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방진에서 산티아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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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토박이 올레 해설사가
두 발로 꾹꾹 눌러 쓴 디카 일기
놀멍 쉬멍(놀면서 쉬면서) 걷는 길, 제주올레를 수차례 완주하고, 올레지기이자 길동무로 함께했던 저자의 길에 대한 기록이다.
1부는 2008년부터 최근(2026년)까지 계속 걷고 있는 제주올레 풍경을 짤막한 단상과 함께 디카시 형식으로 담았다. 다양한 올레 코스에서 만난 장면을 시적인 감수성으로 포착해 소개한다.
2부는 10여 년 전인 2015년, 저자가 완주한 산티아고-피니스테라-묵시아 순례기다. 40여 일간, 매일의 발자국을 복기해 사진과 함께 담았다. 날짜와 경로, 이동한 거리, 숙소 정보 등을 시작으로 길에서 보낸 하루를 풀어놓는다. 길에서의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내면을 울리는 고독과 사색, 아름다운 풍경과 엄습하는 향수, 이색적인 마을 이야기, 다르고 또 닮은 사람들의 모습 등이 교차하며 하루하루의 여정을 밀도 있게 채우고 있다. 시간적인 격차가 있긴 하지만, 여행지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찾는 길로 나선 카미노 순례자들에게 여전히 진솔한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다.
제주올레를 시작으로 둘레길 등 트레킹이 보편화되고 최근에는 러닝 열풍으로 많은 이들이 길로 나선다. 걷는 목적이 단지 건강을 위한 운동이 전부라면 우리는 오래 즐겁게 길로 나설 수 없다. 지금도 쉼 없이 걷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걸었을 때만 볼 수 있는 것, 길이 주는 선물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제주의 '별방진' 마을에서 저 먼 '산티아고'까지, 그렇게 자신의 내면의 길을 조금씩 넓혀가며 여전히 길 위에 서 있다.
두 발로 꾹꾹 눌러 쓴 디카 일기
놀멍 쉬멍(놀면서 쉬면서) 걷는 길, 제주올레를 수차례 완주하고, 올레지기이자 길동무로 함께했던 저자의 길에 대한 기록이다.
1부는 2008년부터 최근(2026년)까지 계속 걷고 있는 제주올레 풍경을 짤막한 단상과 함께 디카시 형식으로 담았다. 다양한 올레 코스에서 만난 장면을 시적인 감수성으로 포착해 소개한다.
2부는 10여 년 전인 2015년, 저자가 완주한 산티아고-피니스테라-묵시아 순례기다. 40여 일간, 매일의 발자국을 복기해 사진과 함께 담았다. 날짜와 경로, 이동한 거리, 숙소 정보 등을 시작으로 길에서 보낸 하루를 풀어놓는다. 길에서의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내면을 울리는 고독과 사색, 아름다운 풍경과 엄습하는 향수, 이색적인 마을 이야기, 다르고 또 닮은 사람들의 모습 등이 교차하며 하루하루의 여정을 밀도 있게 채우고 있다. 시간적인 격차가 있긴 하지만, 여행지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찾는 길로 나선 카미노 순례자들에게 여전히 진솔한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다.
