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지명 연구
지명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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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어는 우리 국어 어휘의 특수한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명은 국어의 어휘가 아닌 것으로 착각하여 왔다. 그러나 한국 지명은 우리 국어 어휘이기 때문에 마땅히 국어학적인 방법론으로 분석 기술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 결과가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일 수 있다. 이 점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하여 왔다. 따라서 저자의 지명 연구들은 철저하게 국어학적 방법론으로 논의되었음을 다시 강조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부는 단군조선의 초도(初都)와 백제의 초도 문제를 비롯한 옛 수도명(首都名)에 관한 문제를 논의한 글들이다. 주로 백제의 수도명을 위요(圍繞)한 논의가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제2부는 그 동안의 지명 연구에 대한 방법론의 반성을 비롯하여 「지리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논의한 논문들이다. 그리고 우리 옛 지명에 대하여 해석한 논고들이다. 나머지는 ‘논산(놀뫼)’과 ‘머들령’을 비롯한 몇몇의 현대 지명에 대하여 고찰한 것들이다.
제3부는 고대 인명에 관하여 해석한 글들이다. 특히 ‘성왕·왕인·이??돈·온달’에 관한 문제를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제1부는 단군조선의 초도(初都)와 백제의 초도 문제를 비롯한 옛 수도명(首都名)에 관한 문제를 논의한 글들이다. 주로 백제의 수도명을 위요(圍繞)한 논의가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제2부는 그 동안의 지명 연구에 대한 방법론의 반성을 비롯하여 「지리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논의한 논문들이다. 그리고 우리 옛 지명에 대하여 해석한 논고들이다. 나머지는 ‘논산(놀뫼)’과 ‘머들령’을 비롯한 몇몇의 현대 지명에 대하여 고찰한 것들이다.
제3부는 고대 인명에 관하여 해석한 글들이다. 특히 ‘성왕·왕인·이??돈·온달’에 관한 문제를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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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머리말
내 나이 이제 90이니 어언 50여 년의 세월에 걸쳐 지명 연구에 몰두해 온 셈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에 여러 학술지에 수시로 발표한 논고들을 한데 묶어 저서로 출간한 것들이 「한국지명 연구」(1999), 「한국의 지명」(2003), 「한국지명 新연구」(2010) 등이다. 아마도 이 책이 저자의 지명 연구의 마감 저서가 될 것 같다. 한국지명 연구에 바친 한평생이 너무나 값지게 여겨진다.
저자의 주 전공인 「백제어 연구」와 「삼한어 연구」를 가능케 한 자료가 공교롭게도 옛 지명이었기 때문에 지명어 연구를 본격적으로 선행하지 않고서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지명어 연구가 드디어 저자의 부전공이 되고 말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지명어는 우리 국어 어휘의 특수한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명은 국어의 어휘가 아닌 것으로 착각하여 왔다. 그러나 한국 지명은 우리 국어 어휘이기 때문에 마땅히 국어학적인 방법론으로 분석 기술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 결과가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일 수 있다. 이 점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하여 왔다. 따라서 저자의 지명 연구들은 철저하게 국어학적 방법론으로 논의되었음을 다시 강조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20편의 논문으로 엮었는데 그 중 13편은 이미 발표하였고 나머지 7편은 새로 작성한 것들이다.
제1부는 단군조선의 초도(初都)와 백제의 초도 문제를 비롯한 옛 수도명(首都名)에 관한 문제를 논의한 글들이다. 주로 백제의 수도명을 위요(圍繞)한 논의가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제2부는 그 동안의 지명 연구에 대한 방법론의 반성을 비롯하여 「지리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논의한 논문들이다. 그리고 우리 옛 지명에 대하여 해석한 논고들이다. 나머지는 '논산(놀뫼)'과 '머들령'을 비롯한 몇몇의 현대 지명에 대하여 고찰한 것들이다.
