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파리 한 조각 1(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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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무엇일까? 타고난 재능? 운 좋은 환경?
아니면 허락받을 수 없는 어떤 특별한 자격?
동양인 최초 뉴베리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 저자가 전하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목이에게는 그 어떤 것도 없다. 다리 밑에서 태어난 이름도 없는 고아, 밥을 구하기 위해 아침마다 허드렛일을 찾아다니는 소년. 고려 시대 도자기 마을 줄포에서 그의 존재를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목이는 보고 만다. 마을 최고의 도공 민 영감이 가마에서 꺼내는 청자의 빛깔을. 초록도 파랑도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빛을.
그 순간부터 목이의 인생은 달라진다. 민 영감의 청자를 실수로 깨뜨린 목이는 빚을 갚기 위해 그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매일 진흙을 나르고, 장작을 패고 물을 긷는 일. 누가 봐도 허드렛일꾼에 불과하다. 하지만 목이의 눈은 언제나 가마를 향해 있었고, 손은 틈만 나면 진흙을 주물렀다. 허락받지 않은 꿈을 그는 조용히, 끈기 있게, 스스로 빚어 갔다.
이 이야기가 오래도록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남는 이유는 단순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 때문이 아니다. 목이가 겪는 좌절은 현실적이고, 민 영감이 보여 주는 장인의 세계는 쉽게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서 목이가 포기하지 않는 방식이 독자를 움직이게 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에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그는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간다.
세계 아동문학의 최고 권위 뉴베리상이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빛깔처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이 이야기는, 처음 책을 손에 든 어린이부터 오래전 꿈을 잊은 어른까지, 읽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작은 불꽃 하나를 지펴 놓는다.
아니면 허락받을 수 없는 어떤 특별한 자격?
동양인 최초 뉴베리상을 수상한 린다 수 박 저자가 전하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목이에게는 그 어떤 것도 없다. 다리 밑에서 태어난 이름도 없는 고아, 밥을 구하기 위해 아침마다 허드렛일을 찾아다니는 소년. 고려 시대 도자기 마을 줄포에서 그의 존재를 특별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목이는 보고 만다. 마을 최고의 도공 민 영감이 가마에서 꺼내는 청자의 빛깔을. 초록도 파랑도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빛을.
그 순간부터 목이의 인생은 달라진다. 민 영감의 청자를 실수로 깨뜨린 목이는 빚을 갚기 위해 그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매일 진흙을 나르고, 장작을 패고 물을 긷는 일. 누가 봐도 허드렛일꾼에 불과하다. 하지만 목이의 눈은 언제나 가마를 향해 있었고, 손은 틈만 나면 진흙을 주물렀다. 허락받지 않은 꿈을 그는 조용히, 끈기 있게, 스스로 빚어 갔다.
이 이야기가 오래도록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남는 이유는 단순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 때문이 아니다. 목이가 겪는 좌절은 현실적이고, 민 영감이 보여 주는 장인의 세계는 쉽게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서 목이가 포기하지 않는 방식이 독자를 움직이게 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에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그는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간다.
세계 아동문학의 최고 권위 뉴베리상이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빛깔처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이 이야기는, 처음 책을 손에 든 어린이부터 오래전 꿈을 잊은 어른까지, 읽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작은 불꽃 하나를 지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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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02년 뉴베리상 수상작★
★뉴욕공공도서관 선정 도서★
★북라이엇 선정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어린이 책'★
★서울시교육청 추천 도서★
25년 전, 미국에서 먼저 세상에 나온 한국의 이야기!
K-컬처가 전 세계를 흔들기 전 이 책이 먼저였다.
《사금파리 한 조각 1》은 한국계 미국 작가 린다 수 박이 12세기 고려 시대 청자 문화를 배경으로 써낸 성장 동화다. 한국인도 잊어가던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영어로 써서 세계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출간 당시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신분과 혈통이 모든 것을 결정짓던 시대에 고아로 태어나 도공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목이의 모습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의 의미를 깊이 묻는다.
