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마음씨앗 그림책 2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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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누구인지 어린이 눈으로 섬세하게 알려 주는 그림책!
2007년 볼로냐 라가찌 상 수상 작가가 지은 새로운 책!
어른들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와 발걸음을 안 맞추면서도, 눈높이를 안 맞추면서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면서도, 울면 그치라고 다그치면서도, 일찍 철이 안 든다고 걱정하면서도, 어른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이런 어른들한테 정말 어른들이 몰랐던 어린이 세계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2007년 볼로냐 라가찌 상 수상 작가가 지은 새로운 책!
어른들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와 발걸음을 안 맞추면서도, 눈높이를 안 맞추면서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면서도, 울면 그치라고 다그치면서도, 일찍 철이 안 든다고 걱정하면서도, 어른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이런 어른들한테 정말 어른들이 몰랐던 어린이 세계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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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01. '어린이'라는 존재가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혹시 여러분은 흔히 '아이' '어린이' '아기'라고 말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어린이는 누구다!'라고 정의한 책을 본 적이 있나요? 이런 말은 들은 적이 있겠지요. "아이들은 참 귀여워." "아이들은 정말 귀찮아." "애들만 있으면 시끄러워 못살겠어."
어쩌면 이런 말을 한 어른들도 있겠지요. "우리 때는 다 맞고 자랐어." "자고로 아이들은 엄하게 키워야 해." "쬐끄만 게 뭘 안다고 그래?"
이 책 지은이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는 말합니다. '오래된 노란 강아지 인형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어른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차근차근 어린이가 누구인지 얘기합니다.
어린이는 작고 귀여운 아이예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귀도 작지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아무도 몰라보게 천천히 자라지요.
어린이는 무척 어른이 되고 싶어 해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하지요. 물론 진짜 어른이 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아이도 있겠지만요.
어린이는 엉뚱한 일만 하고 싶어 해요. 알록달록 빛깔 신발 갖기, 아침부터 솜사탕 먹기, 밤마다 똑같은 이야기 듣고 또 듣기.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엉뚱한 일만 좋아하기는 어른도 마찬가지지요.
어른들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와 발걸음을 안 맞추면서도, 눈높이를 안 맞추면서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면서도, 울면 그치라고 다그치면서도, 일찍 철이 안 든다고 걱정하면서도, 어른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이런 어른들한테 정말 어른들이 몰랐던 어린이 세계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02. 엉뚱하고, 못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바라보는 어린이!
이 책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정말 안 예쁩니다. 그냥 좀 봐줄 만한 아이는 한둘 있을까 말까예요. 돼지코에 가분수, 멍청한 눈매에 치아 교정기를 낀 아이를 보면 못생겨도 참 못생겼다 싶지요. 그냥 줄줄 넘기면 다 그렇게 안 예쁘게 보여요. 좋게 말하면 다른 개성, 다른 특징,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할 수는 있겠지요. 지은이는 그림 속에 숨은 아이 마음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그 아이 마음속에 들어가 보라고 말하는 지은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지요. 비록 눈코입이 비뚤비뚤해도 어린이는 그냥 어린이로 바라봐 달라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작가의 뜻을 헤아려 바라다보면 속 깊은 어린이가 보이는 것도 같아요. 어설프게 어른을 흉내 낸 아이를 보고 있으면 살며시 웃음도 나지요. 노란 강아지를 안고 자는 까무잡잡한 어린이 좀 보세요. 정말 노란 빛깔과는 안 어울리지만, 어린이라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이 책에 나오는 열 일곱 어린이가 한결같이 다르듯이, 이 세상 어린이들은 누구나 달라요. 이처럼 다른 어린이를 우리 어른들이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무척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하지는 마세요. 생각해 보면 어른들도 무척 단순한 면이 있는 것처럼, 어린이도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어른들한테 단순하게 다가올 테니까요.
03. 그저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지은이는 유리알 같은 말들과 시 같은 그림에 어린이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어른들이 그냥 지나쳤을 듯한 어린이를 그저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듯이 어린이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어른들은 틀림없이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 참 엉뚱하구나? 사실은 나도 그래." "그 생각 참 멋진걸!" "나한테 고민이 있는데 한번 들어줄래?"
이 책을 읽고 난 어른들은 틀림없이 이렇게 행동할 겁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어린이가 있으면 전조등 꺼 주기.' '횡단보도를 건널 때 어린이가 옆으로 지나가면 담뱃불을 위로 올리기.' '어린이가 오랫동안 말을 하면 꾹 참고 들어 주기.' '무엇이 될 거냐고 묻기에 앞서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묻기.' 그리고…….
