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청어소설선 19)
김영훈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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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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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의 『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는 삶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인간이 끝내 지키려는 마음을 들여다본다.
「나는, 그날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의 여자는 투자 실패의 공포 속에서 "이 시련을 이겨야 한다"고 되뇌고, 「헤헴 훈장님이 준 복」의 아이는 전쟁과 가난을 지나 "문사"라는 삶의 가능성을 건네받는다. 표제작의 철민 씨는 새로운 인연 앞에서 "내 안에 살고 있는 아내와 이별을 더 준비할 시간"을 청한다.
"문자 언어가 아닌 몸짓 언어로 쓰는 소설"이라는 문장처럼, 이 작품집은 상실과 욕망, 권력과 자존이 충돌하는 자리에서 한 인간이 삶으로 써 내려가는 윤리의 문장을 포착한다. 사람을 지탱하는 것은 거창한 구원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으려는 마음과 타인의 삶을 함부로 넘어서지 않는 절제임을 보여 주는 소설집이다.
-이영철(소설가,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나는, 그날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의 여자는 투자 실패의 공포 속에서 "이 시련을 이겨야 한다"고 되뇌고, 「헤헴 훈장님이 준 복」의 아이는 전쟁과 가난을 지나 "문사"라는 삶의 가능성을 건네받는다. 표제작의 철민 씨는 새로운 인연 앞에서 "내 안에 살고 있는 아내와 이별을 더 준비할 시간"을 청한다.
"문자 언어가 아닌 몸짓 언어로 쓰는 소설"이라는 문장처럼, 이 작품집은 상실과 욕망, 권력과 자존이 충돌하는 자리에서 한 인간이 삶으로 써 내려가는 윤리의 문장을 포착한다. 사람을 지탱하는 것은 거창한 구원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으려는 마음과 타인의 삶을 함부로 넘어서지 않는 절제임을 보여 주는 소설집이다.
-이영철(소설가,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목차
목차
책머리에 5
나는, 그날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 10
그는 마지막 소설을 몸으로 썼다 34
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 58
헤헴 훈장님이 준 복 82
원형의 동굴에 가다 110
그해 여름의 추억 132
보이지 않는 손 178
편집후기 283
소설집 『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를 발간하며 다시 최상규 소설가를 그리워한다
나는, 그날 밤을 하얗게 지새웠다 10
그는 마지막 소설을 몸으로 썼다 34
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 58
헤헴 훈장님이 준 복 82
원형의 동굴에 가다 110
그해 여름의 추억 132
보이지 않는 손 178
편집후기 283
소설집 『그녀의 오피스텔 룸에서 나오다』를 발간하며 다시 최상규 소설가를 그리워한다
저자
저자
김영훈 (金榮薰)
솔뫼 김영훈은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 대학원(문학 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가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학교, 대전시민대학에도 출강했다.
청소년기에 문학 동인 〈팔각정〉에서 소설을 썼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대학문예공모전에서 소설 「도토리 깍지」가 당선(심사 최상규)되었다. 그 후, 1983년 월간 《아동문예》지에 소년소설 「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 일반 성인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다.
2008년에는 소설 「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밖에 대전시문화상(문학 부문), 전영택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박화목아동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청동빛문학상, 한국PEN문학상, 서울언론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 『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아동문학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 『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 『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 칼럼집 『그 젊은이와 함께 고해성사를 하고 싶다』 등 30여 권이 있다.
대전충남아동문학회장, 한국아동문학회부회장,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및 명예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대전시위원회장, 한국아동문학회지도위원, 계간문예 이사이며, 대전고등법원 조정위원도 맡고 있다. 또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시립박물관과 한밭수목원에서 해설 봉사도 하고 있다.
솔뫼 김영훈은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 대학원(문학 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가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학교, 대전시민대학에도 출강했다.
청소년기에 문학 동인 〈팔각정〉에서 소설을 썼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대학문예공모전에서 소설 「도토리 깍지」가 당선(심사 최상규)되었다. 그 후, 1983년 월간 《아동문예》지에 소년소설 「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 일반 성인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다.
2008년에는 소설 「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밖에 대전시문화상(문학 부문), 전영택문학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박화목아동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청동빛문학상, 한국PEN문학상, 서울언론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 『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아동문학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 『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 『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 칼럼집 『그 젊은이와 함께 고해성사를 하고 싶다』 등 30여 권이 있다.
대전충남아동문학회장, 한국아동문학회부회장,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및 명예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대전시위원회장, 한국아동문학회지도위원, 계간문예 이사이며, 대전고등법원 조정위원도 맡고 있다. 또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시립박물관과 한밭수목원에서 해설 봉사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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