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레클리스(봄봄 어린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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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희망을 잃지 않은 군마, 레클리스
“더 힘껏 달려! 아침해!” 영길이는 아침해와 함께 헬싱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침 해처럼 희망이 넘치는 아침해와 함께라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지요. 그러나 모란꽃이 피던 유월의 끝 무렵, 6·25 전쟁이 터져 영길이는 전쟁터에 나가야만 했습니다. 나팔꽃이 행진 나팔을 불어대던 아침, 둘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가슴 아픈 이별을 했습니다. 이후, 미군 장교에게 팔려 군마가 된 아침해는 전쟁터에서 영길이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총알이 빗발쳐도 용감하게 포탄을 나르던 아침해를 소대원들은 ‘레클리스’(Reckless)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무모한, 그만큼 용감하다는 뜻이었습니다.
1953년, 전쟁이 시작되던 날처럼 무덥던 여름날, 참혹한 전쟁이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레클리스는 자신의 원래 이름과 영길이를 찾지 못한 채 소대원들과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레클리스는 자신을 아침해라고 불러 주던 영길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희망찬 그 이름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을까요?
“더 힘껏 달려! 아침해!” 영길이는 아침해와 함께 헬싱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침 해처럼 희망이 넘치는 아침해와 함께라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지요. 그러나 모란꽃이 피던 유월의 끝 무렵, 6·25 전쟁이 터져 영길이는 전쟁터에 나가야만 했습니다. 나팔꽃이 행진 나팔을 불어대던 아침, 둘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가슴 아픈 이별을 했습니다. 이후, 미군 장교에게 팔려 군마가 된 아침해는 전쟁터에서 영길이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총알이 빗발쳐도 용감하게 포탄을 나르던 아침해를 소대원들은 ‘레클리스’(Reckless)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무모한, 그만큼 용감하다는 뜻이었습니다.
1953년, 전쟁이 시작되던 날처럼 무덥던 여름날, 참혹한 전쟁이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레클리스는 자신의 원래 이름과 영길이를 찾지 못한 채 소대원들과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레클리스는 자신을 아침해라고 불러 주던 영길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희망찬 그 이름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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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영웅 레클리스! 그의 원래 이름은 '아침해'였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미 해병 1사단 5연대 소속 레클리스 하사는 1952년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한국 전쟁에 참전해 끊임없이 산악지대를 오르내리며 물자와 부상병을 수송했습니다. 1953년, 경기도 연천에서 벌어진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 사람의 도움 없이 하루에 약 51차례 탄약을 실어 나르며 큰 공로를 세웠습니다. 이후, 레클리스는 미군 최초 말 하사로 진급했고, 미국 대통령 표창과 퍼플 하트 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1997년 라이프지 선정 세계 100대 영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레클리스는 원래 서울의 한 경마장을 힘차게 달리던 암말, '아침해'였습니다. 경마장을 달리던 아침해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터를 달리게 되고, 이름도 희망찬 아침해에서 용감한 레클리스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디에서나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침해를 오래도록 기억해 주세요.
미 해병 1사단 5연대 소속 레클리스 하사는 1952년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한국 전쟁에 참전해 끊임없이 산악지대를 오르내리며 물자와 부상병을 수송했습니다. 1953년, 경기도 연천에서 벌어진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 사람의 도움 없이 하루에 약 51차례 탄약을 실어 나르며 큰 공로를 세웠습니다. 이후, 레클리스는 미군 최초 말 하사로 진급했고, 미국 대통령 표창과 퍼플 하트 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1997년 라이프지 선정 세계 100대 영웅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레클리스는 원래 서울의 한 경마장을 힘차게 달리던 암말, '아침해'였습니다. 경마장을 달리던 아침해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터를 달리게 되고, 이름도 희망찬 아침해에서 용감한 레클리스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디에서나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침해를 오래도록 기억해 주세요.
목차
목차
1. 떠오르는 태양
2. 아픈 이별
3. 레클리스가 된 아침해
4. 도라지 타령과 컴백 홈
5. 수호신 필리라
6. 영원한 해병
7. 월계관
2. 아픈 이별
3. 레클리스가 된 아침해
4. 도라지 타령과 컴백 홈
5. 수호신 필리라
6. 영원한 해병
7. 월계관
저자
저자
박상재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으로 지냈고, 현재는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과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아동문학전문지 〈아동문학사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PEN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원숭이 마카카》, 《개미가 된 아이》, 《잃어버린 도깨비》 등 100여 권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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