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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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최악 3인방, 멸망 직전의 행성에 불시착하다.
법 없이 살면 큰일 나는 무법자들의
우주급 스케일 우정 숙려 캠프!
궁합이라고는 전혀 맞지 않는 세 명의 무법자가 멸망 직전의 행성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생존과 추격의 이야기를 그린 SF 장편소설 『더 셋(THE 3ET)』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오준석의 데뷔 소설로, 현상금 사냥꾼 두 명과 그들에게 쫓기는 수배범 한 명이 뜻하지 않게 한 팀이 되어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와 맞서며 펼치는 우주 활극이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 인물이 생존을 위해 손을 잡고 필요에 따라 배신을 거듭하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버디 무비의 호흡을 보여 주는 동시에, 낯선 행성 탐사와 밀폐된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전투,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공포를 결합해 SF와 액션, 호러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를 한데 담아낸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정통 SF의 계보를 충실히 잇는 작품으로, "그 모든 장르의 규범들을 충실히 따르며, 결코 낡아질 수 없는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을 계승한 작품(작가 이시우)"이라는 평을 받았다.
'「금지된 세계」의 악몽이 「스타워즈」의 우주에서, 『솔라리스』의 방식으로 깨어난다면 어떨까. 끝없이 공격하고 놀래켜 줄 준비가 된 우주, 당연하다는 듯 먼저 쏠 준비가 되어 있던 둘, 그리고 기억 속 가장 깊은 상처를 먹고 자라는 괴물. 이 소설은 그 모든 장르의 규범들을 충실히 따른다. 결코 낡아질 수 없는 그 시절 고유의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을 계승한 채, 메마른 행성의 모래 폭풍 속에서 서로 쏘려던 둘이 나란히 쏘게 되고, 상처가 무기가 되는 - 그 당연하고도 반가운 순간들. 이 낯선 우주가 낯설지 않은 독자라면, 끝까지 함께하게 될 것이다.' - 이시우(작가)
멈출 줄 모르는 자본주의적 탐욕에 황폐화된 행성
『더 셋(THE 3ET)』은 우주 활극으로서의 통쾌한 재미에 그치지 않고, 끝없는 성장과 확장을 추구하는 탐욕의 논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사회적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정의와는 거리가 먼 세 명의 무법자들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위협 앞에서 불안한 동맹을 맺고, 필요에 따라 손을 잡고 때로는 총구를 겨누는 과정을 통해 피카레스크 소설 특유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세 인물이 불시착한 행성은 바다마저 말라붙은 사막이 된 세계로, 그 중심에는 주변의 수분을 끝없이 빨아들이며 행성 전체를 잠식한 거대한 나무 형태의 괴생명체가 자리하고 있다. 자신의 존속조차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팽창을 멈추지 않는 이 존재는 타락한 자본주의적 탐욕의 은유로 읽힌다.
줄거리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현상금 사냥꾼 '하푼'과, 본능과 욕망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충동적인 '마쉬'. 애초에 한 팀이 된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두 사람은 마쉬가 멋대로 하푼의 우주선을 담보로 거액의 빚까지 지면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하푼은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내기로 결심하지만 그 전에 먼저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 '테이저맨'을 잡아야 한다. 목숨을 건 추격 끝에 하푼과 마쉬가 가까스로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 순간, 테이저맨은 마지막 수단으로 초공간 도약을 감행한다. 그렇게 세 명의 무법자는 함께 정체불명의 행성으로 워프하게 된다. 그들이 불시착한 곳은 바다마저 말라붙은 황량한 사막.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함선의 잔해가 버려져 있다!
법 없이 살면 큰일 나는 무법자들의
우주급 스케일 우정 숙려 캠프!
궁합이라고는 전혀 맞지 않는 세 명의 무법자가 멸망 직전의 행성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생존과 추격의 이야기를 그린 SF 장편소설 『더 셋(THE 3ET)』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오준석의 데뷔 소설로, 현상금 사냥꾼 두 명과 그들에게 쫓기는 수배범 한 명이 뜻하지 않게 한 팀이 되어 정체불명의 괴생명체와 맞서며 펼치는 우주 활극이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 인물이 생존을 위해 손을 잡고 필요에 따라 배신을 거듭하는 과정을 통해 유쾌한 버디 무비의 호흡을 보여 주는 동시에, 낯선 행성 탐사와 밀폐된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전투,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공포를 결합해 SF와 액션, 호러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를 한데 담아낸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정통 SF의 계보를 충실히 잇는 작품으로, "그 모든 장르의 규범들을 충실히 따르며, 결코 낡아질 수 없는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을 계승한 작품(작가 이시우)"이라는 평을 받았다.
'「금지된 세계」의 악몽이 「스타워즈」의 우주에서, 『솔라리스』의 방식으로 깨어난다면 어떨까. 끝없이 공격하고 놀래켜 줄 준비가 된 우주, 당연하다는 듯 먼저 쏠 준비가 되어 있던 둘, 그리고 기억 속 가장 깊은 상처를 먹고 자라는 괴물. 이 소설은 그 모든 장르의 규범들을 충실히 따른다. 결코 낡아질 수 없는 그 시절 고유의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을 계승한 채, 메마른 행성의 모래 폭풍 속에서 서로 쏘려던 둘이 나란히 쏘게 되고, 상처가 무기가 되는 - 그 당연하고도 반가운 순간들. 이 낯선 우주가 낯설지 않은 독자라면, 끝까지 함께하게 될 것이다.' - 이시우(작가)
멈출 줄 모르는 자본주의적 탐욕에 황폐화된 행성
『더 셋(THE 3ET)』은 우주 활극으로서의 통쾌한 재미에 그치지 않고, 끝없는 성장과 확장을 추구하는 탐욕의 논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사회적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정의와는 거리가 먼 세 명의 무법자들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위협 앞에서 불안한 동맹을 맺고, 필요에 따라 손을 잡고 때로는 총구를 겨누는 과정을 통해 피카레스크 소설 특유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세 인물이 불시착한 행성은 바다마저 말라붙은 사막이 된 세계로, 그 중심에는 주변의 수분을 끝없이 빨아들이며 행성 전체를 잠식한 거대한 나무 형태의 괴생명체가 자리하고 있다. 자신의 존속조차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팽창을 멈추지 않는 이 존재는 타락한 자본주의적 탐욕의 은유로 읽힌다.
줄거리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현상금 사냥꾼 '하푼'과, 본능과 욕망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충동적인 '마쉬'. 애초에 한 팀이 된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두 사람은 마쉬가 멋대로 하푼의 우주선을 담보로 거액의 빚까지 지면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하푼은 이 지긋지긋한 악연을 끝내기로 결심하지만 그 전에 먼저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 '테이저맨'을 잡아야 한다. 목숨을 건 추격 끝에 하푼과 마쉬가 가까스로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 순간, 테이저맨은 마지막 수단으로 초공간 도약을 감행한다. 그렇게 세 명의 무법자는 함께 정체불명의 행성으로 워프하게 된다. 그들이 불시착한 곳은 바다마저 말라붙은 황량한 사막.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함선의 잔해가 버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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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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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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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오준석 어린 시절부터 나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우연히 접한 스티븐 킹의 『샤이닝』에 매료되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일상적인 소재보다는 판타지나 SF처럼 상상이 아니면 접할 수 없는 세계를 창작의 근거지로 삼고 있다. 모든 창작자가 그러하듯 쓰는 이도 즐겁고 읽는 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첫 장편소설 『더 셋(THE 3ET)』을 집필한 뒤로, 또 다른 세계관을 구축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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