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를 위한 노르망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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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에서 가장 멋지게 길을 잃기 위해
도시여행자에게 들려주는 노르망디의 시공간 이야기
1. 노르망디의 ‘시공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서양사학자 주경철이 도시여행자를 위해 두 번째로 내놓은 노르망디 역사 여행기
복잡한 서양사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들려주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가 도시의 깊은 맛을 즐기는 도시여행자들을 유럽 문명의 중심지로 안내한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노르망디’다. 30년 전 파리 유학 시절 처음 방문하고, 이후 몇 번이나 더 노르망디를 찾게 된 것은 이 지방 곳곳에 깊게 밴 역사와 예술의 향기 때문이다. 이제 노르망디 여행자들을 위한 역사학자의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가 시작된다.
파리 드 골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향한다. 파리 지역을 벗어나니 얼마 안 있어 광활한 들판과 높은 하늘이 펼쳐진다. 자연 풍광에서 벌써 노르망디의 냄새가 난다. 그런데 초행길이라 그런가, 고속도로를 벗어나 지방도로로 진입한 후 잠시 방향을 잃었다. 그러자 마치 수줍게 숨어 있는 듯한 시골의 속 모습이 드러난다. 오후 햇살 비치는 고요한 밀밭, 작은 숲 사이 농가들, 그 고즈넉한 풍경 속을 지나가노라니 마치 꿈길을 가는 것 같다. 그때 깨달았다. 가장 멋진 여행은 길을 잃어버리는 것, 내가 그 고장의 풍경 속에 녹아 들어가는 것 ….
- 〈에필로그〉 중에서
저자 주경철에게 노르망디 여행은 특별히 마음 끌리는 경험이었다. 풍요로운 문화, 아름다운 풍광과 감미로운 음식들, 수많은 예술가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지방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지만 역사가인 그에게는 더 특별한 곳이다. 장구한 유럽 역사의 흐름에서 흔히 핵심 고리가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노르망디 지방을 소개할 때는 단순히 멋진 관광지를 따라간다기보다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 말하자면 노르망디라는 ‘공간’을 이동해 가기보다도 지난날 사람들의 삶의 자취가 녹아 있는 ‘시공간’으로 들어가 본다는 의미다.
차를 렌트하여 노르망디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그 경험은 아직도 가슴에 진하게 남아 있다. 지베르니 마을의 새벽 풍경, 옹플뢰르의 아스라한 골목길과 나무로 만든 성당, 바랑주빌의 고즈넉한 해변 묘지, 몽생미셸의 경이로운 수도원 건물, 지난날 영국과 프랑스 간 격렬한 갈등의 현장이었던 가야르성, 이 지방을 지옥으로 만들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현장들, 1200년 된 알루빌 참나무 안에 소박하게 차려진 소성당 등 이 모든 곳들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2. 노르망디는 프랑스와 영국, 더 나아가 유럽을 새롭게 보는 창
-처음 만나는 노르망디 입문서
이 책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과거와 현재를 한 권에 모자람 없이 담은 단행본이다. 기존에 노르망디를 소재로 한 책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것이 대부분이고, 노르망디의 몽생미셸을 비롯한 주요 여행지가 ‘프랑스 여행’이나 ‘유럽 역사 기행’을 주제로 하는 책의 한 챕터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 주경철이 지적하고 있듯이) ‘장구한 유럽 역사의 흐름에서 핵심 고리가 되는’ 노르망디를 다룬 이 책은 유럽사, 특히 프랑스사와 영국사 관심 독자들에게도 역사를 새롭게 보는 안목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노르망디를 중심으로 활동한 여러 분야 예술가들의 에피소드를 저자의 위트 넘치는 글솜씨로 소개하고 있어, 유럽 미술사와 문학사 관심 독자들이 기존에 알았던 예술가들을 ‘노르망디라는 또 다른 맥락’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별수 없이 서구 문명 단위 혹은 프랑스, 독일 같은 국가 단위로 서술해야 하고, 그래서 유럽사 혹은 프랑스사, 독일사 같은 거대 단위의 사고를 주로 해 왔다. … 그런데 요즘 들어 자주 드는 생각은 그런 식의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고 작위적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오만한 주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다. 농사짓고, 우유로 치즈 만들어 시장에 팔고, 가까운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이 지역 사람들 사이에 통하는 속담을 이야기하고, 이 지방 예술가들이 고향 풍광을 그림에 담고 하는 일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3. 노르망디를 보는 여섯 가지 시선
-주제별로 찾아가 보는 노르망디 역사 속 장소들
프랑스의 노르망디는 풍요로운 문화, 아름다운 풍광과 감미로운 음식들, 수많은 예술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방이다. 저자 주경철은 노르망디의 공간들을 이동하며 여섯 가지 색깔의 여행을 안내한다.
