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의 시대: 문학 정신과 공감, 공존, 상생의 미학(문화와 융합 총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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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융합〉 총서 시리즈는 교육, 문학, 문화, 예술, 행정, 사회 등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시도한 융합 연구 가운데 우수한 성과물만을 엄선하여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융합 연구는 공존과 통합을 추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과제로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융합적 탐구를 위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학문 간의 융합은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자, 시대의 요구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문화와 융합〉 총서 시리즈는 융합 연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문화와 융합〉 학술지를 통해 발표된 융합 연구의 학술적 담론을 재구성하여 집필되었다. 학문 간의 융합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탐색하여 실용적인 논의들을 담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융합 연구의 실체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학문 간의 협력과 상호 소통, 통합과 공존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융합적 연구 환경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융합 연구는 공존과 통합을 추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과제로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융합적 탐구를 위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학문 간의 융합은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자, 시대의 요구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문화와 융합〉 총서 시리즈는 융합 연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문화와 융합〉 학술지를 통해 발표된 융합 연구의 학술적 담론을 재구성하여 집필되었다. 학문 간의 융합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탐색하여 실용적인 논의들을 담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융합 연구의 실체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학문 간의 협력과 상호 소통, 통합과 공존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융합적 연구 환경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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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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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융합의 시대, 상생의 사유와 공존의 미학
〈융합의 시대: 문학 정신과 공감, 공존, 상생의 미학〉에서는 문학 혹은 예술 작품 속에서 우리가 거리를 두고 지양해야 할 문제를 비판적 시선으로 고발함으로써 삶과 인간의 방향성, 즉 참다운 '삶다움과 인간다움'의 의미를 모색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하고자 하였다. 삶에 대한 높고, 넓고, 풍부한 시선 아래 인간의 무례함과 '획일성 혹은 동일화'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문학의 정신이라 정의할 수 있다면, 총 14편의 연구 논문은 이러한 문학과 예술의 지향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곧 소수를 되돌아보고 다수의 횡포는 없었는지 성찰하고 상생과 공존의 길을 탐색한다는 함축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1부 '경계 허물기와 윤리적 공존'에서는 소수자로서 감당해야 할 사회적 억압과 차별을 어떻게 대응하여 개선해야 하는 것인지, 정상과 비정상, 강자와 약자의 '편 가르기'를 허물고, 그 경계를 가로지르는 공존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체를 향한 열린 시선은 소수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학정신을 함축하고 있다. 또한 타자에 대한 편향되고 성급한 판단이 야기하는 비극,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동일화의 논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차이를 긍정하고 단일한 정체성이 아닌 주변과 중심을 가로지르고 그 경계를 허물 때 '문화적 획일성'의 독단에 저항하는 것임을 이 논의들은 비판적으로 읽어내고 있다.
