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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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론은 어디에 있는가
삶의 목적은 행복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든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동서고금의 현자들이 공통적 사유 주제는 어떠한 접근형태를 취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를 목표로 하였다.
“모든 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각주”라는 화이트 헤드의 말처럼 ‘모든 학문은 행복학의 각주’일 뿐이다. 철학이나 종교, 과학과 예술도 인간의 행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하지만 학문의 역사는 인간의 행복을 활동의 중심에 두고 삶을 본격 논의 대상으로 삼거나 체계화하는 것에는 소극적으로 보인다. 행복학은 학문의 중심은커녕 윤리적 활동을 보조하는 효과로 유지되거나 밀려나 있으며 심리학, 뇌과학 그리고 사회학에 걸쳐 어떤 상태나 만족도를 그려내는 일에 형식적 역할에 불과하거나 단순한 삶의 기술로 전락해왔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에피쿠로스가 제시한 고대 서양의 행복론은 삶의 기술인 ‘덕’ 윤리가 중심이였으나 그나마 행복에 관한 논의는 활발했던 시기였다. 쇼펜하우어는 『인생론』에 행복에 관한 아포리즘과 다채로운 비전을 남겼지만, 그것들의 체계화와는 거리가 먼 방법이었다. 그리고 정작 오늘날에도 행복론은 쏟아져 나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삶의 본질에 다가가는 진정한 행복보다는 생존 기술이자 행복 산업에 가깝다.
행복은 우리 삶의 지형도에서 가장 깊고 가장 높으며 가장 중심에 있다는 사실은 어떠한 삶에서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정작 중요한 인간의 행복 경영을 위한 학문적 체계화는 미흡하고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다. 이처럼 행복론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행복을 개인의 주관적인 문제로 치부하거나 그 반대로 불가지론이나 객관적인 답을 내기가 어려운 문제로만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안이한 태도다. 아무리 개별성이 강하더라도 그 속에서 골조는 필요한 것이며, 그 골조의 기초가 되는 구조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저마다 자신 있게 대답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답은 대단히 가벼울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수없이 보고 듣고 쓰고 있으나, 그 가치나 의미를 인식하는 수준은 매우 낮으며 심지어는 왜곡으로 불행한 길을 추구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행복을 일생을 통한 경영 대상으로 보지 않고 삶에서 가끔 느끼는 즐거움 정도로 보는 근본적 무지 때문이다. 또한 행복을 추구할 도구가 미흡하여 누구도 배우거나 가르치지 않았고 다른 학문을 통한 우회로에 골몰한다. 또한 그동안 행복은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표임에도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상대적이라는 이유로 소홀히 취급하였다. 마치 모든 학문의 전제인 『존재』이해가 너무 보편적 개념이라는 이유로 최근까지 소홀히 취급되었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처럼 말이다.
또한, 행복론은 공통의 구성된 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행복이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높은 위계에 있다면 학문의 한 분과로 우뚝 서야 하지 않겠는가. 그간 적지 않은 행복론이 나왔으나, 인간 삶의 전체인 행복 요소 중에서 신체, 관조, 감정, 이성, 자유, 의식 등 특정 영역만을 탐구의 목적으로 함으로써 보편적 체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다. 가장 종합적인 행복론 중 하나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제 삶을 돌아볼 여유가 있는 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삶 전체를 장악하는 구조적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체계성은 미흡하였으며 그나마도 이후 명맥을 이어가지는 못하였다.
왜 정작 필요한 개인을 위한 행복학은 별도 분과로 독립되지 않았을까? 오늘날 서점 매대는 ‘행복 방법론’으로 뒤덮였지만, 독자는 그 내용을 자신의 이데올로기로 체화하지 못하고 그저 작은 물결처럼 이리저리 휩쓸리다 사라져 가버린다.
