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서 연경까지
조선 사신이 본 동아시아 1592-1780
Regular price
$28.09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592년, 한중일 삼국을 뒤흔든 대전이 한반도에서 시작됐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공하자 조선 국왕은 밤을 틈타 도피했고 조선 사신들은 급히 중국에 구원을 요청했다. 이에 명나라는 조선을 도울 것인지 아니면 외면할 것인지 깊이 고민했다.
16세기 동아시아에서 조선은 명나라의 번속국으로, 해마다 조천사(청나라 시기 에는 '연행사'라 불림)를 중국에 파견했다. 이 책은 천하를 뒤흔든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신'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원나라에서 청나라 말기까지, 한양에서 연경까지, 경외에서 경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행사들이 높은 산과 깊은 강을 넘나드는 공도(貢道)를 오가며 최신 정보와 중국에 대한 관찰을 기록했다.
한때 중국은 조선인의 세계관 중심에 있었다. 그러나 명나라의 멸망과 청나라의 부상은 조선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소중화'를 자처하던 그들은 명나라 멸망의 슬픔을 곱씹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깊이 고민하게 된다.
16세기 동아시아에서 조선은 명나라의 번속국으로, 해마다 조천사(청나라 시기 에는 '연행사'라 불림)를 중국에 파견했다. 이 책은 천하를 뒤흔든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신'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원나라에서 청나라 말기까지, 한양에서 연경까지, 경외에서 경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행사들이 높은 산과 깊은 강을 넘나드는 공도(貢道)를 오가며 최신 정보와 중국에 대한 관찰을 기록했다.
한때 중국은 조선인의 세계관 중심에 있었다. 그러나 명나라의 멸망과 청나라의 부상은 조선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소중화'를 자처하던 그들은 명나라 멸망의 슬픔을 곱씹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깊이 고민하게 된다.
목차
목차
서론
한양에서 북경까지
중국 견문
연행록
졸저의 표제에 관하여
여정
제1장 의주와 북경 사이: 끊임없이 오간 구원의 서신들
잊혀진 공신
원병 요청술
1592, 북경
임진왜란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신들
청병 진주사(請兵陳奏使)의 뒤에 서서
제2장 전쟁이 끝난 후 시작된 노인(魯認)과강항(姜沆)의 이야기
정유재란(丁酉再亂)
인내와 기다림
하늘이 내린 순풍 타고 중화로 향하려
기발한 계책
남원(南原)의 또 다른 인물: 강항(姜沆)
귀향에 깃든 아득한 꿈결
'죄인'으로 귀국하다
평가에 무엇이 결여되었는가?
그 해, 그들은 함께했다
제3장 황명중화의 종말과 마지막 조천사들
조천(朝天)·조천관(朝天官)
국방선에서
학술을 둘러싼 화제
마지막 조천(朝天)
선형 서술로 된 종말의 예언
제4장 청나라 종말을 기한 은유: 꽃피기를 기다리는 고목
'조천(朝天)'에서 '연행(燕行)'으로
명나라 의관
'중국'이 없는 곳에서 '중국'을 찾다
효종의 북벌
뿌리를 찾아서: 만력제와 '명나라에 대한 그리움(思明)'
황량함에서 번영으로
제5장 연행은 곧 세계: 18세기 중국의 굴기
잊혀진 사신들
부귀는 위험 속에서 구한다
중국제조
제일 장관(壯觀)
사라진 명세서
중국산 금지령-목포·사치품·기타 상품(禁紋·禁奢·禁中國貨物)
청나라 본받기(北學中國)
제6장 조선의 '중국사 난제': 중화냐 조선이냐
안경 한 틀
천하의 기인을 사귀고 싶다
천애지기
우정에서 비롯된 논전
사명(思明)의 시대
역사 지식
조선의 역사 교육:어린이용 한문 학습 교재
조선의 '자기 각성'
명나라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한양에서 북경까지
중국 견문
연행록
졸저의 표제에 관하여
여정
제1장 의주와 북경 사이: 끊임없이 오간 구원의 서신들
잊혀진 공신
원병 요청술
1592, 북경
임진왜란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신들
청병 진주사(請兵陳奏使)의 뒤에 서서
제2장 전쟁이 끝난 후 시작된 노인(魯認)과강항(姜沆)의 이야기
정유재란(丁酉再亂)
인내와 기다림
하늘이 내린 순풍 타고 중화로 향하려
기발한 계책
남원(南原)의 또 다른 인물: 강항(姜沆)
귀향에 깃든 아득한 꿈결
'죄인'으로 귀국하다
평가에 무엇이 결여되었는가?
그 해, 그들은 함께했다
제3장 황명중화의 종말과 마지막 조천사들
조천(朝天)·조천관(朝天官)
국방선에서
학술을 둘러싼 화제
마지막 조천(朝天)
선형 서술로 된 종말의 예언
제4장 청나라 종말을 기한 은유: 꽃피기를 기다리는 고목
'조천(朝天)'에서 '연행(燕行)'으로
명나라 의관
'중국'이 없는 곳에서 '중국'을 찾다
효종의 북벌
뿌리를 찾아서: 만력제와 '명나라에 대한 그리움(思明)'
황량함에서 번영으로
제5장 연행은 곧 세계: 18세기 중국의 굴기
잊혀진 사신들
부귀는 위험 속에서 구한다
중국제조
제일 장관(壯觀)
사라진 명세서
중국산 금지령-목포·사치품·기타 상품(禁紋·禁奢·禁中國貨物)
청나라 본받기(北學中國)
제6장 조선의 '중국사 난제': 중화냐 조선이냐
안경 한 틀
천하의 기인을 사귀고 싶다
천애지기
우정에서 비롯된 논전
사명(思明)의 시대
역사 지식
조선의 역사 교육:어린이용 한문 학습 교재
조선의 '자기 각성'
명나라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저자
저자
오정위
(吳政緯)
1989년 대만 운림현(雲林縣) 출생
학력
동화대학교(東華大學) 역사학과 학사(2012) 대만사범대학교 역사학과 석사(2015) 대만대학교 역사학과 박사(2024)
연구경력
일본 도쿄대학교 사료편찬소 외국인 연구원
"중앙연구원" 역사언어연구소 박사후 연구학자
현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조연구원(2025년 10월~현재)
전공 분야
16-19세기 한·중 관계사, 동아시아 문화 교류사, 명·청 중국 서적사
연구성과
「'조선'은 어떻게 명·청 사가의 시야에 들어섰는가」, 「명·청 당국의 도서 수출 제도 연구」, 「사행을 통한 조선의 위법품 반입 전략과 경로」, 「동아시아 문화 교류 네트워크 속의 명·청 금서」(박사 학위 논문) 등 논문 다수
1989년 대만 운림현(雲林縣) 출생
학력
동화대학교(東華大學) 역사학과 학사(2012) 대만사범대학교 역사학과 석사(2015) 대만대학교 역사학과 박사(2024)
연구경력
일본 도쿄대학교 사료편찬소 외국인 연구원
"중앙연구원" 역사언어연구소 박사후 연구학자
현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조연구원(2025년 10월~현재)
전공 분야
16-19세기 한·중 관계사, 동아시아 문화 교류사, 명·청 중국 서적사
연구성과
「'조선'은 어떻게 명·청 사가의 시야에 들어섰는가」, 「명·청 당국의 도서 수출 제도 연구」, 「사행을 통한 조선의 위법품 반입 전략과 경로」, 「동아시아 문화 교류 네트워크 속의 명·청 금서」(박사 학위 논문) 등 논문 다수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