2부 '인간탐색과 공감의 윤리'에서 4편의 논문들은 인간 본연의 선과 악, 희망과 불안, 우울의 정조, 욕망과 욕구의 문제를 탐색하고 분석하고 있다. 이 논의들은 선함과 아름다움 혹은 고상함, 이성으로 평가되고 재단되는 독선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인간에게는 이성과 합리라는 논리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지만 무의식이라는 무한대의 광활한 욕망의 덩어리가 공존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한 분출로 이어질 수 있지만 파괴적이기도 하다. 반면 이러한 인간의 양면성, 즉 이성과 불합리, 선과 악, 고상함과 야만성, 아름다움과 추함이라는 양 극단을 오가는 미묘한 인간본성을 문학과 예술작품에서 매력 있고 흡입력 있게 다루게 된다. 억압된 욕망과 위선의 이중성은 인간본성을 숨기기만 할 뿐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러한 지점에 주목하여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2부의 저작은 흥미롭고 또한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3부 '연대와 상생의 사유'에서는 융합의 시대, 4차 혁명의 현재와 미래 및 인류의 안위를 전망하고 예측함으로써 상생과 연대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논문으로 구성하였다. 이들 논문은 우리의 삶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예견하면서도 윤리적 문제를 고민하고, 또한 팬데믹으로 고통스러운 최근 2년간의 사회모습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 모색하고 있다. 바이러스 및 위생담론이 특히 현재의 문제이기 전에 시대와 공간을 아울러 인간 보편의 고민이라는 것,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사회, 정치, 특히 통치를 위한 전략 혹은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는 논의도 있다. '이성과 합리'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인간의 이기심과 은폐된 전략은 고통을 수반하기에, 현 시점의 여러 고민 혹은 논란은 상생과 연대의 사유, 비판적 성찰을 통해 개선될 수 있음을 본 연구들은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편협한 사고의 틀 안에 갇혀 있을 때 마주하게 될 위험은 유연한 융합의 사유 속에서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인간이 두어야 할 가치와 목표가 공동체를 향해야 한다면, 이를 위한 실질적인 유용한 체제의 초석과 기틀은 철학적·미학적 고민과 사유 속에 내재하고 있을 것이다. 단, 개념과 사유에만 머무르고 있다면 이는 허구가 될 수 있고, 또한 철학적 사유가 없는 삶은 위태롭고 맹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러한 의미에서 삶과 인간에 긴밀하게 연결된 문학은 실천과 행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에 있다."라고 본다면 이를 위한 다양한 문학과 예술작품의 탄생과 이들에 대한 세심하고 비판적인 연구와 논의는 행동할 수 있는 지성, 상생과 연대에 기반한 공존을 지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
총서 발간을 지원해 주신 한국문화융합학회 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원고 작성에 기꺼이 동의하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저자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융합의 시대, 상생의 사유와 공존의 미학
〈융합의 시대: 문학 정신과 공감, 공존, 상생의 미학〉에서는 문학 혹은 예술 작품 속에서 우리가 거리를 두고 지양해야 할 문제를 비판적 시선으로 고발함으로써 삶과 인간의 방향성, 즉 참다운 '삶다움과 인간다움'의 의미를 모색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획하고자 하였다. 삶에 대한 높고, 넓고, 풍부한 시선 아래 인간의 무례함과 '획일성 혹은 동일화'의 논리를 비판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문학의 정신이라 정의할 수 있다면, 총 14편의 연구 논문은 이러한 문학과 예술의 지향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곧 소수를 되돌아보고 다수의 횡포는 없었는지 성찰하고 상생과 공존의 길을 탐색한다는 함축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1부 '경계 허물기와 윤리적 공존'에서는 소수자로서 감당해야 할 사회적 억압과 차별을 어떻게 대응하여 개선해야 하는 것인지, 정상과 비정상, 강자와 약자의 '편 가르기'를 허물고, 그 경계를 가로지르는 공존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체를 향한 열린 시선은 소수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학정신을 함축하고 있다. 또한 타자에 대한 편향되고 성급한 판단이 야기하는 비극,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동일화의 논리 또한 주목할 만하다. 차이를 긍정하고 단일한 정체성이 아닌 주변과 중심을 가로지르고 그 경계를 허물 때 '문화적 획일성'의 독단에 저항하는 것임을 이 논의들은 비판적으로 읽어내고 있다.