제주올레를 시작으로 둘레길 등 트레킹이 보편화되고 최근에는 러닝 열풍으로 많은 이들이 길로 나선다. 걷는 목적이 단지 건강을 위한 운동이 전부라면 우리는 오래 즐겁게 길로 나설 수 없다. 지금도 쉼 없이 걷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걸었을 때만 볼 수 있는 것, 길이 주는 선물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제주의 '별방진' 마을에서 저 먼 '산티아고'까지, 그렇게 자신의 내면의 길을 조금씩 넓혀가며 여전히 길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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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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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별방진의 제주올레 이야기
[프롤로그] 올레집 아이|쉼, 하나|빛의 폭포|홀로 팽나무|어느 돌팡에 앉아|봄빛|윤슬이 머무는 바다|바람의 길|하도리|김녕리 삼촌들|보드라운 길|꼬닥꼬닥 올레|동백꽃잎|섬에서 듣는 안부|귤빛 산책|제주올레 걷기축제|구름 너머 소식|길, 품다|젊은 해병들|큰이물|섬과 바람|소회所懷|시린 하늘 아래|지척에 닿은 풍경|간세가 머문 풍경|엄마와 아들|빌레동산|실개천에 담긴 하늘|여유의 보폭|은빛 길|설국|펄랑못|가을 발자욱|디딜팡|구름 아래 걷는 길|여정旅情|반영|하늘 끝 등대 마중|자귀나무 꽃|오색길|발끝에 닿은 물보라|길을 내고 길을 잇다|손길|바람이 먼저 걷고|벌써 봄이 그리워|돌담 너머 시간|크레파스|풀섶|돌다리|폭낭 쉼팡|억새왓|선율旋律|성산포의 저녁|청보리|낮은 길|시선視線|서동 밭담길|동행|하늘 한 조각, 바다 한 자락|금능리 삼촌들|신평 곶자왈|귀향歸鄕|가을 속으로|포구의 품|미소微笑|굽은 등, 펴진 흙|사봉낙조|노란 등불|여심女心|보랏빛 해국|산바람 풀잎 향기|연인|석양|강정천|함께 채우는 길|초록빛 숨바꼭질|'인연'이라 하옵고|사랑|파란 기억|마중|마음의 물결|조우遭遇, 빛과 바다|노란 안부|저 섬에서|신촌리 삼촌|기별奇別|긴 세월의 빛깔|가족|비상飛上|조각보|들렁물과 한개창|둘이라서 더 푸른 길|동심童心|귤밭 속 가을 빛깔|느릿느릿 섬 한 바퀴|[에필로그] 별방진성
제2부 별방진의 산티아고 순례기
[프롤로그] 나의 꿈을 찾아서|피레네, 그 매혹의 풍경|셀로의 유혹에 빠지다|페르돈 언덕, 용서와 화해가 공존하는 그곳!|길에서 만난 인연들|아직은 외로움인 듯 아닌 듯|내가 이렇게 잘해도 되는 거야?|'레나'네 가족 이야기|오르막과 내리막, 자전거와 발품|스마즈와 엘레나, 다정한 오누이처럼|수많은 사연들이 얽히고설켜 있는 곳|멋진 신사, 한바탕 꿈을 꾸고 난 후|마을 벽에 그려진 나를 닮은 사람들|고독도 외로움도 점점 정이 들더라|Boadilla 알베르게, 두 모자의 찰떡궁합|시작이 반이라더니|나의 살던 고향은, 귀가 번쩍 열리는 노랫소리|밥 짓고 라면 끓이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아름다운 밤, 레온의 향기 속으로|단순해지는 이 순간이 좋다|걷는 자만의 특권|행복하신가요? 지금을 즐겨요!|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아, 노란 화살표!|햇살 밝은 날에 목가적 풍경 따라|밤새 천둥소리가 별거더냐|누군가 남겨 놓은 사랑의 흔적|정들 만하니 이별이더라|We are Pure Love|어떤 기다림, 아! 카미노 데 산티아고|네그레이라 가는 길|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꿈만 같은 묵시아|길의 끝과 시작에 서다|[에필로그] 다시 그 길을 떠올리며
