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도시(치유인문컬렉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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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의
상처, 그리고 치유를 말하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다.”
치유인문 컬렉션은 이름 모를 풀꽃들의 테피스트리다. 우리는 처음부터 정교하게 의도하지 않았다.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고 진정 일이 흘러가는 대로 두었다. 필자가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했고, 주고 싶을 때 주도록 내버려 두었다. 글은 단숨에 읽을 분량만 제시했을 뿐, 그 어떤 원고 규정도 두지 않았다.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다닌 소가 만든 우유로 마음 착한 송아지를 만들어내듯이, 편안하게 쓰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는 읽는 이들이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롭게 각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면 그뿐이다. 읽는 분들이여, 읽다가 지루하면 책을 덮으시라.
상처, 그리고 치유를 말하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다.”
치유인문 컬렉션은 이름 모를 풀꽃들의 테피스트리다. 우리는 처음부터 정교하게 의도하지 않았다.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고 진정 일이 흘러가는 대로 두었다. 필자가 쓰고 싶은 대로 쓰도록 했고, 주고 싶을 때 주도록 내버려 두었다. 글은 단숨에 읽을 분량만 제시했을 뿐, 그 어떤 원고 규정도 두지 않았다.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다닌 소가 만든 우유로 마음 착한 송아지를 만들어내듯이, 편안하게 쓰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우리는 읽는 이들이 이것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롭게 각성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감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면 그뿐이다. 읽는 분들이여, 읽다가 지루하면 책을 덮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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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치유는 단지 '몸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만족하며
성숙해 나가는 차원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위로의 도시』는 현대 도시에서 사람들이 자연과 연결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도시 내의 공원, 나무, 그늘, 이웃과의 소통이 정신적 위로와 재충전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들이 사람들에게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런 장소들이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1. 자연 속에서 회복하는 도시의 삶
도시의 무채색 공간에 부족한 자연적 요소를 강조하며, 나무, 꽃, 물 등 자연적인 요소가 도시 공간에 추가될 때, 도시 거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공원과 같은 녹지 공간은 도시민들에게 쉼과 평화를 제공합니다.
2. 예술과 글을 통한 내면의 회복
예술과 글이 우리의 내면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예술 작품, 특히 그림과 글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내면과 대면하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과 같은 공간도 이와 같은 치유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로 언급됩니다.
3. 세계 속에서 만난 치유의 공간들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있는 치유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스페인,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숨겨진 장소들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제공합니다. 여행을 통해 우연히 만난 공간들이 마음에 큰 위안을 주는 사례를 나열합니다.
?
인문으로부터 나아간
치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인문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 안에 시간의 역사나 사유의 결을 추적하는 이성도, 정서적 공감에 의지하여 문자든 소리든 몸짓으로 표현하는 문학 예술도, 주거 공간이 갖는 미적 디자인이나 건축도, 인간의 몸에 대한 유기적 이해나 공학적 접근도, 하다못해 기계나 디지털과 인간을 결합하려는 모색도 있다. 이렇게 인문을 정의하는 순간, 인간의 삶과 관련한 모든 노력을 진지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음이 열린다.
치유는 주체의 존재에 대한 긍정을 바탕으로 자신을 스스로 조절해가는 자정 능력을 표현한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든)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이다. 마치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보겠다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로운 눈빛과 모든 이의 아픔을 보듬겠다며 두 팔을 수줍게 내려 안는 성모마리아의 자애로운 손짓과도 같다.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만족하며
성숙해 나가는 차원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위로의 도시』는 현대 도시에서 사람들이 자연과 연결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도시 내의 공원, 나무, 그늘, 이웃과의 소통이 정신적 위로와 재충전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들이 사람들에게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런 장소들이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1. 자연 속에서 회복하는 도시의 삶
도시의 무채색 공간에 부족한 자연적 요소를 강조하며, 나무, 꽃, 물 등 자연적인 요소가 도시 공간에 추가될 때, 도시 거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공원과 같은 녹지 공간은 도시민들에게 쉼과 평화를 제공합니다.