이제 행복론도 제자리를 찾아야 할 때다. F. 펠만은 “삶의 지혜가 심리학자와 신경정신과 의사에 의해 추구되는 상담자의 실천으로 가고 있다”며 “삶의 지혜가 순수한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 더 이상 경험적으로 측정되지 않는 의미 발견의 공간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한 것을 현재 행복론의 위상을 대변하는 것이다.
가정도 기업도 정부도 비전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면 비용 대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그래서 가정학 재정학, 정치학, 경영학이 발달한 이유다. 사회는 무수한 개인과 개인 간의 관계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망 속에서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세상에서 개인의 경영을 위한 행복론이 없는 것은 가야 할 지름길을 겉돌게 하는 사회적 문제다. 이 책은 개인의 체계적인 행복 함양을 통해 사회와 세상이 진정한 행복의 연대를 이루기를 바라며 시작했다. 이제 행복 관련 서적을 총류와 철학 사이에 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
2. 기획 취지
이 책은 인간 삶의 목표인 행복을 일생의 경영 대상으로 보고, 이를 구조적으로 분해 종합하여 ‘행복 원론서’ 역할을 하도록 그 ‘기초인 주춧돌’을 놓고자 구성했다. 오늘날 대다수의 행복론이 저자의 개별적 경험이나 선호 등을 통한 특정 분야에 대한 땜질식 처방만 있었으나, 이 책은 모든 행복론을 포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분류, 함축, 체계화한 것이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경영자이자 창조자이며 예술가이다. 당신이 생애를 마칠 때 훌륭한 작품을 남겼는지는 작품을 만들며 당신이 얼마나 즐거웠는지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임종 시 ‘나는 행복했다.’라는 유언을 위해서다.
이 책은 행복은 ‘지혜’에 해당하는 학문임을 염두에 두고, 지혜가 발휘되야 하는 관련 요소들의 종합 프레임화를 시도한다. 모든 학문은 인간의 복리 증진과 편리성, 안락을 위한 행복의 수단인데도 그 궁극적 행복학의 내용이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최근 미국의 유수 대학과 우리나라 일부 대학에서도 행복 연구소를 운영하고 강의를 여는 현상은 분명 희망적이다.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우리는 행복의 근원과 그 지향은 결국 ‘긍정적 감정’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이란 마음의 즐거움, 쾌락, 기쁨 등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 감정의 상태는 이 ‘행복기초론’에서 가장 먼저 놓여지는 출발점이자 주춧돌이다. 그동안 삶에서 감정은 도덕에 억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천대받아 온 것도 사실이다. 감정을 다루는 심리학이 근대에 와서야 출현한 탓도 있지만. 돈, 가족, 사랑, 명예, 권력 등은 즐거운 감정을 얻기 위한 중간과정이자 수단에 불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정이 발생하기 이전의 모든 행위는 즐거운 감정을 위한 과정이자 수단인데도, 이것들만이 즐거움을 보증한다는 잘못된 이데올로기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탓이다. 이제부터 당신의 행복에 감정의 중요성을 고찰할 것이며, 감정에 직접 접근하는 지름길을 찾아갈 것이다. 이것은 당신 의식에 장착된 프로그램인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일부터 선행할 때 비로소 보인다. 행복이란 그런 과정에서 당신의 뇌가 느끼는 즐거움 감정, 긍정적 감정인 것이다.
즐거운 감정을 얻기 위해서는 삶 전체의 모습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 삶을 범주화하고 행복을 이루는 요소들의 관계를 구조화하며 그 구조물의 본질과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이 구조물은 행복의 근원이자 지향인 ‘긍정적 감정’, 행복의 상태인 ‘자유·사랑·창조’, 행복의 3요소인 ‘필드·감정·이데올로기’로 체계화 된다. 즐거운 감정이자 행복한 상태는 행복의 3요소를 조화하는 기술로 ‘지혜’에 해당한다.
삶의 목적은 행복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든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동서고금의 현자들이 공통적 사유 주제는 어떠한 접근형태를 취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가〉를 목표로 하였다.
