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인생
멋스러움과 여유를 갈망하며 시작하고자 했던 글쓰기와 그림이었는데 이것들이 내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만큼 삶은 녹록지 않았다. 나는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살기를 꿈꾸었으나 그런 삶을 꿈꾼 대가로 내가 치러야 했던 몫은 만만치 않았다. 장돌뱅이 부부의 막내딸로 단칸방에서 참고서도 빌려보며 전교 1등을 했던, 부잣집 딸처럼 이중생활을 했던 내게 네까짓 것이 감히 그런 삶을 꿈꾸느냐며 삶은 나를 들이밀었지만 50이 넘은 지금도 소녀 감성을 가지고 멋지게 산다는 주변의 평을 듣는 나니 삶이 아무리 나를 들이밀어도 적어도 비기기는 한 삶이었던 것 같다. 이제 나는 내가 위로받았던 글과 그림을 통해 나를 들이민 삶에 다시 도전하려 한다. 이번에는 기필코 들이밀리지 않고 나를 들이밀던 알 수 없는 악의 기운을 깊은 절벽으로 밀어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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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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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화병 속의 장미
엄마슈퍼
긴 터널의 끝
그 시절 왜 집만 그렸을까
음악과 딸, 그리고 나
나는 얼마나 예쁘게 살기를 꿈꾸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 마음속의 아이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흐르는 강물처럼
꿈 속에서
빈집… 빛으로 채우다. 그리고… 그래도 나의 하나님
빛은 어둠 속에서 더욱 반짝인다
사랑하는 아빠, 오래오래 기억해 드릴게요
봄은 오고 꽃은 피고
호랑이 새끼 중에 고양이는 없다
모지스 할머니처럼
To. 세상에 한 명뿐인 우리 엄마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하나의 빛이자 사랑인 엄마께
글을 마치며
에필로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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