2. 예술과 글을 통한 내면의 회복
예술과 글이 우리의 내면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예술 작품, 특히 그림과 글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내면과 대면하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과 같은 공간도 이와 같은 치유를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로 언급됩니다.
3. 세계 속에서 만난 치유의 공간들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있는 치유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스페인,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숨겨진 장소들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제공합니다. 여행을 통해 우연히 만난 공간들이 마음에 큰 위안을 주는 사례를 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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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부터 나아간
치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인문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 안에 시간의 역사나 사유의 결을 추적하는 이성도, 정서적 공감에 의지하여 문자든 소리든 몸짓으로 표현하는 문학 예술도, 주거 공간이 갖는 미적 디자인이나 건축도, 인간의 몸에 대한 유기적 이해나 공학적 접근도, 하다못해 기계나 디지털과 인간을 결합하려는 모색도 있다. 이렇게 인문을 정의하는 순간, 인간의 삶과 관련한 모든 노력을 진지하게 살필 수 있는 마음이 열린다.
치유는 주체의 존재에 대한 긍정을 바탕으로 자신을 스스로 조절해가는 자정 능력을 표현한다. 치유는 상처받은 이(그것이 자신이든 타인이든)에 대한 진심과 인내와 신뢰를 보내는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이다. 마치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보겠다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로운 눈빛과 모든 이의 아픔을 보듬겠다며 두 팔을 수줍게 내려 안는 성모마리아의 자애로운 손짓과도 같다.
목차
목차
치유인문컬렉션을 기획하면서 - 존재와 치유, 그리고 인문
서문
이 글을 시작하며
1. 자연으로 치유되는 회색 사회
1) 나무, 꽃, 물이 가득한 공간
2) 햇볕과 그늘이 공존하는 공간
3) 이웃과 함께 채우는 공간
4) 위로와 배려가 만든 공간
2. 내면을 가꾸는 치유의 공간
1) 그림으로 둘러싸인 공간
2) 글로 읽어 내려가는 공간
3)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공간
3. 치유가 있는 세계의 장소
1) 스페인의 포블레누 거리와 프림 광장
2) 덴마크의 루이지아나 미술관
3) 인도네시아의 캄풍 골목
4) 강원도 태백시의 문예1길
5) 부산 남천동의 남치이 인문학 거리
맺음말
미주
서문
이 글을 시작하며
1. 자연으로 치유되는 회색 사회
1) 나무, 꽃, 물이 가득한 공간
2) 햇볕과 그늘이 공존하는 공간
3) 이웃과 함께 채우는 공간
4) 위로와 배려가 만든 공간
2. 내면을 가꾸는 치유의 공간
1) 그림으로 둘러싸인 공간
2) 글로 읽어 내려가는 공간
3)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공간
3. 치유가 있는 세계의 장소
1) 스페인의 포블레누 거리와 프림 광장
2) 덴마크의 루이지아나 미술관
3) 인도네시아의 캄풍 골목
4) 강원도 태백시의 문예1길
5) 부산 남천동의 남치이 인문학 거리
맺음말
미주
저자
저자
우신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도시건축, 건축과 사회, 설계 과목을 가르치면서 도시건축연구실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동 등 산복도로 지역,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 도시마을에 대한 지역 리서치를 진행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의 쇠퇴한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복로일원 시범가로사업〉,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만들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부산 서구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진구, 금정구, 영도구 등의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총괄계획가와 총괄코디네이터로 참여하였고, 현재 영도구 신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동 등 산복도로 지역,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 도시마을에 대한 지역 리서치를 진행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의 쇠퇴한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복로일원 시범가로사업〉,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만들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부산 서구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진구, 금정구, 영도구 등의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총괄계획가와 총괄코디네이터로 참여하였고, 현재 영도구 신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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