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거기도 가 볼래?
여든 엄마와 쉰 딸이 함께 걸은 10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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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의 엄마와 쉰의 딸이 두 발로 걸어온 10년의 세계 여행
나이라는 한계를 넘어 진짜 세상을 마주한 두 모녀의 눈부신 여정
『우리, 거기도 가 볼래?』는 여든을 넘긴 엄마와 쉰을 맞이한 딸이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자유여행의 궤적이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에 쫓기는 패키지여행에 익숙했던 일흔의 엄마에게 딸은 과감하게 자유여행을 제안했고, 미얀마 바간의 수많은 파고다와 경이로운 일출을 온몸으로 마주하며 두 사람은 전혀 새로운 세상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의 절경을 나열하는 흔한 여행기를 넘어, 시간의 흐름과 체력의 한계를 굳건히 딛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녀의 생생하고 밀도 높은 모험기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는 독자들에게 '과연 나이가 여행과 삶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명쾌하게 증명한다. 언어조차 통하지 않는 낯선 이방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사진을 찍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기꺼이 앞장서서 걷는 엄마의 씩씩한 발걸음은 늙어가는 육체와 달리 인간의 마음은 언제든 다시 젊어질 수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이 모녀가 발맞추어 걸으며 함께 바라본 다정한 풍경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이를 핑계로 머뭇거리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당찬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나이라는 한계를 넘어 진짜 세상을 마주한 두 모녀의 눈부신 여정
『우리, 거기도 가 볼래?』는 여든을 넘긴 엄마와 쉰을 맞이한 딸이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자유여행의 궤적이다. 그동안 빡빡한 일정에 쫓기는 패키지여행에 익숙했던 일흔의 엄마에게 딸은 과감하게 자유여행을 제안했고, 미얀마 바간의 수많은 파고다와 경이로운 일출을 온몸으로 마주하며 두 사람은 전혀 새로운 세상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의 절경을 나열하는 흔한 여행기를 넘어, 시간의 흐름과 체력의 한계를 굳건히 딛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녀의 생생하고 밀도 높은 모험기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는 독자들에게 '과연 나이가 여행과 삶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세계 곳곳의 현장에서 명쾌하게 증명한다. 언어조차 통하지 않는 낯선 이방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사진을 찍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기꺼이 앞장서서 걷는 엄마의 씩씩한 발걸음은 늙어가는 육체와 달리 인간의 마음은 언제든 다시 젊어질 수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이 모녀가 발맞추어 걸으며 함께 바라본 다정한 풍경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이를 핑계로 머뭇거리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당찬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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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능동적인 여행자로의 변화
일분일초 빽빽한 일정에 쫓기며 풍경을 눈에만 담아내는 패키지여행은 일흔이 넘은 엄마에게 익숙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딸의 권유로 시작된 낯선 자유여행은 엄마를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이끌었다. 정해진 시간표 없이 마음에 드는 풍경 앞에 오래도록 머물고, 가이드 대신 스스로 낯선 길을 찾고 현지인들과 교감하며 진짜 여행의 묘미를 깨달아간다.
미얀마 우베인 다리에서 해가 떨어지기를 묵묵히 기다리고, 한글 없는 낯선 메뉴판을 살피며 스스로 감자부침을 찾아내는 엄마의 모습은 주도적인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낯선 타국에서 딸에게 의지할 법도 하지만, 엄마는 시칠리아의 골목길을 먼저 걷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행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러한 변화는 여행이 단순히 장소를 이동하는 행위를 넘어, 일상에서 잊고 있던 능동성을 되찾는 소중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도 결코 주눅 들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엄마의 발걸음은 익숙함에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과 도전에 대한 용기를 선사한다.
한계를 지혜와 활력으로 채워가는 시간
여든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는 불가피하게 물리적인 제약과 체력의 한계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라트비아 투라이다 성의 가파른 계단이나 안개 낀 페트라 협곡의 미끄러운 빗길 앞에서 엄마의 몸은 예전 같지 않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러나 이 책은 육체의 한계를 아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빈자리를 깊은 연륜과 지혜로 어떻게 채워가는지 조명한다.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지 못해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풍경에 만족할 줄 아는 여유, 높은 곳을 무서워하면서도 황홀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공기를 가르는 열정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특히 고조섬의 가파른 시타델라 언덕을 딸보다 한참 먼저 씩씩하게 올라가 손을 흔드는 장면은, 젊어진 마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강력한 에너지임을 증명한다.
두 모녀의 여행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이 결코 상실의 연속만은 아님을 역설한다. 오히려 걸음의 속도를 늦추고 삶의 디테일을 음미할 수 있는 특권이자, 육체의 한계 속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찬란한 시간임을 독자들에게 뭉클하게 전달한다.