“모든 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각주”라는 화이트 헤드의 말처럼 ‘모든 학문은 행복학의 각주’일 뿐이다. 철학이나 종교, 과학과 예술도 인간의 행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하지만 학문의 역사는 인간의 행복을 활동의 중심에 두고 삶을 본격 논의 대상으로 삼거나 체계화하는 것에는 소극적으로 보인다. 행복학은 학문의 중심은커녕 윤리적 활동을 보조하는 효과로 유지되거나 밀려나 있으며 심리학, 뇌과학 그리고 사회학에 걸쳐 어떤 상태나 만족도를 그려내는 일에 형식적 역할에 불과하거나 단순한 삶의 기술로 전락해왔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에피쿠로스가 제시한 고대 서양의 행복론은 삶의 기술인 ‘덕’ 윤리가 중심이였으나 그나마 행복에 관한 논의는 활발했던 시기였다. 쇼펜하우어는 『인생론』에 행복에 관한 아포리즘과 다채로운 비전을 남겼지만, 그것들의 체계화와는 거리가 먼 방법이었다. 그리고 정작 오늘날에도 행복론은 쏟아져 나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삶의 본질에 다가가는 진정한 행복보다는 생존 기술이자 행복 산업에 가깝다.
행복은 우리 삶의 지형도에서 가장 깊고 가장 높으며 가장 중심에 있다는 사실은 어떠한 삶에서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정작 중요한 인간의 행복 경영을 위한 학문적 체계화는 미흡하고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다. 이처럼 행복론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행복을 개인의 주관적인 문제로 치부하거나 그 반대로 불가지론이나 객관적인 답을 내기가 어려운 문제로만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안이한 태도다. 아무리 개별성이 강하더라도 그 속에서 골조는 필요한 것이며, 그 골조의 기초가 되는 구조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저마다 자신 있게 대답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답은 대단히 가벼울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수없이 보고 듣고 쓰고 있으나, 그 가치나 의미를 인식하는 수준은 매우 낮으며 심지어는 왜곡으로 불행한 길을 추구하기도 한다.
이는 우리가 행복을 일생을 통한 경영 대상으로 보지 않고 삶에서 가끔 느끼는 즐거움 정도로 보는 근본적 무지 때문이다. 또한 행복을 추구할 도구가 미흡하여 누구도 배우거나 가르치지 않았고 다른 학문을 통한 우회로에 골몰한다. 또한 그동안 행복은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표임에도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상대적이라는 이유로 소홀히 취급하였다. 마치 모든 학문의 전제인 『존재』이해가 너무 보편적 개념이라는 이유로 최근까지 소홀히 취급되었다는 하이데거의 주장처럼 말이다.
또한, 행복론은 공통의 구성된 체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행복이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높은 위계에 있다면 학문의 한 분과로 우뚝 서야 하지 않겠는가. 그간 적지 않은 행복론이 나왔으나, 인간 삶의 전체인 행복 요소 중에서 신체, 관조, 감정, 이성, 자유, 의식 등 특정 영역만을 탐구의 목적으로 함으로써 보편적 체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다. 가장 종합적인 행복론 중 하나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제 삶을 돌아볼 여유가 있는 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삶 전체를 장악하는 구조적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체계성은 미흡하였으며 그나마도 이후 명맥을 이어가지는 못하였다.
왜 정작 필요한 개인을 위한 행복학은 별도 분과로 독립되지 않았을까? 오늘날 서점 매대는 ‘행복 방법론’으로 뒤덮였지만, 독자는 그 내용을 자신의 이데올로기로 체화하지 못하고 그저 작은 물결처럼 이리저리 휩쓸리다 사라져 가버린다.
이제 행복론도 제자리를 찾아야 할 때다. F. 펠만은 “삶의 지혜가 심리학자와 신경정신과 의사에 의해 추구되는 상담자의 실천으로 가고 있다”며 “삶의 지혜가 순수한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 더 이상 경험적으로 측정되지 않는 의미 발견의 공간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한 것을 현재 행복론의 위상을 대변하는 것이다.