노르망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몽생미셸 수도원과 쥐미에주 수도원, 알루빌 참나무 소성당 등 노르망디 초기 교회 3종 세트(1부 노르망디 수도원 기행), 바이킹의 등장에서 잔 다르크에 이르 는 노르망디 중세의 역사 유적(2부 노르망디 역사 기행), 지베르니, 에라니, 루앙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의 성지들(3부 노르망디 예술 기행), 아름다운 풍광과 고즈넉한 항구, 고급 휴양지와 멋진 트레 킹코스가 공존하는 바닷가(4부 노르망디 해안 도시 기행), 80년 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상흔을 고 스란히 간직한 기념비와 전사자 묘(5부 노르망디 평화 기행), 껍질 맛이 독특한 치즈의 고향 카망베 르 그리고 시드르와 칼바도스를 맛볼 수 있는 시드르 루트(6부 노르망디 미식 기행).
주경철 교수가 안내하는 여섯 갈래 노르망디 여행을 마치면 몽생미셸과 지베르니 같은 유명 관광 지나 유럽인의 여름 휴양지로만 알고 있던 노르망디가 낯설고 새롭게 다가온다. 굵직한 역사적 사건 과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넘나드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노르망디라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기 도 하고, 또 그 고장의 풍경에 녹아들기도 하면서 긴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들 것이다. 아니, 노르 망디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도시여행자에게 들려주는 노르망디의 시공간 이야기
1. 노르망디의 ‘시공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서양사학자 주경철이 도시여행자를 위해 두 번째로 내놓은 노르망디 역사 여행기
복잡한 서양사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들려주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가 도시의 깊은 맛을 즐기는 도시여행자들을 유럽 문명의 중심지로 안내한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노르망디’다. 30년 전 파리 유학 시절 처음 방문하고, 이후 몇 번이나 더 노르망디를 찾게 된 것은 이 지방 곳곳에 깊게 밴 역사와 예술의 향기 때문이다. 이제 노르망디 여행자들을 위한 역사학자의 친절하고 지적인 안내가 시작된다.
파리 드 골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향한다. 파리 지역을 벗어나니 얼마 안 있어 광활한 들판과 높은 하늘이 펼쳐진다. 자연 풍광에서 벌써 노르망디의 냄새가 난다. 그런데 초행길이라 그런가, 고속도로를 벗어나 지방도로로 진입한 후 잠시 방향을 잃었다. 그러자 마치 수줍게 숨어 있는 듯한 시골의 속 모습이 드러난다. 오후 햇살 비치는 고요한 밀밭, 작은 숲 사이 농가들, 그 고즈넉한 풍경 속을 지나가노라니 마치 꿈길을 가는 것 같다. 그때 깨달았다. 가장 멋진 여행은 길을 잃어버리는 것, 내가 그 고장의 풍경 속에 녹아 들어가는 것 ….
- 〈에필로그〉 중에서
저자 주경철에게 노르망디 여행은 특별히 마음 끌리는 경험이었다. 풍요로운 문화, 아름다운 풍광과 감미로운 음식들, 수많은 예술가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지방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지만 역사가인 그에게는 더 특별한 곳이다. 장구한 유럽 역사의 흐름에서 흔히 핵심 고리가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노르망디 지방을 소개할 때는 단순히 멋진 관광지를 따라간다기보다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 말하자면 노르망디라는 ‘공간’을 이동해 가기보다도 지난날 사람들의 삶의 자취가 녹아 있는 ‘시공간’으로 들어가 본다는 의미다.