2부 '인간탐색과 공감의 윤리'에서 4편의 논문들은 인간 본연의 선과 악, 희망과 불안, 우울의 정조, 욕망과 욕구의 문제를 탐색하고 분석하고 있다. 이 논의들은 선함과 아름다움 혹은 고상함, 이성으로 평가되고 재단되는 독선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인간에게는 이성과 합리라는 논리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지만 무의식이라는 무한대의 광활한 욕망의 덩어리가 공존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한 분출로 이어질 수 있지만 파괴적이기도 하다. 반면 이러한 인간의 양면성, 즉 이성과 불합리, 선과 악, 고상함과 야만성, 아름다움과 추함이라는 양 극단을 오가는 미묘한 인간본성을 문학과 예술작품에서 매력 있고 흡입력 있게 다루게 된다. 억압된 욕망과 위선의 이중성은 인간본성을 숨기기만 할 뿐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러한 지점에 주목하여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2부의 저작은 흥미롭고 또한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3부 '연대와 상생의 사유'에서는 융합의 시대, 4차 혁명의 현재와 미래 및 인류의 안위를 전망하고 예측함으로써 상생과 연대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논문으로 구성하였다. 이들 논문은 우리의 삶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예견하면서도 윤리적 문제를 고민하고, 또한 팬데믹으로 고통스러운 최근 2년간의 사회모습 속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 모색하고 있다. 바이러스 및 위생담론이 특히 현재의 문제이기 전에 시대와 공간을 아울러 인간 보편의 고민이라는 것,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사회, 정치, 특히 통치를 위한 전략 혹은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는 논의도 있다. '이성과 합리'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인간의 이기심과 은폐된 전략은 고통을 수반하기에, 현 시점의 여러 고민 혹은 논란은 상생과 연대의 사유, 비판적 성찰을 통해 개선될 수 있음을 본 연구들은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편협한 사고의 틀 안에 갇혀 있을 때 마주하게 될 위험은 유연한 융합의 사유 속에서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인간이 두어야 할 가치와 목표가 공동체를 향해야 한다면, 이를 위한 실질적인 유용한 체제의 초석과 기틀은 철학적·미학적 고민과 사유 속에 내재하고 있을 것이다. 단, 개념과 사유에만 머무르고 있다면 이는 허구가 될 수 있고, 또한 철학적 사유가 없는 삶은 위태롭고 맹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러한 의미에서 삶과 인간에 긴밀하게 연결된 문학은 실천과 행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인간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에 있다."라고 본다면 이를 위한 다양한 문학과 예술작품의 탄생과 이들에 대한 세심하고 비판적인 연구와 논의는 행동할 수 있는 지성, 상생과 연대에 기반한 공존을 지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
총서 발간을 지원해 주신 한국문화융합학회 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관계자 분들, 그리고 원고 작성에 기꺼이 동의하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저자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목차
목차
축사
발간사
서문
1부 경계 허물기와 윤리적 공존
01장 「콩쥐팥쥐」 이야기에 나타난 재혼가족 재현의 변화
1. 「콩쥐팥쥐」 이야기와 재혼가족의 재현
2. 조선시대 재혼가족과 여성에 대한 시선
3. 이야기의 변이와 재혼가족 재현의 변화
4. 비판적 독해가 요구되는 '현재'의 「콩쥐팥쥐」 이야기
02장 개인사에 새겨진 시대를 증언하는 여성서사, 영화 〈벌새〉
1. 영화 〈벌새〉를 향한 이례적인 주목과 반향
2. 반복되는 폭력의 원형(原型)-가부장제
3. 타자의 철학, 책임의 윤리학으로 연결되는 여성 성장서사
4. 각성과 성장의 기반에 자리한 페미니즘
03장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문학의 상관성
1.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의 운동
2. 비밀결사와 문학
3. 차별에 대항한 문학
4. 일제강점기의 작가적 소명
04장 제주 우도에서 미야케지마까지 디아스포라 장소 담론
1. 장소와 공간
2. 디아스포라 문학의 경계 넘기
3. 이주하는 사람들: 국가장소 상실
4. 소멸과 탄생
5. 상생을 꿈꾸며
05장 포스트디아스포라, 한국어문학의 새로운 접경-박미하일론
1.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고려인 문학
2. 고려인 3세대 작가의 화두
3. 박미하일의 작품세계
4. 국적없는 메트로폴리스의 예술가
2부 인간탐색과 공감의 윤리
06장 박인환 시에 나타난 '희망'과 '불안'의 두 세계
1. 연대의식을 통한 '희망'으로서의 여정과 '불안'의 태동
2. 세계 속에 '내던져진' 자아와 '불안'의 개시(開示)
3. 죽음으로의 이행을 통한 본래적 존재의 회복 의지
07장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악마」에 나타난 '악마'의 실체
1. 강박관념에 숨겨진 '타나토스'
2. 2층, 그 불안한 공간
3. 사이키의 망상이 그려낸 테루코
4. 스카톨로지, 그 죽음의 동일시
5. 악마의 실체
08장 대비적으로 고찰한 한·중 근대지식인 우울 모티프 고백소설
1. 근대문명과 지식인의 우울
2. 근대지식인들의 재일 유학시절과 귀국 이후의 모습
3.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살펴본 근대지식인 재현 양상
09장 네덜란드 황금시대, 하녀의 진주 귀걸이
1. 소설적 상상력과 영화적 변용
