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창작의 기술)
서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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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왜 같은 이야기도 누가 들려주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질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같은 플롯이라도 어떤 목소리로, 어떤 시점에서, 어떤 순서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우연히 그 일을 목격한 구경꾼과 직접 겪은 당사자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결코 같을 수 없다. 좋은 이야기를 쓰려면 무엇을 쓸 것인지만큼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잭 케루악의 말처럼,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플롯을 구상하는 것과 그것을 전달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작품 밖에서 이야기를 내려다보는 전지적 서술자부터 독자 곁에 바짝 다가서는 일인칭 주인공, 거짓과 진실을 뒤섞는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까지,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술을 폭넓게 살펴본다.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서사 기법을 한자리에 정리했다.
옛날에는 이야기를 전하려면 전기수 같은 이야기꾼이 있어야 했다. 오늘날에는 그 자리에 서술자가 있다. 서술자는 작가와 독자를 잇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비밀스럽게 모습을 감추기도 하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는 글을 쓸 때 장이 바뀌고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할 방법을 고른다. 그 선택에 따라 독자가 이야기 속 등장인물과 세계에 얼마나 깊이 몰입하는지가 정해진다. 서술자를 바꾸고, 시점을 옮기고, 시간을 뒤섞는 순간, 뻔한 플롯도 새로운 이야기로 살아난다.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해리 포터, 셜록 홈즈, 헝거 게임…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명작들, 그 서사의 비밀을 해부하다
유행하는 서사 기법은 늘 바뀌어 왔다. 소설이 등장한 초기에는 삼인칭 시점이 주를 이뤘고, 19세기에는 내밀한 편지나 일인칭 시점을 활용해 등장인물과 독자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 20세기 초반에는 제임스 조이스와 버지니아 울프 등이 의식의 흐름 기법을 쓰면서 그 거리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시점도 점점 발전했다. 성인 남성 영웅의 시점을 벗어나 아이와 여성, 동물, 식물, 악당은 물론 외계인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서사의 기술을 다섯 가지 핵심 요소로 나누어 살펴본다. 누가 이야기를 전달하는가, 이야기를 목격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야기를 전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어떤 유형의 장면을 쓰는가. 이 다섯 가지가 한데 아우러져 '서사적 상황'을 만든다.
서사적 상황이 탄탄하게 짜여 있으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가 살아 움직인다. 얼핏 이상하거나 상식에 어긋나 보이는 사건도 물 흐르듯 연결되고, 굳이 설명하지 않은 일상은 독자가 스스로 상상으로 채워 넣는다. 일인칭 서술자를 여러 명 등장시키거나 일인칭과 삼인칭 서술자를 섞어 쓰는 식으로, 하나의 작품에도 다양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저마다 다른 효과를 내는 다양한 서사 기법을 살펴보며 명작들이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았는지 낱낱이 해부한다. 이제 막 날개를 펴는 창작자라면 여러 기법을 직접 시도해 보며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법을 찾아보자.
"쓰고 싶은 이야기는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당신에게"
창작자의 곁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창작의 기술' 시리즈
누구에게나 쓰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머릿속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떠오르지만, 막상 첫 문장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해진다. 분명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글로 옮겨 놓고 보니 어쩐지 밋밋하게만 느껴진다. 창작자라면 한 번쯤 벽 앞에서 멈춰 설 때가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기술이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작에도 그 기술이 빼곡히 스며 있다. 어딘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재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아직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창작의 기술'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다듬어 온 창작의 기술을 한데 모았다. 첫 문장부터 완성까지, 창작의 길목마다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글쓰기 작법서다. 여기저기 흩어져 좀처럼 한눈에 들어오지 않던 지식을 도표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상 앞에서만 펼치는 무거운 이론서가 아니라,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펼쳐 볼 수 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다.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법을 필요한 순간마다 꺼내 보자. 당신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같은 플롯이라도 어떤 목소리로, 어떤 시점에서, 어떤 순서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우연히 그 일을 목격한 구경꾼과 직접 겪은 당사자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결코 같을 수 없다. 좋은 이야기를 쓰려면 무엇을 쓸 것인지만큼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잭 케루악의 말처럼,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플롯을 구상하는 것과 그것을 전달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작품 밖에서 이야기를 내려다보는 전지적 서술자부터 독자 곁에 바짝 다가서는 일인칭 주인공, 거짓과 진실을 뒤섞는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까지, 이야기를 전달하는 기술을 폭넓게 살펴본다.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서사 기법을 한자리에 정리했다.