차를 렌트하여 노르망디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그 경험은 아직도 가슴에 진하게 남아 있다. 지베르니 마을의 새벽 풍경, 옹플뢰르의 아스라한 골목길과 나무로 만든 성당, 바랑주빌의 고즈넉한 해변 묘지, 몽생미셸의 경이로운 수도원 건물, 지난날 영국과 프랑스 간 격렬한 갈등의 현장이었던 가야르성, 이 지방을 지옥으로 만들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현장들, 1200년 된 알루빌 참나무 안에 소박하게 차려진 소성당 등 이 모든 곳들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2. 노르망디는 프랑스와 영국, 더 나아가 유럽을 새롭게 보는 창
-처음 만나는 노르망디 입문서
이 책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과거와 현재를 한 권에 모자람 없이 담은 단행본이다. 기존에 노르망디를 소재로 한 책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것이 대부분이고, 노르망디의 몽생미셸을 비롯한 주요 여행지가 ‘프랑스 여행’이나 ‘유럽 역사 기행’을 주제로 하는 책의 한 챕터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 주경철이 지적하고 있듯이) ‘장구한 유럽 역사의 흐름에서 핵심 고리가 되는’ 노르망디를 다룬 이 책은 유럽사, 특히 프랑스사와 영국사 관심 독자들에게도 역사를 새롭게 보는 안목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노르망디를 중심으로 활동한 여러 분야 예술가들의 에피소드를 저자의 위트 넘치는 글솜씨로 소개하고 있어, 유럽 미술사와 문학사 관심 독자들이 기존에 알았던 예술가들을 ‘노르망디라는 또 다른 맥락’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별수 없이 서구 문명 단위 혹은 프랑스, 독일 같은 국가 단위로 서술해야 하고, 그래서 유럽사 혹은 프랑스사, 독일사 같은 거대 단위의 사고를 주로 해 왔다. … 그런데 요즘 들어 자주 드는 생각은 그런 식의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고 작위적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오만한 주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다. 농사짓고, 우유로 치즈 만들어 시장에 팔고, 가까운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이 지역 사람들 사이에 통하는 속담을 이야기하고, 이 지방 예술가들이 고향 풍광을 그림에 담고 하는 일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3. 노르망디를 보는 여섯 가지 시선
-주제별로 찾아가 보는 노르망디 역사 속 장소들
프랑스의 노르망디는 풍요로운 문화, 아름다운 풍광과 감미로운 음식들, 수많은 예술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방이다. 저자 주경철은 노르망디의 공간들을 이동하며 여섯 가지 색깔의 여행을 안내한다.
노르망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몽생미셸 수도원과 쥐미에주 수도원, 알루빌 참나무 소성당 등 노르망디 초기 교회 3종 세트(1부 노르망디 수도원 기행), 바이킹의 등장에서 잔 다르크에 이르 는 노르망디 중세의 역사 유적(2부 노르망디 역사 기행), 지베르니, 에라니, 루앙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의 성지들(3부 노르망디 예술 기행), 아름다운 풍광과 고즈넉한 항구, 고급 휴양지와 멋진 트레 킹코스가 공존하는 바닷가(4부 노르망디 해안 도시 기행), 80년 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상흔을 고 스란히 간직한 기념비와 전사자 묘(5부 노르망디 평화 기행), 껍질 맛이 독특한 치즈의 고향 카망베 르 그리고 시드르와 칼바도스를 맛볼 수 있는 시드르 루트(6부 노르망디 미식 기행).
주경철 교수가 안내하는 여섯 갈래 노르망디 여행을 마치면 몽생미셸과 지베르니 같은 유명 관광 지나 유럽인의 여름 휴양지로만 알고 있던 노르망디가 낯설고 새롭게 다가온다. 굵직한 역사적 사건 과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넘나드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노르망디라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기 도 하고, 또 그 고장의 풍경에 녹아들기도 하면서 긴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들 것이다. 아니, 노르 망디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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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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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노르망디 수도원 기행
01 몽생미셸 수도원: 미카엘 대천사의 설화를 간 직한 수도원
02 몽생미셸만: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꿈속의 섬
03 쥐미에주 수도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허
◆◆ 뤼팽 초년 시절의 무대가 된 쥐미에주 수도원
04 알루빌 참나무 소성당: 프랑스 최고령 참나무 가 품은 성당
2부 노르망디 역사 기행
01 생클레르쉬르엡트: 노르망디의 출생지
02 팔레즈: 노르만 왕조의 개창자 윌리엄의 고향
03 바이외: 노르만 정복을 증언하는 아름다운 증거
04 캉: 영국의 경관을 바꾼 캉의 석재
