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배우는 미국문화
자유와 다양성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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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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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내용 - 이론과 현장을 잇는 7가지 사례
이 책은 한국인이 미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실제로 겪는 오해와 충돌을 7가지 사례로 풀어낸다. 에린 메이어(Erin Meyer)의 컬처맵 모형, 헤르트 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문화차원 모델, 알렉산더 토마스(Alexander Thomas)의 문화표준 이론, 문화지능(CQ) 이론 등 검증된 학술적 도구들을 기반으로 하되, 이를 박제된 지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 꺼내 쓸 수 있는 실용적 안내서로 다듬었다.
7가지 사례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국의 문화표준이 해설된다.
· 평등 의식 - 상사에게도 이름을 부르는 수평적 문화의 이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성과 중심의 냉정함
· 실용주의 - '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보다 '지금 몇 시인지'를 묻는 미국인의 행동 논리
· 개인주의 - 홉스테드 지수 91,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주의가 팀워크와 일상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
· 'Nice Guy' 문화 - 전략적 친절과 네트워킹의 미국식 방식, 살갑게 굴지만 깊어지지 않는 관계의 비밀
· '복숭아 문화' - 쉽게 열리는 듯 보이지만 핵심에 닿기 어려운 미국인의 인간관계 구조
아울러 최근 수십 년간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다양한 집단의 영향력 확대로 WASP 중심의 단일한 문화 규범이 점차 다원화되고 있는 변화도 언급하여, 변화하는 미국의 현실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각 사례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K-MOOC 강좌를 위해 특별 제작된 포토드라마를 1~2분 분량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텍스트로 읽는 사례가 머리로 이해하는 경험이라면, 포토드라마는 그 장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 눈으로 보고 감각으로 느끼는 경험이다. 두 방식을 함께 활용할 때 문화적 감수성은 한층 깊어진다.
? 이 책을 통해 기대하는 것
이 책을 덮을 즈음,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질 세상이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를 바란다.
· 미국인의 행동 뒤에 담긴 문화적 논리를 이해한다. 완곡한 지시 표현, 스몰토크의 기능과 한계, 성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문화, 일과 삶의 경계를 지키려는 태도-이 모든 것은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문화의 산물이다.
· 미국의 사례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동일한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어떻게 행동하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타문화를 거울삼아 자문화를 바라보는 순간,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행동과 사고방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를 뿐이고, 그 다름을 이해하는 순간 관계도, 협업도 달라진다.
? 바다를 건너는 대학에서 탄생한 글로벌 문화 교육
영어 단어 'overseas'는 문자 그대로 '바다 너머(over seas)'라는 뜻으로, 세계를 향한 이동이 곧 바다를 건너는 일이었던 대항해시대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다. 수출입 화물의 99.7%를 해운이 담당하는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문화 이해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부산 영도 조도에 자리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바로 그 상징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세계와 마주하는 인재를 길러온 이 대학에서 이 책이 탄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저자는 책의 들어가는 글에서 부산 영도의 끝자락은 육지의 관점에서는 대륙이 끝나는 자리지만, 바다의 관점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문화를 배우는 일도 낯선 세계 앞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낯섦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K-MOOC 강좌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24년 말 처음 운영된 이 강좌는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등 8개국의 실제 경험 사례를 통해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학생홍보대사 학생들과 현지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문화 비교 특별 좌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좌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보다 깊이 있는 저서 시리즈의 필요성이 생겨났고,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실이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미국 주재원·파견 예정자 및 귀임자
· 미국 내 유학생·이민자·장기 체류자
· 미국 기업·기관과 협업하는 국내 직장인 및 비즈니스 관계자
· 글로벌 문화 이해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 독자
· 세계시민 교육,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관련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미국인
이 책은 한국인이 미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실제로 겪는 오해와 충돌을 7가지 사례로 풀어낸다. 에린 메이어(Erin Meyer)의 컬처맵 모형, 헤르트 홉스테드(Geert Hofstede)의 문화차원 모델, 알렉산더 토마스(Alexander Thomas)의 문화표준 이론, 문화지능(CQ) 이론 등 검증된 학술적 도구들을 기반으로 하되, 이를 박제된 지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 꺼내 쓸 수 있는 실용적 안내서로 다듬었다.
