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윤호기 미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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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여덟 해,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세월이 할퀴고 간 흔적이 역력하다.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만이 온통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다. 그리운 인연들을 떠올려본다, 고맙고 행복했다. 나의 삶 속에서 배양된 어제와 오늘을 기억하고, 가족과 살아온 날들을 기록하며 곡절 많았던 삶을,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감회를 꼭 글로써 남기고 싶다. 나를 기억하는, 나와 관계 맺었던 모든 세상 사람에게 내가 헤쳐온 나날의 조각들을 모은 작은 삶의 자취를 전하고 싶어 책으로 엮기로 했다.”
고희를 앞두고 등단(2004년)한 수필가 윤호기 선생이 미수(米壽)를 맞이하며 펴낸 귀한 문집, 『뿌리 깊은 나무』, 1936년에 태어나 1960년대부터 종이류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몸담으며 성실하게 삶의 가시밭길을 걸어오다가 후손들에게 삶의 꽃길을 열어준, 존경받는 할아버지이자 아버지인 윤호기 수필가, 끝나지 않은 그의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이란, 인생이란 그저 한 편의 이야기일 뿐이며, 어떤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가 죽었다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끝났다는 뜻이리라.”
고희를 앞두고 등단(2004년)한 수필가 윤호기 선생이 미수(米壽)를 맞이하며 펴낸 귀한 문집, 『뿌리 깊은 나무』, 1936년에 태어나 1960년대부터 종이류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몸담으며 성실하게 삶의 가시밭길을 걸어오다가 후손들에게 삶의 꽃길을 열어준, 존경받는 할아버지이자 아버지인 윤호기 수필가, 끝나지 않은 그의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삶이란, 인생이란 그저 한 편의 이야기일 뿐이며, 어떤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가 죽었다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끝났다는 뜻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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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 땅이라곤 한 평도 없는, 일본인 소유의 1,600평 소작 농가 가정의 2남 7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공출, 장리곡, 보릿고개, 송기 껍질, 초근목피의 배고픈 고통, 어머님 한숨 소리…, 가난을 벗 삼아 살아야 했던, 고생과 공생(共生)했던 서글픈 세대의 자화상이 눈물겹다. 그러나 작가는 그 고난이 오히려 인생의 힘이 되었음을 잘 아는 불굴의 소나무다. "우리 민족사의 어느 시절, 어느 삶이 고통스럽지 않은 경우가 있었던가. 어떤 시대, 어느 개인의 삶만이 특별한 괴로움이 아니라 모든 시대, 모든 삶이 다 그러했다. 고통의 내용은 조금씩 다를 수 있었지만,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면 고난의 시절이 너무도 길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웠던 삶도 지나고 보니 추억의 한 토막이 되었다."(「꽁보리밥이 그리운 까닭」)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삶의 눈길이 참 넉넉하다.
그러다 1957년, 10148946 군번을 부여받고 29연대로 배속받은 군대라는 "인간 도장", 그 시절 병영 생활의 애환과 체취의 기록(「기한의 시절」)이 아픔보다 그리움으로 남았다.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던 아내의 고향 지천(枝川), 행복했던 그 날의 추억(「간이역」)과 잘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쳤던 삶의 기억도 이제는 스쳐 간 추억이 되었다. "추억이 흐르는 생명의 이정표가 바람처럼 스쳐와 나의 지나간 세월이 되었"(「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다.
"구름도 흩어지면 다시 볼 수 없고 바다로 들어간 강물도 돌아오지 않는다. 하물며 가버린 추억의 인생이 다시 돌아오겠는가. 시간도 돌아오지 않는다."(「돌아오지 못한, 흘러간 물」) "나이 듦은 그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임을 받아들인 노년의 마음은 허허롭다. 고적하다. 그러나 작가는 알고 있다. "인간이란 끝을 알고 있는 그 길을 향해 쉬지 않고 시간에 업혀 가야만 하는 존재"임을, "마지막 순간을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하여 남아있는 이 시간에 감사하고(「강노지미(强弩之未)」, 「신발 속 굳은살」)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인생의 의미를 찾아낸 작가의 인생 철학이 담담하다. "60년 세월, 인생의 3분의 2를 일선에서 보내고 그 후 30여 년을 지나 90대의 문턱에 선 지금,… 내 삶이 한편으론 한미(寒微)한 인생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심신이 정화되어 온다."(「풍랑몽」)라고 허허 웃으며.
