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왕 이야기 3: 왕의 어린 왕비(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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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양반집 딸, 정순왕후는
어떻게 왕비가 되었을까?
임금님의 가마가 지나갑니다.
새 왕비를 맞이하는 영조 임금의 얼굴엔
마냥 싱글벙글 웃음이 그칠 줄 모릅니다.
오늘은 영조 임금의 두 번째 혼례가 열리는 날이자
조선에 새로운 왕비가 탄생하는 흥겨운 날입니다.
가난한 양반집 딸에서 왕비가 된 소녀.
소녀는 과연 어떻게 조선의 왕비가 되었을까요?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조선을 다스렸던 임금 이야기입니다. 네 권으로 이루어진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권 마다 세종, 순종, 영조, 정조 임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중궁궐 안에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했던 임금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어떻게 왕비가 되었을까?
임금님의 가마가 지나갑니다.
새 왕비를 맞이하는 영조 임금의 얼굴엔
마냥 싱글벙글 웃음이 그칠 줄 모릅니다.
오늘은 영조 임금의 두 번째 혼례가 열리는 날이자
조선에 새로운 왕비가 탄생하는 흥겨운 날입니다.
가난한 양반집 딸에서 왕비가 된 소녀.
소녀는 과연 어떻게 조선의 왕비가 되었을까요?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조선을 다스렸던 임금 이야기입니다. 네 권으로 이루어진 ‘조선 시대 왕 이야기’는 권 마다 세종, 순종, 영조, 정조 임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중궁궐 안에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했던 임금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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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01 조선을 튼튼하게 발전시킨 영조
영조는 조선의 제 21대 왕이자 조선 역사상 가장 오래 나라를 다스린 왕이다. 영조는 52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면서 세금을 줄이는 균역법을 비롯하여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나라를 발전시켰다. 또한 당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골고루 쓰는 정책인 '탕평책'을 써서 당파 싸움을 막고자 하였다.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활발하게 펼친 영조는 스스로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몸소 보여 준 왕이기도 했다.
화려하지만 쓸쓸한 삶을 산 정순왕후
영조 임금은 예순여섯의 나이에 두 번째 혼례를 올린다. 왕비는 열다섯 살의 어린 신부였다. 그가 바로 정순왕후다. 왕비가 될 무렵 정순왕후는 무척 똑똑하고 슬기로운 여인이었다. 17년 동안 자식 하나 없이 오직 왕의 뒷바라지에 젊음을 바친 정순왕후는 서른한 살 때 영조 임금이 세상을 뜨자 홀몸이 된다. 그 뒤로 정순왕후는 스스로 왕실 어른임을 내세워 권력의 중심에 서 있었다. 영조 임금에서부터 정조, 순조에 이르기까지 임금에 버금가는 권력을 휘두르면서, 정조의 개혁은 헛일이 돼 버렸고 조선은 뒷걸음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어린 순조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자 정순왕후도 권좌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이듬해 창덕궁 경복전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한다.
나라의 어머니는 어떻게 뽑았을까?
왕의 결혼은 나라의 크고도 중요한 일이었다. 왕비를 뽑기로 결정이 나면 온 나라에 금혼령을 내려 양반 집안의 딸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게 했다. 왕비 후보들은 궁궐에 들어가 세 번의 시험을 치러야 했고, 모든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여인이 왕비가 되었다. 왕비가 되지 못한 나머지 여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건 없건 평생 후궁으로 살았다.
이 책에서는 영조 임금이 정순왕후를 왕비로 간택한 뒤에 내린 교명문에서부터 영조 임금의 혼례 장면을 담은 그림, 왕비 후보 신청서인 단자, 왕비가 입고 썼던 적의와 가체에 이르기까지 왕의 혼례를 자세하게 알려 주는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담아, 왕의 혼례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조는 조선의 제 21대 왕이자 조선 역사상 가장 오래 나라를 다스린 왕이다. 영조는 52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면서 세금을 줄이는 균역법을 비롯하여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나라를 발전시켰다. 또한 당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골고루 쓰는 정책인 '탕평책'을 써서 당파 싸움을 막고자 하였다.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활발하게 펼친 영조는 스스로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몸소 보여 준 왕이기도 했다.
화려하지만 쓸쓸한 삶을 산 정순왕후
영조 임금은 예순여섯의 나이에 두 번째 혼례를 올린다. 왕비는 열다섯 살의 어린 신부였다. 그가 바로 정순왕후다. 왕비가 될 무렵 정순왕후는 무척 똑똑하고 슬기로운 여인이었다. 17년 동안 자식 하나 없이 오직 왕의 뒷바라지에 젊음을 바친 정순왕후는 서른한 살 때 영조 임금이 세상을 뜨자 홀몸이 된다. 그 뒤로 정순왕후는 스스로 왕실 어른임을 내세워 권력의 중심에 서 있었다. 영조 임금에서부터 정조, 순조에 이르기까지 임금에 버금가는 권력을 휘두르면서, 정조의 개혁은 헛일이 돼 버렸고 조선은 뒷걸음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어린 순조가 나라를 다스리게 되자 정순왕후도 권좌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이듬해 창덕궁 경복전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한다.
나라의 어머니는 어떻게 뽑았을까?
왕의 결혼은 나라의 크고도 중요한 일이었다. 왕비를 뽑기로 결정이 나면 온 나라에 금혼령을 내려 양반 집안의 딸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게 했다. 왕비 후보들은 궁궐에 들어가 세 번의 시험을 치러야 했고, 모든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여인이 왕비가 되었다. 왕비가 되지 못한 나머지 여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건 없건 평생 후궁으로 살았다.
이 책에서는 영조 임금이 정순왕후를 왕비로 간택한 뒤에 내린 교명문에서부터 영조 임금의 혼례 장면을 담은 그림, 왕비 후보 신청서인 단자, 왕비가 입고 썼던 적의와 가체에 이르기까지 왕의 혼례를 자세하게 알려 주는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담아, 왕의 혼례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목차
목차
못 말리는 할아버지
수상한 방물장수
사랑의 꽃반지
첫 시험을 치르다
새로운 다짐을 하다
마침내 왕비가 되다
진이, 신랑을 만나다
왕비가 된 정순왕후의 삶은 어땠을까?
수상한 방물장수
사랑의 꽃반지
첫 시험을 치르다
새로운 다짐을 하다
마침내 왕비가 되다
진이, 신랑을 만나다
왕비가 된 정순왕후의 삶은 어땠을까?
저자
저자
권기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대학을 마치고 줄곧 방송 작가로 일해 오면서, 그동안 〈역사 스페셜〉 〈밀레니엄 특집 대고구려〉 〈신년 기획 발해 2부작〉 〈독립전쟁 3부작〉 같은 주로 역사 교양 전문 방송에 글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한반도의 첫 사람 구석기 시대 흥수아이》《당나라 대군을 물리친 대막리지 연개소문》《왕의 힘을 굳게 다진 이차돈과 법흥왕》《아름답고 슬픈 사랑 김유신과 천관녀》《용이 되어 신라를 지킨 문무왕과 대왕암》《세계를 누비고 다닌 발해의 사신들》《하늘이 내린 빛깔을 담은 고려 청자와 형제 도공》《칠백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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