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
“교통을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교통전문기자가 전하는 재미있는 교통 이야기
매일 아침 우리는 버스를 타고, 지하철에 몸을 싣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는 비행기에 오르고,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이 거대한 ‘교통 시스템’에 어떤 과학적 원리와 치열한 정책적 고민이 숨어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는 25년간 교통 현장을 누빈 전문기자가 우리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의 숨겨진 이야기와 대한민국 교통 정책의 핵심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1》이 출간된 후 6년, 그동안 축적된 새로운 기술과 변화된 정책 환경을 반영하여 더욱 탄탄한 내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호기심 해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항공기 창문이 둥근 이유에 담긴 비극적인 추락 사고와 안전의 역사, 고속열차 디자인 속에 숨은 정교한 공기역학 등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Science)에서 시작하여, 가덕도 신공항, GTX 개통, 지하 고속도로 건설 등 현재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는 교통 정책(Policy)의 쟁점까지 깊이 있게 파고듭니다.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로봇택시가 상용화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버스 준공영제는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요? 저자는 복잡한 수식이나 어려운 용어 대신, 생생한 취재 경험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흥미진진한 교통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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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가 모르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비행기 창문은 왜 둥글까?
고속열차의 앞모양은 왜 그렇게 길고 날렵할까?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 항공기와 도로에는 어떤 과학과 역사, 정책의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는 우리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대한민국 교통 정책의 핵심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인 저자가 25년 넘게 철도·항공·도로 등 교통 현장을 취재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의 세계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알수록 재미난 하늘길 사연
비행기 창문이 둥근 이유, 200억 원의 기름값을 아끼는 하늘 위 지름길, 비행기 도색에 숨겨진 이야기,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와 드론 택시, 승객을 모두 태운 뒤 눈을 치우는 공항의 이유, 1만m 상공을 나는 여객기가 8,000m 높이의 히말라야 위로는 다니지 않는 까닭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하늘길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비행기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원리와 규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야기보따리를 품고 달리는 철마
오리주둥이, 새 부리, 산천어 등 고속철도마다 앞모양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혹한 속 작은 물체 때문에 KTX의 속도가 시속 170km까지 낮아졌던 사건, 열차가 출발할 때 기적을 울리는 이유, 첫 국산 열차 '조선해방자호' 이름에 담긴 사연, 싱크대와 세탁기까지 갖춘 '파란 열차'의 정체까지 기차와 지하철에는 생각보다 흥미로운 역사와 기술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과학과 고민이 어우러진 도로
100년 전에도 전동 킥보드가 있었다는 사실, 좌우로 움직이며 교통 흐름을 바꾸는 중앙분리대 '로드 지퍼'의 위력, 111년 전 국민의 67%가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기록, 선로 없이 일반 도로를 트램처럼 달리는 TRT 시스템, '출발지와 도착지'의 의미가 담긴 서울 시내버스 번호의 비밀까지 도로 위에는 우리가 몰랐던 교통의 과학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
함께 생각해볼 교통 현안과 정책
이 책은 교통 이야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교통 정책 문제도 다룬다. 김해신공항보다 더 심각하다고 지적된 가덕도 신공항 논쟁, 노후한 KTX-1 교체 비용 6조 원의 부담 문제, 한강 리버버스의 역할 논쟁, 제주로 갈 때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 김포공항 이전 논란 등 다양한 교통 정책 이슈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짚어본다.
흥미로운 교통 이야기에서 시작해 정책과 미래 교통으로 확장되는 이 책은 교통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 교과서가 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사회를 움직이는 교통 시스템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말
Part 01 알수록 재미난 하늘길 사연들
01. 비행기 창문도 스트레스 받는다 … 세 번의 추락이 바꾼 '둥근 창'
02. A급은 신형, F급은 헌 비행기? 항공기 등급의 진짜 뜻
03. 1만m 상공 나는 여객기 … 왜 8,000m 히말라야 위로는 안 다닐까
04. 비행기 조종사는 따로 도시락을 싸 온다? 항공사들 금지한 이유
05. 국제선 여객기와 '비상 착륙공항', 멀수록 유리한 이유
06. "조명 끕니다" 낮과 다른 밤 착륙 … 알고 보니 '중한 이유' 있었다
07. 내 비행기는 왜 버스 타고 가서 탈까? 탑승구 배정의 원칙
08. 고리버들 의자에서 수억 원대 일등석까지 … 여객기 좌석의 변신
09. '통합 대한항공' 새 옷값 대당 10억 … 비행기 도색 몰랐던 사실
10. 드론은 무인인데 '드론 택시' 뭐지? 전문가도 헷갈리는 'UAM'
11. 하늘 나는 '플라잉카', 돈만 있으면 자가용처럼 탈 수 있을까
12. 땅에 코 박은 286t 비행기 일으켰다 … 인천공항 '비장의 무기'
13. 훈련용 공중표적으로 시작한 드론 … 이젠 여객 운송에 도전장
14. 한번 뜨면 지구 한 바퀴, 54시간 비행 … 화물기 조종도 2명뿐?