시사 문제를 다룬 몇 편의 작품에서 작가는 공평무사하고 조화로운 견해를 보여준다. 사욕을 채우기 위한 정치를 일삼는 위정자들을 비판하는 글인 「내시경」, 극명하게 갈라진 우리 사회를 걱정하는 글 「뿌리는 하나, 갈라진 두 가지 '색'」,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의 의미를 되살린 「다부동 전투가 대구를 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경험을 그린 「슬픈 상처들」,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 「사계절」, "땅'의 현대적 의미를 새겨보는 「제행무상」 등의 작품에 노장의 무르익은 경험에서 온 보약 같은 가르침을 담았다.
"평생 직업이 종이류로 살아온 나에게 폐지는 나의 삶이었다. 광고물 한 장이라도 버리는 법이 없이 부피를 줄여 집으로 가져와 폐지 수집통에 넣는 것이 평생의 습관이 되었다. 종이 관련 사업은 나의 숙명의 외길로 3代째 이어온 길이었다. 폐지는 나의 생활 속 내 몸속으로 흐르는 피와 같다."(「폐지는 우리 가족의 신앙이다」) 『뿌리 깊은 나무』에는 작가의 글뿐 아니라 가족들의 글도 다수 실려 있다. 장남(윤종선)을 비롯한 4남매와 사위, 손자(윤석영), 외손자(황성준)가 조부모, 부모의 의연했던 삶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내리사랑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치사랑의 작품이 풍성하고 다채롭다. 금연, 빈부격차. '효'의 의미 퇴색, 행복, 가족, 돈, 만남, 이별 등 다양한 주제로 풀어가는 각 세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대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올바르고 화목한 가정의 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삶의 결정체(結晶體)이다. 돈으로 환산할 수도,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영적, 정신적 유산이다. 이는 친자식 다음으로, 지적(知的)으로 모아진 식(識)자 자식(「비워도 마음은 채워진다」)"인 문학, 삶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문학에 길을 물으며 인생을 의연하게 걸어온 작가가 들려주는 『뿌리 깊은 나무』의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이 우뚝하다.
그러다 1957년, 10148946 군번을 부여받고 29연대로 배속받은 군대라는 "인간 도장", 그 시절 병영 생활의 애환과 체취의 기록(「기한의 시절」)이 아픔보다 그리움으로 남았다.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던 아내의 고향 지천(枝川), 행복했던 그 날의 추억(「간이역」)과 잘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쳤던 삶의 기억도 이제는 스쳐 간 추억이 되었다. "추억이 흐르는 생명의 이정표가 바람처럼 스쳐와 나의 지나간 세월이 되었"(「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다.
"구름도 흩어지면 다시 볼 수 없고 바다로 들어간 강물도 돌아오지 않는다. 하물며 가버린 추억의 인생이 다시 돌아오겠는가. 시간도 돌아오지 않는다."(「돌아오지 못한, 흘러간 물」) "나이 듦은 그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임을 받아들인 노년의 마음은 허허롭다. 고적하다. 그러나 작가는 알고 있다. "인간이란 끝을 알고 있는 그 길을 향해 쉬지 않고 시간에 업혀 가야만 하는 존재"임을, "마지막 순간을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하여 남아있는 이 시간에 감사하고(「강노지미(强弩之未)」, 「신발 속 굳은살」)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인생의 의미를 찾아낸 작가의 인생 철학이 담담하다. "60년 세월, 인생의 3분의 2를 일선에서 보내고 그 후 30여 년을 지나 90대의 문턱에 선 지금,… 내 삶이 한편으론 한미(寒微)한 인생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심신이 정화되어 온다."(「풍랑몽」)라고 허허 웃으며.