가정도 기업도 정부도 비전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면 비용 대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그래서 가정학 재정학, 정치학, 경영학이 발달한 이유다. 사회는 무수한 개인과 개인 간의 관계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망 속에서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세상에서 개인의 경영을 위한 행복론이 없는 것은 가야 할 지름길을 겉돌게 하는 사회적 문제다. 이 책은 개인의 체계적인 행복 함양을 통해 사회와 세상이 진정한 행복의 연대를 이루기를 바라며 시작했다. 이제 행복 관련 서적을 총류와 철학 사이에 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
2. 기획 취지
이 책은 인간 삶의 목표인 행복을 일생의 경영 대상으로 보고, 이를 구조적으로 분해 종합하여 ‘행복 원론서’ 역할을 하도록 그 ‘기초인 주춧돌’을 놓고자 구성했다. 오늘날 대다수의 행복론이 저자의 개별적 경험이나 선호 등을 통한 특정 분야에 대한 땜질식 처방만 있었으나, 이 책은 모든 행복론을 포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분류, 함축, 체계화한 것이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경영자이자 창조자이며 예술가이다. 당신이 생애를 마칠 때 훌륭한 작품을 남겼는지는 작품을 만들며 당신이 얼마나 즐거웠는지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임종 시 ‘나는 행복했다.’라는 유언을 위해서다.
이 책은 행복은 ‘지혜’에 해당하는 학문임을 염두에 두고, 지혜가 발휘되야 하는 관련 요소들의 종합 프레임화를 시도한다. 모든 학문은 인간의 복리 증진과 편리성, 안락을 위한 행복의 수단인데도 그 궁극적 행복학의 내용이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최근 미국의 유수 대학과 우리나라 일부 대학에서도 행복 연구소를 운영하고 강의를 여는 현상은 분명 희망적이다.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우리는 행복의 근원과 그 지향은 결국 ‘긍정적 감정’에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이란 마음의 즐거움, 쾌락, 기쁨 등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 감정의 상태는 이 ‘행복기초론’에서 가장 먼저 놓여지는 출발점이자 주춧돌이다. 그동안 삶에서 감정은 도덕에 억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천대받아 온 것도 사실이다. 감정을 다루는 심리학이 근대에 와서야 출현한 탓도 있지만. 돈, 가족, 사랑, 명예, 권력 등은 즐거운 감정을 얻기 위한 중간과정이자 수단에 불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정이 발생하기 이전의 모든 행위는 즐거운 감정을 위한 과정이자 수단인데도, 이것들만이 즐거움을 보증한다는 잘못된 이데올로기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탓이다. 이제부터 당신의 행복에 감정의 중요성을 고찰할 것이며, 감정에 직접 접근하는 지름길을 찾아갈 것이다. 이것은 당신 의식에 장착된 프로그램인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일부터 선행할 때 비로소 보인다. 행복이란 그런 과정에서 당신의 뇌가 느끼는 즐거움 감정, 긍정적 감정인 것이다.
즐거운 감정을 얻기 위해서는 삶 전체의 모습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 삶을 범주화하고 행복을 이루는 요소들의 관계를 구조화하며 그 구조물의 본질과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이 구조물은 행복의 근원이자 지향인 ‘긍정적 감정’, 행복의 상태인 ‘자유·사랑·창조’, 행복의 3요소인 ‘필드·감정·이데올로기’로 체계화 된다. 즐거운 감정이자 행복한 상태는 행복의 3요소를 조화하는 기술로 ‘지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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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의 구성
책은 총 3부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행복의 정의를 알아보고 당신의 인생 경영 성과인 행복 총량에 대하여도 알아볼 것이다. 특히 관심 있게 살펴볼 단원은 '의식 수준도'다. IQ가 두뇌 능력이라면 의식 수준은 세상을 바라보는 평균적 감정 수준에 해당한다. 예컨대 현재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평균적 감정이 분노 수준에 있다면 모든 사물을 분노 수준으로 보게 된다. 당신의 행복은 계속 마이너스 상태일 것이다. 지혜를 쌓는 목적은 이 평균적 감정 수준을 향상하는 데 있다. 이 책은 당신의 평균적 감정 수준을 올리는 것이 주 목표이다.
