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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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라는 변방의 약소국에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던 청년이 있었다.
초대 대통령도, 독재자도 아닌 ‘인간 이승만’을 파헤치다!
성리학의 세계관이 말기적 증세를 보이고
대원군과 고종의 질서가 힘없이 시들던 구한말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지배 세력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공화국 설립을 꿈꾸다
구한말 조선은 세계열강의 틈바구니에 끼어 풍전등화와도 같은 운명에 처해 있었다. 기득권 양반 세력은 이씨 왕조 오백 년간 나라의 통치 이념이었던 성리학만 붙든 채 개화를 반대했고, 출세와 이익에 눈먼 관료들로 가득 찬 조정은 열강에 맞설 아무런 힘이 없었다.
썩을 대로 썩은 조선을 바꾸겠다며 호기롭게 일어난 갑신정변은 삼 일 천하로 끝났고, 주축이었던 서재필은 일족 몰살과 가산 몰수라는 치욕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망명한다. 이 책의 이야기는 과거 시험에 낙방한 후 배재학당에 입학한 이승만이 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임시 귀국한 서재필을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도 아니고 3선을 한 독재자도 아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인간 이승만’이다. 울고 웃고 분노하고 기뻐하는 평범한 인간이자, 조선이라는 변방의 약소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꿈꾸던 청년 이승만이다. 구한말의 혼란기에 그가 걸었던 행적은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초대 대통령도, 독재자도 아닌 ‘인간 이승만’을 파헤치다!
성리학의 세계관이 말기적 증세를 보이고
대원군과 고종의 질서가 힘없이 시들던 구한말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지배 세력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공화국 설립을 꿈꾸다
구한말 조선은 세계열강의 틈바구니에 끼어 풍전등화와도 같은 운명에 처해 있었다. 기득권 양반 세력은 이씨 왕조 오백 년간 나라의 통치 이념이었던 성리학만 붙든 채 개화를 반대했고, 출세와 이익에 눈먼 관료들로 가득 찬 조정은 열강에 맞설 아무런 힘이 없었다.
썩을 대로 썩은 조선을 바꾸겠다며 호기롭게 일어난 갑신정변은 삼 일 천하로 끝났고, 주축이었던 서재필은 일족 몰살과 가산 몰수라는 치욕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망명한다. 이 책의 이야기는 과거 시험에 낙방한 후 배재학당에 입학한 이승만이 조선 정부의 요청으로 임시 귀국한 서재필을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도 아니고 3선을 한 독재자도 아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인간 이승만’이다. 울고 웃고 분노하고 기뻐하는 평범한 인간이자, 조선이라는 변방의 약소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꿈꾸던 청년 이승만이다. 구한말의 혼란기에 그가 걸었던 행적은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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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서문 - 역사의 결단
제1장
바람의 나비
제2장
배재학당
제3장
혁명지사 서재필
제4장
만민공동회
제5장
왕의 선택
제6장
상인 한만호
제7장
유림의 저항
제8장
만민공동회의 불꽃
제9장
왕의 반격
제10장
사형수 이승만
후기
제1장
바람의 나비
제2장
배재학당
제3장
혁명지사 서재필
제4장
만민공동회
제5장
왕의 선택
제6장
상인 한만호
제7장
유림의 저항
제8장
만민공동회의 불꽃
제9장
왕의 반격
제10장
사형수 이승만
후기
저자
저자
김창균
부산에서 출생했다. 역사학자를 지망하였으나 현재 세무사로 생활하고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는 E. H. 카의 통찰을 부인하며, '역사는 연속적이고, 진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가치판단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따라서 작위적인 해석으로 역사를 임의적 사유물로 만드는 작업을 부정하며, 그러한 결과로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이 갇혀 버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는 주체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생성되는 것이므로, 고착된 인식을 벗어나야 한다. 어차피 인간의 삶은 해석될 수 없는 '요중선'이다.
저서로 에세이집 『요중선』이 있으며, 웹소설 『노가다무사』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는 E. H. 카의 통찰을 부인하며, '역사는 연속적이고, 진보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가치판단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따라서 작위적인 해석으로 역사를 임의적 사유물로 만드는 작업을 부정하며, 그러한 결과로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이 갇혀 버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는 주체적인 인간의 삶 속에서 생성되는 것이므로, 고착된 인식을 벗어나야 한다. 어차피 인간의 삶은 해석될 수 없는 '요중선'이다.
저서로 에세이집 『요중선』이 있으며, 웹소설 『노가다무사』를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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