혹시 여러분은 흔히 '아이' '어린이' '아기'라고 말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어린이는 누구다!'라고 정의한 책을 본 적이 있나요? 이런 말은 들은 적이 있겠지요. "아이들은 참 귀여워." "아이들은 정말 귀찮아." "애들만 있으면 시끄러워 못살겠어."
어쩌면 이런 말을 한 어른들도 있겠지요. "우리 때는 다 맞고 자랐어." "자고로 아이들은 엄하게 키워야 해." "쬐끄만 게 뭘 안다고 그래?"
이 책 지은이인 베아트리체 알레마냐는 말합니다. '오래된 노란 강아지 인형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어른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차근차근 어린이가 누구인지 얘기합니다.
어린이는 작고 귀여운 아이예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귀도 작지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아무도 몰라보게 천천히 자라지요.
어린이는 무척 어른이 되고 싶어 해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하지요. 물론 진짜 어른이 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아이도 있겠지만요.
어린이는 엉뚱한 일만 하고 싶어 해요. 알록달록 빛깔 신발 갖기, 아침부터 솜사탕 먹기, 밤마다 똑같은 이야기 듣고 또 듣기.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엉뚱한 일만 좋아하기는 어른도 마찬가지지요.
어른들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와 발걸음을 안 맞추면서도, 눈높이를 안 맞추면서도, 밥을 빨리 먹으라고 재촉하면서도, 울면 그치라고 다그치면서도, 일찍 철이 안 든다고 걱정하면서도, 어른은 어린이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이런 어른들한테 정말 어른들이 몰랐던 어린이 세계를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02. 엉뚱하고, 못생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바라보는 어린이!
이 책에 나오는 어린이들은 정말 안 예쁩니다. 그냥 좀 봐줄 만한 아이는 한둘 있을까 말까예요. 돼지코에 가분수, 멍청한 눈매에 치아 교정기를 낀 아이를 보면 못생겨도 참 못생겼다 싶지요. 그냥 줄줄 넘기면 다 그렇게 안 예쁘게 보여요. 좋게 말하면 다른 개성, 다른 특징,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할 수는 있겠지요. 지은이는 그림 속에 숨은 아이 마음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그 아이 마음속에 들어가 보라고 말하는 지은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지요. 비록 눈코입이 비뚤비뚤해도 어린이는 그냥 어린이로 바라봐 달라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작가의 뜻을 헤아려 바라다보면 속 깊은 어린이가 보이는 것도 같아요. 어설프게 어른을 흉내 낸 아이를 보고 있으면 살며시 웃음도 나지요. 노란 강아지를 안고 자는 까무잡잡한 어린이 좀 보세요. 정말 노란 빛깔과는 안 어울리지만, 어린이라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이 책에 나오는 열 일곱 어린이가 한결같이 다르듯이, 이 세상 어린이들은 누구나 달라요. 이처럼 다른 어린이를 우리 어른들이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무척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하지는 마세요. 생각해 보면 어른들도 무척 단순한 면이 있는 것처럼, 어린이도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어른들한테 단순하게 다가올 테니까요.
03. 그저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기
지은이는 유리알 같은 말들과 시 같은 그림에 어린이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어른들이 그냥 지나쳤을 듯한 어린이를 그저 따듯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듯이 어린이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어른들은 틀림없이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 참 엉뚱하구나? 사실은 나도 그래." "그 생각 참 멋진걸!" "나한테 고민이 있는데 한번 들어줄래?"
이 책을 읽고 난 어른들은 틀림없이 이렇게 행동할 겁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어린이가 있으면 전조등 꺼 주기.' '횡단보도를 건널 때 어린이가 옆으로 지나가면 담뱃불을 위로 올리기.' '어린이가 오랫동안 말을 하면 꾹 참고 들어 주기.' '무엇이 될 거냐고 묻기에 앞서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묻기.' 그리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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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프랑스 몽트뢰유에서 삽화가들에게 주는 '미래의 인물상' 을 받았고, 2001년에는 프랑스 국립현대 예술협회(FNAC)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아동문학가에게 주는 상' 을, 2007년에는 볼로냐 라가찌 상을 받았습니다.
작가는 그림 그를 때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목동이 된 듯한 느낌으로 양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림책 《어린이》에서는 유리알 같은 낱말과 시를 읽는 듯한 그림으로 어린이 세계를 담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유리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들이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 그를 때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목동이 된 듯한 느낌으로 양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림책 《어린이》에서는 유리알 같은 낱말과 시를 읽는 듯한 그림으로 어린이 세계를 담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유리소녀》 《너는 내 사랑이야》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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