길 위에서 다져지는 두 여성의 연대와 사랑
엄마와 딸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애틋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서로의 삶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든 두 세대의 여성이 타국이라는 공간에 던져지면서, 이들은 모녀지간을 넘어 인생이라는 길을 함께 걷는 굳건한 동반자로 거듭난다. 불안정한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장벽 앞에서도 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엄마의 든든한 존재는 절대적인 위로가 된다.
엄마는 우주피스 공화국의 헌법을 읽어주며 완벽을 추구하느라 지친 딸에게 실수해도 당당하라는 인생의 격려를 건네고, 딸은 점점 작아지는 엄마의 걸음을 살피며 계단마다 손을 잡아준다. 낯선 이국의 길 위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는 사소한 대화와 다정한 시선 속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이해와 헌신적인 사랑이 녹아 있다.
이들이 함께 숨죽여 바라본 발트해의 투명한 일렁임과 텔아비브 해변의 눈부신 일몰은 서로의 가슴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선명한 사랑의 무늬를 남겼다. 이 책은 가장 사랑하는 이와 유한한 삶의 시간을 어떻게 엮어나가야 하는지 묻고 답하며 길 위에서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들이 삶의 기적임을 일깨워 준다.
일분일초 빽빽한 일정에 쫓기며 풍경을 눈에만 담아내는 패키지여행은 일흔이 넘은 엄마에게 익숙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딸의 권유로 시작된 낯선 자유여행은 엄마를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이끌었다. 정해진 시간표 없이 마음에 드는 풍경 앞에 오래도록 머물고, 가이드 대신 스스로 낯선 길을 찾고 현지인들과 교감하며 진짜 여행의 묘미를 깨달아간다.
미얀마 우베인 다리에서 해가 떨어지기를 묵묵히 기다리고, 한글 없는 낯선 메뉴판을 살피며 스스로 감자부침을 찾아내는 엄마의 모습은 주도적인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 낯선 타국에서 딸에게 의지할 법도 하지만, 엄마는 시칠리아의 골목길을 먼저 걷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여행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러한 변화는 여행이 단순히 장소를 이동하는 행위를 넘어, 일상에서 잊고 있던 능동성을 되찾는 소중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이질적인 문화 속에서도 결코 주눅 들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엄마의 발걸음은 익숙함에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과 도전에 대한 용기를 선사한다.
한계를 지혜와 활력으로 채워가는 시간
여든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는 불가피하게 물리적인 제약과 체력의 한계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라트비아 투라이다 성의 가파른 계단이나 안개 낀 페트라 협곡의 미끄러운 빗길 앞에서 엄마의 몸은 예전 같지 않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러나 이 책은 육체의 한계를 아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빈자리를 깊은 연륜과 지혜로 어떻게 채워가는지 조명한다.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지 못해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풍경에 만족할 줄 아는 여유, 높은 곳을 무서워하면서도 황홀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공기를 가르는 열정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특히 고조섬의 가파른 시타델라 언덕을 딸보다 한참 먼저 씩씩하게 올라가 손을 흔드는 장면은, 젊어진 마음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강력한 에너지임을 증명한다.
두 모녀의 여행은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이 결코 상실의 연속만은 아님을 역설한다. 오히려 걸음의 속도를 늦추고 삶의 디테일을 음미할 수 있는 특권이자, 육체의 한계 속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찬란한 시간임을 독자들에게 뭉클하게 전달한다.
길 위에서 다져지는 두 여성의 연대와 사랑
엄마와 딸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애틋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서로의 삶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든 두 세대의 여성이 타국이라는 공간에 던져지면서, 이들은 모녀지간을 넘어 인생이라는 길을 함께 걷는 굳건한 동반자로 거듭난다. 불안정한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장벽 앞에서도 딸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엄마의 든든한 존재는 절대적인 위로가 된다.
엄마는 우주피스 공화국의 헌법을 읽어주며 완벽을 추구하느라 지친 딸에게 실수해도 당당하라는 인생의 격려를 건네고, 딸은 점점 작아지는 엄마의 걸음을 살피며 계단마다 손을 잡아준다. 낯선 이국의 길 위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는 사소한 대화와 다정한 시선 속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이해와 헌신적인 사랑이 녹아 있다.
이들이 함께 숨죽여 바라본 발트해의 투명한 일렁임과 텔아비브 해변의 눈부신 일몰은 서로의 가슴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선명한 사랑의 무늬를 남겼다. 이 책은 가장 사랑하는 이와 유한한 삶의 시간을 어떻게 엮어나가야 하는지 묻고 답하며 길 위에서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들이 삶의 기적임을 일깨워 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그럼 엄마랑 가 볼까?
Chapter 01. 미얀마
먹쇠 모녀가 만난 한밤중 뷔페
따웅타만 호수에서 해를 기다리다
네가 어떻게 나를 이런 곳에 데리고 올 수 있니?