[프롤로그] 올레집 아이|쉼, 하나|빛의 폭포|홀로 팽나무|어느 돌팡에 앉아|봄빛|윤슬이 머무는 바다|바람의 길|하도리|김녕리 삼촌들|보드라운 길|꼬닥꼬닥 올레|동백꽃잎|섬에서 듣는 안부|귤빛 산책|제주올레 걷기축제|구름 너머 소식|길, 품다|젊은 해병들|큰이물|섬과 바람|소회所懷|시린 하늘 아래|지척에 닿은 풍경|간세가 머문 풍경|엄마와 아들|빌레동산|실개천에 담긴 하늘|여유의 보폭|은빛 길|설국|펄랑못|가을 발자욱|디딜팡|구름 아래 걷는 길|여정旅情|반영|하늘 끝 등대 마중|자귀나무 꽃|오색길|발끝에 닿은 물보라|길을 내고 길을 잇다|손길|바람이 먼저 걷고|벌써 봄이 그리워|돌담 너머 시간|크레파스|풀섶|돌다리|폭낭 쉼팡|억새왓|선율旋律|성산포의 저녁|청보리|낮은 길|시선視線|서동 밭담길|동행|하늘 한 조각, 바다 한 자락|금능리 삼촌들|신평 곶자왈|귀향歸鄕|가을 속으로|포구의 품|미소微笑|굽은 등, 펴진 흙|사봉낙조|노란 등불|여심女心|보랏빛 해국|산바람 풀잎 향기|연인|석양|강정천|함께 채우는 길|초록빛 숨바꼭질|'인연'이라 하옵고|사랑|파란 기억|마중|마음의 물결|조우遭遇, 빛과 바다|노란 안부|저 섬에서|신촌리 삼촌|기별奇別|긴 세월의 빛깔|가족|비상飛上|조각보|들렁물과 한개창|둘이라서 더 푸른 길|동심童心|귤밭 속 가을 빛깔|느릿느릿 섬 한 바퀴|[에필로그] 별방진성
제2부 별방진의 산티아고 순례기
[프롤로그] 나의 꿈을 찾아서|피레네, 그 매혹의 풍경|셀로의 유혹에 빠지다|페르돈 언덕, 용서와 화해가 공존하는 그곳!|길에서 만난 인연들|아직은 외로움인 듯 아닌 듯|내가 이렇게 잘해도 되는 거야?|'레나'네 가족 이야기|오르막과 내리막, 자전거와 발품|스마즈와 엘레나, 다정한 오누이처럼|수많은 사연들이 얽히고설켜 있는 곳|멋진 신사, 한바탕 꿈을 꾸고 난 후|마을 벽에 그려진 나를 닮은 사람들|고독도 외로움도 점점 정이 들더라|Boadilla 알베르게, 두 모자의 찰떡궁합|시작이 반이라더니|나의 살던 고향은, 귀가 번쩍 열리는 노랫소리|밥 짓고 라면 끓이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아름다운 밤, 레온의 향기 속으로|단순해지는 이 순간이 좋다|걷는 자만의 특권|행복하신가요? 지금을 즐겨요!|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아, 노란 화살표!|햇살 밝은 날에 목가적 풍경 따라|밤새 천둥소리가 별거더냐|누군가 남겨 놓은 사랑의 흔적|정들 만하니 이별이더라|We are Pure Love|어떤 기다림, 아! 카미노 데 산티아고|네그레이라 가는 길|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꿈만 같은 묵시아|길의 끝과 시작에 서다|[에필로그] 다시 그 길을 떠올리며
저자
저자
이성관 제주 출생. 제주올레 1코스 올레지기(전). (사)제주올레 공식 길동무 2기. 제주올레 전 코스 다수 완주(2008년 3월 시작). 한라산 둘레길 전 코스 다수 완주. 2015 산티아고-피니스테라-묵시아 완주. 2018 일본 미야기 올레 완주. 제주올레 트레킹 인솔.
2016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올해의 작가상'. 2017 제주올레 '아카자봉상'. 2018 제주올레 '올해의 올레지기상'. 2018 제주올레 사진공모전 수상. 2020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제라한 아카자봉상'. 2022 제주올레 뉴스레터(여름) 길동무 선정. 2024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봉사상'
2016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올해의 작가상'. 2017 제주올레 '아카자봉상'. 2018 제주올레 '올해의 올레지기상'. 2018 제주올레 사진공모전 수상. 2020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제라한 아카자봉상'. 2022 제주올레 뉴스레터(여름) 길동무 선정. 2024 제주올레 아카데미 총동문회 '봉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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