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벗들에게
대륙횡단 트러커가 보내는 편지
이 책 「나의 아름다운 벗들에게」는 미국 대륙횡단 트러커로서 살아온 필자가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엮어 책으로 낸 것이다. 누구에게나 삶은 어렵고 힘들다. 별일 없어 보이는 사람도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각자 견디며 살아가고, 필자 또한 망설이거나, 피하거나, 참거나, 아주 조금 용기를 내면서 그 시간들을 지나왔다. 트럭 운전은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달프지만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대자연을 마주하는 직업이다. 지난 인생을 반추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그 고단함을 상쇄시켰다고 필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자연은 나름대로의 원칙에 순응하며 어떤 질서에 따른다는 것. 우리의 일상도 결국 그 질서 속에 있다는 것. 범사에 욕심 없이 순응하고 사는 것이 행복임을 대자연은 필자에게 깨우쳐 주었다. 독자 여러분들 또한 필자처럼 이 책을 통해 삶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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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01. 별 (1)
02. 대륙의 계절 앞에서
03. 새벽 안개 속에서 미국을 생각하다
04. 신들의 정원
05. 목화밭에서
06.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희생
07. 내일의 삶
08. 대륙의 봄을 달리다
09.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픔
10. 늙기 연습
11. 역마살 인생
12. 미국의 자연은 살아있다
13. 자연에 순응하는 삶
14. 곱창과 노예 해방
15. 대평원의 사계
16. 눈물
17. 충만한 봄의 정기 속에서
18. 한국을 다녀오다
19. 캔자스주 국도에서의 단상
20. 트러커의 특별한 호사
21. 토네이도
22. 마음으로 써 내려간 시
23. 생명의 기적을 찾는 지혜
24. 원주민의 눈물
25. 사랑은 세월 따라 더욱 진해지고
26. 모하비 사막과 원주민
27. 대자연이 준 선물
28. 망각의 윤회가 삶의 역사이다
29. 별 (2)
30. 캘리포니아의 봄꽃
31. 나이 듦에 대한 단상
32. 가혹한 액땜
33. 결혼의 필요충분조건
34. 나의 아름다운 벗들에게
저자
저자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 대륙횡단 트러커가 되었다.
지난 10년, 240만 km를 운전하며 써 내려간
길 위의 문장들을 엮어
오랜 벗들에게 그리고 여러분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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