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 98일(킨더랜드 이야기극장)
Regular price
$15.73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조선의 새 도읍 한양에서 펼쳐지는
웃음과 용기 가득한 봉수의 한양도성 이야기
빠른 눈치와 허풍, 그리고 타고난 말재주가 무기인 산골 소년 봉수는 ‘자신이 원래 왕의 자손’이라며 장난을 치거나, ‘보리를 망태기에 담아 두면 반딧불이를 잡을 수 있다’는 거짓말로 아이들을 속여 ‘뻥수’로 불린다. 지나친 허풍으로 혼날 때도 있지만, 호기심 많고 세상 소식에 밝아 미움보다는 웃음을 사는 아이이기도 하다. 고려가 저물고 새 나라 조선이 막 세워진 소식이 산골에 늦게 전해지던 때, 봉수는 부역에 끌려가는 아버지를 따라 한양으로 향한다. 그러나 새 도읍을 보게 된 기쁨도 잠시, 봉수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찬란한 궁궐이 아니라 성벽을 쌓느라 고통받는 백성들이었다. 무너진 돌에 깔려 목숨을 잃는 사람들,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 신분의 벽 앞에서 좌절하는 이들을 보고 봉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봉수는 말재주를 발휘해 일꾼들에게 곡식을 얻어내고, 직접 밥을 지어 나눈다. 주먹밥을 팔던 소녀 쭉정이와 티격태격 다투다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잡혀가자, 봉수는 기발한 재치와 담대한 용기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다. 그 과정에서 권력자들의 탐욕과 음모를 마주하며, 그동안 수상하게 여겼던 사건들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쳐 나간다. 과연 봉수는 한양도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웃음과 용기 가득한 봉수의 한양도성 이야기
빠른 눈치와 허풍, 그리고 타고난 말재주가 무기인 산골 소년 봉수는 ‘자신이 원래 왕의 자손’이라며 장난을 치거나, ‘보리를 망태기에 담아 두면 반딧불이를 잡을 수 있다’는 거짓말로 아이들을 속여 ‘뻥수’로 불린다. 지나친 허풍으로 혼날 때도 있지만, 호기심 많고 세상 소식에 밝아 미움보다는 웃음을 사는 아이이기도 하다. 고려가 저물고 새 나라 조선이 막 세워진 소식이 산골에 늦게 전해지던 때, 봉수는 부역에 끌려가는 아버지를 따라 한양으로 향한다. 그러나 새 도읍을 보게 된 기쁨도 잠시, 봉수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찬란한 궁궐이 아니라 성벽을 쌓느라 고통받는 백성들이었다. 무너진 돌에 깔려 목숨을 잃는 사람들,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 신분의 벽 앞에서 좌절하는 이들을 보고 봉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봉수는 말재주를 발휘해 일꾼들에게 곡식을 얻어내고, 직접 밥을 지어 나눈다. 주먹밥을 팔던 소녀 쭉정이와 티격태격 다투다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잡혀가자, 봉수는 기발한 재치와 담대한 용기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다. 그 과정에서 권력자들의 탐욕과 음모를 마주하며, 그동안 수상하게 여겼던 사건들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쳐 나간다. 과연 봉수는 한양도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98일 만에 완성된 한양도성과,
세상에 맞선 어린이의 힘
서울 한양도성이 완공된 것은 조선 태조 때이다. 1396년(태조 5년) 음력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49일간, 같은 해 음력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또다시 49일간, 모두 98일 동안 전국에서 19만 7천여 명의 백성이 동원되어 도성을 쌓았다. 당시 전체 공사 구간을 600척씩 97구간으로 나누고, 각 구간에 천자문 순서로 이름을 붙여 부역에 동원된 고을별로 배정했다. 일부 성벽 돌에 담당 고을 이름을 새겨 넣어 책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한양도성 98일』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조선 건국 직후 완성된 한양도성을 배경 삼아 성벽 돌에 남은 흔적을 통해 당시 백성들의 삶을 되살렸다.