제2부는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삶을 세 가지 요소를 범주화하고 이를 행복의 3요소라 정의한다.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실존적 장인 필드와 필드와 삶을 제약하는 요소인 이데올로기,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아웃풋인 감정을 말한다. 이 세 요소는 우리 삶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행복의 총량을 결정하게 된다.
당신은 아마도 이데올로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데올로기란 당신이 특정 상황에서 이러저러하게 생각하거나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틀, 사고, 개념이다. 인간사회를 규율하는 도덕, 법, 양심, 문화, 예절, 유행, 국가, 이념 등 사상과 규범을 총칭한다. 캐나다의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마샬 맥루한은 인간이 만든 정신적, 물리적 생산품을 미디어(media)라 하였는데, 이데올로기는 미디어 개념 중 물리적 도구를 제외한 정신적 산물로 삶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모든 개인적, 사회적 개념체계를 말한다.
제2장은 이데올로기의 긍정적 측면보다는 행복에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데올로기의 근원인 선과 악의 문제부터 부, 지위, 국가이데올로기에 대해서도 별도의 단원을 추가하여 쟁점 파악에 힘을 주었으며, 또한 이데올로기에 대응하는 가장 훌륭한 지혜로 중용의 도를 고찰했다.
제3장은 감정과 감정 관리법을 다룬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기분에 대해 정확한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면 할수록 감정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일반적인 감정의 성격과 입자도, 감정의 유형 등을 공부하고 감정의 밀도와 표현력을 함양하여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최근에 나온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은 감정 관리의 필요성과 "RULER"라는 5단계 관리과정을 쉽고 상세하게 정리한 책으로 이 책과 함께 일독하기를 바란다.
제3부는 감정을 통제하는 지혜의 장을 마련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행복론의 실천 지침을 집약했다. 독자들의 여유시간, 나이, 지적 능력, 직업,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유형으로 범주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실천 방안은 선인들의 지혜를 소개하는 것으로 많은 현인들의 사유의 정수와 이들의 행복학 서적들의 도움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으로서 행복의 경영자이자 예술가로서 대중들이 꼭 가져야 할 보편적, 상시적 자세인 '배움, 정직, 비교, 용기, 죽음'이라는 5가지 코드를 제시한다.
우연히 세상에 던져진 당신은 스스로 존립하기 위해 몸, 관계, 그리고 자아를 바라보고 인간사회에 적응하며 행복을 추구할 것이다. 삶의 경영 목표는 행복이며 그 수단은 나와 세상에 대한 좀 더 깊은 앎이다. 당신은 행복프레임과 구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체화한다면, 건축 도면을 눈앞에 펼쳐든 건축가처럼, 목적지에 대한 지도를 가진 여행자처럼 당신은 행복의 설계도를 가진 것과 같다.
이제 당신은 '나 자신을 모른다'는 깨달음부터 행복을 위한 길을 떠나야 한다. 당신을 앎으로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다.
독서 습관이 없는 사람은 눈앞의 세상에 갇혀 지낸다. 그러나 책 한 권을 집어 들면 그 즉시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다. 좋은 책일 경우 세상에서 가장 입담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달변가는 당신을 앞으로 나가도록 인도하고 다른 나라, 다른 시대로 데려가거나 개인적인 회환을 털어놓기도 하며 이제껏 몰랐던 학문 또는 삶의 문제를 토론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여행과도 같은 것이다. -임어당
필자는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그저 독서를 하다가 모든 사상의 목적이 인간의 행복에 있다는 결론을 얻고 그 행복을 위한 원론서가 필요하다는 착상을 하게 됐다. '독일 철학자 후설이 자연주의에 경도된 유럽 인문학의 위기에 선험 현상학을 내놓았고, 하이데거가 존재개념의 무지를 탓하면서 인간 존재의 위상을 재정립했듯이 인간의 행복 또한 재정립이 요망되는 시점이다. 모든 사람은 졸작을 쓸 권리가 있다'는 어느 교수의 말에 이 책을 쓸 힘을 얻었다. 비록 힘이 부대끼는 거대한 담론이며 운명적으로 졸작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용기 있게 나아가기를 선택하였다.