옛날에는 이야기를 전하려면 전기수 같은 이야기꾼이 있어야 했다. 오늘날에는 그 자리에 서술자가 있다. 서술자는 작가와 독자를 잇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비밀스럽게 모습을 감추기도 하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독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는 글을 쓸 때 장이 바뀌고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장면을 가장 잘 표현할 방법을 고른다. 그 선택에 따라 독자가 이야기 속 등장인물과 세계에 얼마나 깊이 몰입하는지가 정해진다. 서술자를 바꾸고, 시점을 옮기고, 시간을 뒤섞는 순간, 뻔한 플롯도 새로운 이야기로 살아난다.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해리 포터, 셜록 홈즈, 헝거 게임…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명작들, 그 서사의 비밀을 해부하다
유행하는 서사 기법은 늘 바뀌어 왔다. 소설이 등장한 초기에는 삼인칭 시점이 주를 이뤘고, 19세기에는 내밀한 편지나 일인칭 시점을 활용해 등장인물과 독자 사이의 거리를 좁혔다. 20세기 초반에는 제임스 조이스와 버지니아 울프 등이 의식의 흐름 기법을 쓰면서 그 거리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시점도 점점 발전했다. 성인 남성 영웅의 시점을 벗어나 아이와 여성, 동물, 식물, 악당은 물론 외계인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서사의 기술을 다섯 가지 핵심 요소로 나누어 살펴본다. 누가 이야기를 전달하는가, 이야기를 목격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야기를 전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어떤 유형의 장면을 쓰는가. 이 다섯 가지가 한데 아우러져 '서사적 상황'을 만든다.
서사적 상황이 탄탄하게 짜여 있으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가 살아 움직인다. 얼핏 이상하거나 상식에 어긋나 보이는 사건도 물 흐르듯 연결되고, 굳이 설명하지 않은 일상은 독자가 스스로 상상으로 채워 넣는다. 일인칭 서술자를 여러 명 등장시키거나 일인칭과 삼인칭 서술자를 섞어 쓰는 식으로, 하나의 작품에도 다양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저마다 다른 효과를 내는 다양한 서사 기법을 살펴보며 명작들이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았는지 낱낱이 해부한다. 이제 막 날개를 펴는 창작자라면 여러 기법을 직접 시도해 보며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법을 찾아보자.
"쓰고 싶은 이야기는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당신에게"
창작자의 곁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창작의 기술' 시리즈
누구에게나 쓰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머릿속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떠오르지만, 막상 첫 문장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해진다. 분명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글로 옮겨 놓고 보니 어쩐지 밋밋하게만 느껴진다. 창작자라면 한 번쯤 벽 앞에서 멈춰 설 때가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기술이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작에도 그 기술이 빼곡히 스며 있다. 어딘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재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아직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일지도 모른다.
'창작의 기술'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다듬어 온 창작의 기술을 한데 모았다. 첫 문장부터 완성까지, 창작의 길목마다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글쓰기 작법서다. 여기저기 흩어져 좀처럼 한눈에 들어오지 않던 지식을 도표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상 앞에서만 펼치는 무거운 이론서가 아니라,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든 펼쳐 볼 수 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다.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법을 필요한 순간마다 꺼내 보자. 당신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이야기 서술하기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 - 서술자
삼인칭 전지적 시점
삼인칭 제한적 시점
일인칭 관찰자 시점
일인칭 주인공 시점
의식의 흐름
이인칭 시점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
더욱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
다성적 서사
이야기를 목격하는 사람 - 초점자와 초점화
거리
이야기를 전하는 시점 - 시제와 상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시제 섞어 쓰기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법 - 서사의 구조
병렬형 구성
틀 짜기
다중 액자식 구성
편지와 발견물
진짜처럼 꾸며내기
마들렌 효과
작가의 개입
장면의 유형 - 설정과 묘사
행동
대화
생각
하나로 합치기
연습 문제
주요 참고도서
이야기 서술하기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 - 서술자
삼인칭 전지적 시점
삼인칭 제한적 시점
일인칭 관찰자 시점
일인칭 주인공 시점
의식의 흐름
이인칭 시점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
더욱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
다성적 서사
이야기를 목격하는 사람 - 초점자와 초점화
거리
이야기를 전하는 시점 - 시제와 상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시제 섞어 쓰기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법 - 서사의 구조
병렬형 구성
틀 짜기
다중 액자식 구성
편지와 발견물
진짜처럼 꾸며내기
마들렌 효과
작가의 개입
장면의 유형 - 설정과 묘사
행동
대화
생각
하나로 합치기
연습 문제
주요 참고도서
저자
저자
에이미 존스 영국 서머셋에 있는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이끌며 그곳에서 영어, 문학, 창작과 함께 팟캐스트 작문, 시, 서사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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