988 외등 아래서 156
노을이 질 때 182
산책 208
내가 바다로 간 까닭 236
완행열차는 떠나고 268
저자
저자
1998년 『자유문학』 시 등단
2010년 『한국문인』 수필 등단
2009년 제3회 경기사랑愛 수필공모전 수상
2020년 제5회 나혜석 문학상 소설 수상
2020년 제7회 경북일보 소설 수상
2021년 제2회 50+시니어 신춘문예 소설 당선
2021년 (이투데이신문)
2022년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금 수혜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수원문인협회,
한국경기시인협회 회원
시집 『가을이면 실종되고 싶다』
소설집 『부적 쓰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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