대부분의 내용은 훌륭한 선인들의 사상과 저서에서 가져왔지만, 행복의 기초 구조를 구상해 본 일에 대해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싶다. 앞으로의 행복학의 학문화에 한 조각의 보탬이 되길 바라고, 모든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론을 펼쳐보는 그날을 기대한다.
횡성 우거
책은 총 3부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행복의 정의를 알아보고 당신의 인생 경영 성과인 행복 총량에 대하여도 알아볼 것이다. 특히 관심 있게 살펴볼 단원은 '의식 수준도'다. IQ가 두뇌 능력이라면 의식 수준은 세상을 바라보는 평균적 감정 수준에 해당한다. 예컨대 현재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평균적 감정이 분노 수준에 있다면 모든 사물을 분노 수준으로 보게 된다. 당신의 행복은 계속 마이너스 상태일 것이다. 지혜를 쌓는 목적은 이 평균적 감정 수준을 향상하는 데 있다. 이 책은 당신의 평균적 감정 수준을 올리는 것이 주 목표이다.
제2부는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삶을 세 가지 요소를 범주화하고 이를 행복의 3요소라 정의한다.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실존적 장인 필드와 필드와 삶을 제약하는 요소인 이데올로기,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아웃풋인 감정을 말한다. 이 세 요소는 우리 삶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행복의 총량을 결정하게 된다.
당신은 아마도 이데올로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데올로기란 당신이 특정 상황에서 이러저러하게 생각하거나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틀, 사고, 개념이다. 인간사회를 규율하는 도덕, 법, 양심, 문화, 예절, 유행, 국가, 이념 등 사상과 규범을 총칭한다. 캐나다의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마샬 맥루한은 인간이 만든 정신적, 물리적 생산품을 미디어(media)라 하였는데, 이데올로기는 미디어 개념 중 물리적 도구를 제외한 정신적 산물로 삶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모든 개인적, 사회적 개념체계를 말한다.
제2장은 이데올로기의 긍정적 측면보다는 행복에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데올로기의 근원인 선과 악의 문제부터 부, 지위, 국가이데올로기에 대해서도 별도의 단원을 추가하여 쟁점 파악에 힘을 주었으며, 또한 이데올로기에 대응하는 가장 훌륭한 지혜로 중용의 도를 고찰했다.
제3장은 감정과 감정 관리법을 다룬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기분에 대해 정확한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면 할수록 감정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일반적인 감정의 성격과 입자도, 감정의 유형 등을 공부하고 감정의 밀도와 표현력을 함양하여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최근에 나온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이라는 책은 감정 관리의 필요성과 "RULER"라는 5단계 관리과정을 쉽고 상세하게 정리한 책으로 이 책과 함께 일독하기를 바란다.
제3부는 감정을 통제하는 지혜의 장을 마련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행복론의 실천 지침을 집약했다. 독자들의 여유시간, 나이, 지적 능력, 직업,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유형으로 범주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실천 방안은 선인들의 지혜를 소개하는 것으로 많은 현인들의 사유의 정수와 이들의 행복학 서적들의 도움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으로서 행복의 경영자이자 예술가로서 대중들이 꼭 가져야 할 보편적, 상시적 자세인 '배움, 정직, 비교, 용기, 죽음'이라는 5가지 코드를 제시한다.