엄마와 함께 다시 만난 낭쉐의 천사들
Chapter 02.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우주피스 헌법에서 엄마가 고른 조항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라, 라트비아
발트해에서 그려본 에스토니아의 합창
그 골목도 더 걸어가 볼 걸
Chapter 03. 이스라엘 / 요르단
베들레헴에서 만난 뱅크시
와디 럼, 엄마와 달의 계곡을 달리다
페트라 협곡에서 엄마를 구해 준 검은 망토 사나이
다마스쿠스 게이트의 딸기, 그리고 통곡의 벽 앞
에서 마신 물
텔아비브의 일몰, 엄마의 목소리
Chapter 04. 튀니지 / 몰타 / 시칠리아
아프리카인가, 중동인가
정들어 버린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
2월 10일, 몰타에 내린 하얀 종이 눈
안 올라오고 뭐 해?
엄마는 다시, 앞장서 걸었다
타오르미나, 하루로는 부족했다
난 더 할 수 있는데
Chapter 05. 그리스
엄마가 가장 신났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신의 바다, 인간의 물길
태양을 앞지른 엄마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 한여름 밤의 토스카
여기가 천국인 것 같다
Chapter 06.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 조지아
중세와 현재의 교차로를 비추던 반달
카스피해, 그리고 꿈꾸는 청년들
공화국 광장에서 읽은 예레반의 품격
예레반에 오면 꼭 보세요
엄마의 열정이 되살아나다
피날레는 카즈베기에서
Chapter 07. 아일랜드 / 아이슬란드
딸 덕분에 엄마, 더블린 공항에서 묵다
엄마는 보고, 나는 못 보았다
오로라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그 밤, 아이슬란드는 맑았다
굿바이, 레이캬비크
Chapter 08. 파타고니아
푼타 아레나스는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푸에르토 나탈레스에도 머물다 가세요
엘 칼라파테, 그리고 엘 찰텐
바람이 보인다
소확행이 이어지던 날
엄마와 세상 끝을 보다
에필로그
Chapter 01. 미얀마
먹쇠 모녀가 만난 한밤중 뷔페
따웅타만 호수에서 해를 기다리다
네가 어떻게 나를 이런 곳에 데리고 올 수 있니?
엄마와 함께 다시 만난 낭쉐의 천사들
Chapter 02.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우주피스 헌법에서 엄마가 고른 조항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라, 라트비아
발트해에서 그려본 에스토니아의 합창
그 골목도 더 걸어가 볼 걸
Chapter 03. 이스라엘 / 요르단
베들레헴에서 만난 뱅크시
와디 럼, 엄마와 달의 계곡을 달리다
페트라 협곡에서 엄마를 구해 준 검은 망토 사나이
다마스쿠스 게이트의 딸기, 그리고 통곡의 벽 앞
에서 마신 물
텔아비브의 일몰, 엄마의 목소리
Chapter 04. 튀니지 / 몰타 / 시칠리아
아프리카인가, 중동인가
정들어 버린 하비브 부르기바 거리
2월 10일, 몰타에 내린 하얀 종이 눈
안 올라오고 뭐 해?
엄마는 다시, 앞장서 걸었다
타오르미나, 하루로는 부족했다
난 더 할 수 있는데
Chapter 05. 그리스
엄마가 가장 신났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신의 바다, 인간의 물길
태양을 앞지른 엄마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 한여름 밤의 토스카
여기가 천국인 것 같다
Chapter 06.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 조지아
중세와 현재의 교차로를 비추던 반달
카스피해, 그리고 꿈꾸는 청년들
공화국 광장에서 읽은 예레반의 품격
예레반에 오면 꼭 보세요
엄마의 열정이 되살아나다
피날레는 카즈베기에서
Chapter 07. 아일랜드 / 아이슬란드
딸 덕분에 엄마, 더블린 공항에서 묵다
엄마는 보고, 나는 못 보았다
오로라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그 밤, 아이슬란드는 맑았다
굿바이, 레이캬비크
Chapter 08. 파타고니아
푼타 아레나스는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푸에르토 나탈레스에도 머물다 가세요
엘 칼라파테, 그리고 엘 찰텐
바람이 보인다
소확행이 이어지던 날
엄마와 세상 끝을 보다
에필로그
저자
저자
손정서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언어를 다루는 일만큼은 자신 있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어쩌다 치른 임용고시에 합격한 덕분에 30년째 서울에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2016년 1월, 엄마와 단둘이 미얀마로 떠났다. 단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여행은 우연인지 운명인지 계속 이어졌다. 내친김에 2024년, 1년간의 무급 휴직을 감행하고 엄마와 함께 세상 끝까지 걸어가 보았다. 어디에서도 우리만큼 나이 많은 모녀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시간을 기록하고 싶어졌다. 흔치 않은 우리의 여정이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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