시사 문제를 다룬 몇 편의 작품에서 작가는 공평무사하고 조화로운 견해를 보여준다. 사욕을 채우기 위한 정치를 일삼는 위정자들을 비판하는 글인 「내시경」, 극명하게 갈라진 우리 사회를 걱정하는 글 「뿌리는 하나, 갈라진 두 가지 '색'」,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의 의미를 되살린 「다부동 전투가 대구를 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경험을 그린 「슬픈 상처들」, 기후변화 문제를 다룬 「사계절」, "땅'의 현대적 의미를 새겨보는 「제행무상」 등의 작품에 노장의 무르익은 경험에서 온 보약 같은 가르침을 담았다.
"평생 직업이 종이류로 살아온 나에게 폐지는 나의 삶이었다. 광고물 한 장이라도 버리는 법이 없이 부피를 줄여 집으로 가져와 폐지 수집통에 넣는 것이 평생의 습관이 되었다. 종이 관련 사업은 나의 숙명의 외길로 3代째 이어온 길이었다. 폐지는 나의 생활 속 내 몸속으로 흐르는 피와 같다."(「폐지는 우리 가족의 신앙이다」) 『뿌리 깊은 나무』에는 작가의 글뿐 아니라 가족들의 글도 다수 실려 있다. 장남(윤종선)을 비롯한 4남매와 사위, 손자(윤석영), 외손자(황성준)가 조부모, 부모의 의연했던 삶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내리사랑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치사랑의 작품이 풍성하고 다채롭다. 금연, 빈부격차. '효'의 의미 퇴색, 행복, 가족, 돈, 만남, 이별 등 다양한 주제로 풀어가는 각 세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대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올바르고 화목한 가정의 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진 삶의 결정체(結晶體)이다. 돈으로 환산할 수도,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영적, 정신적 유산이다. 이는 친자식 다음으로, 지적(知的)으로 모아진 식(識)자 자식(「비워도 마음은 채워진다」)"인 문학, 삶의 '내비게이션'이라는 문학에 길을 물으며 인생을 의연하게 걸어온 작가가 들려주는 『뿌리 깊은 나무』의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이 우뚝하다.
목차
목차
펴내는 말
16 해피해피 청춘 _고희 앞두고 등단한, 수필가 윤호기 씨
20 무거웠던 삶의 짐
46 기한(飢寒)의 시절
55 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
60 강노지미(强弩之未)
66 돌아오지 못한 흘러간 물
73 신발 속 굳은살
77 풍랑몽(風浪夢)
83 간이역
90 꽁보리밥이 그리운 까닭
96 전통은 미래의 가치다
104 선택과 행복
108 음악은 생물체의 보약
116 내시경
123 유학 떠난 손녀에게
126 뿌리는 하나, 갈라진 두 가지 '색'
132 다부동 전투가 대구를 살렸다
145 담배와의 악연 _윤종선(장남)
152 아시타비(我是他非) _윤종선
155 효는 백행(百行)의 근본이다 _윤종선
162 봉황새와 굴뚝새 _윤종선
169 폐지는 우리 가족의 신앙이다
178 선조들의 숨결이 들리는 선영 _박혜수(큰자부)
182 결혼은 생활의 비타민 _박혜수
187 말에 씨를 남기고 떠난 가수들 _박혜수
192 시대적 동반자 _윤종호(차남)
198 돈은 주머니 속 작은 종교 _윤종호
204 무비무관(無備無冠) _윤종호
209 가족은 하늘의 선물이다 _윤종호
217 그림자 인연 _박주현(둘째 자부)
223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 맞이 _박주현(둘째 자부)
226 비둘기 가족 _박주현
229 걱정과 망각 _이현진(사위)
234 새마을운동은 우리 국민의 영적인 보배다 _이현진
239 생체리듬의 균열 _윤은주(장녀)
243 마지막 이름이 없는 어머니 _윤정완(차녀)
248 슬픈 상처들
255 사계절
258 시민의 에너지원인 팔공산
265 역사가 포개진 조문국
272 한지(韓紙)의 우수성 _윤석영(손자)
277 부국강병의 대통령, 박정희 _윤석영
291 신한국 운동의 방향과 실천 _윤석영