우연히 세상에 던져진 당신은 스스로 존립하기 위해 몸, 관계, 그리고 자아를 바라보고 인간사회에 적응하며 행복을 추구할 것이다. 삶의 경영 목표는 행복이며 그 수단은 나와 세상에 대한 좀 더 깊은 앎이다. 당신은 행복프레임과 구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체화한다면, 건축 도면을 눈앞에 펼쳐든 건축가처럼, 목적지에 대한 지도를 가진 여행자처럼 당신은 행복의 설계도를 가진 것과 같다.
이제 당신은 '나 자신을 모른다'는 깨달음부터 행복을 위한 길을 떠나야 한다. 당신을 앎으로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다.
독서 습관이 없는 사람은 눈앞의 세상에 갇혀 지낸다. 그러나 책 한 권을 집어 들면 그 즉시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다. 좋은 책일 경우 세상에서 가장 입담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달변가는 당신을 앞으로 나가도록 인도하고 다른 나라, 다른 시대로 데려가거나 개인적인 회환을 털어놓기도 하며 이제껏 몰랐던 학문 또는 삶의 문제를 토론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여행과도 같은 것이다. -임어당
필자는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그저 독서를 하다가 모든 사상의 목적이 인간의 행복에 있다는 결론을 얻고 그 행복을 위한 원론서가 필요하다는 착상을 하게 됐다. '독일 철학자 후설이 자연주의에 경도된 유럽 인문학의 위기에 선험 현상학을 내놓았고, 하이데거가 존재개념의 무지를 탓하면서 인간 존재의 위상을 재정립했듯이 인간의 행복 또한 재정립이 요망되는 시점이다. 모든 사람은 졸작을 쓸 권리가 있다'는 어느 교수의 말에 이 책을 쓸 힘을 얻었다. 비록 힘이 부대끼는 거대한 담론이며 운명적으로 졸작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용기 있게 나아가기를 선택하였다.
대부분의 내용은 훌륭한 선인들의 사상과 저서에서 가져왔지만, 행복의 기초 구조를 구상해 본 일에 대해서는 자긍심을 가지고 싶다. 앞으로의 행복학의 학문화에 한 조각의 보탬이 되길 바라고, 모든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론을 펼쳐보는 그날을 기대한다.
횡성 우거
목차
목차
머리글 4
Ⅰ. 행복은 무엇인가
1장 행복 방정식
1. 행복이란 즐거운 감정이다 20
2. 행복 방정식 33
2장 행복기초론 개요
1. 행복 3요소 41
2. 지혜는 행복의 총체적 기술이다 46
3. 행복의 상태는 자유, 사랑, 창조다 52
(1) 자유, 주체 52
(2) 사랑, 이타주의 61
(3) 창조, 의미와 가치를 찾는 일 67
3장 의식(감정)지도
1.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지도 77
2. 켄 윌버의 성장지도 86
3.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95
4. 의식지도의 통합 98
Ⅱ . 행복 3요소
1장 행복 3요소에 대한 이해
2장 활동의 장, 필드
1. 필드 1(신체의 보존 및 안전) 111
2. 필드 2(관계: 일/공동체/유희) 116
3. 필드 3(자아실현) 122
3장 이데올로기
1. 이데올로기의 이해 130
(1)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 130
(2) 이데올로기는 생각의 기준이다 138
(3) 이데올로기와 프로이트의 의식 간의 관계 142
2. 이데올로기는 왜 행복에 부정적인가 145
(1) 이데올로기의 성격상 문제 148
(2) 행복의 아킬레스건, 부와 지위 이데올로기 154
(3) 국가 이데올로기 163
(4)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 169
3. 이데올로기에 대한 자세 179
(1) 경계에서 바라보고 평가한다 179
(2) 소유적 삶에서 존재적 삶으로 199
