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루의 지성소(청어시인선 385)
길중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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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달! 조각달은 그것도 실낱같은 하현 조각달은 칠흑 같은 어둠의 고개 너머로 곧 지고 말 것이다. 수명이 다 된 형광등이 아무리 깜박이어도 그의 수명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여기 이 둘은 이런 면에서 서로가 동일한 운명이다. 나는 이런 운명을 가진 한 사람을 알고 있었다. 이 사람의 자태는 조각달 중에서도 하현 조각달로 실낱같이 점점 희미해지며 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주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주님이 오시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실낱같던 하현 조각달이 그믐께를 사뿐하게 건너뛰고는 상현 조각달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만월을 향해 힘차게 차오르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 놀라운 일은 경험으로 무장된 한 사람의 신앙인을 탄생시켰다. 그 신앙인을 나는 계속 따라가 볼 생각이다.
그 신앙인은 오랫동안 이 시집을 내는 일에 크게 망설이고 있었다. 그 신앙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해온 주님께 드리는 영광의 글이 되기에는 너무도 미흡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신앙인이 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믿고 사랑해온 아내의 권유가 있었기에 아내의 말을 따르겠다는 마음에서 이 시집이 이 세상에 얼굴을 보이게 된 것이다. 그래도 그 신앙인은 다시 말했다. 미흡한 점이 많은 시집이라는 것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거듭해서 남겼다. 이 시집, 이곳에도 시 한 편을 싣는다.
그 신앙인은 오랫동안 이 시집을 내는 일에 크게 망설이고 있었다. 그 신앙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해온 주님께 드리는 영광의 글이 되기에는 너무도 미흡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신앙인이 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믿고 사랑해온 아내의 권유가 있었기에 아내의 말을 따르겠다는 마음에서 이 시집이 이 세상에 얼굴을 보이게 된 것이다. 그래도 그 신앙인은 다시 말했다. 미흡한 점이 많은 시집이라는 것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거듭해서 남겼다. 이 시집, 이곳에도 시 한 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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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회한과 기도
이 하루의 지성소
그것은 나
나 아닌 나
사람 냄새나는 골목
환경은 시험의 주범인가
박사마을
새 순
매화꽃
인내
두 길
이런 어부
때가 되면 가는 인생
태양이 춤을 추며 지휘를 한다
회한과 기도
군중 소리
말(言) 도둑
봄이 오는 길은
양심
골고다 언덕
나의 일생이라는 그림
사람으로 보인 사람 하나
얄미운 친구
비 내림의 전시장
와! 국적이 바뀌고 있다
손 떨게 하는 이 마음
2부 이 새벽의 기도
잎눈
오봉산(五奉山)
찔레꽃 향기
서리
위험하다 위험해
국화야
눈길 위에서
내가 새로 내며 걷는 길 하나
겨울나무들의 증언
명줄
반향의 울림
친구로 가자
시간
수능시험 보는 날
이 새벽의 기도
사람의 눈은
독거노인
천국은 덤입니다
일몰의 태양
사이비의 진실
대공원의 봄
숨바꼭질
교훈
분열에서 연합으로
인간 나에게
소희(所?)
3부 어느 시인의 고백
비뚤어진 내 품성
우리 손자의 힘
누구를 닮으려고
감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기
내 손자 손녀가 친구들과 모이면
우리 규빈이가 온 날 이야기
심은 꿈이 있는 세상
규빈이와 가을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아기
손자와 옹알이
기어오르는 물
어느 시인의 고백
오늘의 이 세상에는 빛이 있는 걸까
우리 보호자의 손길은 어디까지 왔을까
대의제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어머니
그분이 갖고 있는 시간표
봄이 오면
기독 신앙은
구약 성경의 제사장
백정
영면의 자리를 찾아가면서
계절 앞에서
희생
빛으로 오신 손님
4부 빛을 잃은 별
평가
구원
자유
첫 매미 소리에
봄이 내는 소리 소문
괴산 산막이옛길
요즘 사람들
어느 날 꿈속의 일기
결혼
며느리의 생일날
손 떨리는 환희
고맙다
너의 안부 전화
가면
숙명의 길
해맞이
축원
절박한 삶
좀 다른 길 위에서
피서지
이런 인간관계
빛을 잃은 별
그림일기
기도
내 집의 여자들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45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66
1부 회한과 기도
이 하루의 지성소
그것은 나
나 아닌 나
사람 냄새나는 골목
환경은 시험의 주범인가
박사마을
새 순
매화꽃
인내
두 길
이런 어부
때가 되면 가는 인생
태양이 춤을 추며 지휘를 한다
회한과 기도
군중 소리
말(言) 도둑
봄이 오는 길은
양심
골고다 언덕
나의 일생이라는 그림
사람으로 보인 사람 하나
얄미운 친구
비 내림의 전시장
와! 국적이 바뀌고 있다
손 떨게 하는 이 마음
2부 이 새벽의 기도
잎눈
오봉산(五奉山)
찔레꽃 향기
서리
위험하다 위험해
국화야
눈길 위에서
내가 새로 내며 걷는 길 하나
겨울나무들의 증언
명줄
반향의 울림
친구로 가자
시간
수능시험 보는 날
이 새벽의 기도
사람의 눈은
독거노인
천국은 덤입니다
일몰의 태양
사이비의 진실
대공원의 봄
숨바꼭질
교훈
분열에서 연합으로
인간 나에게
소희(所?)
3부 어느 시인의 고백
비뚤어진 내 품성
우리 손자의 힘
누구를 닮으려고
감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기
내 손자 손녀가 친구들과 모이면
우리 규빈이가 온 날 이야기
심은 꿈이 있는 세상
규빈이와 가을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아기
손자와 옹알이
기어오르는 물
어느 시인의 고백
오늘의 이 세상에는 빛이 있는 걸까
우리 보호자의 손길은 어디까지 왔을까
대의제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어머니
그분이 갖고 있는 시간표
봄이 오면
기독 신앙은
구약 성경의 제사장
백정
영면의 자리를 찾아가면서
계절 앞에서
희생
빛으로 오신 손님
4부 빛을 잃은 별
평가
구원
자유
첫 매미 소리에
봄이 내는 소리 소문
괴산 산막이옛길
요즘 사람들
어느 날 꿈속의 일기
결혼
며느리의 생일날
손 떨리는 환희
고맙다
너의 안부 전화
가면
숙명의 길
해맞이
축원
절박한 삶
좀 다른 길 위에서
피서지
이런 인간관계
빛을 잃은 별
그림일기
기도
내 집의 여자들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45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266
저자
저자
길중용
일본 도쿄에서 출생, 충남 금산에서 성장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졸업
『문학시대』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시집〉
『노을에 앉아』
『신족(神族)』
『마음 눈으로 바라보면』
『낮길 더듬는 세상에서』
『이 하루의 지성소』 등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졸업
『문학시대』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시집〉
『노을에 앉아』
『신족(神族)』
『마음 눈으로 바라보면』
『낮길 더듬는 세상에서』
『이 하루의 지성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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