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바다(라온현대시인선 12)
백정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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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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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처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마음에 닿는 시
백정연 시집 『엄마의 바다』는 꾸밈없는 언어와 절제된 감각으로 삶의 본질을 건드리는 서정시집이다. 이 시집의 시편들은 크고 요란한 사건 대신, 자연과 일상, 가족의 기억 속에서 길어 올린 감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래서 읽는 이는 시를 '이해'하기보다 먼저 '느끼게' 된다.
권숙월 시인은 백정연의 시 세계를 풋풋함과 순수함의 언어로 설명한다. 어떤 소재를 다루어도 상상력을 시적 형상으로 발전시키는 힘, 식물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써 내려간 정제된 서정이 이 시집의 가장 큰 미덕이라는 평가다. 이는 백정연 시가 인위적 기교가 아닌, 삶과 자연의 리듬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준다.
『엄마의 바다』에 담긴 시들은 독자를 압도하지 않는다. 대신 천천히 다가와 마음 한편에 머문다. 엄마라는 존재, 풀과 꽃의 생명성, 계절의 순환은 모두 인간의 삶과 닮아 있으며, 그 닮음 속에서 독자는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발견하게 된다.
이 시집은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다시 열어준다. 시의 눈으로 자연을 보고, 자연이 건네는 말을 받아 적을 수 있는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엄마의 바다』는 조용히 증명해 보인다.
백정연 시집 『엄마의 바다』는 꾸밈없는 언어와 절제된 감각으로 삶의 본질을 건드리는 서정시집이다. 이 시집의 시편들은 크고 요란한 사건 대신, 자연과 일상, 가족의 기억 속에서 길어 올린 감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래서 읽는 이는 시를 '이해'하기보다 먼저 '느끼게' 된다.
권숙월 시인은 백정연의 시 세계를 풋풋함과 순수함의 언어로 설명한다. 어떤 소재를 다루어도 상상력을 시적 형상으로 발전시키는 힘, 식물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써 내려간 정제된 서정이 이 시집의 가장 큰 미덕이라는 평가다. 이는 백정연 시가 인위적 기교가 아닌, 삶과 자연의 리듬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여준다.
『엄마의 바다』에 담긴 시들은 독자를 압도하지 않는다. 대신 천천히 다가와 마음 한편에 머문다. 엄마라는 존재, 풀과 꽃의 생명성, 계절의 순환은 모두 인간의 삶과 닮아 있으며, 그 닮음 속에서 독자는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발견하게 된다.
이 시집은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다시 열어준다. 시의 눈으로 자연을 보고, 자연이 건네는 말을 받아 적을 수 있는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엄마의 바다』는 조용히 증명해 보인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축하의 글_권숙월