제3부는 고대 인명에 관하여 해석한 글들이다. 특히 '성왕·왕인·이??돈·온달'에 관한 문제를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이 즈음 출판업계가 불황일 터인데도 불구하고 졸저를 간행하여 준 한국문화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 6월
養性齋에서 도수희
내 나이 이제 90이니 어언 50여 년의 세월에 걸쳐 지명 연구에 몰두해 온 셈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에 여러 학술지에 수시로 발표한 논고들을 한데 묶어 저서로 출간한 것들이 「한국지명 연구」(1999), 「한국의 지명」(2003), 「한국지명 新연구」(2010) 등이다. 아마도 이 책이 저자의 지명 연구의 마감 저서가 될 것 같다. 한국지명 연구에 바친 한평생이 너무나 값지게 여겨진다.
저자의 주 전공인 「백제어 연구」와 「삼한어 연구」를 가능케 한 자료가 공교롭게도 옛 지명이었기 때문에 지명어 연구를 본격적으로 선행하지 않고서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지명어 연구가 드디어 저자의 부전공이 되고 말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지명어는 우리 국어 어휘의 특수한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명은 국어의 어휘가 아닌 것으로 착각하여 왔다. 그러나 한국 지명은 우리 국어 어휘이기 때문에 마땅히 국어학적인 방법론으로 분석 기술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 결과가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일 수 있다. 이 점을 저자는 여러 차례 강조하여 왔다. 따라서 저자의 지명 연구들은 철저하게 국어학적 방법론으로 논의되었음을 다시 강조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20편의 논문으로 엮었는데 그 중 13편은 이미 발표하였고 나머지 7편은 새로 작성한 것들이다.
제1부는 단군조선의 초도(初都)와 백제의 초도 문제를 비롯한 옛 수도명(首都名)에 관한 문제를 논의한 글들이다. 주로 백제의 수도명을 위요(圍繞)한 논의가 그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제2부는 그 동안의 지명 연구에 대한 방법론의 반성을 비롯하여 「지리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논의한 논문들이다. 그리고 우리 옛 지명에 대하여 해석한 논고들이다. 나머지는 '논산(놀뫼)'과 '머들령'을 비롯한 몇몇의 현대 지명에 대하여 고찰한 것들이다.
제3부는 고대 인명에 관하여 해석한 글들이다. 특히 '성왕·왕인·이??돈·온달'에 관한 문제를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이 즈음 출판업계가 불황일 터인데도 불구하고 졸저를 간행하여 준 한국문화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 6월
養性齋에서 도수희
목차
목차
머리말
제1부
'벌나'(平那·平壤)와 '아사달'(阿斯達·九月山)에 대하여
'위례홀'(慰禮忽)에 관한 여러 문제
'소부리'(所夫里) 연구
'위례홀어'(慰禮忽語) 연구
백제의 국호와 온조의 관계에 대하여
'신도안'(新都內)과 '팟거리'(豆磨)에 대하여
백제 지명 「未冬夫里」에 대하여
'東尸·東京'과 '바??래'의 해석 문제
제2부
지명 연구의 방법론에 대한 반성
세종대왕의 「지리지」 편찬에 대하여
한국 「地理誌」에 대한 새로운 이해
「삼국사기」 「지리지」에 관한 여러 문제
'하남시'의 백제 이름 '한홀'을 찾아서
머들령(馬達嶺)·수침리(水砧里) 등의 해석 문제
論山(놀뫼)의 어원과 의미
제3부
성왕(聖王)과 소부리(所夫里) 이야기
王仁 박사에 관한 여러 문제
이??돈(異次頓)의 의미
온달(溫達)의 의미
'고슴도치'의 어원과 의미
찾아보기
제1부
'벌나'(平那·平壤)와 '아사달'(阿斯達·九月山)에 대하여
'위례홀'(慰禮忽)에 관한 여러 문제
'소부리'(所夫里) 연구
'위례홀어'(慰禮忽語) 연구
백제의 국호와 온조의 관계에 대하여
'신도안'(新都內)과 '팟거리'(豆磨)에 대하여
