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숲(고래책빵 그림책 1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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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농장 개발로 쫓겨난 ‘숲의 인간’ 오랑우탄과 동물들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되는 숲과 지켜야 할 엄마 같은 숲
오랑우탄은 ‘숲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숲에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인간처럼 긴 유년기를 보내며 어미에게 생존법을 배웁니다. 오늘날 식품가공에 널리 쓰이는 팜유 생산을 위해 숲이 파괴되며 동물들이 처한 위기를 인간과 닮은 오랑우탄을 통해 보여줍니다.
인간의 침입으로 ‘탄이’는 살던 숲과 엄마를 잃고 그곳을 떠납니다. 탄이와 동물 친구들은 숲이 아닌 곳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내며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씨앗이 새싹이 되고 아름드리로 자라나며, 파괴된 숲은 회복되어 마침내 탄이는 엄마와 함께했던 숲으로 돌아옵니다. 그 숲은 탄이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엄마와도 같은 생명의 숲입니다.
숲은 그곳에 깃든 오랑우탄과 같은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품어줍니다. 작품은 인간의 개발로 숲이 파괴되고 동물들이 내쫓기는 현실을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고 강렬한 그림이 공감의 폭을 키웁니다. 고래책빵 그림책 열한 번째입니다.
‘숲을 잊지 말라’던 엄마의 말과 끝내 되찾은 엄마의 숲
울창한 숲, 탄이는 따뜻한 햇살 아래 엄마와 함께 넓적바위에서 놀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엄마는 탄이에게 나무를 건너는 법을 가르치며 숲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숲에 들어와 나무를 베기 시작하고, 트럭과 톱 소리가 숲을 가득 채웁니다. 사람들은 야자수를 심으려 숲에 불을 붙이고 순식간에 불길과 연기가 숲을 덮칩니다. 동물들은 겁에 질려 흩어지고, 엄마는 불이 붙은 가지를 잡은 채 탄이를 감싸 안고 넓적바위로 떨어지고 맙니다. 크게 다친 엄마는 마지막 힘을 다해 혼자서 숲을 빠져나가라면서 이 숲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탄이는 어쩔 수 없이 불길을 헤치며 달아나 숲을 벗어난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숲을 잊지 말라던 엄마의 말을 따라 친구들과 먹이를 나누며, 마침내 점차 푸르게 만들어 갑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되는 숲과 지켜야 할 엄마 같은 숲
오랑우탄은 ‘숲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숲에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인간처럼 긴 유년기를 보내며 어미에게 생존법을 배웁니다. 오늘날 식품가공에 널리 쓰이는 팜유 생산을 위해 숲이 파괴되며 동물들이 처한 위기를 인간과 닮은 오랑우탄을 통해 보여줍니다.
인간의 침입으로 ‘탄이’는 살던 숲과 엄마를 잃고 그곳을 떠납니다. 탄이와 동물 친구들은 숲이 아닌 곳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내며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씨앗이 새싹이 되고 아름드리로 자라나며, 파괴된 숲은 회복되어 마침내 탄이는 엄마와 함께했던 숲으로 돌아옵니다. 그 숲은 탄이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엄마와도 같은 생명의 숲입니다.
숲은 그곳에 깃든 오랑우탄과 같은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품어줍니다. 작품은 인간의 개발로 숲이 파괴되고 동물들이 내쫓기는 현실을 공감 가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고 강렬한 그림이 공감의 폭을 키웁니다. 고래책빵 그림책 열한 번째입니다.
‘숲을 잊지 말라’던 엄마의 말과 끝내 되찾은 엄마의 숲
울창한 숲, 탄이는 따뜻한 햇살 아래 엄마와 함께 넓적바위에서 놀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엄마는 탄이에게 나무를 건너는 법을 가르치며 숲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숲에 들어와 나무를 베기 시작하고, 트럭과 톱 소리가 숲을 가득 채웁니다. 사람들은 야자수를 심으려 숲에 불을 붙이고 순식간에 불길과 연기가 숲을 덮칩니다. 동물들은 겁에 질려 흩어지고, 엄마는 불이 붙은 가지를 잡은 채 탄이를 감싸 안고 넓적바위로 떨어지고 맙니다. 크게 다친 엄마는 마지막 힘을 다해 혼자서 숲을 빠져나가라면서 이 숲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탄이는 어쩔 수 없이 불길을 헤치며 달아나 숲을 벗어난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숲을 잊지 말라던 엄마의 말을 따라 친구들과 먹이를 나누며, 마침내 점차 푸르게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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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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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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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방승희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현재는 섬진강 자락 광양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동시와 동화, 동요 노랫말을 쓰며 그림책을 만듭니다. 텃밭의 작은 풀꽃부터 먼 나라의 동물까지, 살아 있는 친구들을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부르는 일을 좋아합니다. 끝없는 개발로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의 모습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이 책을 펴냈습니다.
아름다운글문학상, 목포문학상 동시 본상, 시흥국제창작동요제 최우수 노랫말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의사 삼형제』, 『내가 보고 싶으면』과 그림동화 『영산강 이야기』, 『날아라 물수리』, 『놀이터로 가는 담쟁이』, 『커다란 호랑이가 콩콩콩』, 『발 좀 들어줄래?』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계속 전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글문학상, 목포문학상 동시 본상, 시흥국제창작동요제 최우수 노랫말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의사 삼형제』, 『내가 보고 싶으면』과 그림동화 『영산강 이야기』, 『날아라 물수리』, 『놀이터로 가는 담쟁이』, 『커다란 호랑이가 콩콩콩』, 『발 좀 들어줄래?』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 생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계속 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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