297 통일은 제2의 한강의 기적 _황성준(외손자)
302 현대판 효부상
306 제행무상(諸行無常)
312 비워도 마음은 채워진다
316 모천(母天)
321 해마다 피는 꽃은 같은 꽃인데
325 수(囚)
340 한국 음식의 우수성 재발견
345 천년의 바람이 빚어낸 숲
351 조각났던 민족의 삶
357 신천의 조어 쟁투
363 악연과 선연으로 만난 중국
368 비빔밥의 묘미
16 해피해피 청춘 _고희 앞두고 등단한, 수필가 윤호기 씨
20 무거웠던 삶의 짐
46 기한(飢寒)의 시절
55 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
60 강노지미(强弩之未)
66 돌아오지 못한 흘러간 물
73 신발 속 굳은살
77 풍랑몽(風浪夢)
83 간이역
90 꽁보리밥이 그리운 까닭
96 전통은 미래의 가치다
104 선택과 행복
108 음악은 생물체의 보약
116 내시경
123 유학 떠난 손녀에게
126 뿌리는 하나, 갈라진 두 가지 '색'
132 다부동 전투가 대구를 살렸다
145 담배와의 악연 _윤종선(장남)
152 아시타비(我是他非) _윤종선
155 효는 백행(百行)의 근본이다 _윤종선
162 봉황새와 굴뚝새 _윤종선
169 폐지는 우리 가족의 신앙이다
178 선조들의 숨결이 들리는 선영 _박혜수(큰자부)
182 결혼은 생활의 비타민 _박혜수
187 말에 씨를 남기고 떠난 가수들 _박혜수
192 시대적 동반자 _윤종호(차남)
198 돈은 주머니 속 작은 종교 _윤종호
204 무비무관(無備無冠) _윤종호
209 가족은 하늘의 선물이다 _윤종호
217 그림자 인연 _박주현(둘째 자부)
223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 맞이 _박주현(둘째 자부)
226 비둘기 가족 _박주현
229 걱정과 망각 _이현진(사위)
234 새마을운동은 우리 국민의 영적인 보배다 _이현진
239 생체리듬의 균열 _윤은주(장녀)
243 마지막 이름이 없는 어머니 _윤정완(차녀)
248 슬픈 상처들
255 사계절
258 시민의 에너지원인 팔공산
265 역사가 포개진 조문국
272 한지(韓紙)의 우수성 _윤석영(손자)
277 부국강병의 대통령, 박정희 _윤석영
291 신한국 운동의 방향과 실천 _윤석영
297 통일은 제2의 한강의 기적 _황성준(외손자)
302 현대판 효부상
306 제행무상(諸行無常)
312 비워도 마음은 채워진다
316 모천(母天)
321 해마다 피는 꽃은 같은 꽃인데
325 수(囚)
340 한국 음식의 우수성 재발견
345 천년의 바람이 빚어낸 숲
351 조각났던 민족의 삶
357 신천의 조어 쟁투
363 악연과 선연으로 만난 중국
368 비빔밥의 묘미
저자
저자
윤호기
1936년 경남 함양 서상 출생
2004년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2004년 서울특별시 제4회 음식문화개선 수필 공모 장려상 수상
2005년 수필집 『고원의 나목』 출간
2009년 수필집 『마음은 아직 그곳에』 출간
2015년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공동 주최, 제15회 산림문화공모전에서 동상 수상
2019년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최우수상,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2024년 미수(米壽)문집 『뿌리 깊은 나무』 출간
2004년 《문학공간》 신인상 수상
2004년 서울특별시 제4회 음식문화개선 수필 공모 장려상 수상
2005년 수필집 『고원의 나목』 출간
2009년 수필집 『마음은 아직 그곳에』 출간
2015년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공동 주최, 제15회 산림문화공모전에서 동상 수상
2019년 제50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최우수상,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2024년 미수(米壽)문집 『뿌리 깊은 나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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