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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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지역의 대표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는 말로 표현한 그림책.
에릭 칼과 빌 마틴 주니어의 고향인 북아메리카 지역의 대표 동물 10종이 등장한다. 동물들의 특징적인 행동이 재미있는 수식어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 독자들은 큼직하게 그려진 동물들의 행동을 세세하게 관찰하면서 동물 이름을 익히고, 색들의 이름을 익히게 된다.
에릭 칼과 빌 마틴 주니어의 고향인 북아메리카 지역의 대표 동물 10종이 등장한다. 동물들의 특징적인 행동이 재미있는 수식어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 독자들은 큼직하게 그려진 동물들의 행동을 세세하게 관찰하면서 동물 이름을 익히고, 색들의 이름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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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
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작은 생명체에서부터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전제가 되었다. 자연에 대한 감사와 크고 작은 동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쓰여진 에릭 칼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싹트게 한다.
에릭 칼의 책들이 그토록 깊이 있고, 한결같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아이들에 대해, 아이들의 감정과 관심에 대해,
아이들의 독창성과 지적 발전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앤 베네듀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편집자)
에릭 칼은 어린아이가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가는 시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과 안전, 놀이와 감각의 세계에서 이성과 추상, 질서와 규율의 세계로 건너가야 하는 그 엄청난 간극이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칼은 자신의 책이 그 간극을 이어주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작품을 썼다. 구멍 뚫기, 모양 따기, 플랩 같은 놀이 장치와 수 세기, 요일, 과일 종류, 자연사 정보 그리고 다른 교육적 요소들이 섞여 있는 칼의 책은 반은 장난감(집)이고 반은 책(학교)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읽고, 놀고, 즐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던 에릭 칼의 마음은 그의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리듬감 있는 반복 문형을 통해 문해력을 키워 주는 글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는 저명한 교육학자이자 작가였던 빌 마틴 주니어와 에릭 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4종을 한데 모아 에릭 칼의 〈곰 시리즈〉라고도 부른다.
에릭 칼에게 그림책 작가로서의 삶을 개척해 준 빌 마틴 주니어는 〈곰 시리즈〉 4종의 글을 모두 창작하였는데, 그의 글은 한결같이 독자와 동물들이 묻고 답하는 문답식으로 쓰여 있다. 예를 들어 "OOO아, OOO아, 무얼 바라보니?"라고 질문을 하면 동물이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대답에 해당하는 또 다른 동물의 그림은 다음 페이지를 넘겨야 나온다. 이렇게 패턴처럼 반복되는 문형은 독자가 귀로 듣고 입으로 읽을 때 리듬감을 살려 주는데, 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물 이름 앞에 다양한 색깔 형용사를 넣어 동물 이름과 색이름까지 동시에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반복 문형은 그림책에 리듬감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 독자들이 쉽게 기억하기에도 좋다. 때문에 책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의 기초가 자라나고, 그림을 읽는 시각적 문해력이 자라나며, 묻고·듣고·답하는 대화의 기초도 익힐 수 있다.
■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된 에릭 칼의 화려하고 생생한 그림
에릭 칼은 선명한 색과 다양한 질감을 입힌 박엽지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곰 시리즈〉의 그림을 완성했다. 칼은 특유의 기법으로 완성된 콜라주 그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는데, 여기에 빨강·초록·파랑·노랑 등 원색 위주의 대담한 색들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에릭 칼의 그림책들이 다른 책들 수백 권 사이에 숨겨져 있어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색의 절묘한 조합 때문이다.
〈곰 시리즈〉의 매 페이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콜라주한 종이로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동물 주위의 배경은 하얀 여백으로 남겨져 있는데, 에릭 칼 그림의 특징 중 하나인 하얀 여백은 단순히 그 안에 있는 대담한 색들과 대비시키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상상할 수 있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곰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동물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 파란색 말, 보랏빛 고양이, 까만 양 등 에릭 칼의 작품 속에는 현실과 다른 몸 색깔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는 아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에릭 칼의 의도이다. 친숙하지만 낯선 그림책 속 동물들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 따뜻하고 호소력 있는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에릭 칼의 사랑이 엿보이는 그림책!
에릭 칼의 그림책에는 작은 곤충부터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그리고 낯선 야생 동물까지 동물들이 많이 나온다. 그가 작품 속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생명의 존엄과 삶의 기쁨이며, 주로 동물들의 세계를 통해 그 메시지를 아름답고 생기 있는 빛깔로 구현하있다. 〈곰 시리즈〉는 바로 이런 에릭 칼의 작품관이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곰 시리즈〉 중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와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는 각각 야생 동물과 멸종 동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칼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여러 동물의 모습을 그림책 속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자연 보호의 경각심을 호소하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에릭 칼은 아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통해 자연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그런 그의 마음을 〈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도 깨닫게 되기를.
