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풀과바람 지식나무 57)
사회적 인식에 관한 7가지 이야기
편견 하나를 질문으로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세계를 숫자가 아닌 ‘사람’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사회 교양서!
“이슬람은 테러리스트?”, “중국 제품은 다 믿을 수 없을까?”,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듣고, 또 아무렇지 않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 말 속에는 한 나라, 한 문화, 한 사람을 단순하게 묶어 버리는 ‘편견’이 숨어 있습니다.
사회 학습에서도 중요한 것은 단편적 정보가 아니라, 그 정보를 바라보는 태도와 관점 아닐까요? 어떤 나라가 선진국인지, 어느 나라가 개발 도상국인지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그 안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는지’를 이해하는 일일 테니까요.
‘사회적 인식’ 역량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틀’을 점검하고 확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인식 교양서입니다.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다툼과 편견 어린 질문들을 시작으로, 역사와 경제, 종교,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을 차근차근 되짚어 봅니다.
책은 나와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고정 관념 너머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대화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사회적 인식’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단순한 순위와 이미지로 판단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힘을 기르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차별 대신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는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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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슬람은 테러리스트?"라는 물음은 '종교'와 '극단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라는 질문은 '국가'와 '개인의 삶'을 혼동하는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품을 법한 날카로운 질문 7가지를 선정했습니다. 하나의 질문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역사, 경제, 환경, 인권을 넘나드는 10가지 이상의 지식으로 확장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정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익히게 됩니다.
책은 정답을 먼저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 스스로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돕습니다. 책을 보며 어린이들은 '다름'을 '틀림'이 아닌 '궁금함'으로 받아들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조금씩 넓혀 나갈 겁니다.
* 교실 속 이야기로 배우는 사회적 인식과 공감 능력!
한국의 윤후, 모로코의 모하메드, 룩셈부르크의 엠마, 아프가니스탄의 자흐라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동그라미 반' 친구들이 책 속 주인공입니다. 동그라미 반 친구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친구들은 책상에 모여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눕니다.
교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대화와 갈등, 화해의 과정을 통해 책은 지식을 단순한 암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낯선 나라의 이름을 가진 친구들이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임을 깨닫는 과정은 그 자체로 훌륭한 다문화 교육이 됩니다.
공감 능력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연습을 통해 자랍니다. 이 책은 이야기를 통해 그 연습을 자연스럽게 끌어냅니다.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세상을 단순한 이미지와 소문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힘을 길러 나갈 겁니다.
*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고 '사회적 공감'을 실천하는 활동!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전 세계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지만, 동시에 '개근 거지', '특정 종교에 대한 혐오', '국가별 서열화'와 같은 편견에도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선진국의 빈곤 문제부터 한국 사회 특유의 비교 문화인 '개근 거지' 논란까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룹니다.
각 장의 끝에는 '무엇이 더 궁금한가요?'와 '함께 생각해 보기', '사회적 인식 배우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질문에 답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몸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 교과 과정인 사회(세계의 문화), 도덕(존중과 배려), 국어(토론과 독해)를 아우르는 통합적 교양서로서 아이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한 차원 높여 줄 것입니다. 편견을 질문으로 바꾸는 순간, 아이들의 생각은 한 뼘 더 자랄 겁니다.
목차
목차
2. 이슬람은 테러리스트?
3. 중국 제품은 다 믿을 수 없을까?
4. 개발 도상국은 기후 파괴범?
5. 선진국 사람들은 모두 부자일까?
6. '개근 거지'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7. 아프가니스탄은 최악의 여성 차별 국가?
저자
저자
쓴 책으로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가야금》, 《닮았지만 다른 교과 개념 54가지》,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화학 원소 아파트》,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성교육을 부탁해》, 《세종 대왕의 한글 연구소》, 《사라진 우리말을 찾아라!》, 《어린이를 위한 바이러스 연구소》, 《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기후 재난, 인간과 자연은 함께할 수 없을까?》, 《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 《소금아, 진짜 고마워!》, 《정치 좀 아는 어린이》, 《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작은 칩에 담긴 거대한 이야기, 반도체 과학 교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속담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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