특히 1권은 목이가 꿈을 품는 순간부터 그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다. 허드렛일 속에서도 배움을 찾고, 실수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으며, 두루미 아저씨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며 천천히 자라나는 목이의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 '꿈을 향한 인내'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다. 화려한 사건보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 성장을 그려내는 린다 수 박의 문체는 마치 도자기를 빚는 과정처럼, 서두르지 않고 정성스럽다.
출간 25주년 기념 뉴에디션은 2026년 볼로냐 라가치 어메이징 북셸프 선정작인 《사과의 길》의 그림을 그린 김세현 작가가, 더 세련되면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새롭게 전달하는 표지로 완성했다. 저자인 린다 수 박 역시 25년을 기념해 한국 독자를 향한 마음을 글로 전했고, 이상희 번역자 역시 그때의 번역 여정을 다시금 생각하며 새로운 글로 지면을 채웠다.
★뉴욕공공도서관 선정 도서★
★북라이엇 선정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어린이 책'★
★서울시교육청 추천 도서★
25년 전, 미국에서 먼저 세상에 나온 한국의 이야기!
K-컬처가 전 세계를 흔들기 전 이 책이 먼저였다.
《사금파리 한 조각 1》은 한국계 미국 작가 린다 수 박이 12세기 고려 시대 청자 문화를 배경으로 써낸 성장 동화다. 한국인도 잊어가던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영어로 써서 세계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출간 당시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신분과 혈통이 모든 것을 결정짓던 시대에 고아로 태어나 도공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목이의 모습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의 의미를 깊이 묻는다.
특히 1권은 목이가 꿈을 품는 순간부터 그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다. 허드렛일 속에서도 배움을 찾고, 실수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으며, 두루미 아저씨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며 천천히 자라나는 목이의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 '꿈을 향한 인내'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다. 화려한 사건보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 성장을 그려내는 린다 수 박의 문체는 마치 도자기를 빚는 과정처럼, 서두르지 않고 정성스럽다.
출간 25주년 기념 뉴에디션은 2026년 볼로냐 라가치 어메이징 북셸프 선정작인 《사과의 길》의 그림을 그린 김세현 작가가, 더 세련되면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새롭게 전달하는 표지로 완성했다. 저자인 린다 수 박 역시 25년을 기념해 한국 독자를 향한 마음을 글로 전했고, 이상희 번역자 역시 그때의 번역 여정을 다시금 생각하며 새로운 글로 지면을 채웠다.
목차
목차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1장. 다리 밑 고아
2장. 빚을 갚아라
3장. 진흙이나 퍼 와
4장. 민 영감의 비밀
5장. 강 영감을 엿보다
6장. 왕실 감도관이 왔다
7장. 가마 속으로
머리말
1장. 다리 밑 고아
2장. 빚을 갚아라
3장. 진흙이나 퍼 와
4장. 민 영감의 비밀
5장. 강 영감을 엿보다
6장. 왕실 감도관이 왔다
7장. 가마 속으로
저자
저자
린다 수 박 미국 일리노이주라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지만, 린다 수 박은 한국인 부모님을 둔 엄연한 한국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시 쓰기와 책 읽기를 유난히 좋아했다. 2주에 한 번은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도서관에 갔고, 아홉 살 때는 잡지에 시가 당선되기도 했다. 문학을 좋아하던 소녀, 린다 수 박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리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한국 옛날이야기가 밑바탕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쓴 책이 《널뛰는 아가씨》, 《연싸움》, 《내 이름은 교코였을 때》 등이 있다. 그리고 고려청자 이야기를 담은 《사금파리 한 조각》으로 미국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린다 수 박은 뉴욕에서 아일랜드인 남편,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그렇게 쓴 책이 《널뛰는 아가씨》, 《연싸움》, 《내 이름은 교코였을 때》 등이 있다. 그리고 고려청자 이야기를 담은 《사금파리 한 조각》으로 미국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현재 린다 수 박은 뉴욕에서 아일랜드인 남편, 사랑스러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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