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부치는 편지 1부(개정판)
2012학년도 서곡초등학교 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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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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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부치는 편지》는 저자가 초등학교 교사로서 일했던 세월을 마무리하기 위해 쓰는 자서전과 같은 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말 그대로 학부모에게 보내는 학습지도안, 그중에서도 특별한 학교 소식이나 다음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을 알리는 알림난에 자기 마음속에 품고 있는 풍경을 전하고자 펼쳐 놓은 수채화 같은 그림이다. 그것은 자신을 뒤돌아보는 일기 같기도 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창문 같기도 하고, 학부모와 연락을 주고받는 편지 같기도 하다.
기나긴 이야기의 끝을 마주할 때면 마치 내가 글쓴이가 된 것처럼 시원함과 섭섭함 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학부모에게 보내는 학습지도안, 그중에서도 특별한 학교 소식이나 다음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을 알리는 알림난에 자기 마음속에 품고 있는 풍경을 전하고자 펼쳐 놓은 수채화 같은 그림이다. 그것은 자신을 뒤돌아보는 일기 같기도 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창문 같기도 하고, 학부모와 연락을 주고받는 편지 같기도 하다.
기나긴 이야기의 끝을 마주할 때면 마치 내가 글쓴이가 된 것처럼 시원함과 섭섭함 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1주 ㆍ자유와 민주의 신념?7
2주 ㆍ ··?11
3주 ㆍ가르침의 바탕?25
4주 ㆍ권리와 책임?35
5주 ㆍ시대, 그리고 학교의 변화?41
6주 ㆍ에너지 보존의 법칙?45
7주 ㆍ직진주의자와 조급주의자?52
8주 ㆍ언어의 감옥?59
9주 ㆍ부박(浮薄)과 즉물(卽物), 그리고 극복?67
10주 ㆍ화려(華麗)와 침묵(沈?)?75
11주 ㆍ열린 사회의 적들?84
12주 ㆍ아인슈타인의 에너지?90
13주 ㆍ내부의 적들?96
14주 ㆍ일차원적 인간?103
15주 ㆍ큰바위 얼굴?114
16주 ㆍ대중의 권력, 또는 탐욕?120
17주 ㆍ도량형과 독심술?128
18주 ㆍ만들어가는 진실?138
19주 ㆍ문화 생태계의 미로(迷路)?156
20주 ㆍ스마트폰 홀릭 중후군?168
21주 ㆍ스마트폰의 식민성(植民性)?175
22주 ㆍ배반의 세월?185
23주 ㆍ성냥팔이 소녀의 죽음?200
24주 ㆍ실존과 해체, 제망매가(祭亡妹歌)?215
25주 ㆍ너무 많은 것들?223
26주 ㆍ대중문화에서 삶의 미학을??248
27주 ㆍ사라호! 유토피아를 향한 역설?324
28주 ㆍ유목(遊牧)과 실존(實存)?343
2주 ㆍ ··?11
3주 ㆍ가르침의 바탕?25
4주 ㆍ권리와 책임?35
5주 ㆍ시대, 그리고 학교의 변화?41
6주 ㆍ에너지 보존의 법칙?45
7주 ㆍ직진주의자와 조급주의자?52
8주 ㆍ언어의 감옥?59
9주 ㆍ부박(浮薄)과 즉물(卽物), 그리고 극복?67
10주 ㆍ화려(華麗)와 침묵(沈?)?75
11주 ㆍ열린 사회의 적들?84
12주 ㆍ아인슈타인의 에너지?90
13주 ㆍ내부의 적들?96
14주 ㆍ일차원적 인간?103
15주 ㆍ큰바위 얼굴?114
16주 ㆍ대중의 권력, 또는 탐욕?120
17주 ㆍ도량형과 독심술?128
18주 ㆍ만들어가는 진실?138
19주 ㆍ문화 생태계의 미로(迷路)?156
20주 ㆍ스마트폰 홀릭 중후군?168
21주 ㆍ스마트폰의 식민성(植民性)?175
22주 ㆍ배반의 세월?185
23주 ㆍ성냥팔이 소녀의 죽음?200
24주 ㆍ실존과 해체, 제망매가(祭亡妹歌)?215
25주 ㆍ너무 많은 것들?223
26주 ㆍ대중문화에서 삶의 미학을??248
27주 ㆍ사라호! 유토피아를 향한 역설?324
28주 ㆍ유목(遊牧)과 실존(實存)?343
저자
저자
우길주
젊은 시절 부산 고향 등대에서 배를 탔다. 등대라는 곳은 배와 관련된 많은 삶의 현장들이 어울려 하나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태어나 살며 때론 그곳을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마음의 고향을 버릴 수 없었다. 지금은 너무나 달라져 낯선 곳,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 되어버렸지만 삶의 현장과 사이렌의 울음 같은 운명적인 냄새를 벗어나지 못하고 길잃은 늑대처럼 방황하며 가끔 찾아들곤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고향을 잃어버린다. 여전히 그 이미지에 주박되어 유령처럼 시간을 놓치고 있는, 이제 그만 놓아버려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여전히 고향 등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유령처럼 돌아보곤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고향을 잃어버린다. 여전히 그 이미지에 주박되어 유령처럼 시간을 놓치고 있는, 이제 그만 놓아버려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여전히 고향 등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유령처럼 돌아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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