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마음 휴양병원(청소년 문학 1)
밀크티 창작동화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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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상처 입은 영혼들의 '느린 비행', 그 눈부신 기록
이 소설은 단순히 '아픈 사람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가장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이브에 스스로 생을 포기하려 했던 열여섯 소녀 '선', "추락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아직 날고 있다"라는 역설적이지만 찬란한 진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주인공이 겪는 우울과 불안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완벽한 완치'가 아니라 '다시 살아 볼 용기'라는 점을 묵직하게 전달한다.
2. '사회적 편견'의 울타리를 허무는 따뜻한 연대
소설의 배경인 '하늬마음 휴양병원'은 차가운 병원이 아닌, "아픈 마음이 쉬어 가는 곳"으로 묘사된다. 이곳 208호에는 자신을 피터팬이라 믿는 소년, 거식증으로 고통받는 언니,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마음을 닫은 삼촌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모여 있다.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 서로의 아픔을 '막대 사탕'처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연대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3. 엄마와 딸, '진심 어린 사과'가 가져온 기적
선이 긴 잠에서 깨어나 비로소 퇴원을 결심하게 된 것은 엄마의 한마디, "네 탓이 아니야"라는 사과 덕분이었다. 자해의 원인을 오직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며 괴로워했던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 문장은 그 자체로 강력한 위로의 메시지가 된다. 엄마가 직접 뜬 빨간 털모자는 그 사과의 증표이자,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을 감싸 주는 가장 따뜻한 보호막이 되어 준다.
4. 밀크티 창작동화 공모전 '대상' 수상작의 저력
『하늬마음 휴양병원』은 제7회 밀크티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청소년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 심사 위원들로부터 탄탄한 서사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력이 돋보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청소년 문학이 가져야 할 '성장의 미학'을 정직하고 아름답게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소설은 단순히 '아픈 사람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가장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이브에 스스로 생을 포기하려 했던 열여섯 소녀 '선', "추락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아직 날고 있다"라는 역설적이지만 찬란한 진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주인공이 겪는 우울과 불안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완벽한 완치'가 아니라 '다시 살아 볼 용기'라는 점을 묵직하게 전달한다.
2. '사회적 편견'의 울타리를 허무는 따뜻한 연대
소설의 배경인 '하늬마음 휴양병원'은 차가운 병원이 아닌, "아픈 마음이 쉬어 가는 곳"으로 묘사된다. 이곳 208호에는 자신을 피터팬이라 믿는 소년, 거식증으로 고통받는 언니,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마음을 닫은 삼촌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모여 있다.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 서로의 아픔을 '막대 사탕'처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연대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3. 엄마와 딸, '진심 어린 사과'가 가져온 기적
선이 긴 잠에서 깨어나 비로소 퇴원을 결심하게 된 것은 엄마의 한마디, "네 탓이 아니야"라는 사과 덕분이었다. 자해의 원인을 오직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며 괴로워했던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 문장은 그 자체로 강력한 위로의 메시지가 된다. 엄마가 직접 뜬 빨간 털모자는 그 사과의 증표이자,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선을 감싸 주는 가장 따뜻한 보호막이 되어 준다.
4. 밀크티 창작동화 공모전 '대상' 수상작의 저력
『하늬마음 휴양병원』은 제7회 밀크티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청소년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 심사 위원들로부터 탄탄한 서사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력이 돋보인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청소년 문학이 가져야 할 '성장의 미학'을 정직하고 아름답게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 미미 여사
2 피에르 아저씨
3 피터
4 이언 씨
5 주노 삼촌
6 오즈 언니
7 바비 아줌마
8 써니 할머니
에필로그
1 미미 여사
2 피에르 아저씨
3 피터
4 이언 씨
5 주노 삼촌
6 오즈 언니
7 바비 아줌마
8 써니 할머니
에필로그
저자
저자
박혜영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중편소설 「수취인불명」으로 천강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5년 「하늬마음 휴양병원」으로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청소년문학 부문 대상, 「은하계 만년과장 박해연」으로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중장편 우수상, 단편소설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여수해양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청소년 장편소설 『부르카 유랑단』, 단편소설 앤솔러지 『내:색[내色]-감정에 색을 입히다』가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쓰는 사람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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