1 그냥 좋다 / 가을 이야기 / 꽃길 / 감자꽃 / 꽃 잔치 / 달맞이꽃 / 메뚜기 한 마리 / 반가운 꽃 / 별이 되어 / 봄기운 / 봄비 / 사월 / 섬겨 달라 한다 / 소나무 꽃 / 손녀와 나 / 양이의 가을 / 을숙도 갈대밭 / 장미축제 / 좋은 날 / 천직인 양 / 폭우
2 오래된 비밀 / 그네 / 그때의 밤하늘 / 김 영감 모빌 / 날개 없는 천사 / 두 사람 / 동인지 / 따라온 전령사 / 무 / 발자국 / 빈 암자 / 삼월의 멜로디 / 새벽 / 세월 품은 그림책 / 순둥이 호박벌 / 시인의 대장간 / 언덕 위의 집 / 이방인이 남긴 사진 / 칠월 / 별이 된 토리 / 티눈
3 그림자 / 금낭화 곱게 핀 오월 / 동해 바다 / 산막이옛길에서 / 모성의 힘 / 몽돌 이야기 / 뮤지컬 / 백두산 / 소쩍새 울던 밤 / 아버지 기일 / 아버지표 우의 / 엄마의 온기 / 여행 / 오일장 / 영원불멸을 꿈꾸며 / 우리들의 이야기 / 이걸 어쩌나 / 초대받은 날 / 사랑방 이야기 / 하늘공원 / 핸들을 돌리며 어디에 있느냐? /
4 강말자 할머니 / 광대놀이 / 그 남자 그 여자 /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림 / 그윽한 참견 / 긍정 마인드 / 도화 열매 익을 무렵 / 동그라미 / 둥근 마음 / 문학기행 / 세월 품은 그림책 / 어쩜 이럴 수가 / 엄마의 바다 / 특징도 없는 것이 / 플러스 마이너스 / 해맞이 / 와이토모 동굴 / 화엄경 공부 / 흙집 관리
5 가을 연가 / 겨울 나무 / 그대 이름 유엔 / 경주 남산 / 꿈 이야기 / 나만의 무지개 / 나의 재산 / 두고 간 그리움 / 벌초하는 날 / 불청객 / 비구니 / 산길 / 아버님의 하루 / 지금도 그곳엔 / 엄마의 온기 / 여름밤의 삽화 / 우리들의 소풍 / 이게 아닌데 / 잠 못 이룬 시간 / 콩 농사 / 아주 옛날
축하의 글_권숙월
1 그냥 좋다 / 가을 이야기 / 꽃길 / 감자꽃 / 꽃 잔치 / 달맞이꽃 / 메뚜기 한 마리 / 반가운 꽃 / 별이 되어 / 봄기운 / 봄비 / 사월 / 섬겨 달라 한다 / 소나무 꽃 / 손녀와 나 / 양이의 가을 / 을숙도 갈대밭 / 장미축제 / 좋은 날 / 천직인 양 / 폭우
2 오래된 비밀 / 그네 / 그때의 밤하늘 / 김 영감 모빌 / 날개 없는 천사 / 두 사람 / 동인지 / 따라온 전령사 / 무 / 발자국 / 빈 암자 / 삼월의 멜로디 / 새벽 / 세월 품은 그림책 / 순둥이 호박벌 / 시인의 대장간 / 언덕 위의 집 / 이방인이 남긴 사진 / 칠월 / 별이 된 토리 / 티눈
3 그림자 / 금낭화 곱게 핀 오월 / 동해 바다 / 산막이옛길에서 / 모성의 힘 / 몽돌 이야기 / 뮤지컬 / 백두산 / 소쩍새 울던 밤 / 아버지 기일 / 아버지표 우의 / 엄마의 온기 / 여행 / 오일장 / 영원불멸을 꿈꾸며 / 우리들의 이야기 / 이걸 어쩌나 / 초대받은 날 / 사랑방 이야기 / 하늘공원 / 핸들을 돌리며 어디에 있느냐? /
4 강말자 할머니 / 광대놀이 / 그 남자 그 여자 /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림 / 그윽한 참견 / 긍정 마인드 / 도화 열매 익을 무렵 / 동그라미 / 둥근 마음 / 문학기행 / 세월 품은 그림책 / 어쩜 이럴 수가 / 엄마의 바다 / 특징도 없는 것이 / 플러스 마이너스 / 해맞이 / 와이토모 동굴 / 화엄경 공부 / 흙집 관리
5 가을 연가 / 겨울 나무 / 그대 이름 유엔 / 경주 남산 / 꿈 이야기 / 나만의 무지개 / 나의 재산 / 두고 간 그리움 / 벌초하는 날 / 불청객 / 비구니 / 산길 / 아버님의 하루 / 지금도 그곳엔 / 엄마의 온기 / 여름밤의 삽화 / 우리들의 소풍 / 이게 아닌데 / 잠 못 이룬 시간 / 콩 농사 / 아주 옛날
저자
저자
백정연
· 1954년 김천 출생
· 경산1대학 보건복지과 졸업
· 2016년 《문학예술》 등단
· 여울문학회 회원
· 경산1대학 보건복지과 졸업
· 2016년 《문학예술》 등단
· 여울문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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