백제 지명 「未冬夫里」에 대하여
'東尸·東京'과 '바??래'의 해석 문제
제2부
지명 연구의 방법론에 대한 반성
세종대왕의 「지리지」 편찬에 대하여
한국 「地理誌」에 대한 새로운 이해
「삼국사기」 「지리지」에 관한 여러 문제
'하남시'의 백제 이름 '한홀'을 찾아서
머들령(馬達嶺)·수침리(水砧里) 등의 해석 문제
論山(놀뫼)의 어원과 의미
제3부
성왕(聖王)과 소부리(所夫里) 이야기
王仁 박사에 관한 여러 문제
이??돈(異次頓)의 의미
온달(溫達)의 의미
'고슴도치'의 어원과 의미
찾아보기
저자
저자
도수희
1964, 1977 충남대학교 대학원(석사·박사)
1967~1999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1977 미국 Illinois대학교 객원교수
1987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장
1988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장
1989 Italia 국립동양학대학 초빙교수
1999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현)
1972 어문연구회 회장
1987 한국언어문학회 회장
1997 한국지명학회 초대회장
2000 국제언어인문학회 부회장
2008 백제학회 창립고문
수상 경력
한글학회 학술상(제1회, 1983)
충청남도문화상(학술부문 제32회, 1988)
五·一六민족상(학술부문 제37회, 2002)
一石국어학상(제8회, 2010)
세종문화상(학술부문 제31회, 2012)
대한민국학술원상(인문사회부문 제65회, 2020)
세계인명사전(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1995)
저서
〈백제어·삼한어 연구〉
『백제어 연구』(1977)
『백제어 연구』Ⅰ(1987)
『백제어 연구』Ⅱ(1989)
『백제어 연구』Ⅲ(1994)
『백제어 연구』Ⅳ(2000)
『백제의 언어와 문학』(2004)
『백제어 어휘 연구』(2005)
『백제어 연구』(개정판, 2005)
『백제언어 연구』 1~4(개정판, 2007)
『삼한어 연구』(2008)
〈지명어 연구〉
『한국 지명 연구』(1999)
『한국의 지명』(대우학술총서553, 2003)
『한국지명 신연구』(2010)
〈음운·문법 연구〉
『한국어 음운사 연구』(1987)
『국어대용언 연구』(국어학연구선서10, 1987)
논문
「각자병서 연구」(1970) 외 200여 편
1967~1999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1977 미국 Illinois대학교 객원교수
1987 충남대학교 문과대학장
1988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장
1989 Italia 국립동양학대학 초빙교수
1999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현)
1972 어문연구회 회장
1987 한국언어문학회 회장
1997 한국지명학회 초대회장
2000 국제언어인문학회 부회장
2008 백제학회 창립고문
수상 경력
한글학회 학술상(제1회, 1983)
충청남도문화상(학술부문 제32회, 1988)
五·一六민족상(학술부문 제37회, 2002)
一石국어학상(제8회, 2010)
세종문화상(학술부문 제31회, 2012)
대한민국학술원상(인문사회부문 제65회, 2020)
세계인명사전(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1995)
저서
〈백제어·삼한어 연구〉
『백제어 연구』(1977)
『백제어 연구』Ⅰ(1987)
『백제어 연구』Ⅱ(1989)
『백제어 연구』Ⅲ(1994)
『백제어 연구』Ⅳ(2000)
『백제의 언어와 문학』(2004)
『백제어 어휘 연구』(2005)
『백제어 연구』(개정판, 2005)
『백제언어 연구』 1~4(개정판, 2007)
『삼한어 연구』(2008)
〈지명어 연구〉
『한국 지명 연구』(1999)
『한국의 지명』(대우학술총서553, 2003)
『한국지명 신연구』(2010)
〈음운·문법 연구〉
『한국어 음운사 연구』(1987)
『국어대용언 연구』(국어학연구선서10, 1987)
논문
「각자병서 연구」(1970) 외 2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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