이야기 속 봉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용기를 보여 준다. 억울한 누명을 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백성들을 짓누른 부역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기꺼이 발 벗고 나선다. 봉수가 번뜩이는 재치와 기발한 잔머리를 발휘해 세상을 바꾸어 가는 장면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은 물론,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접하는 감동을 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도 자기 힘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다"는 믿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고려가 저물고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던 때, 봉수는 아버지를 따라 한양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를 기다린 것은 화려한 궁궐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도 아니었다. 바로 성벽을 쌓아 올리는 고된 부역이었다. 공사 현장에서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무너진 돌에 깔려 목숨을 잃는 이들도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부역에 백성들은 점점 지쳐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부역에 의문을 품던 사람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더니, 무너진 성벽 아래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봉수의 아버지는 그 일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봉수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백성을 궁지로 몰아넣은 부역의 진실을 밝히고,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까지 밝혀야 하는 상황! 과연 봉수는 한양도성에 숨겨진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세상에 맞선 어린이의 힘
서울 한양도성이 완공된 것은 조선 태조 때이다. 1396년(태조 5년) 음력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49일간, 같은 해 음력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또다시 49일간, 모두 98일 동안 전국에서 19만 7천여 명의 백성이 동원되어 도성을 쌓았다. 당시 전체 공사 구간을 600척씩 97구간으로 나누고, 각 구간에 천자문 순서로 이름을 붙여 부역에 동원된 고을별로 배정했다. 일부 성벽 돌에 담당 고을 이름을 새겨 넣어 책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한양도성 98일』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조선 건국 직후 완성된 한양도성을 배경 삼아 성벽 돌에 남은 흔적을 통해 당시 백성들의 삶을 되살렸다.
이야기 속 봉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용기를 보여 준다. 억울한 누명을 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백성들을 짓누른 부역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기꺼이 발 벗고 나선다. 봉수가 번뜩이는 재치와 기발한 잔머리를 발휘해 세상을 바꾸어 가는 장면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은 물론,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접하는 감동을 전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역사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도 자기 힘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다"는 믿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고려가 저물고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던 때, 봉수는 아버지를 따라 한양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를 기다린 것은 화려한 궁궐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도 아니었다. 바로 성벽을 쌓아 올리는 고된 부역이었다. 공사 현장에서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무너진 돌에 깔려 목숨을 잃는 이들도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부역에 백성들은 점점 지쳐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부역에 의문을 품던 사람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더니, 무너진 성벽 아래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봉수의 아버지는 그 일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봉수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백성을 궁지로 몰아넣은 부역의 진실을 밝히고,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까지 밝혀야 하는 상황! 과연 봉수는 한양도성에 숨겨진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
목차
목차
한양으로 가는 길 · 8
일단 가 보자 · 20
새 세상으로 출발 · 32
성벽을 쌓으며 · 51
개경 도령 명호 · 66
바늘 한 쌈은 닭 스물네 마리가 되고 · 81
이름의 무게 · 99
왕 씨의 후손이 죄인 줄 모르고 · 113
누명 · 124
사건의 현장 · 138
십년감수 · 147
작가의 말 · 166
일단 가 보자 · 20
새 세상으로 출발 · 32
성벽을 쌓으며 · 51
개경 도령 명호 · 66
바늘 한 쌈은 닭 스물네 마리가 되고 · 81
이름의 무게 · 99
왕 씨의 후손이 죄인 줄 모르고 · 113
누명 · 124
사건의 현장 · 138
십년감수 · 147
작가의 말 · 166
저자
저자
손주현
어린이 독자들이 옛것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을 찾아 나아가는 사람이길 기대하며 옛날을 담은 책들을 계속 써 나가고 있습니다. 『은규의 꽃범』으로 제23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황금보검 쫓는 소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 잡는 감찰 궁녀』,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백제의 신검 칠지도』, 『녹두밭에 앉지 마라』, 『양반전, 돈만 있으면 신분도 살 수 있지』 등이 있습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