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소리가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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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뻐. 눈앞에서 울어도 되는 사람이 생겨서 좋아.”
남몰래 우는 소년과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의 만남
눈물 소리가 전하는 진심, 커지는 감정과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
사람의 눈물이 소리로 들린다면 어떤 소리가 날까? 어릴 적부터 학급 임원을 도맡아 하며 의젓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남몰래 숨어 우는 소년과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의 만남, 성장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 《눈물 소리가 들렸어요》가 해피북스투유에서 출간되었다.
중학교 1학년인 사토이 미온은 모계유전으로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미온은 이 능력으로 겉과 속이 다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를 넘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김없이 홀로 점심시간을 보내던 미온은 교실 밖에서 들려오는 눈물 소리를 듣게 된다.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처럼 들리는 눈물 소리를 따라 걷다 도착한 뒤뜰에서 혼자 울고 있는 학생회장 다카사카 켄을 만나게 된다. 남들 앞에서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는 인기남이자 주인공 앞에서는 울보가 되는 켄과 아웃사이더 미온이 만나 서로의 세계에 녹아들며 성장한다.
남몰래 우는 소년과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의 만남
눈물 소리가 전하는 진심, 커지는 감정과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
사람의 눈물이 소리로 들린다면 어떤 소리가 날까? 어릴 적부터 학급 임원을 도맡아 하며 의젓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남몰래 숨어 우는 소년과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의 만남, 성장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 《눈물 소리가 들렸어요》가 해피북스투유에서 출간되었다.
중학교 1학년인 사토이 미온은 모계유전으로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미온은 이 능력으로 겉과 속이 다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를 넘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김없이 홀로 점심시간을 보내던 미온은 교실 밖에서 들려오는 눈물 소리를 듣게 된다.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처럼 들리는 눈물 소리를 따라 걷다 도착한 뒤뜰에서 혼자 울고 있는 학생회장 다카사카 켄을 만나게 된다. 남들 앞에서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는 인기남이자 주인공 앞에서는 울보가 되는 켄과 아웃사이더 미온이 만나 서로의 세계에 녹아들며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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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눈물 소리가 난다. 계속 듣고 싶어지는,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였다."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에게 들린 아름다운 멜로디
쏟아지는 비처럼 빠르게 스며드는 첫사랑
눈물 소리가 들리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일찍 깨닫게 된 주인공 미온에게 친구란 필요 없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까지 같은 반이 된 기시다 세라다. 늘 긍정적이고 겉과 속이 같은 세라를 보며 미온은 자신도 모르게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교실에 앉아 평소와 같이 홀로 도시락을 먹던 미온은 세라의 낯선 눈물 소리를 듣게 된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세라의 눈물 소리를 들은 미온은 그날부터 세라가 신경 쓰이고 눈물 소리의 원인을 해결해 주고 싶어진다. 그때 미온의 귀에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 같은 눈물 소리가 들린다. 계속 듣고 싶어지는 눈물 소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소리를 쫓아 도착한 뒤뜰에서 의외의 인물인 "프린스라고 부르기도 하는 우리 학교의 유명인이자 뭐든 '우수'하다는 말이 딱 잘 어울리는 학생회장 다카사카 켄"(16쪽)을 마주한다. 이후로 눈물 소리가 들릴 때마다 소리를 따라가기 시작하고 "또 너야?"(17쪽) 라고, 묻는 켄에게 미온은 선배가 울보라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거창한 부탁일 줄 알았지만, 점심 도시락을 교실이 아닌 곳에서 먹을 수 있게 교칙을 개정해 달라는 미온의 부탁을 선배는 처음엔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미온의 말대로 화장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학생을 목격한 켄은 교칙 개정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그렇게 켄이 미온의 부탁이자, 학교에서 외로운 점심시간을 보내는 학생을 위한 교칙 개정을 하며 두 사람은 부쩍 가까워진다. 그리고 켄은 학교에 숨겨진 '비밀 공간'으로 미온을 데려가며 둘만 아는 공간에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간다.