2. 네덜란드 장르화 속 하녀
3. 회화의 소설적 재현
4. 소설의 영화적 변용
5. 상류층만의 황금시대
3부 연대와 상생의 사유
10장 인공지능(AI) 챗봇(chatbot)을 다시 생각하다
1. 언어인류학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보기
2. 희곡 작품 〈피그말리온 (pygmalion)〉이 제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과의 연관성
3. 〈피그말리온(pygmalion)〉 속 일라이자(Eliza)와 인공지능 기반 챗봇의 언어인류학적 분석
4. 인공지능(AI)기반 챗봇(chatbot)의 과제
11장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과 캐릭터
1. 로봇소설과 「아이 로봇」
2. 아시모프와 로봇공학에 대한 상상력
3. 로봇을 활용하는 인간들
4.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
5. 논쟁을 유발하는 「아이 로봇」
12장 팬데믹 사회의 감정구조와 미학적 대응
1. 팬데믹 사회의 감정들
2. 감정구조와 정동 정치에 대한 이론적 접근
3. 소설을 통해 본 팬데믹 사회의 감정구조
4. 팬데믹 이후의 삶을 위하여
13장 근대계몽기 시가를 통해 본 위생 담론과 그 표현방식
1. 은유로서의 질병
2. 근대계몽기 위생의 이미지
3. 「대한매일신보」에 나타난 위생 담론과 그 표현방식
4. 근대계몽기 위생 담론
14장 현대시에 그려진 신화의 세계
1. 신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 시로 그려진 신화 세계
3. 둥바로서의 시인
발간사
서문
1부 경계 허물기와 윤리적 공존
01장 「콩쥐팥쥐」 이야기에 나타난 재혼가족 재현의 변화
1. 「콩쥐팥쥐」 이야기와 재혼가족의 재현
2. 조선시대 재혼가족과 여성에 대한 시선
3. 이야기의 변이와 재혼가족 재현의 변화
4. 비판적 독해가 요구되는 '현재'의 「콩쥐팥쥐」 이야기
02장 개인사에 새겨진 시대를 증언하는 여성서사, 영화 〈벌새〉
1. 영화 〈벌새〉를 향한 이례적인 주목과 반향
2. 반복되는 폭력의 원형(原型)-가부장제
3. 타자의 철학, 책임의 윤리학으로 연결되는 여성 성장서사
4. 각성과 성장의 기반에 자리한 페미니즘
03장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문학의 상관성
1.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의 운동
2. 비밀결사와 문학
3. 차별에 대항한 문학
4. 일제강점기의 작가적 소명
04장 제주 우도에서 미야케지마까지 디아스포라 장소 담론
1. 장소와 공간
2. 디아스포라 문학의 경계 넘기
3. 이주하는 사람들: 국가장소 상실
4. 소멸과 탄생
5. 상생을 꿈꾸며
05장 포스트디아스포라, 한국어문학의 새로운 접경-박미하일론
1.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고려인 문학
2. 고려인 3세대 작가의 화두
3. 박미하일의 작품세계
4. 국적없는 메트로폴리스의 예술가
2부 인간탐색과 공감의 윤리
06장 박인환 시에 나타난 '희망'과 '불안'의 두 세계
1. 연대의식을 통한 '희망'으로서의 여정과 '불안'의 태동
2. 세계 속에 '내던져진' 자아와 '불안'의 개시(開示)
3. 죽음으로의 이행을 통한 본래적 존재의 회복 의지
07장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악마」에 나타난 '악마'의 실체
1. 강박관념에 숨겨진 '타나토스'
2. 2층, 그 불안한 공간
3. 사이키의 망상이 그려낸 테루코
4. 스카톨로지, 그 죽음의 동일시
5. 악마의 실체
08장 대비적으로 고찰한 한·중 근대지식인 우울 모티프 고백소설
1. 근대문명과 지식인의 우울
2. 근대지식인들의 재일 유학시절과 귀국 이후의 모습
3.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살펴본 근대지식인 재현 양상
09장 네덜란드 황금시대, 하녀의 진주 귀걸이
1. 소설적 상상력과 영화적 변용
2. 네덜란드 장르화 속 하녀
3. 회화의 소설적 재현
4. 소설의 영화적 변용
5. 상류층만의 황금시대
3부 연대와 상생의 사유
10장 인공지능(AI) 챗봇(chatbot)을 다시 생각하다
1. 언어인류학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보기
2. 희곡 작품 〈피그말리온 (pygmalion)〉이 제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과의 연관성
3. 〈피그말리온(pygmalion)〉 속 일라이자(Eliza)와 인공지능 기반 챗봇의 언어인류학적 분석
4. 인공지능(AI)기반 챗봇(chatbot)의 과제
11장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과 캐릭터
1. 로봇소설과 「아이 로봇」
2. 아시모프와 로봇공학에 대한 상상력
3. 로봇을 활용하는 인간들
4.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
5. 논쟁을 유발하는 「아이 로봇」
12장 팬데믹 사회의 감정구조와 미학적 대응
1. 팬데믹 사회의 감정들
2. 감정구조와 정동 정치에 대한 이론적 접근
3. 소설을 통해 본 팬데믹 사회의 감정구조
4. 팬데믹 이후의 삶을 위하여
13장 근대계몽기 시가를 통해 본 위생 담론과 그 표현방식
1. 은유로서의 질병
2. 근대계몽기 위생의 이미지
3. 「대한매일신보」에 나타난 위생 담론과 그 표현방식
4. 근대계몽기 위생 담론
14장 현대시에 그려진 신화의 세계
1. 신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2. 시로 그려진 신화 세계
3. 둥바로서의 시인
저자
저자
강인화
서울대학교 사회학박사(사회학 전공)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BK사업단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BK사업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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