05 가야르성: 프랑스와 잉글랜드, 그 격전의 현장
06 루앙: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의 도시
3부 노르망디 예술 기행
01 지베르니: 예술가들의 아지트, 인상파 미술의 성지
◆◆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을 탈바꿈시킨 모네의 〈수련〉
02 에라니: '아나키스트' 피사로의 아틀리에
03 루앙: 인상파 화가들의 수도
◆◆ 카유보트의 인상파 컬렉션
04 그레빌아그: 밀레의 고장
4부 노르망디 해안 도시 기행
01 르아브르: 프랑스 대서양 경제의 중심지
◆◆ 모파상이 르아브르를 무대로 쓴 〈쥘 삼촌〉
02 에트르타: 수많은 예술 작품의 무대가 된 절경
03 페캉: 프랑스의 대표적인 어항 도시
04 디에프: 예술과 역사의 도시
05 바랑주빌: 숨어 있는 아름다운 명소
06 그랑드 랑도네 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07 옹플뢰르: 노르망디의 보석
08 도빌, 트루빌, 카부르: 파리지앵이 많이 찾는 휴양지
09 그랑빌: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고향
5부 노르망디 평화 기행
01 디에프 작전 실패의 교훈
02 위스트레암과 롱그쉬르메르 대서양 방벽
◆◆ 이중간첩 후안 푸홀 가르시아
03 유타, 오마하, 골드, 주노, 소드: 노르망디 상 륙작전을 펼친 다섯 개 해안
04 아로망슈와 셰르부르 지옥에서 보낸 한철
◆◆노르망디 전쟁을 그린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
6부 노르망디 미식 기행
01 리지외: 순례자들이 찾는 성지
02 캉: 내장요리의 본고장
03 뵈브롱앙오주: 호크니가 사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
04 시드르 루트: 능금 향을 따라 걷는 시드르와 칼바도스의 길
◆◆ 《개선문》과 칼바도스적 낭만주의자
05 카망베르와 비무티에: 노르망디 치즈의 고향
◆◆ 시골 일상을 말해주는 '전원 일기'의 고장, 카망 베르
06 오른 지방: 또 다른 노르망디
에필로그 부록
- 도시여행자를 위한 추천 장소
- 이미지 출처
- 찾아보기
1부 노르망디 수도원 기행
01 몽생미셸 수도원: 미카엘 대천사의 설화를 간 직한 수도원
02 몽생미셸만: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꿈속의 섬
03 쥐미에주 수도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허
◆◆ 뤼팽 초년 시절의 무대가 된 쥐미에주 수도원
04 알루빌 참나무 소성당: 프랑스 최고령 참나무 가 품은 성당
2부 노르망디 역사 기행
01 생클레르쉬르엡트: 노르망디의 출생지
02 팔레즈: 노르만 왕조의 개창자 윌리엄의 고향
03 바이외: 노르만 정복을 증언하는 아름다운 증거
04 캉: 영국의 경관을 바꾼 캉의 석재
05 가야르성: 프랑스와 잉글랜드, 그 격전의 현장
06 루앙: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의 도시
3부 노르망디 예술 기행
01 지베르니: 예술가들의 아지트, 인상파 미술의 성지
◆◆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을 탈바꿈시킨 모네의 〈수련〉
02 에라니: '아나키스트' 피사로의 아틀리에
03 루앙: 인상파 화가들의 수도
◆◆ 카유보트의 인상파 컬렉션
04 그레빌아그: 밀레의 고장
4부 노르망디 해안 도시 기행
01 르아브르: 프랑스 대서양 경제의 중심지
◆◆ 모파상이 르아브르를 무대로 쓴 〈쥘 삼촌〉
02 에트르타: 수많은 예술 작품의 무대가 된 절경
03 페캉: 프랑스의 대표적인 어항 도시
04 디에프: 예술과 역사의 도시
05 바랑주빌: 숨어 있는 아름다운 명소
06 그랑드 랑도네 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07 옹플뢰르: 노르망디의 보석
08 도빌, 트루빌, 카부르: 파리지앵이 많이 찾는 휴양지
09 그랑빌: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고향
5부 노르망디 평화 기행
01 디에프 작전 실패의 교훈
02 위스트레암과 롱그쉬르메르 대서양 방벽
◆◆ 이중간첩 후안 푸홀 가르시아
03 유타, 오마하, 골드, 주노, 소드: 노르망디 상 륙작전을 펼친 다섯 개 해안
04 아로망슈와 셰르부르 지옥에서 보낸 한철
◆◆노르망디 전쟁을 그린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
6부 노르망디 미식 기행
01 리지외: 순례자들이 찾는 성지
02 캉: 내장요리의 본고장
03 뵈브롱앙오주: 호크니가 사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
04 시드르 루트: 능금 향을 따라 걷는 시드르와 칼바도스의 길
◆◆ 《개선문》과 칼바도스적 낭만주의자
05 카망베르와 비무티에: 노르망디 치즈의 고향
◆◆ 시골 일상을 말해주는 '전원 일기'의 고장, 카망 베르
06 오른 지방: 또 다른 노르망디
에필로그 부록
- 도시여행자를 위한 추천 장소
-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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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주경철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3》, 《중세 유럽인 이야기》, 《문화로 읽는 세계사》,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녀》, 《질문하는 역사》, 《일요일의 역사가》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제국의 몰락》, 《유토피아》,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1》(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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