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잠(P.S 미래시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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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아래 익어가는 고요와 감동, 최별하 첫 시집
자연과 일상에서 나아가 기억과 상상까지 자신만의 사유 세계를 드러내는 최별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노을과 강, 숲과 별빛, 식탁과 시장 같은 생활의 장면을 통해 내면의 질문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의 시편들을 선보인다. 이를 엿볼 수 있는 69편의 시를 4부로 나누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여 P.S 미래시선 제13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현실의 비애와 연대의 감각을 ‘노을’, ‘폭포’, ‘막걸리’, ‘수제비’, ‘설악산 별빛’ 같은 구체적인 시적 이미지로 형상화해 존재의 고갱이를 건드린다. 살아오는 내내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자문하고 방황한 시간은 그대로 시적 언어에 스며들어 그 먹먹한 진술이 어느 순간 북받치는 울림으로 번져 나간다.
일상의 사소한 풍경부터 세대를 잇는 기억과 애증, 산길에서 만나는 별의 위로까지, 시편마다 직설과 비유가 맞물리며 투명한 감정선을 만들어 낸다면서 김남권 시인은 이 시집을 추천한다.
자연과 일상에서 나아가 기억과 상상까지 자신만의 사유 세계를 드러내는 최별하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노을과 강, 숲과 별빛, 식탁과 시장 같은 생활의 장면을 통해 내면의 질문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의 시편들을 선보인다. 이를 엿볼 수 있는 69편의 시를 4부로 나누고 김남권 시인의 해설을 덧붙여 P.S 미래시선 제13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현실의 비애와 연대의 감각을 ‘노을’, ‘폭포’, ‘막걸리’, ‘수제비’, ‘설악산 별빛’ 같은 구체적인 시적 이미지로 형상화해 존재의 고갱이를 건드린다. 살아오는 내내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자문하고 방황한 시간은 그대로 시적 언어에 스며들어 그 먹먹한 진술이 어느 순간 북받치는 울림으로 번져 나간다.
일상의 사소한 풍경부터 세대를 잇는 기억과 애증, 산길에서 만나는 별의 위로까지, 시편마다 직설과 비유가 맞물리며 투명한 감정선을 만들어 낸다면서 김남권 시인은 이 시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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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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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너를 기다리는 시간
오후의 잠 / 꿈인지 생시인지 / 집으로 가는 길 / TV를 보다가 / 엄마를 닮았다 / 수제비 엄마 / 계양산을 오르다 / 꼴랑 세 잔 / 눈물 폭포 / 연어와 석류, 사랑을 했다 / 땅이 운다 / 올레길을 걸으며 / 어떤 오늘 / 끼리끼리 / 지하철을 타고 아침을 건너간다 / 봄을 기다리며 / 너를 기다리는 시간 / 아버지의 집
제2부 시를 읽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 회사원의 봄 / 기다린다는 것은 / 가면을 벗고 / 그때가 좋았어 / 어른이라는 이름 / 햇살되어 빛나다 / 다시 / 몽글한 하루 / 시간을 끌어안은 사랑 / 죽음과 삶 사이 / 가로등을 세어 보며 / 밤 편지 / 달 그대 / 지하 주차장에서 그대를 기다린다 / 아버지의 막걸리를 내가 마신다 / 시를 읽는 사람
제3부 깊은 밤에 쓰는 편지
설거지를 하다가 / 그대를 천천히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기다림 / 깊은 밤에 쓰는 편지 / 바람만 불었다 / 내 그림자 / 관계 / 동행 / 그림자 연인 / 눈부신 한강에서 / 눈 덮인 거리 / 술 취한 밤 / 설악산 별빛 / 봄이 오는 이유 / 에스컬레이터 / 퇴근길 / 볏짚
제4부 달의 발자국
아는 사이 / 상동역 87번 버스 / 마음의 통로 / 달의 발자국 / 지평선에서 아침을 / 홀로 선 나무 / 그저 눈을 감았을 뿐인데 / 흔적 혹은 기억 / 순대국밥 / 산책 / 협재 해변에서 / 제주 바람 / 밤의 위로 / 메니에르 / 거울 속 미소 / 순두부찌개를 끓이며 / 젊은 아버지를 생각하다
해설 - 설악산 별빛의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에 별빛을 채워간다 · 김남권(시인, 계간 『시와징후』 발행인)
제1부 너를 기다리는 시간
오후의 잠 / 꿈인지 생시인지 / 집으로 가는 길 / TV를 보다가 / 엄마를 닮았다 / 수제비 엄마 / 계양산을 오르다 / 꼴랑 세 잔 / 눈물 폭포 / 연어와 석류, 사랑을 했다 / 땅이 운다 / 올레길을 걸으며 / 어떤 오늘 / 끼리끼리 / 지하철을 타고 아침을 건너간다 / 봄을 기다리며 / 너를 기다리는 시간 / 아버지의 집
제2부 시를 읽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 회사원의 봄 / 기다린다는 것은 / 가면을 벗고 / 그때가 좋았어 / 어른이라는 이름 / 햇살되어 빛나다 / 다시 / 몽글한 하루 / 시간을 끌어안은 사랑 / 죽음과 삶 사이 / 가로등을 세어 보며 / 밤 편지 / 달 그대 / 지하 주차장에서 그대를 기다린다 / 아버지의 막걸리를 내가 마신다 / 시를 읽는 사람
제3부 깊은 밤에 쓰는 편지
설거지를 하다가 / 그대를 천천히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기다림 / 깊은 밤에 쓰는 편지 / 바람만 불었다 / 내 그림자 / 관계 / 동행 / 그림자 연인 / 눈부신 한강에서 / 눈 덮인 거리 / 술 취한 밤 / 설악산 별빛 / 봄이 오는 이유 / 에스컬레이터 / 퇴근길 / 볏짚
제4부 달의 발자국
아는 사이 / 상동역 87번 버스 / 마음의 통로 / 달의 발자국 / 지평선에서 아침을 / 홀로 선 나무 / 그저 눈을 감았을 뿐인데 / 흔적 혹은 기억 / 순대국밥 / 산책 / 협재 해변에서 / 제주 바람 / 밤의 위로 / 메니에르 / 거울 속 미소 / 순두부찌개를 끓이며 / 젊은 아버지를 생각하다
해설 - 설악산 별빛의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에 별빛을 채워간다 · 김남권(시인, 계간 『시와징후』 발행인)
저자
저자
최별하
(본명 최연우)
2025년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비원문학회 회원으로 문화예술창작아카데미에서 3년째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다.
사회 첫발을 내디딘 신세계 백화점에서 이십 년 넘게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보다 내면의 나를 발견하는 일에 몰입하려고 한다.
공저로 『봄비 칼국수』 외 다수가 있다.
2025년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비원문학회 회원으로 문화예술창작아카데미에서 3년째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다.
사회 첫발을 내디딘 신세계 백화점에서 이십 년 넘게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보다 내면의 나를 발견하는 일에 몰입하려고 한다.
공저로 『봄비 칼국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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