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작은 생명체에서부터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전제가 되었다. 자연에 대한 감사와 크고 작은 동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쓰여진 에릭 칼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싹트게 한다.
에릭 칼의 책들이 그토록 깊이 있고, 한결같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아이들에 대해, 아이들의 감정과 관심에 대해,
아이들의 독창성과 지적 발전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앤 베네듀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편집자)
에릭 칼은 어린아이가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가는 시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과 안전, 놀이와 감각의 세계에서 이성과 추상, 질서와 규율의 세계로 건너가야 하는 그 엄청난 간극이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칼은 자신의 책이 그 간극을 이어주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작품을 썼다. 구멍 뚫기, 모양 따기, 플랩 같은 놀이 장치와 수 세기, 요일, 과일 종류, 자연사 정보 그리고 다른 교육적 요소들이 섞여 있는 칼의 책은 반은 장난감(집)이고 반은 책(학교)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읽고, 놀고, 즐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던 에릭 칼의 마음은 그의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리듬감 있는 반복 문형을 통해 문해력을 키워 주는 글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는 저명한 교육학자이자 작가였던 빌 마틴 주니어와 에릭 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4종을 한데 모아 에릭 칼의 〈곰 시리즈〉라고도 부른다.
에릭 칼에게 그림책 작가로서의 삶을 개척해 준 빌 마틴 주니어는 〈곰 시리즈〉 4종의 글을 모두 창작하였는데, 그의 글은 한결같이 독자와 동물들이 묻고 답하는 문답식으로 쓰여 있다. 예를 들어 "OOO아, OOO아, 무얼 바라보니?"라고 질문을 하면 동물이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대답에 해당하는 또 다른 동물의 그림은 다음 페이지를 넘겨야 나온다. 이렇게 패턴처럼 반복되는 문형은 독자가 귀로 듣고 입으로 읽을 때 리듬감을 살려 주는데, 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동물 이름 앞에 다양한 색깔 형용사를 넣어 동물 이름과 색이름까지 동시에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반복 문형은 그림책에 리듬감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 독자들이 쉽게 기억하기에도 좋다. 때문에 책의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의 기초가 자라나고, 그림을 읽는 시각적 문해력이 자라나며, 묻고·듣고·답하는 대화의 기초도 익힐 수 있다.
■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된 에릭 칼의 화려하고 생생한 그림
에릭 칼은 선명한 색과 다양한 질감을 입힌 박엽지를 오려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곰 시리즈〉의 그림을 완성했다. 칼은 특유의 기법으로 완성된 콜라주 그림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는데, 여기에 빨강·초록·파랑·노랑 등 원색 위주의 대담한 색들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에릭 칼의 그림책들이 다른 책들 수백 권 사이에 숨겨져 있어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색의 절묘한 조합 때문이다.
〈곰 시리즈〉의 매 페이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콜라주한 종이로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동물 주위의 배경은 하얀 여백으로 남겨져 있는데, 에릭 칼 그림의 특징 중 하나인 하얀 여백은 단순히 그 안에 있는 대담한 색들과 대비시키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상상할 수 있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곰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동물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 파란색 말, 보랏빛 고양이, 까만 양 등 에릭 칼의 작품 속에는 현실과 다른 몸 색깔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는 아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에릭 칼의 의도이다. 친숙하지만 낯선 그림책 속 동물들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 따뜻하고 호소력 있는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에릭 칼의 사랑이 엿보이는 그림책!
에릭 칼의 그림책에는 작은 곤충부터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그리고 낯선 야생 동물까지 동물들이 많이 나온다. 그가 작품 속에서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생명의 존엄과 삶의 기쁨이며, 주로 동물들의 세계를 통해 그 메시지를 아름답고 생기 있는 빛깔로 구현하있다. 〈곰 시리즈〉는 바로 이런 에릭 칼의 작품관이 녹아 있는 그림책이다.
〈곰 시리즈〉 중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와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는 각각 야생 동물과 멸종 동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칼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여러 동물의 모습을 그림책 속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자연 보호의 경각심을 호소하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에릭 칼은 아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통해 자연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그런 그의 마음을 〈곰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도 깨닫게 되기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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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빌 마틴 주니어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에릭 칼과 함께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출간한 빌은 이후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차례로 출간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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