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시집
정대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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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전해오는 소문을 듣는 지금,
이 시간을 그냥 봄이라고 해도 좋다.”
1980년, 철없는 나이에 고향을 떠난 것에 관한 회한의 감정을 많이 다루었다. 그 애틋함은 시어가 되어 꽃이 피고 향기가 나다가, 결국 하얗게 지게 되어 책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 그때 그 애틋함은 점점 옅어지지만, 마음속 봄이라는 계절이 되어 잊을 만하면 찾아옵니다.
이 시간을 그냥 봄이라고 해도 좋다.”
1980년, 철없는 나이에 고향을 떠난 것에 관한 회한의 감정을 많이 다루었다. 그 애틋함은 시어가 되어 꽃이 피고 향기가 나다가, 결국 하얗게 지게 되어 책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 그때 그 애틋함은 점점 옅어지지만, 마음속 봄이라는 계절이 되어 잊을 만하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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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고 향- 익숙한 기억의 저장소
간월재에서
경주 감은사지
굴불사지 석조 사면 불상
문무대왕릉
귀 향 1- 상동댁
귀 향 2- 준모 아재
귀 향 3- 최 씨 할머니
귀 향 5- 눈
귀 향 6
귀 향 7
오월에 내리는 비
오후 도반에서
운문사 문에 기대어
이차돈의 죽음
작천정 벚꽃이
작괘천
저녁 주막에서
표 암
탈해 이사금
부 모- 마음의 고향
과매기- 늙은 부부
낙안읍성 위에서
닭알 깨기
밥솥은 무겁다
밥솥을 열며
소록도 가는 길
아버지를 위한 변명
어머니 발톱
어머니에게
차밭에서
이제 너무 늦지 않았을까?
터
섬- 육지에서 먼 땅
매물도
유배의 섬- 제주도
섬 1- 그립다고 할까?
섬 2- 자본주의 만세
섬 3- 그 사내에게
섬 4- 어디로 가든 서귀포
섬 5- 삶
한산섬- 마음속에 있는 섬
할머니의 단신
미 국- 고향에서 먼 땅
Central Park 산책로
Thelma Ave. - City of La Palma
남가주의 자카란다
갈매기- 캠퍼스와 실비치
라 팔마 시
라 팔마시의 밤
라 팔마시의 초겨울 풍경
롱비치 공항 옆에서
미시간 호
중앙공원
중앙공원 상록수
중앙공원 풀
중앙공원 철탑
코요테 크리크
크리크 위에 넘어진 야자수
양로원- 고향에 가지 못한 이들의 집
광 대- 양로원에서
궁 궐
그 림
꽁지머리의 양로원 탈출
낚 시- 양로원 101호
담배 연기- 양로원의 야간 근무자
자장가- 양로원에서
휠체어- 양로원
계 절- 세월의 바퀴
가을에는
마지막 오렌지
민들레
봄
봄의 노래
순천만 갈대밭
전 쟁- 세월의 상처
2011년 봄비
가자의 불꽃
달팽이의 퇴각
캄보디아
붉은 수수밭
인 생- 세월의 나이테
감자는 자주 배탈이 난다
강가에 선 소나무
강가에서
거 미
공
낙화암
달팽이는 달린다
대 화
별 리- 스님을 보내고
새
새장 속의 새
샘
선암사 앞에 선 노목
셔틀콕
연 어
예언자
전기압력밥솥
오징어
정원수
책
카레를 만드는 국솥
하 늘
하 루
호수와 오리
호주머니
간월재에서
경주 감은사지
굴불사지 석조 사면 불상
문무대왕릉
귀 향 1- 상동댁
귀 향 2- 준모 아재
귀 향 3- 최 씨 할머니
귀 향 5- 눈
귀 향 6
귀 향 7
오월에 내리는 비
오후 도반에서
운문사 문에 기대어
이차돈의 죽음
작천정 벚꽃이
작괘천
저녁 주막에서
표 암
탈해 이사금
부 모- 마음의 고향
과매기- 늙은 부부
낙안읍성 위에서
닭알 깨기
밥솥은 무겁다
밥솥을 열며
소록도 가는 길
아버지를 위한 변명
어머니 발톱
어머니에게
차밭에서
이제 너무 늦지 않았을까?
터
섬- 육지에서 먼 땅
매물도
유배의 섬- 제주도
섬 1- 그립다고 할까?
섬 2- 자본주의 만세
섬 3- 그 사내에게
섬 4- 어디로 가든 서귀포
섬 5- 삶
한산섬- 마음속에 있는 섬
할머니의 단신
미 국- 고향에서 먼 땅
Central Park 산책로
Thelma Ave. - City of La Palma
남가주의 자카란다
갈매기- 캠퍼스와 실비치
라 팔마 시
라 팔마시의 밤
라 팔마시의 초겨울 풍경
롱비치 공항 옆에서
미시간 호
중앙공원
중앙공원 상록수
중앙공원 풀
중앙공원 철탑
코요테 크리크
크리크 위에 넘어진 야자수
양로원- 고향에 가지 못한 이들의 집
광 대- 양로원에서
궁 궐
그 림
꽁지머리의 양로원 탈출
낚 시- 양로원 101호
담배 연기- 양로원의 야간 근무자
자장가- 양로원에서
휠체어- 양로원
계 절- 세월의 바퀴
가을에는
마지막 오렌지
민들레
봄
봄의 노래
순천만 갈대밭
전 쟁- 세월의 상처
2011년 봄비
가자의 불꽃
달팽이의 퇴각
캄보디아
붉은 수수밭
인 생- 세월의 나이테
감자는 자주 배탈이 난다
강가에 선 소나무
강가에서
거 미
공
낙화암
달팽이는 달린다
대 화
별 리- 스님을 보내고
새
새장 속의 새
샘
선암사 앞에 선 노목
셔틀콕
연 어
예언자
전기압력밥솥
오징어
정원수
책
카레를 만드는 국솥
하 늘
하 루
호수와 오리
호주머니
저자
저자
정대근
두고는 누구인가?
1980년대 대학 시절에 읽었던 어떤 철학자의 책에서 "Think high, live low."(정확한지는 잘 모름)를 보고서 'think high'를 가장 한글스럽게 바꾼 것이 머리 두 자에 높을 고였다.
사실 이름이란 것이 본인만 이해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하지는 않지만, 자주 질문을 받다 보니 설명까지 하게 되었다. 혹자는 성까지 붙여서 "그래서 정두고란 말이네."라며 자신만의 뜻을 추가하기도 했다.
내 삶이 이름처럼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그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1980년대 대학 시절에 읽었던 어떤 철학자의 책에서 "Think high, live low."(정확한지는 잘 모름)를 보고서 'think high'를 가장 한글스럽게 바꾼 것이 머리 두 자에 높을 고였다.
사실 이름이란 것이 본인만 이해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하지는 않지만, 자주 질문을 받다 보니 설명까지 하게 되었다. 혹자는 성까지 붙여서 "그래서 정두고란 말이네."라며 자신만의 뜻을 추가하기도 했다.
내 삶이 이름처럼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그러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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