7가지 사례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국의 문화표준이 해설된다.
· 평등 의식 - 상사에게도 이름을 부르는 수평적 문화의 이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성과 중심의 냉정함
· 실용주의 - '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보다 '지금 몇 시인지'를 묻는 미국인의 행동 논리
· 개인주의 - 홉스테드 지수 91,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주의가 팀워크와 일상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
· 'Nice Guy' 문화 - 전략적 친절과 네트워킹의 미국식 방식, 살갑게 굴지만 깊어지지 않는 관계의 비밀
· '복숭아 문화' - 쉽게 열리는 듯 보이지만 핵심에 닿기 어려운 미국인의 인간관계 구조
아울러 최근 수십 년간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다양한 집단의 영향력 확대로 WASP 중심의 단일한 문화 규범이 점차 다원화되고 있는 변화도 언급하여, 변화하는 미국의 현실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각 사례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K-MOOC 강좌를 위해 특별 제작된 포토드라마를 1~2분 분량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텍스트로 읽는 사례가 머리로 이해하는 경험이라면, 포토드라마는 그 장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 눈으로 보고 감각으로 느끼는 경험이다. 두 방식을 함께 활용할 때 문화적 감수성은 한층 깊어진다.
? 이 책을 통해 기대하는 것
이 책을 덮을 즈음,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질 세상이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기를 바란다.
· 미국인의 행동 뒤에 담긴 문화적 논리를 이해한다. 완곡한 지시 표현, 스몰토크의 기능과 한계, 성과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문화, 일과 삶의 경계를 지키려는 태도-이 모든 것은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문화의 산물이다.
· 미국의 사례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동일한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어떻게 행동하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타문화를 거울삼아 자문화를 바라보는 순간,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행동과 사고방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를 뿐이고, 그 다름을 이해하는 순간 관계도, 협업도 달라진다.
? 바다를 건너는 대학에서 탄생한 글로벌 문화 교육
영어 단어 'overseas'는 문자 그대로 '바다 너머(over seas)'라는 뜻으로, 세계를 향한 이동이 곧 바다를 건너는 일이었던 대항해시대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다. 수출입 화물의 99.7%를 해운이 담당하는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문화 이해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부산 영도 조도에 자리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바로 그 상징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세계와 마주하는 인재를 길러온 이 대학에서 이 책이 탄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저자는 책의 들어가는 글에서 부산 영도의 끝자락은 육지의 관점에서는 대륙이 끝나는 자리지만, 바다의 관점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문화를 배우는 일도 낯선 세계 앞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낯섦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K-MOOC 강좌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24년 말 처음 운영된 이 강좌는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등 8개국의 실제 경험 사례를 통해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학생홍보대사 학생들과 현지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문화 비교 특별 좌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좌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보다 깊이 있는 저서 시리즈의 필요성이 생겨났고,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실이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미국 주재원·파견 예정자 및 귀임자
· 미국 내 유학생·이민자·장기 체류자
· 미국 기업·기관과 협업하는 국내 직장인 및 비즈니스 관계자
· 글로벌 문화 이해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 독자
· 세계시민 교육,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관련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미국인
목차
목차
저자
저자
최진철 최진철 교수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다국적기업 Continental社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국적이 다른 이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타협하는지를 조직 인류학적 관점에서 직접 관찰·분석했다. 귀국 후 15년 넘게 국내외 기업의 파견 예정 주재원과 귀임자들을 위한 문화 적응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항해융합학부 해사글로벌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삼성인력개발원·현대자동차그룹·Siemens 등을 대상으로 다양성 관리, 이문화 이해, 해외주재원 파견교육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학문적 탐구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을 넘나들며 저자가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있다. 거대한 문화 이론이나 뻔한 글로벌 매너 가이드만으로는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갈등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탄탄한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저자가 현장에서 목격하고 분석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함께 풀어, 독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문화적 판단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학문적 탐구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을 넘나들며 저자가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있다. 거대한 문화 이론이나 뻔한 글로벌 매너 가이드만으로는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갈등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탄탄한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저자가 현장에서 목격하고 분석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함께 풀어, 독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문화적 판단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사례로 배우는 글로벌 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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