15. 이재용, 인천공항 대신 택했다 … 출입국 10분 만에 끝내는 이곳
16. 승객들 다 태우고 눈 청소 … 그 뒤 꼭 지켜야 하는 시간 'HOT'
17. 한해 기름값만 200억 아꼈다 … 일석삼조 '하늘 위 지름길'
Part 02 이야기보따리 품고 달리는 철마
01. 오리주둥이, 새 부리, 산천어 … 고속철 앞이 제각각인 까닭
02. 철길 옆 단단히 쌓인 눈벽 뭐지? 방금 '이 열차' 지나간 흔적
03. KTX 시속 170km로 늦춰야 했다 … 작지만 위험, 혹한 속 이 물체
04. 120년 전 서울에도 있던 '트램' … 처음엔 말이 열차 끌고 다녔다
05. "빠앙" 열차 출발할 때 울리는 까닭 … 기적 소리에 담긴 뜻
06. KTX 창문 아래서 솔솔 … 사시사철 내뿜는 이 바람의 정체
07. 기관차가 따로 없는데도 더 빨리, 힘차게 달리는 '동력 분산식' 열차
08. 40도 땡볕에 KTX도 더위 먹나 … 열차 속도 늦추는 진짜 속사정
09. 싱크대에 세탁기까지 다 있다 … 가정집 뺨치는 파란열차의 정체
10. 내가 낸 전철 요금 어떻게 배분할까? … '年 1,000억 정산'의 경제학
11. 北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기원 … 美 남북전쟁 때 '열차 포(砲)'
12. "이번 정차역은 신한카드역입니다" … 이런 안내방송, 얼마면 돼?
13. 서울~부산 20분 주파 진공열차, 아직은 실험실 수준
14. '1899년 통표' 여기선 지금도 쓴다 … 열차충돌 막는 '폐색'의 비밀
15. 새로 개발한 열차는 여기서 달린다 … 오송차량기지의 '속살'
16. '조선해방자호' 첫 국산 열차에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17. 가루 날리는 석탄도 문제없다 … 뚜껑 없는 화물열차에 싣는 까닭
18. 지하철 건설 때 정부가 돈 60% 대주는데 … 서울만 왜 40%?
19. 3수 만에 실증 나서는 '수소열차' 2028년 투입될 구간은 어디?
20. KTX가 서울-부산 424km 달리면 전기료는 얼마나?
21. "부산행 KTX 매진 떠도 역 가면 표 있다"… 발품 티케팅의 반전
Part 03 과학과 고민이 어우러진 도로
01. 처음엔 시체 앉혔다 … 인간 대신 부러지는 '13억 원짜리 마네킹' 반전
02. 100년 전에도 '전동 킥보드' 있었다 … 몇 년 못 가 사라진 이유는
03. 서울까지 150km 남았다는데 … 고속道와 국도가 다르다?
04. 교통카드에 밀려 퇴출 위기 몰린 시내버스 '현금통'
05. "어, 중앙분리대가 좌우로 움직이네?"… 로드 지퍼의 위력
06. 노선버스와 택시 장점 합쳤다 … DRT가 요즘 주목받는 까닭
07. 신호 없는 횡단보도 … 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08. 국민 67%가 딴 운전면허 … 111년 전 조선총독부가 첫 도입
09. 사고 줄인다던 회전교차로, 매년 사고 1,000건 … '이것' 모르기 때문?
10. "놀랍다, 운전기사보다 잘해" 안전요원 없이도 다니는 中 로봇택시
11. 겉모습은 트램인데 선로 필요없다? 일반도로 달리는 'TRT' 뭐길래
12. 서울 시내버스의 비밀 … 번호 속에 '출발·도착지' 다 담겨 있다
13. 고속도로 정체에 민원 폭발 … 도공이 짜낸 5가지 '묘수'
Part 04 함께 생각해볼 교통 현안과 정책
01. "김해신공항보다 훨씬 심각" 가덕도 정밀 재검증 요구 나오는 까닭
02. 또 다른 항공참사 막으려면 … "항공안전청 신설, 사조위 독립"
03. 낡은 'KTX-1' 바꾸는 돈 6조 원 … 누가 부담하나
04. 해외에서 상 받은 'MB표 버스 준공영제' … 20년 뒤 지금은 위기, 왜?
05. 한강 리버버스, 카페·매점으로 흑자? … 통근용인가 관광용인가
06. 지자체 추진 트램 26개나 …"지금 왜 필요?" 답부터 찾아야
07. '차·포' 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 … 불가피한 선택인가
08. '땅속 경부고속도로' 3가지 방안 … "양재IC 퍼즐부터 맞춰야"
09. 예비타당성 조사 건너 뛰고 신공항 지으려는 '특별법 정치'
10. 17년 독점에 … 한국 고속철, 값은 치솟고 경쟁력은 뒷걸음
11. 정부가 다 지어주니 … 대부분 적자인데, 공항만 20여 개 될 판
12. 제주 갈 때도 인천공항으로? … 김포공항 이전 논란
13. 통행료 확 낮추자니 국민연금이 걸리네, 일산대교 딜레마
참고 문헌
저자
저자
교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습득과 이해를 위해 뒤늦게 대학원 공부를 시작, 2016년 교통 관련 박사 학위를 받았다. JTBC사회 1부장과 중앙일보 사회 1부장을 지내고 현재 교통전문기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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