마음에 침투한 눈물 소리, 넓어지는 감정의 폭
감정에 서툰 인물들이 보여주는 성장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 미온이, 감정이 눈물로 드러나는 소년 켄을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단절했던 세상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눈물은 약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했던 미온은 켄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용기를 얻고 스스로 다가가 마주한 사람들을 통해 눈물 소리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며 감정의 폭을 넓혀나간다. 화장실에서 도시락을 먹지만 눈물을 흘리기보다 꾹 참을 줄 아는 나나미의 강인한 모습을 닮고 싶어 하고, 남편이 타지에서 일하기 때문에 독박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치카 씨를 통해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타인의 슬픔에 깊이 공감할 줄 알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교칙 개정에 힘쓰는 켄과 함께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미온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쉽게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이 작품에서 '눈물'은 감정마다 다른 소리를 내며, 슬픈 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설렘의 순간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며, 독자의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오며 아련한 감정을 전달한다. 눈물은 곧 슬픔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눈물이 담아내는 여러 감정을 느껴보길 바란다.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에게 들린 아름다운 멜로디
쏟아지는 비처럼 빠르게 스며드는 첫사랑
눈물 소리가 들리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일찍 깨닫게 된 주인공 미온에게 친구란 필요 없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까지 같은 반이 된 기시다 세라다. 늘 긍정적이고 겉과 속이 같은 세라를 보며 미온은 자신도 모르게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교실에 앉아 평소와 같이 홀로 도시락을 먹던 미온은 세라의 낯선 눈물 소리를 듣게 된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세라의 눈물 소리를 들은 미온은 그날부터 세라가 신경 쓰이고 눈물 소리의 원인을 해결해 주고 싶어진다. 그때 미온의 귀에 '부드럽고 고운 멜로디' 같은 눈물 소리가 들린다. 계속 듣고 싶어지는 눈물 소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소리를 쫓아 도착한 뒤뜰에서 의외의 인물인 "프린스라고 부르기도 하는 우리 학교의 유명인이자 뭐든 '우수'하다는 말이 딱 잘 어울리는 학생회장 다카사카 켄"(16쪽)을 마주한다. 이후로 눈물 소리가 들릴 때마다 소리를 따라가기 시작하고 "또 너야?"(17쪽) 라고, 묻는 켄에게 미온은 선배가 울보라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거창한 부탁일 줄 알았지만, 점심 도시락을 교실이 아닌 곳에서 먹을 수 있게 교칙을 개정해 달라는 미온의 부탁을 선배는 처음엔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미온의 말대로 화장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학생을 목격한 켄은 교칙 개정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그렇게 켄이 미온의 부탁이자, 학교에서 외로운 점심시간을 보내는 학생을 위한 교칙 개정을 하며 두 사람은 부쩍 가까워진다. 그리고 켄은 학교에 숨겨진 '비밀 공간'으로 미온을 데려가며 둘만 아는 공간에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간다.
마음에 침투한 눈물 소리, 넓어지는 감정의 폭
감정에 서툰 인물들이 보여주는 성장
눈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 미온이, 감정이 눈물로 드러나는 소년 켄을 만나게 되면서 스스로 단절했던 세상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눈물은 약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했던 미온은 켄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용기를 얻고 스스로 다가가 마주한 사람들을 통해 눈물 소리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며 감정의 폭을 넓혀나간다. 화장실에서 도시락을 먹지만 눈물을 흘리기보다 꾹 참을 줄 아는 나나미의 강인한 모습을 닮고 싶어 하고, 남편이 타지에서 일하기 때문에 독박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치카 씨를 통해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타인의 슬픔에 깊이 공감할 줄 알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교칙 개정에 힘쓰는 켄과 함께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미온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쉽게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이 작품에서 '눈물'은 감정마다 다른 소리를 내며, 슬픈 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설렘의 순간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며, 독자의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오며 아련한 감정을 전달한다. 눈물은 곧 슬픔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눈물이 담아내는 여러 감정을 느껴보길 바란다.
목차
목차
1장. 울보, 켄 선배
2장. 엄마의 슈크림
3장. 세라의 이유
4장.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5장. 선인장의 꽃말
6장. 나의 거짓말
작가의 말
2장. 엄마의 슈크림
3장. 세라의 이유
4장.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5장. 선인장의 꽃말
6장. 나의 거짓말
작가의 말
저자
저자
가나리 하루카
아동문학 작가이자 일본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별밤 점호(星空点呼)》로 제4회 아사히 학생신문사 아동문학상, 제43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았다. 《인어의 여름(人魚の夏)》으로 제69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후지TV상, 제8회 아동펜상·소년소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세상을 바꾸다(セカイヲカエル)》, 《별똥별 캠프(流れ星キャンプ)》, 《꿈꾸는 옆모습(夢見る?顔)》, 《나의 초콜릿 프렌즈(わたしのチョコレ?トフレンズ)》, 《해바라기(HIMAWARI)》, 《길 잃은 아이의 옥수수(迷子のトウモロコシ)》 등이 있다. 일본 아동 문예가협회 회원이며 일본어 교재도 만들고 있다. 만화를 좋아하는 크리스천이자 두 남자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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