4장 감정
1. 감정의 성격 204
(1) 감정은 후천적 경험으로 구성된다 204
(2) 감정의 기능 209
(3) 감정과 질병 212
2. 감정의 유형 215
(1) 긍정적 감정 218
(2) 적대적 감정 223
(3) 위축적 감정 235
3. 감정 관리 241
(1) 감정입자도, 범주화 242
(2) 일반적 대처 형태 249
(3) 나의 감정 바라보기 253
Ⅲ. 지혜
1장 지금 실천 가능한 것들
1. 일을 사랑하라 264
2. 현재를 살아라 272
3. 가슴을 열자 279
2장 상시적 자세
1. 배움·독서 291
2. 비교하지 마라 303
3. 정직하라 312
4. 용기로 결단하라 318
5. 죽음 329
3장 직접적 의식통제 방법들
1. 불교의 탐, 진, 치 통제 340
2. 영토를 확장하라 346
3. 가슴 열기·내려놓기 353
4. 명상 359
미주 368
■ 본문 중에서
Ⅰ. 행복은 무엇인가
1장 행복 방정식
1. 행복이란 즐거운 감정이다 20
2. 행복 방정식 33
2장 행복기초론 개요
1. 행복 3요소 41
2. 지혜는 행복의 총체적 기술이다 46
3. 행복의 상태는 자유, 사랑, 창조다 52
(1) 자유, 주체 52
(2) 사랑, 이타주의 61
(3) 창조, 의미와 가치를 찾는 일 67
3장 의식(감정)지도
1.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지도 77
2. 켄 윌버의 성장지도 86
3.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95
4. 의식지도의 통합 98
Ⅱ . 행복 3요소
1장 행복 3요소에 대한 이해
2장 활동의 장, 필드
1. 필드 1(신체의 보존 및 안전) 111
2. 필드 2(관계: 일/공동체/유희) 116
3. 필드 3(자아실현) 122
3장 이데올로기
1. 이데올로기의 이해 130
(1)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 130
(2) 이데올로기는 생각의 기준이다 138
(3) 이데올로기와 프로이트의 의식 간의 관계 142
2. 이데올로기는 왜 행복에 부정적인가 145
(1) 이데올로기의 성격상 문제 148
(2) 행복의 아킬레스건, 부와 지위 이데올로기 154
(3) 국가 이데올로기 163
(4)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 169
3. 이데올로기에 대한 자세 179
(1) 경계에서 바라보고 평가한다 179
(2) 소유적 삶에서 존재적 삶으로 199
4장 감정
1. 감정의 성격 204
(1) 감정은 후천적 경험으로 구성된다 204
(2) 감정의 기능 209
(3) 감정과 질병 212
2. 감정의 유형 215
(1) 긍정적 감정 218
(2) 적대적 감정 223
(3) 위축적 감정 235
3. 감정 관리 241
(1) 감정입자도, 범주화 242
(2) 일반적 대처 형태 249
(3) 나의 감정 바라보기 253
Ⅲ. 지혜
1장 지금 실천 가능한 것들
1. 일을 사랑하라 264
2. 현재를 살아라 272
3. 가슴을 열자 279
2장 상시적 자세
1. 배움·독서 291
2. 비교하지 마라 303
3. 정직하라 312
4. 용기로 결단하라 318
5. 죽음 329
3장 직접적 의식통제 방법들
1. 불교의 탐, 진, 치 통제 340
2. 영토를 확장하라 346
3. 가슴 열기·내려놓기 353
4. 명상 359
미주 368
■ 본문 중에서
저자
저자
이현복
부산 출생, 홍익대 경영학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 수료, 금융감독원 감독, 검사, 소비자보호부서 등에서 30여 년간 재직하였다. 금융감독원 재직 시 권위적이었던 금융권에 (금융)회사, (금융)소비자, (금융)교육 개념을 도입 사용토록 하였으며, 세계 최초인 금융회사 민원평가제도를 창안, 안착시켰다. 이 책은 인간 사유의 모든 목적은 한 개인의 행복으로 수렴한다는 전제하에, 개인의 행복 구현을 위한 보편적 체제를 모색해 보고자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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